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목요일

모든 마을공동체는 따복으로 通한다!

모든 마을공동체는 따복으로 通한다!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14일 사회통합 정책회의 주재
○ 따뜻하고 복된 삶터 위해

    기존 공동체사업 융합방안 논의
○ 이 부지사, “도민 필요와 마을

    역량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해야”
○ 따복공동체지원단 : 부서 간

    통합행정 추진 위한 행정협의회 구성․운영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도의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따복공동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5월 14일
사회통합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도에서
실시하는 유사 공동체 사업과 따복공동체
사업의 융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회통합정책회의는
이 부지사 취임 후 네 번째로, 보건복지국장,
환경국장, 여성가족국장과 공공기관인
경기도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인 따복공동체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공동체 사업들을 점검하고, 따복공동체
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융합추진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해 보자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부지사는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공동체
사업을 실·국장, 공공기관장이 함께
고민하여 도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
원과 마을역량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류인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수요자 중심,
도민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민·관 합동의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존 마을공동체사업과 따복공동체
사업의 통합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이날 회의 참석자들에게
“도의 일방적인 사업추진으로는 정책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기대할 수 없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모든 부서가 협업과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 당 자 : 나경윤(전화 : 031-8008-3272)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2
입력일 : 2015-05-14 오전 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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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18일 군포 당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남 지사,
18일 군포 당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 남경필 지사, 18일 16시
    군포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
○ 입주기업 방문 및 공정체험,
    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간담회 실시
○ 주차공간 확보, 공단 내 CCTV 및
    보안등 설치 등 애로사항 청취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후 4시
군포시 당정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에
나선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남 지사가 취임 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이번이 7번째이다.
남 지사는 이날 공장밀집지역 내
팩컴 코리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인쇄.제본 체험을 한 후 근로자,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김윤주 군포시장, 김도헌 도의원,
심규철 당협위원장, 김동별 시의회의장,
이석진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입주기업인들은
▲공영주차장 정비 및 신규 주차공간 마련,
▲ 공장 이전에 따른 제도개선,
▲공장주변 지역에 CCTV 및 보안등 설치,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및 조치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남 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군포 당정동 공장밀집지역은
1960년대 경제개발 계획 착수와 함께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는 2.6제곱킬로미터
규모에 금속 가공제품, 전기제품,
기계장비 제조 등 860여개의 다양한
업체가 입주하여 총 1만4,573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군포시 14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
마케팅, 서민경제 및 일자리 등
3개 분야에 2억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현재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사업화, 서민경제 및 일자리
2개 분야에 2천9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손수익 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도지사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총 54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고
이 가운데 26건을 조치 완료했다.
20건은 해결방안을 처리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입력일 : 2015-05-13 오후 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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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동산포털 ‘태블릿용 하이브리드 웹서비스’ 시작

경기도 알짜 부동산 정보,
태블릿에서도 편리하게

○ 경기부동산포털
    ‘태블릿용 하이브리드 웹서비스’ 시작
○ 올해 안으로 메인페이지 개선,
    입주권, 매물정보 서비스 예정
- 애플 iOS 업그레이드에 따라
   발생한 일부 기능문제도 해결


다양한 경기도내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을
태블릿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는 태블릿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페이지’를 개발하여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태블릿으로 경기부동산포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이 화면을 통해
토지.건축물 상세정보와 개별공시지가,
개별.공동주택가격의 국가고시가격,
아파트, 다세대, 단독.다가구,
토지에 대한 거래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부동산포털
메인화면을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편하고
입주권, 분양가 공개, 민간서비스와 협약을
통한 매물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기능인 주변환경, 인구분석,
건물노후도 등 지도분석 서비스도
추가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애플 iOS 업그레이드에
따라 일부 기능에 문제가 있었던 아이폰용
모바일앱도 변환작업을 완료하여 앱스토어에
등록했으며, 올해 안으로 한 차례 더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김성일 (전화 : 031-8008-4973)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73
입력일 : 2015-05-13 오후 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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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미매각 주택용지 분양 활기

경기도 공공택지 미매각 토지
‘분양 불티’

