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세계증시 "좋아 아주좋아~~"

세계증시가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하락을 했다고
언론들이 야단들이네요.

허나, 세계증시의 하락은 미국금리인상이나 
기업들의 실적악화 보다 경기침체와
경제주체들의 빚(Debt)이 발목을 잡고
있지 않을까요.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빚으로
소비가 감소함으로서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며,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인력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또 다시 소비가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졌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좋아 좋아~~"란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정말 좋아서 사용할 때도 있겠지만,
비난과 냉소를 표현할 때도 "좋아 좋아~~"란
표현을 사용하듯이 많은 분들이 "좋아 좋아~~"를
사용하지만 "좋다" 보다는 "나쁘다"는 의미를
더 많이 부여하면서 사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5년 11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 위한 북 콘서트 16일 개최

도,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 위한
북 콘서트 16일 개최

○ 16일, 수원 선경도서관서 ‘어떻게 책으로
    내 안의 보물을 찾을 것인가’주제로 열려
○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와의 만남,
    독후활동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진행


경기도가 미혼모나 장애인, 노인 등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도내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오후 1시 수원 선경도서관에서 이들을
위한 북 콘서트 ‘책으로 내 안의 보물찾기’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독서문화 환경이 열악한
미혼모시설, 장애인기관, 복지관 등 11개 기관에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소속 전문
독서지도사들을 파견해 ‘독서코칭’,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나들이’, ‘북 콘서트’ 등
3단계로 진행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콘서트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 ‘어떻게 책으로 내 안의
보물을 찾을 것인가’를 주제로 스테디셀러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도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저자와의 만남 외에도
2015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장애학생의
학부모는 “수업 시간을 통해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점차 아이의 삶에 긍정적인
확신을 갖게 되고, 아이와의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심창보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이라며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에게 평생교육과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지원팀: 임 혜 진(031-8008-6703)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6703
입력일 : 2015-11-12 오후 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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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략작목 산학연 협력사업, 46억 원 경제 효과 거둬

지역전략작목 산학연 협력사업,
46억 원 경제 효과 거둬

○ 경기도 지역특화작목산학연협력사업
    5개 협력단 성공적 수행
- 농가애로기술 현장컨설팅 : 397호
- 농업인 현장방문 기술교육 122회 1,999명
- 도내 농가에 46억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경기지역 특화작목 경쟁력 향상과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전략작목 산학연 협력사업’이
올해 도내 농가에 46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올해 내·외부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수출화훼, 인삼, 쌀, 포도, 양돈
5개 품목에서
▲농가 현장애로기술 해결
▲생산성 향상 및 상품화
▲홍보 및 마케팅
▲수출 및 내수시장 확대를 통한 수요창출
등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올해 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농가애로기술 현장컨설팅 397호,
농업인 현장방문 기술교육 122회 1,999명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각계 전문가집단의 생산현장 애로기술
해결이 소득 증가로 이어졌는데, 상품개발,
내수시장 개척, 수출활성화 등을 통해 46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도내 농가에 안겼다.

세부적으로는
▲절화 가공상품 개발 및 완제품수출에
   의한 부가가치 향상(1억4천만 원)
▲쌀가공품 리뉴얼에 의한 수출계약(14억 원)
▲포도 수출농가 국제인증 획득에 의한
  수출물량 증가(3억8천만 원)
▲양돈 질병관리 집중컨설팅에 의한
   생산성 향상(3억7천만 원)
▲홍삼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에 의한
   수출 증가(6억5천만 원) 등이다.

수출화훼협력단은 다육식물 수출
전문조직체를 결성하고 작업효율 향상을
위한 수출용작업대 15세트를 갖춘
작업실(140㎡) 설치를 지원했다.
수출물량의 30%를 상품성 향상을 위한
분화상태(완제품)로 추진하여 지난해보다
5만 달러 증가한 7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고 있다.

인삼협력단은 중국, 대만, 홍콩 등
6개국 현지에서 경기인삼공동브랜드인
‘천경삼’ 전시, 홍보, 현장 세미나 등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지 매장 3개소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쌀융복합협력단은 ‘쌀소비 10% UP’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소비확대 심포지엄,
가공산업 및 수출활성화 워크숍,
쌀 관련 우수제품의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를 추진했다.
또한 13개 회원업체 제품 품질개선 및
마케팅 강화 현장컨설팅과 3개 제품에 대한
포장디자인 고급화 리뉴얼을 진행했다.

