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 수요일

남경필 지사, 구제역 1주일이 가장 중요. 12일까지 소 백신 접종 완료

남경필 지사, 구제역 1주일이 가장 중요.
12일까지 소 백신 접종 완료
○ 남 지사, 8일 긴급대책회의 열고
    소 42만3천마리 대상 백신 접종 지시
○ 10두 미만 2,515개 소규모 소 사육농가에는
    무료 백신, 시술 지원
- 나머지 9,677개 농가에 백신 무료 지원.
  공무원 입회아래 접종 실시
○ 남 지사,“지금부터 1주일이 가장 중요.
    12일까지 백신접종 완료해야”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대책본부 
연락처 : 031-8008-3157  |  2017.02.08 오후 2:50:34


경기도 연천군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모든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백신 접종을 지시하는 등
긴급 방역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8일 오후 1시 50분
도청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구제역은 예방접종만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지금부터 1주일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도내 1만4,925개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여부를 점검하고
12일(일요일)까지 소 42만3천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8일(오늘)부터
도내 12,192개 소 사육농가의 소 42만3천 마리에
대한 일제접종에 들어갔다.
소에서 구제역이 발생된 만큼 일단 소부터
방역 차단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도는 1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 2515개소에는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접종 역시
민간 동물병원 수의사로 구성된 공수의 90명을
동원해 실시할 예정이다.

나머지 9,677개 소 사육농가에도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군 담당 공무원 입회 아래
백신접종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경기도는 항체 형성에 1주일 정도가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1주일 동안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9시 20분경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에 위치한 젖소 농가에서
연천군청에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신고내용은 젖소 10마리에서 수포와 침흘림 등
구제역 유사 증상이 보인다는 것으로
항원 간이검사 결과 3마리가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 농가는 지난 5일 예방접종을 실시했었다.

경기도는 의심신고 접수 즉시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출동시키는 한편 신고농장에 가축과 차량,
외부인을 대상으로 이동통제를 실시했다.
또, 농장입구에 이동통제 초소 설치, 축사주변
도로 소독 등을 실시하고 신고농장 인근 3km이내
12개 우제류 농가 300두에 대한 이동제한과
긴급예방접종 조치를 내렸다.
도는 이날 신고농장 구제역 의심 소 10마리를
비롯한 젖소 114두를 모두 살처분했다.

영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연천, 광주,
여주, 용인, 화성, 포천 등 등 우제류 사육농가가
있는 도내 13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계획 중인 가평과, 오산,
시흥시에 AI와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행사 개최 여부를 재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또, 9일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강원도 강릉에서 열릴 예정인 ‘2월 경기도
시군부단체장회의’ 참석대상을 당초 부단체장에서
체육담당부서장으로 축소하고, 부지사도 참석을
취소했다.
 

평택시 2017 정월대보름 축제 긴급 "취소" 알림

2017.2.11.(토)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평택시 정월대보름 축제가 구제역 발생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긴급 취소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한 일련의 대책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2월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2017년 2월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08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월 8일(수)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은행 본관 15층 소회의실에서
주요 기관 및 학계인사들과 「경제동향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참석자 :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이한영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조영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장동향분석실장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연구실 연구위원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최근의 통상환경 변화 및
이에 대한 대응책 등에 대해 의견을 폭넓게 교환하였음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TPP 탈퇴,
NAFTA 재협상 추진 등을 통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으나 아직 세부적인 조치들과
관련해서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음

ㅇ이에 따라 업종별, 산업별 등의 개별적인
접근도 필요하겠으나 보다 큰 그림 하에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세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한편 대중 수출의 경우
중국 경제구조의 글로벌화 등으로 통관 및
비관세 장벽의 국제기준 엄격준수 등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음

□또한 참석자들은 이 같은 무역·통상장벽 강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인 만큼 정부와
민간부문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지금부터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음

ㅇ이와 관련하여 통상로드맵 작성,
통상정보 수집 및 분석 등 세부적인 대책 마련과
더불어 미국, 중국 싱크탱크와의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학계, 정책당국 등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ㅇ또한 우리 수출도 미국, 중국 등
기존 주요국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중동 등
제3지대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가 제시되었음

2016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6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08


첨부파일







한국-호주(Australia) 원(KRW)/호주달러(AUD) 통화스왑 규모 2배 확대

한국-호주(Australia), 
원(KRW)/호주달러(AUD) 통화스왑 규모 2배 확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08



□ ‘17.2.8일 한국은행과 호주 중앙은행은
원/호주달러 통화스왑계약(2.22일 종료 예정)을
2배 확대(호주달러 기준)하여 연장하였다.