○ 경기도내 미매각 주택용지 분양 활기
- 1~4월 20개 필지 63만6천㎡ 분양돼
- 일부 용지 경쟁률 치열,
   화성동탄2 200대 1 경쟁률 기록
○ 건축경기 훈풍, 저금리 기조 등이
    미매각 공공택지 매각 상승세 견인
○ 택지매각은 건설경기의 선행지표…
    경기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기대



경기도내 미매각 공공택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분양된 도내 미매각 주택용지는
모두 10개 택지지구 20개 필지 63만6천㎡인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된 10개 지구 가운데
화성 동탄2지구 A-97 분양아파트
토지(2만6천㎡)는 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분양이 완료됐으며,
수년간 매각이 되지 않던 의정부
민락2지구(2만3천㎡)도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4월 중순에 매각됐다.

이에 대해 도는 전세난으로 촉발된
부동산 경기 훈풍이 토지시장으로 확대되고,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
기준금리 인하 이후 투자처를 찾는
시중 부동자금의 증가, 정부의 대규모
신도시 택지개발 중단 선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공공택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도에 따르면, 2012년 79만㎡,
2013년 155만1천㎡에 그쳤던 도내
공공택지 분양면적은 지난해 412만6천㎡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성기 도 택지계획팀장은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택지 매각 호조세가 지속되면
건설경기 활성화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김상교 (전화 : 031-8008-2394)
 
문의(담당부서) : 공공택지과
연락처 : 031-8008-2394
입력일 : 2015-05-13 오후 6: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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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시작

경기도,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시작

○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및
    기술 전문가 양성 추진
- 22일까지 교육생 모집,
  6월 말부터 10주 교육
○ 경기도민 또는 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 대상
- 가천대, 아주대, 한경대, 항공대 등
   도내 대학에 교육장 개설


경기도가 ‘빅파이(Big-F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한다.
도는 이달부터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250명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5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후 선발과정을 거쳐
6월 22일부터 8월 말까지 10주간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70명)’
▲빅데이터 기술과 프로그래밍 중심의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 과정(120명)’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이며
교육은 가천대, 아주대, 한경대,
항공대 등 도내 대학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기업 멘토링을
통해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토록 해
현장능력을 겸비하고, 기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력을 배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 재직자 빅데이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재직자 과정(60명)’도
상・하반기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 빅데이터담당관(031-8008-3832),
경기콘텐츠진흥원 빅파이추진단
(031-776-4521)에 문의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www.gcon.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선도적으로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해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데이터
산업 현장에서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과학적
도정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시범사업,
활용문화 확산사업 등, 빅파이 프로젝트도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박원열 (전화 : 031-8008-3831)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31
입력일 : 2015-05-13 오후 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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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사기(Fraud)의 명암(明暗)

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곳으나
한탕 해쳐먹을려는 사기꾼이 득실대겠만
우리나라처럼 자본주의 토대가 확립되지 
못했거나, 수없이 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국민들의 정신(魂)이 확립되지 못한 나라는
사기꾼들이 유별나게 더 많지요.

한탕을 해서 자기배만 불려보려는 
사기꾼CEO들로 인해서 회사를 믿고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눈떠서 잠들때까지 사기당한
회사가 망하기를 기원하지만 쉽게 망하지도 
않고요.

많은 손실로 인해서, 삶의 의욕이 없어지면서
자신에 대한 원망과 한탄 그리고 무기력해지며
화병(火病)이 깊어져 가지요.

또한, 직장인이거나 가정 주부 혹은 
자영업들이라면 투자한 회사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으로 본연의 일을 소홀히 하게 되면서
폐인으로 전락하게 되는데요.

물론, 한탕을 해쳐먹을려는 사기꾼CEO와
사기꾼 회사인것을 모르고 좀 더 많은 수익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사기꾼
회사에 투자를 단행한 개미투자자들 중에서
어느쪽이 나쁜지는 쉽게 판단할 수 없겠지만
저는, 한탕만을 노리는 사기꾼CEO가 횔씬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고라에서 읽어던 글 중에서
일본인이 평가한 한국인의 민족성이
"조선징(朝鮮人)들의 음흉함은 깊고 깊어서
끝을 알 수가 없으며, 타인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고 시기하고 모함하여 같이 망하기를
원한다"고 했는데요.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국민을 평가함에
편견이 있었겠지만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처의 개척정신,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영국의 신사도 정신"처럼 민족정신이 있었으면
대한민국에서도 한탕만을 노리는 CEO가 
줄어들었을수도 있었을텐데요.

