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금요일

201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에 
신한금융투자 등 5개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30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이 30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3년 하반기 우수 PD 시상식'서 수장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이석준 2차관 주재로
'2013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시상식'을 열어 신한금융투자 등
5개 PD사에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앞서 기재부는 하반기 우수 PD로 
신한금융투자(종합 1위), 
현대증권(증권 1위), 
삼성증권(증권 2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 1위), 
기업은행(은행 2위)을 선정했다.

이석준 차관은 시상식 후 PD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채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재부는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각 PD사의 인수 및 시장조성 실적을
평가해 상위 5개사에 대해 기관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044-215-5131)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곽승한(shkwak@mos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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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소방조직의 기능.위상 축소 우려에 대한 안전행정부 설명

(설명) 소방조직의 기능.위상 축소 우려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5-30



 ’14.5.29. 입법예고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소방조직의 기능과 위상이 
 축소될 우려를 제기

그러나 이번 정부조직 개편은 분산된 
재난관리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강력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차관급인 소방방재청의 경우 
장관급 국가안전처로 기능과 조직이 
확대 개편되고, 금번에 정부조직법과 함께
입법예고 중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통해 육상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활동에서 
소방관서장에게 군경 등의 현장지휘권을 
제도화하였으며, 향후 국가안전처 신설 시 
중앙119구조본부 등 소방조직의 기능과 
인력을 대폭 확충·보강할 예정임. 

따라서, 결코 소방조직이나 
기능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고, 
기존의 기능이 강화되는 것임


다만, 입법예고안에서 국가안전처 차관을 
정무직으로 보임토록 한 것은, 
장관급 행정부처의 부기관장은 
모두 정무직으로 하고 있는 입법례에 
따른 것이며, 현재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입법예고 및 관계부처 협의 중에 있으므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안을 확정할 계획임




담당 : 조직기획과장 정선용 (02-2100-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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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같은 날의 개 같은 증시를 보면서

미국과 유럽증시는 역사적 최고가를
갱신한다고 난리들인데 우리증시는
기대를 할 수가 없게 되는군요.

작년 12월에도 이야기했듯이
우리나라의 국운(國運)은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늘상 이야기했듯이 우리나라는
지하자원과 산업기술의 원천이 없기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아닌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요.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밖에서 들려오는 애기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는 한탄과 절망으로 바뀔텐데요.

마지막 불꽃이 타올라 주기를 바라고
또 바랬건만 대한민국은 안될려나
봅니다.

길고도 긴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할 텐데....!



2014년 5월 30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4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1%↑…전 산업생산 0.5%↓


4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1%↑
전 산업생산 0.5%↓
- 4월 산업활동동향
 "소비ㆍ서비스업 분야에 세월호 사고 영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30




세월호 사고에 따른 여파가 서비스업과
소매판매에 일부 영향을 미쳤으나
완만한 경기 개선세는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월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4월 광공업생산은
금속가공(-6.6%) 및 자동차(-2.5%) 등이
부진했으나 기타운송장비(10.6%) 및
화학제품(3.4%) 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7.5%로
전달보다 0.3%포인트 올랐다.

서비스업은 도소매(-1.8%),
예술ㆍ스포츠ㆍ여가(-11.6%),
음식ㆍ숙박(-3.2%) 등에서 전반적으로
 위축되며 전달보다 1.0%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0.3%), 준내구재(-3.0%),
비내구재(-1.9%)가 모두 부진하며
전달보다 1.7% 줄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5.4%),
전문소매점(-6.1%), 슈퍼마켓(-1.4%),
대형마트(-0.4%) 등에서 전반적으로
줄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전달보다 2.6% 늘었다.
기계수주는 지난달 공공부문의
전동차 수주 등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던
기저효과로 인해 12.9% 급감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 및 토목부문이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6.9% 증가했고,
건설수주(경상)도 주택ㆍ발전 등에서
늘며 50.6%나 급증했다.