ㅇ ‘14.2.23일 체결된 통화스왑계약을 
3년 연장*(’17.2.8일~ ’20.2.7일)하는 한편 
스왑규모를 5조원/50억호주달러에서 
9조원/100억호주달러(약 77억미달러 상당)로 
확대하였다.

*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의해 재연장 가능


□ 금번 양국간 통화스왑은 양국간 무역을 활성화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금융안정을 제고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 본 보도자료는 한국은행, 호주 중앙은행이 공동으로 발표

2017년 2월 8일 제1차 일자리 책임관회의 개최

제1차 일자리 책임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08





행정자치부, 2017년 스마트 업무혁신 추진

행자부, 스마트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갑니다.
창의와 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업무혁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8





2017년 행자부 스마트업무혁신 추진 계획


못된 언론들의 밑밥(ground bait)

대한민국의 일부 언론들이 또 다시
위기론의 밑밥을 뿌리기 시작하는군요.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틈만나면
입에 거품을 물고 자랑질을 해대던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의 경제는 건실하기에 더 이상의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자랑질을 해대던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의 미래에 위험요소는 있지만
통제가 가능하다고 자랑질을 해대던 대한민국을
일부 언론들이 위기론을 제시하기 시작하는군요.

특히, 중국과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정책에
지레 겁을 먹고 자중지란을 일으키고 있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utterfly-effect-equals-internal-strife.html)

지금의 대한민국은 언론들이 위기론을 제기해서
겁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어렵고 고통받고 있는데
언론들까지 나서면 더 나아가 전문가들란 사람들까지
나서면 국민들의 공포심은 더 커지지 않을까요.



2017년 2월 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7년 첫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개최…성장유망 사회적 일자리 등 논의

올해 첫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개최…
성장유망 사회적 일자리 등 논의
 
○ 8일 오전 10시30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개최
- 신직업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개발,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논의
- 향후 우리나라 성장 유망한 직업으로
  수면상담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등 제시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2426  |  2017.02.08 오전 5:28:00



경기도가 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성장유망한 10개의 사회적일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는 사회적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회의체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임병택, 최중성 도의원 등
발전소 위원들과 신낭현 도 보건복지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직업을 통한 사회적일자리 개발’,
‘공공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미래 일자리 수요가 있는 직업,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직업, 민간에서 자생할 수 있는 직업으로
‘수면상담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등
10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제안했다.

도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일자리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실시해 유망직군이
선정되면 지원할 계획이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6% 후반의 우리나라
보건·사회서비스 고용비중을 선진국의 13%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경기도 사회적일자리
발전소를 통해 여러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
도민들의 일자리가 늘어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소’는 사회서비스를 통해 생산되는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지난 2015년에 처음 발족한 조직체다.

임병택, 최중성 도의원,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를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 동안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발굴한 신규 사업은
‘일하는 청년통장’, ‘장애인택시운전원’, ‘깔끄미사업단’,
‘반려동물돌보미’, ‘학교 안전도우미’ 등 8개로
이 사업들은 2017년도 예산에 반영돼
민선6기 일자리 70만개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중국 외한보유액 3万亿美元(3조달러)이하로 감소

유별나게 대한민국 언론들만
중국의 외한보유액 3조 달러(3万亿美元)미만으로
하락한 것에 대해서 떠들고 있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28.html)

사실, 외환보유액에 대해서 말할 것 같으면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세계 8위의 외환보유액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2017-1_3.html)
외풍(外風)만 불면 환란(換亂)을 걱정하고 있는 처지로
중국의 외환보유액을 가지고 떠들어서는 안되면
우리나라나 걱정하고 환란(患亂이 아닌 換亂)에
대비해야 겠지요.

물론,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면서 시스템이 정비되지 않았기에
경제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되지 않고 있음을 알지만
중국은 세계2위의 경제력을 자랑하고 있고요.
성장기를 보내고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기때 축척한 부로 전세계의 매물들을 닥치는대로
매수하면서 기술력도 키워나가고 있지요.