또한, 사기꾼들을 감시.감독해야 할 기관이
일이 터진 후에야 대책을 남발하면서 
개미투자자들 두번 죽이는 꼬라지가 
줄어들텐데요.



2015년 5월 1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최 부총리, 일본 경제인 대표단에 기업 간 무역ㆍ투자확대 당부

최 부총리, 일본 경제인 대표단에 
기업 간 무역ㆍ투자확대 당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2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일본경제협회 회장 등
일본 경제인 대표단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일 양국 간 경제협력 성과는
한일경제인회의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양국 기업 간 지속적인 무역, 투자
확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제3국의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한 공동진출사업을 높게 평가한다"며
"한국 정부는 수출입은행과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간 협조 융자 등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동아시아 경제의
리더로서 역내 교역 활성화 및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정경분리'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오는 23일 3년 만에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 부총리는 "양국 관계에서는 민간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한일경제인회의 등을 통한 민간 차원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044-215-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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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취업자 21만6000명 증가…기상악화 등으로 증가세 둔화

4월 취업자 21만6000명 증가…
기상악화 등으로 증가세 둔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5-13



기획재정부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4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4월 취업자는 25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들어
1월 34만7000명, 2월 37만6000명,
3월 33만8000명 등 30만명 중반대를
유지하다 지난달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했다.

15세 이상 인구 고용률은 60.3%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15~64세 고용률은 65.6%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8%를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4월보다 27만2000명 늘었다.
활동 상태별로는 쉬었음(21만4000명)과
육아(7만1000명) 등에서 주로 증가했다.

실업자는 105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9%로 작년 4월과 같았다.
청년 실업률은 10.2%를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농림어업에서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모두 증가세가 둔화했고,
자영업자는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고용률은 청년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전년동월대비 하락했다.
15~29세 청년층의 경우 20대의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크게 개선되면서
고용률(41.1%)이 1년 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기재부는 "잦은 강수와 일조량 감소 등
작년에 비해 기상여건이 악화하면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의 고용 흐름은 실물지표의
완만한 개선세와 기저효과 완화 등으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유효수요를
창출하고 경제체질 개선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청년ㆍ여성고용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044-21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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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평택농악」2015 정기발표 공개행사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인
평택농악의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2015 정기발표 공개행사』가
2015.5.17(일) 13:00 한국소리터
농악마을에서 개최됩니다.

공연관람 후 스마트폰 사진과 관람후기를
평택농악 홈페이지( http://www.ptnongak.or.kr )
남겨주시면 매회 3~5분을 선정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평택시 기존 공동주택 가정어린이집 인가 사전상담자 선정계획 공고

기존 공동주택 가정어린이집 인가 
사전상담자 선정계획 


1. 공고기간 : 2015.05.12(화)-05.26(화) (14일)
2. 접수기간 : 2015.05.27(수)-05.28(목)
    (09:00-18:00)(2일)
3. 추첨일시 : 2015.06.02(화) 14:00



   평택시청 소회의실 (본관 1층)


첨부파일150512 평택(생활) 기존 공동주택 가정어린이집 인가 사전상담자 선정계획 공고문(300세대당 1개소 설치기준 미달).hwp








화성시, 궁평항에서 만선․무사귀한 기원 풍어제 개최

화성시, 궁평항에서
만선․무사귀한 기원 풍어제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5-13
 


화성시가 ‘2015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풍어제로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화성시와
지역주민이 협력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행사이다.


