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한국 재정건전성, OECD 회원국 중 최우수

한국 재정건전성, OECD 회원국 중 최우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09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재정건전성 최우수 국가로 평가됐다.

기획재정부는 OECD가 ‘재정상황 보고서 2015’를
발표하고 한국을 재정건전성 최우수 국가 중 
하나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OECD의 ‘재정상황 보고서 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가채무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은 지난해 35.9%로 OECD 회원국
평균(118%·2013년 기준)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을 호주와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
7개국과 함께 추가적인 재정 건전화 조치가
필요 없는 국가로 분류했다.

기획재정부는 이와 관련 OECD의 평가 및
정책 제언 등을 재정 건전성 관리 및
구조 개혁 시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고령화에 따른 복지 지출의 증대,
통일 등에 대비해 재정 지출 구조조정,
재정 준칙 제도화, 세입 기반 확충 등
재정 건전성 제고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함께 호주,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
8개 국가가 재정건전성 최우수 국가 평가를 받았으며,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은 재정건전성
최하위 그룹으로 평가됐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중기재정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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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청백봉사상', 대상에 남원시 정종규 주무관

'제39회 청백봉사상', 대상에 
남원시 정종규 주무관

행정자치부, 11월 11일(수) 청백봉사상 시상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1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중앙일보사와
공동으로 11월11일(수)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김교준 중앙일보 부발행인,
하창우 대한변협회장 등 공적심사위원과
수상자 가족, 동료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수상자 12명에 대한 시상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752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하는
숨은 공직자 발굴을 위해 자치단체 외에
일반주민들도 수상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하였으며,
총 25명의 후보자가 접수되었다.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는 공동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대상 1명, 본상 11명 등 최종 수상자 12명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전라북도 남원시 정종규 주무관(57세)으로 
27년간 남원시청에서 근무하면서 취약계층 
불편해소와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운동, 
민원업무 처리 등 주민친절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공직자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상수도,
전기, 보일러 점검수리 등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민원봉사대’를 모범적 운영하여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의 우수 및 대표사례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는 등 자치단체 친절민원 서비스
제공의 모델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농촌총각 국제결혼 주선과
다문화가족 부부사랑 캠프를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구현에도 기여했다.  

본상 수상자로는
▲민관협력 연계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울산시 울주군 김외화),
▲지방세 세무조사 방법 개선으로
   기업체 부담경감(충북 괴산군 주영서),
▲담양딸기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종자개발
   (전남 담양군 이철규),
▲제주 감귤 신품종 육성·개발(제주 농업 
   기술원 현동희) 등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하면서 귀감이 된 공무원들이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
(대상 500만원, 본상 200만원)이 수여되며
특별승진 등 인사상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공직생활 동안 청렴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 한다.”라면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 수상자 여러분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최영호 (02-2100-3717)


[첨부파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대통령상 등 16개 기관 수상

국민 4만명이 뽑은 정부3.0 우수사례 한자리에…
-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등
  16개 기관 수상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1-10









`대한민국증시는 뒈졌다'에 1000원 Betting 하겠습니다.

예전에도 "대한민국증시는 뒈졌다에 
500원 betting 하겠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증시가 뒈졌다에
1,000원을 betting 하겠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증시가 죽어도 개별종목들은
살아남아서 투자했던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모두가 고통을 받는 시대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모두가 비관적이라고 할 때도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쉽지가 않을것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증시는 뒈졌다"로 검색을 했더니
2개가 검색되는군요.





2015년 11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화성시, 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 한마당

                            화성시        등록일    2015-11-11
 


화성시 평생학습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2015년 평생학습동아리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7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에는 35개 동아리 회원
300 여명이 참가해 동화책 발간기념회와
공연 및 전시, 체험, 작품판매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동화책 발간 기념회에는
7개 학습동아리가 연합해 6개월간 지역문화
콘텐츠를 발굴, 그림그리기와 스토리텔링 등
각자의 재능을 담은 ‘꽃뫼이야기’와 ‘심술산도깨비’
두 권의 동화책을 선보였으며, 제작된 동화책
700부는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된다.
 
또한 난타와 기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색소폰 등
악기 연주와 스포츠댄스, 우리춤, 벨리댄스 등의
공연과 바리스타, 직업큐레이터 등 전문가를 꿈꾸는
다양한 학습동아리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습동아리 회원은
“이렇게 많은 동아리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다른 동화책처럼 타 동아리들과의
교류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승호 평생교육과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평생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습동아리 등록은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u-life.hscity.net)홈페이지에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평생교육과(031-369-6415)로
문의하면 된다.

2015년 11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는 짜증

세계주요국증시가 또 다시
풍랑을 만나나요.

미국 금리인상 소식은 말이 나오기 시작한지
벌써 2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도 하락의 핑계는
여전히 미국금리인상이여서 식상하지요.

따라서, 미국 금리인상은 빨리 결정되어야
할 것이고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전세계 국가들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최소화시킬 수 있는지를 연구해야 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2015년 11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제부도~사당역 간 직행좌석버스 1002번 개통

화성시, 제부도~사당역 간
직행좌석버스 1002번 개통

                              화성시             등록일    2015-11-11



 
화성시 제부도에서 서울 사당까지 직행좌석버스
노선 신설로 화성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화성시 서부권 지역주민들의 서울지역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제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제부도부터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1002번 노선이 10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10일 오전 11시
제부여객 차고지에서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김홍성 화성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박기영․노경애 화성시의원, 조인행 제부여객 대표,
김용선 서신면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행좌석버스 1002번 개통식을 가졌다.
 
1002번의 운행 노선은 제부도에서 전곡산업단지,
서신면, 송산면, 마도면, 남양읍을 경유하여
사당역까지이며 제부도 기점 첫차는 오전 4시 30분,
막차는 21시 30분으로 1일 18회 운행된다.
 
서신면 주민은 “서울로 가려면 수원이나 금정에서
환승해야 했는데, 직행좌석버스 운행으로 시간이
많이 단축됐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 합리적인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하고 보다 나은 교통 편의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신설된 직행좌석버스의 이용 수요를 분석해
차후 운행횟수나 배차간격 등을 조정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