이에 따른 광공업ㆍ서비스업ㆍ건설업ㆍ
공공행정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
전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5% 감소했다.
작년 4월과 비교해선 1.4% 증가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기재부는
"도소매업, 예술ㆍ스포츠ㆍ여가업,
숙박ㆍ음식업 등이 세월호 사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그러나
제조업 생산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은 개선세를 보여
세월호 사고의 영향이 경제전반으로
파급되지는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가 서비스업 생산에
미친 영향을 보정할 경우 전 산업생산의
증가세는 3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기재부는 "5월 산업활동은 4월과 달리
세월호 사고의 영향이 한 달 동인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등 부정적 영향과 함께,
휴대폰 영업정지가 끝나는 긍정적 영향이
혼재돼 있기에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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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민(民)ㆍ관(官) 합동교육


기재부, 
민간투자사업 민ㆍ관 합동교육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30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30일
더-케이(The-K)서울호텔에서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기업 실무 담당자 등 35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민간투자사업
민ㆍ관 합동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개정안 설명
△자금 재조달 및 재구조화
△민간부문의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민간투자사업의 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심화교육(6월),
하반기 민ㆍ관 합동교육(9월),
재무ㆍ운영 전문교육(10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민간투자정책과(044-21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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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 국회 제출


201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 
국회 제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30




기획재정부는 감사원의 결산검사를 거친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 등을
국가재정법에 따라 30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국가결산보고서는 지난달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결산 결과 중
감사원이 지적한 재무제표 등의
오류사항을 수정해 반영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재무제표의 국가자산은 1666조3000억원, 
부채는 1117조9000억원, 
순자산은 548조4000억원이다.

국가채권은 223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조2000억원(10.5%), 
국유재산은 912조원으로 
전년대비 19조8000억원(2.2%) 
 각각 증가했다.

물품은 10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4000억원(15.0%) 늘었다.

2013회계연도 국가결산은 국회법에 따라
정기회 개회 전까지 국회에서
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올해부터 국회에 제출하는
종이보고서 인쇄 물량을 최소화하고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으로 제공해
예산을 절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044-215-5431),
         재무회계팀(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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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13년) 정부가 징수한 부담금 16조3934억원


지난해 정부가 징수한 
부담금 16조3934억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30



기획재정부는 30일 
"정부가 지난해 거둬들인 
부담금은 16조3934억원으로 
2012년의 15조6690억원보다
7244억원(4.6%) 늘었다"고 밝혔다.

부담금 수는 총 96개로
전년대비 1개 줄었다.

주요 증감내역을 보면, 
전기사용량 증가 및 전기요금 인상으로
전력산업기반부담금이 전년대비 1640억원
늘어난 1조8296억원을 기록했다. 

외환건전성부담금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걷히면서 전년대비 1009억원
증가했다.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사업이
부진하면서 개발부담금이 566억원 줄었고,
담배 반출량이 줄어들면서 국민건강증진
부담금도 164억원 감소했다.

전체 부담금 가운데 14조2000억원(86.8%)은
중앙정부가 기금 및 특별회계 재원으로 썼다.
나머지 2조2000억원(13.2%)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사용했다.

분야별로는 
'산업ㆍ정보ㆍ에너지' 분야에 4조5000억원(27.7%),
'금융' 분야에 3조4000억원(22.5%),
'환경' 분야에 2조6000억원(16.0%),
'보건ㆍ의료' 및 '건설ㆍ교통' 분야에
5조4000억원(33.8%) 등을 사용했다.


기재부는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각 부처가 제출한 실적을 토대로
'2013년도 부담금운용종합보고서'를
작성해 이날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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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국고채 7조7000억원 발행


6월 국고채 7조70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29




기획재정부는 6월에 7조7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매출되는 날짜별로 보면 
6월3일 3년물 2조원과 30년물 9000억원, 
10일 5년물 1조8500억원, 
17일 10년물 2조500억원, 
 24일 20년물 9000억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인
1조5400억원 한도 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국고채전문딜러(PD)는
각 PD별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10~25%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로 인수할 수 있다.

물가연동국고채의 경우
각 PD별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5% 범위 내에서 10년물 낙찰일에
인수가 가능하다.

일반인은 10년물 발행예정액의 5%인
1025억원 내에서 10년물 입찰 공고일로부터
입찰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고채 교환은 11일과 18일에
각각 500억원 및 5000억원 규모로
두 차례 시행된다.