풍어제 첫째 날인 16일은
‘봉죽세우기와 도당서낭맞이’,
‘장승제 지내기’ 등 행사와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 날인 17일은 화성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청울림’을
시작으로 바다에 모든 액을 띄워 보내는
‘땟 배나가기’등 풍어제 행사와 국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시 해양수산과는 “궁평항 풍어제가
화성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지역 주민들만이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풍어제가 열리는 궁평항은 바지락, 낙지,
꽃게, 숭어 등 각종 수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어항으로
수산물직판장, 어촌체험마을, 바다낚시터 등
어촌관광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2015 귀농·귀촌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추가신청 접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공고 제2015 - 호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 신청 공고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5년  5월  13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15년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신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가에서는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 기간 : 2015. 5. 14.(목) 18:00까지
◯ 신청 장소 :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녹색교육팀
◯ 사업계획 및 신청 서식 : 별도 첨부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녹색교육팀의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계획을 참조하시고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녹색교육팀 369-361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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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indicator)가 신뢰를 잃을 때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면서 이제 세계주요국들의
지표가 호전되면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동향을 비롯한
각종의 지표가 경제가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의 실적이
지금까지는 세계경제와 해당국의
경제가 침체되어서 어려웠지만,
경제회복에 맞추어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언론들이 떠들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회복하고 있거나,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발표하고 있는
지표들과는 반대로 국민이나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지표는 악화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발표하는 지표와 국민 혹은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지표와의 간극(間隙.gap)이
일치할수는 없겠지만 좁혀져야만
정부가 발표하는 지표가 신뢰를
받을텐데요.

더 중요한것은, 
불안심리를 잠재우기 위해서
지표에 혹은 재무제표에 손을 댄다면
신뢰를 잃어비리게 되어서 돌이킬수 없는
사태를 초래한다는 것이지요.

정부가 발표하는 지표와 국민들이 체감하는
지표가 언제쯤 간극이 없어질까요.



2015년 5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와
시장지표[자료=naver]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무더기 적발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무더기 적발

❑ 도 특사경,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75개소 점검 42개소 적발(위반율 56%)
❑ 도심지 주변 대형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시설 관리 부실
    (2014년 건설도급순위 20위 이내 업체 4개 포함)


1. 단속개요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한양희)은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2015. 3. 30.부터 2015. 4. 3.까지
도내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75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그중 42개소를 적발하였다.
   
❍ 특히 이번 단속에는 도심지 주변에
위치한 민원발생 사업장 및 대형  공사장
위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적발된 유형은 비산먼지발생 세륜시설 및
방진시설 미설치한 업소 등 36개소,
기타 환경 관련법 위반업체 6개소 등이었으며,
위반 업체 중에는 2014년 건설도급순위
10위  이내 2개소, 20위 이내 업체도 2개소가
포함되었다.    

❍ 이 중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세륜 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32개 업체에 대해서 입건조치 하였고,
다소 경미한 위반 행위 10개 업체는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시정토록
조치하였다.

2. 주요 단속사례

<사례1> 수송차량의 세륜 및 측면 살수 미이행
건설공사를 하는 사업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나,
의왕시 소재 고속도로공사 시공사인
(A)건설은 공사를 하면서 토사를 수송하는
차량에 대해 세륜 및 측면살수를 실시하지
아니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함.

<사례2> 토사 수송차량의 세륜시설
미통과로 오염된 도로
건설공사를 하는 사업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여야 하나,
군포시 소재 고속도로공사 시공사인
(B)건설은 공사를 하면서 토사를 수송하는
차량에 대해 세륜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운행하도록 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함.

<사례3> 방진덮개 미설치 및
세륜시설 미설치
건설공사를 하는 사업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여야 하나,
성남시 소재 아파트 건설 시공사인
(c)산업은 건축공사를 하면서 야적된
토사에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았고, 또한 수송차량에 대한
세륜시설도 설치하지 아니하였다.

3. 수사의 의의 및 향후 계획

❍ 도심지 주변 공사장 단속으로 인한
생활환경 개선
- 경기도는 대규모 도로의 건설 및 재건축,
재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이 많고,
일부 공사장이 비산먼지 발생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비산먼지 억제시설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실정임

- 이에 도심지 주변에 위치한 공사장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기오염에 대한 업체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게 함으로써
주거환경의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고양하였음


❍ 공사 편의 목적으로 비산먼지 방지조치를
취하지 않은 업체의 부도덕한  인식에 대한
경종을 울림
- 중소 건설업체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
시공 중인 대형 공사장에서도 공사기간 단축 등
공사편의를 위해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운영을 기피하고 있음.
- 특히 비산먼지 억제시설 미설치로 인한
처벌 규정이 가벼워‘억제시설 설치비용보다
벌금을 내는 것이 낫다’라는 인식이 팽배한 
것에 대해 대형 사업장을 위주로 점검하여
처벌함으로써 경종을 울림