포도협력단은 동남아에서 선호도가 높은
무핵포도 상품성 향상을 위하여 수출용
무핵거봉 봉지재배기술을 회원농가
생산현장에서 실증해 착색불량에 대한
농가 불신을 해소했다.
그 결과 전년보다 4톤 증가한 10톤의
수출실적을 거뒀다.

양돈협력단은 생산현장 집중컨설팅을
강화하여 무항생제 5개소,
사육단계 HACCP 10개소 인증 및 질병예방을
위한 신속한 감정실시, 무료검사 324점을
실시했다.
아울러 유용미생물 활용을 위한
자재공급 및 현장교육도 병행했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비하여 지역특화작목
품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재배기술
향상, 품질고급화, 상품화를 통해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산업화하기 산학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임갑준 (031-229-5762)
 
문의(담당부서) : 작물연구과
연락처 : 031-229-2762
입력일 : 2015-11-12 오후 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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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의 힘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화성시민의 힘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 세운다.
지난해부터 성금 모금...
18일 토론토 한인회관서 제막식

                  화성시            등록일     2015-11-12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나다 토론토시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은 화성시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이하 건립추진위)’, 캐나다 토론토시
한인회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이 말살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됐다.


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11월 18일 오후 2시에
채인석 화성시장, 박경자 건립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토론토 소녀상은 화성시 동탄에 설치된
소녀상과 같은 작품으로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제작했다.
 
화성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난해 동탄센트럴파크 소녀상 건립에 이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 우호도시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왔다.
 
그 첫 번째 결과가 캐나다 토론토시 소녀상 건립이다.
 
건립비용 4천5백여만 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건립추진위가 시민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펼쳐
마련한 모금액(8천여만원)으로 충당했다.
 
건립추진위는 “캐나다는 6.25 한국전쟁 당시
2만여명의 군인을 파병한 국가이며,
토론토시는 3.1운동 당시 화성시 제암리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의 참상과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박사가 생활하던 도시여서 이번 소녀상
건립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채인석 시장은 “소녀상 설치를 그 동안
일본정부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인간 존엄이 무너졌을 때 세계 인류가 어떤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소녀상 건립추진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뜻을 같이하는 국내 여러 지자체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와 역사적․문화적 정서가 비슷한 중국 용정,
프랑스 리무쟁, 캐나다 버나비 등 해외 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인석 시장은 지난 9월 건립추진위 회원들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하는 등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화성시, 독일 훔볼트대학교 한스 마이어 전 총장 초청 특강

화성시, 독일 훔볼트대학교
한스 마이어 전 총장 초청 특강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는
교육이 해답이다!”
 
                  화성시         등록일     2015-11-12



노벨상 수상자를 40명이나 배출한
독일 최고의 명문대로 꼽히는 홈볼트 대학교
한스 마이어(Hans Meyer) 전 총장은
1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 초청
강연을 통해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의 성과에
지지를 표했다.


마이어 전 총장은 이날 ‘독일의 교육개혁 경험에
비추어본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주제로 화성시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서 그는 “독일교육의 경험에 비춰 볼 때
한국처럼 짧은 기간에 고도의 경제발전을 이룩한
나라들이 사회 불균형과 지나친 경쟁 등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며, “결국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은 교육이며 특히 창의성과 인성
등에 포커스를 맞춘 교육 방식이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런 점에서 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화성시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한다”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교육은 결국 문화를 바꾸는 프로젝트인 만큼
단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 쉽지 않기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스 마이어 전 총장은 독일연방정부와
연방의회에서 추진한 통일독일교육개혁의
책임자로 활약했으며, 이번 강연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세계적 석학과 명사를
초청해 그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인적자원개발과 창의지성교육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5년 11월 화성시 민방위교육 일정 안내

2015년 민방위 1~4년차 대원
보충3차 교육 일정,

2015년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
보충2차 비상소집훈련 일정을 
붙임과 같이 알려 드리오니,

민방위교육 불참 대원들께서는
금번 교육이 올해 마지막 교육임을 감안하시어 
반드시 훈련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1단계 화성시공공근로사업 참여 안내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자 신청접수를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 신청기간 : 2015. 11. 19.(목) ∼ 2015. 11. 27.(금)
 
○ 신청접수 :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 계획인원 : 140명 (일반층 100명, 고령층 40명)
 
○ 구비서류 : 신청서, 신분증, 건강보험증,
구직표 (*신청서, 구직표 : 읍면동 주민센터 비치)
 
○ 사업기간 : 2016. 1. 4.(월) ∼ 2016. 4. 22.(금)
 
○ 추진사업 : 행정자료 전산화 등 10개 세부사업



청소년 교육여행 "화성생태유산답사기"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