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6년 상반기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 주요직위 공모 실시,
주요 도정과제 TF 단장에 우수 인재 배치
○ 경력과 전문성을 중시,
○ 경력과 전문성을 중시,
여성공무원도 주요 부서 임명
경기도가 민선6기 중반기를 맞이해
경기도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과장급 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9일자로 단행한다.
경기도는 이번 인사가 지난 5일 단행된
실·국장 인사와 마찬가지로 인사혁신안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해
▲우수인재 채용,
▲전문성 향상
▲균등한 보직 및 승진인사,
▲격무‧기피부서 장기근무자 배려 등
4대 분야 18개 세부 추진계획을 내용으로 한
인사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이번 과장급 인사의 특징으로
도정사상 최초로 총무과장, 감사총괄담당관,
기획담당관 주요 보직에 대한 공모 실시를
꼽았다.
도는 공모를 통해 총무과장에 차정숙,
감사총괄담당관에 변용현,
기획담당관에 김현수를 임명했다.
교육정책과장, 공정경제과장, 보육정책과장 등
주요 도정과제 TF 단장에는 강현도, 권금섭,
이순늠 등 추진력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배치해
도정을 이끌어 가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정과장, 세원관리과장, 교통정책과장,
버스정책과장에는 관련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엄선해 노찬호, 서정덕, 강승호, 장문호를
임명했다.
이밖에도 체육과장, 총무과장, 보육정책과장,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등에 우미리, 차정숙,
이순늠, 조정옥 등 여성공무원을 배치해
여성인재 발탁 기조를 이어갔다.
인사과장 : 이원영 (전화 : 031-8008-4100)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100
입력일 : 2016-01-18 오후 6: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