❍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신고 및
부적정 운영 처벌에 대한 개선책 마련
- 대기환경보전법상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련 위반행위는
최고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나,
비산먼지 배출과 관련된 위반행위는
최고형이 300만 원 이하로 상대적으로
가볍게 처벌하고 있음
- 따라서 비산먼지 발생 위반사범에 대한
처벌규정의 강화 필요성을 관계부처에
건의하는 한편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위반사항을  즉시 시정하는 등 개선대책을
마련함


❍ 향후 도민 생활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무허가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병행함으로써,
도민 생활환경을 개선에 일조하고,
단속된 사범에 대해서는 경중을 고려하여
엄중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임


문의(담당부서) : 특별사법경찰단
연락처 : 031-8045-2206
입력일 : 2015-05-12 오후 6: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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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통일미래도시’ 건설 접근방향과 추진전략 제안

통일미래도시는
남북 경제통합 견인 프로젝트

○ 경기연, ‘통일미래도시’ 건설
    접근방향과 추진전략 제안
○ 정치·군사 중심 통일 의제에서 탈피,
    경제통합·사회통합·지역개발 중심 의제 필요
○ 통일미래도시는 미래 통일한국의
    수도권 공간구조 설계 작업



경기연구원이 경기도 민선6기 도정의
핵심 프로젝트인 ‘통일미래도시’ 건설의
접근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안했다.
이상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남북한 경제통합과 통일미래도시 건설>
연구보고서를 통해 5.24 조치 해제와
남북한 관계 정상화에 의한 남북 교류협력
환경 개선에 좌우되는 전략이 아니라,
역발상으로 통일미래도시 조성을 통해
남북한 경제통합을 견인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통합은 상호간 무역자유화를 비롯해
금융·통화 등의 경제정책 측면에서
상호협력을 도모하여 ‘보다 큰 하나의
공동경제단위’를 이룩해가는 과정이다.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낙후와 쇠퇴문제는
경기도가 가진 구조적인 미해결 과제인데,
2012년 기준 1인당 지역총생산액(GRDP)의 경우,
경기도 평균 2,408만 원에 비해 경기북부에
해당하는 경원권역은 1,842만 원으로
가장 낮고, 경의권도 2,175만 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000년 경기도 북부청 설치,
2001년 접경지역지원법 제정, 도로·하천사업
투자비의 북부지역 우선 배정(총괄사업
기준 45.6%, 자체사업 기준 57.1%)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저발전, 쇠퇴구조는
여전하다.
이에 따라 통일미래도시 건설을 통해
남북한 경제통합을 견인하고, 접경지역
발전을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추진전략으로 이상대 선임연구위원은
‘점(點)-선(線)-면(面)의 전략’ 추진을
제안했다.
‘점(點)의 전략’은
남한의 통일경제특구와
통일미래도시,
북한의 개성공단과 해주특구,
남북 공동의 DMZ평화생태공원을
조성하는 것이고,
‘선(線)의 전략’은
특구들의 연결 네트워크화,
남북한 공동 임진강수자원 종합개발,
경원선 철도연결,
금강산선 철도를 복원하는 것이다.
‘면(面)의 전략’은
남한 접경지역과 북한 여행금지구역을
자유무역지대로 전환하여 남북한 공동번영
거점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이상대 선임연구위원은 “통일미래도시는
지금부터 구상하고, 현행 개발법을 활용하여
착수할 수 있는 과제.”라며, “통일미래도시는
단순한 경제특구 차원이 아니라,
서울-개성-평양, 서울-원산 축 상에서
광역도시거점을 마련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미래 통일한국의 수도권 공간구조 설계
작업임을 확실히 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보담당 : 박아현 주임 (전화: 031-250-3591)
내용문의 : 이상대 선임연구위원 (전화:031-250-3272)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591
입력일 : 2015-05-12 오후 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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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천시 기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융기원, 부천시 찾아가는
융합명품콘서트 개최

○ 융기원, 부천시 기업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 현미숙 ㈜하우코칭 대표 초청,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일시/장소 : 2015. 05. 15.(금)
    오전 9시30분~/이천 청암관광농원