또한, 만석꾼은 만가지의 고민을 안고 있듯이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듯이 중국도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 올 것이지만 우리가 중국을 걱정하는 것이
왠지 모양새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1/blog-post_702.html)



2017년 2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2017년 교복 물려주기 행사

교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7년 중 ․ 고교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 교복나눔장터 운영
- 일시 : 2. 14.(화) 10:00~17:00 (1일간)
- 장소 :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탁구장(평택시 평남로 616) 
- 판매가 : 시중가의 10%〔2천원 ~1만원〕


○ 교복접수 : 2. 6(월) ~ 2. 10(금)
- 접수장소 :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평택녹색나눔터(평택시 평택1로 49, 1층
   ☎031-654-4998)

○ 접수품목 및 판매가격(10종)
- 상의(셔츠, 남방, 블라우스 등) : 각 4천원
- 상의(조끼, 가디건 등) : 각 3천원
- 하의(바지, 치마 등) : 각 6천원
- 겨울자켓 : 1만원
- 체육복 상·하의 : 각 2천원

※ 판매 후 남은 교복은
녹색소비자연대(통복동 85-1) 교복은행(상설 매장)
운영하여 상시 판매 예정.


평택시,‘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평택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용역’착수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2-07

 
평택시는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연희 부시장, 
유관기관, 학계 및 전문가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평택시 유비쿼터스 도시사업계획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용역 착수보고회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건설“을  위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수립,  인공지능, 빅데이타등
스마트 기술의 도시적용모델 개발, 
시민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사회 구조의  고도화  및 다원화 제시로 향후 활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착수보고 후 학계, 경찰서, 소방서, 공직자와 함께
평택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수립계획’의 현 실태,
용역의 실천방향 제시, 각 부서 미팅 및 자료요청,
시민들의에 대한 설문 조사등으로 사업 목표 및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이성길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 연구위원은 
“ 이번 보고회에서 북부생활권, 남부생활권,
서부생활권을 연결하여 적극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신도심과 구도심 연계로
구체적 실현 가능한 전략을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유비쿼 터스 도시계획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연희 부시장은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은
해당 부서만의 일이 아닌 모든 공직자가
관심을 같고 할 일이며, 교통, 방범, 복지,
재난안전이 연계 되어야 한다”며, 학계, 유관기관 및
전가문가의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협조를 당부했다.

평택시,『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합동 회의 개최

평택시,『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합동 회의 개최
- ‘쓰레기와의 전쟁’ 지속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02-07


평택시는 2월 7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도 ‘쓰레기와의 전쟁‘『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추진 로드맵과 관련한 주요 시책 설명 및
관련 부서의 의견수렴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 회의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하여
본청․출장소 및 읍면동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열띤 토론을
가졌다.

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쓰레기와의 전쟁’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대형 폐기물 스티커 판매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시 청소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 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은 시민, 기관 및
단체가 중심이 되는 주민자율 환경 정화사업을
활성화하여 관내 취약지역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피서철 행락지 관리,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서는 평택시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서는 평택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가족 서비스 지원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한 가족관계 증진 기여


                        평택시             등록일   2017-02-0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여 가정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
북부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평택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전달체계를 갖추고
지역 여건 및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들을 진행한다.



가족의 다양한 갈등과 기능상 문제 등 상담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제공, 부부교육,
아버지 역할 지원, 부모자녀 상호작용 교육 등을
통해 가족 내에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족의 안정적 강화를 위한
가족관계 사업 진행 및 가족돌봄 사업으로
취약 위기 가족이 가진 복합적인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하여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행복 up, 희망up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 및 그 가족을 위하여
직장 내 고충 및 가정 생활정보 등 맞벌이 가정에서
느끼는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해소,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양육과 관련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종일제 및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으로
봉사를 원하는 가족이 그룹을 형성해
지역의 취약계층 돌봄, 지역사회 봉사를 진행해
가족 구성원간의 친목의 장을 제공하는
모두가족 봉사단 운영 및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빠요리대회,
사진촬영 프로그램 ‘아빠 나랑 사진 찍어요’ 등
체험교실, 놀이교실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의 소통 및
친밀감 형성을 도모하고 아버지의
자녀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취학아동 학부모님, 우리 아이들 예방접종 확인하세요.

