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고령자(The Aged.高齡者.
65세 이상 남.녀) 통계
통계청 2013-9-30
통계청이 발표한 고령자 통계를 보면서
앞날이 결코 순탄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데요.
여려분들도 꼼꼼하게 비교하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통계청에서는 매년
「노인의 날(10. 2)」에 맞추어
고령자 관련 통계를 수집, 정리한
『고령자 통계』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배우자 유무에 따른
고령자의 생활 및 의식"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였습니다.
[주요내용]
○ (고령인구) 2013년 고령자는
600 여(餘) 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2.2%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
- 고령자의 성비는 70.7,
2030년에는 81.1로 높아질 전망
- 노년부양비는 16.7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꼴
-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낮은 지역은 울산
- 2011년 기준 65세 고령자의
기대여명은 남자 17.4년, 여자 21.9년
○ (고령가구) 고령가구의
비율은 19.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
○ (국제비교) 2010년 고령화율과
노년부양비는 주요
선진국 수준보다 낮으나
향후 2040년에는
일본 다음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
○ (사망원인) 고령자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암
○ (고령자 진료비) 고령자의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⅓ 수준,
1인당 진료비는 293만원
○ (이혼 및 재혼) 고령자의
이혼 및 재혼건수는
남녀 모두 급속한 증가세
○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부모 부양에 대해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견해는
증가 추세
○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고령자가 비고령자보다
「자녀와의 가족관계 만족도」가 다소 낮아
○ (경제활동참가율)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0.7% 수준
○ (취업의사 및 취업을 원하는 이유)
고령층(55~79세) 인구 10명 중
6명은 취업을 희망
○ (일자리 선택기준) 고령층(55~79세)의
일자리 선택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가 가장 높았음
○ (취업자의 월 급여 수준)60세 이상
취업자의 월 급여 수준은
전체 평균(100.0)의 77.7 수준
○ (국민기초생활보장)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고령자의 비율은 28.9%
○ (공적연금 수급자)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자는 34.8% 수준
○ (인터넷 이용률) 고령자의
인터넷 이용률과
SNS이용률은 모두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