경기도 광교테크노밸리(수원시 이의동)에
소재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15일 경기도 부천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융기원은 그동안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수원에서만 진행해오던 ‘융합문화콘서트’를
융합기술 대중화와 지역 확대 차원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로 기획하고
2013년부터 경기 북부, 남부지역을 돌며
개최해 오고 있다.
‘제16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서영석 의원의
추천으로 경기도의회가 후원하고 부천시와
융기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이천시
청암관광농원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부천시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코칭기업 ㈜하우코칭의 현미숙
대표가 연사로 초청되어 ‘뛰어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란 주제로 강연한다.
현미숙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성공한 리더일수록 자신의 능력보단
구성원의 능력과 노력에 준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동안의 코칭 성공사례
등을 들려주는 한편, 부하직원을 리더로
만들어낼 수 있는 슈퍼리더가 되는 방법,
더 큰 성과를 내는 뛰어난 리더의
성공요소와 스킬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현미숙 대표는 숙명여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성균관대 MBA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코치협회 이사,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 코치,
㈜하우코칭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국제비즈니스협회 인증,
IAC(국제코치협회) 인증,
국제코치연맹(ICF) 인증 등의 국내외
다수의 코칭기술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수많은 대기업의 경영자, 임원,
그룹을 코칭해 왔으며 한국형 코칭기술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마련한 장본인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니스 코치로
손꼽힌다.
한편, 박태현 원장은 “융합문화콘서트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대한민국 최고의 코칭 전문가를
모시고 부천시 산업발전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기업 내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더 큰 성과를 내는 ‘뛰어난
리더’가 되길 바라며 개인은 물론 기업,
나아가 부천시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귀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경기도와 융기원이
경기도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하여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예술 등의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로 구성,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융기원에서
무료로 열고 있다.

담 당 자 : 김미준 (전화 :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5-05-12 오후 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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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개 시‧군 대상 친환경농산물 소규모 잔치 열어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작은 잔치’ 연다.

○ 경기도, 7개 시‧군 대상
    친환경농산물 소규모 잔치 열어
○ 친환경농산물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 활성화
○ 16일 남양주시 물의정원서
    ‘유기농딸기’ 주제로 두 번째 나눔행사



경기도가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한 소규모 이벤트인 ‘친환경농산물
소잔치’를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소잔치’는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시식, 체험 등
각종 이벤트를 융합한 소규모 행사로 이천,
안성, 김포, 평택, 광주, 남양주, 가평 등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소잔치에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해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각 시군마다 먹을거리 시식, 지역축제와
연계한 체험행사, 백화점 매장을 활용한
판매 등 다양한 형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친환경농가의
판로확보를 돕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눔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여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잔치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5일 이천시 설봉공원 내
도자기축제장에서 첫 번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60여 명이 다트게임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두 번째 나눔행사는 오는 16일(토)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물의정원에서
‘신선한 음식은 건강이다’를 주제로
유기농딸기 소잔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최다나 (전화 : 031-8008-5445)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5
입력일 : 2015-05-12 오후 5: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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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곳 선정

경기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곳 선정

○ 경기도, 도내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 추진
○ 용인 중앙시장, 오산 오색시장,
    의정부 제일시장 등 3개 시장서 추진
- 시장별 30~40개 업소에 위생 환경
   개선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 5월 중 전문 컨설팅 거쳐 6월부터 지원




경기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통시장 내 음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용인 중앙시장,
오산 오색시장, 의정부 제일시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영세하고
노후해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 컨설팅과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5월 중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전통시장 당 30~40개소, 총 100개소의
음식점을 선정한 후, 총 1억2천만 원을
지원해 6월부터 위생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내벽, 배수구, 환풍시설 등 위생과 밀접한
시설을 개・보수하고, 자외선살균기,
진열대 등 위생장비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한경 도 보건복지국장은
“전통시장 업소 가운데 16%가량이
음식점이나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하고,
도마나 위생복 등 위생용품 지원으로는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며
“영세한 규모와 낡은 시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민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시범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시장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점차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선정된 전통시장 가운데 용인 중앙시장과
오산 오색시장은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도는 밝혔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은
지역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두 시장 외에도 파주 금촌시장연합이
선정됐다.

담 당 자 : 김순화 (전화 : 031-8008-3695)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95
입력일 : 2015-05-12 오후 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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