취학아동 학부모님,
우리 아이들 예방접종 확인하세요. 
- 취학 전 꼭 챙겨야 할 4가지 예방접종


                  평택시           등록일    2017-02-0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취학아동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2017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만4~6세에 접종해야하는 예방접종 4종에 대하여
취학 시 접종기록을 확인하고,
미 접종 어린이에게는 접종을 완료토록
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에 입학 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방어면역이 약해져 있어 감염병 발병에
가장 취약한 시기이다.
따라서, 취학 아동에 대하여 빠뜨린 예방접종이
없는지 확인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3월 입학전까지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DTaP, 폴리오, MMR, 일본뇌염 등
모두 4종이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또는 ‘민원24’,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앱’에서 예방접종 내역
확인가능하며 확인결과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어린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접종 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으나 전산등록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접종을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고, 예방접종 금기자는
해당 어린이의 접종 금기사유가 적힌
‘취학아동용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예방접종 금기 대상자가 아닌 경우
‘예방접종 내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통해
학교에서 접종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호자가 ‘예방접종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는 없다.

취학아동의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 학교, 보건소,
·군 행정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2017년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생활 시작 시기인 취학 전을
감염병 취약시기로 보고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께
당부하였으며 궁금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예방접종실(☎ 031-8024-7242.7246)로 문의 하면 된다.

화성시, 메타폴리스 화재사고 유족과 사고책임업체 만남 주선

화성시,
메타폴리스 화재사고 유족과 사고책임업체 만남 주선

                  화성시               등록일    2017-02-07


화성시는 6일 오후 사고책임자와 유가족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 자리에는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과 유가족들,
매장관리업체 메이트플러스, 시설관리업체 (주)서브원이
참석했다.

유가족들은 장례비용 처리와 구체적인 보상계획,
대화통로 단일화 창구 마련, 업체직원 장례식장 파견
등을 요구하고 사고원인에 대한 업체의 진솔한
설명을 촉구했다.

시와 업체는 유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7일 오전 중
오산장례식장 4층에 합동빈소를 설치했다.
또한 구체적인 보상계획을 위해 오산장례식장 인근
동탄 수질복원센터 내에 변호사 5명을 배치해
필요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합동 빈소에는 행정지원을 위한 공무원과 업체 직원을
24시간 상주토록 할 계획이다.

화성시, 2017년 쌀.밭 직불금 신청 접수

화성시, 2017년 쌀·밭 직불금 신청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7-02-07



화성시가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쌀·밭 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성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단, 사료작물과 보리, 감자 등 식량작물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 지급되는 논 이모작 밭 직불금은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쌀 직불금 지급 대상은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며,
고정 직불금은 ha당 평균 100만원 내외,
변동직불금은 정부 목표가격과 해당 연도
수확기 평균 쌀값 차액의 85%정도를 지급한다.

밭 직불금은 밭 고정과 논 이모작으로 나눠진다.

밭 고정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해
밭농사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며,
논 이모작은 쌀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및 
1998년 이후 조성된 농지로 전년도 10월부터 해
당 연도 6월까지 농업에 이용된 논이 대상이다.

지급단가는 밭 고정은
농업진흥지역 농지는 ha당 57만원 내외,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는 43만원 선으로
전년보다 인상됐으며, 논 이모작은 전년과
동일한  ha당 5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농영 경영체로 등록하고 지급 대상 농지에서
실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농업법인)이며,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대상 농지가 1,000㎡미만인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출장소·읍·면사무소나
화성시청 농정과(031-369-1874),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성사무소(031-898-6194)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메타폴리스 화재사고 유족에 법률.정신상담 지원

화성시, 메타폴리스 화재사고 유족에
법률·정신상담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7-02-07


화성시가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사고 유족들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과 보상 등을 위한
법률자문 지원에 나섰다.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불면과 두통장애 등을
호소하는 유족 및 사고발생 현장 주변 시민들의 정
신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상담을 하고 필요시
정신과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고발생 시
 인근 동탄한림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시민들의
후속상담 등도 지원하고 있다.
정신보건 전문요원은 대책본부 운영기간동안 상주한다.

시는 장례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보증하기로 하고
 6일 유족들을 위해 오산장례식장 인근
동탄 수질복원센터 2층에 변호사 5명을 배치해
보상 등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사고발생 후 동탄1동 주민센터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사고수습대책본부 5개반
(상황총괄반, 환자지원반, 시설정상지원반,
장례지원반, 언론지원반)을 구성해 사고수습과
복구완료 때까지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5일 저녁 8시
오산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향후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유족들이 요구한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장례식 및 보상절차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시는 화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사고현장 유해가스
잔존여부 및 실내공기질도 측정키로 하고 피해건물
안전진단을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의 현장합동감식이
끝난 후 기술지원자문단을 즉시 투입해 안전점검도
할 계획이다.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주간)031-369-2892, 야간)1577-019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