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유안타제5호스팩(336060), 코스닥 신규상장(2019년 11월 28일)

유안타제5호스팩(336060),
코스닥 신규상장(2019년 11월 28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11-26


유안타5호스팩(336060) 개요


이도바이오(336040), 코넥스 신규상장(2019년 12월 2일)

이도바이오(336040),
코넥스 신규상장(2019년 12월 2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11-26



센트랄모텍, SK(우), 케이엠제약, 로고스바이오, 상한가(2019년 11월 26일 증시현황)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증시는
MSCI 지수변경 영향 때문인지
하루에 약8600억원 그것도
장마감 동시호가에 약5500억 가까운
물량을 매도하면서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무섭다는 것을 깨달았고요.

거래소는 SK(우),
센트랄모텍(308170)은 점(点) 상한가
코스닥은 케이엠제약(225430), 
로고스바이오(23812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하한가 종목은 없고요.

2019년 11월 25일,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2019년 11월 25일,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11-25

[참고]
2019년 11월 14일(목),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결과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2019-11-14_15.html


□ 김용범 제1차관은
2019년 11월 25일(월) 07:30 정부 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여,

* 참석자: 기획재정부 제1차관(주재),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한국은행 부총재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

ㅇ 최근 실물경제․금융시장 여건과 
   홍콩의 정정불안, 미중 무역협상 동향 등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 (별첨)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최근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 ]

□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9월 이후 美中 무역협상 진전, 
노딜 브렉시트 우려 감소 등으로  
주요국들과 마찬가지로 
주가와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 왔습니다.

□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수출과 건설투자가 성장세를 제약하고 있으나,
생산과 소비가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용측면에서는 뚜렷한 개선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ㅇ 특히, 지난주 발표된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저소득층 소득ㆍ분배여건도
    뚜렷하게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ㅇ 1분위 소득의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5분위배율 역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개선되었으며,
   중간계층(2․3․4분위) 소득 역시
   전체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며
   견조한 증가세를 시현하였습니다.

□ 그러나, 美中간 1단계 합의서명 등과 관련한
협의가 지연되는 가운데 홍콩시위 등에 따른
정세불안이협상의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등

ㅇ 최근 글로벌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시 불거짐에 따라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수 있는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습니다.

□ 이에 최근 홍콩사태와 美中갈등 등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고
금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주요 리스크요인 및 평가 ]

󰊱 먼저 홍콩 시위 사태와 관련하여서는,
일각에서 우려했던 국제금융시장의 혼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ㅇ 우리나라와 홍콩의 직접적인 금융연계성이 높지 않아,
   향후 홍콩 관련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우리 금융시장과 금융시스템에 미칠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됩니다.

- 국내 금융회사의 대출, 지급보증, 
  외화차입금 등 홍콩에 대한 익스포져가 
  전체의 2~3% 수준으로 크지 않고,
  홍콩계 투자자의 국내 주식・채권 보유액도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2% 수준에 불과합니다.

ㅇ 다만, 국제금융시장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위상 등을 감안하여
   경계감을 늦추지 않고 예의주시하겠습니다.

󰊲 美中 무역갈등과 관련하여서도
1차 무역협상의 최종합의가 지연되는 가운데
홍콩사태를 둘러싼 양국간 정치적 긴장관계가 
협상 진전의 또다른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ㅇ 그러나, 우리경제의 견고한 대외건전성,
   그간 美中갈등이 고조되고 완화되는 국면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우리 금융시장이 보여준
   복원력 등을 감안할 때 과도한 불안심리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ㅇ 순대외채권(9월말 4,798억불),
   외환보유액(10월말 4,063억불)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우리경제는 대외충격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ㅇ 최근 CDS프리미엄도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인 27~28bp를 유지하는 가운데

- 국제신용평가사인 S&P도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사상 최고수준인
   AA(안정적)로 유지하는 등
   한국경제에 대한 투자자들과
   국제신용평가 기관의 신뢰도 견고한 모습입니다.

[ 향후 대응방향 ]

□ 정부는 현 상황을
엄중하고 냉철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금융시장 안정, 실물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다각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 美中협상 및 홍콩사태의 전개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는 등 단기적으로 리스크가
중첩․증대될 경우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국내외 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ㅇ 상황별 금융시장 안정 수단을
   꼼꼼하게 재점검하고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ㅇ 외환시장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면서,
    투기 등에 따른 과도한 변동성 발생시
    적기에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할 것입니다.

□ 홍콩과의 교역․투자 차질 가능성,
현지 우리 기업․금융기관 지원 등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ㅇ 기획재정부 중심으로 관계부처는 물론
    현지 공관과 비상대응 체계를 旣구축하여
    관련동향을 매일 실시간으로 점검해 오고 있으며,

ㅇ 수출입 기업과 현지 업체의 애로사항 발생시
    대체거래선 발굴, 금융지원 등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조치를 신속히 취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정부는 그간 美中 무역갈등 이외에도
홍콩사태 등을 우리경제의 꼬리위험(tail risk) 중
하나로 인식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련동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해 왔습니다.

ㅇ 어려운 시기에 엄중한 마음 자세로
    신중히 지혜를 모아 일을 성사시킨다는
    논어(論語)의 임사이구(臨事而懼)라는 문구처럼,

ㅇ 관계기관과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우리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美 증시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갱신

2019년 11월 25일, 美 증시 3대 지수가
미-중 무역협상에서 미국이 주장했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중국이 수용하면서
미-중 무역협상 합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美 증시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는데요.

美 증시는 틈만나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더 이상 사상 최고치에 대한 감흥(感興)이 없고,
미-중 무역전쟁 타결과 앞으로 얼마나 더
상승할 수 있을까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지요.

美 증시가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한다면
세계 주요국 증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고요.
우리 대한민국 증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美 증시 상승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제 회복이 아닌 돈의 힘으로 상승하는 것은
"산이 높으면 골(汨)도 깊다"는 증시 격언처럼
대세 하락으로 방향이 바뀐다면 고통도 크다는 뜻이겠지요.


[참고]
2019년 11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yuan.html

2019년 11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