5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9조3433억원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044-215-513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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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창조경제위원회 개최


제9회 창조경제위원회 개최

- 정부3.0 및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활성화」 추진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5-29



정부는 5.29(목) 오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주재로 
제9차 「창조경제위원회」를 개최하여,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발전전략」,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활성화」, 
「공학교육혁신센터-창조경제타운 
    연계방안」을 심의·확정하였다.


<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발전전략(관계부처 합동) >

우선 지난 해 말부터 부처 협업사업으로 
‘과학기술·ICT’라는 비타민을 사회 각 분야에 
융합하기 위해 추진해 온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에 대하여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① 향후 기존 사업의 고도화보다는 
    융합 신산업·서비스 창출에 주력하고 
② 대표성·상징성 있는 
     프로젝트 발굴을 강화하는 한편, 
③ 출연연·과기특성화대학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④ 사업화 등 성과 가시화를 지속하며 
⑤ 민간의 자발적 융합 붐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① 먼저, 과제 선정단계에서부터 
기존사업의 고도화 보다는 
융합 新산업·서비스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방식에 있어서도 미래부는 
과제 기획 및 선도 시범사업까지만 지원하고, 
그 성과에 따른 실제 확산을 위한 본 사업은 
협업부처 또는 민간이 담당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참여주체 측면에서 기존에는 
관계부처만 참여하였으나, 앞으로는 
해커톤(Hackerton) 행사 등을 통해 
일반 국민이나 민간기업의 참신한 
과제 제안도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② 상향식(Bottom-up)의 공모와 함께 
하향식(Top-down) 방식의 과제 
‘기획기능’을 강화하여 창조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상징성을 보유한 대형 스타 
과제(‘창조비타민 플래그쉽 프로젝트’)의 
발굴을 통해 국민 체감효과 및 
산업 파급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③ 출연연 및 과기특성화대학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R&D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신규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과제 기획부터 종료까지 출연연(23개) 및 
과기특성화대학(5개)을 ‘자문단’으로 
구성·활용하고, 출연연 등의 창조비타민 
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④ 또한, 법제도 개선·창업·기술사업화 및 
시장 창출 지원 등을 통해 사업성과의 
‘조기 가시화’를 추진한다. 
공공재 성격의 과제는 시범 검증·확산 
사업과 법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부문 
확산을 유도하고, 민간재 성격(사업화 가능)의 
과제는 솔루션 등을 완전 공개하고, 
사업기획부터 특허 출원·기술이전 계획을 
수립하며, 유망 성과물에 대해서는 
엑셀러레이터 매칭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

⑤ 아울러, 과학기술·ICT의 유용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민간의 자율적인 
융합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올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전권회의 
기간 중 성과물을 전시하고, 현장방문 등의 
각종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개월여간 도출된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사업 성과물의 공개·확산, 성과물 기반 
창업 및 기술사업화의 밀착지원 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지속적으로 가속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안행부·미래부) >
두번째로는 안행부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하였다. 
정부는 지난 해 6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정부 3.0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운영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 이용환경을 
개선해 왔다.

그 결과 개방형 데이터 셋(Data Set)은 
’13.9월 1,376개에서 ’14.5월 7,794개로 
증가하였으며,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한 
Open API 이용건수는 ’13년 월 평균 817건에서 
’14년 4월에는 평균 1,826건으로 증가하는 등 
공공데이터의 개방·이용이 크게 확대되었다. 
그러나 데이터 기반 창업 관련 현장 애로사항 
조사 결과 민간 수요가 높은 실생활 관련 
정보(건강정보, 채용정보 등)가 부족하고, 
공공데이터의 품질이 낮고 자료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날씨 정보 등에서 
공공의 유사한 무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사업화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양 부처가 공동으로 
① 민간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각각 공공/민간 데이터 개방 확대 
② 데이터 기반 창업 아이디어/예비기업 
  발굴 및 밀착지원 강화 
③ 데이터 서비스 공정경쟁환경 조성 
④ 빅데이터의 각계 이용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① 우선, 공공데이터에 대한 민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DB의 
품질 진단 및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이용자 수요 및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이 
높은 민간 DB를 중점 발굴하며, 
Open API 외에 비용·시간을 최소화하면서 
기계판독이 가능한 원천 데이터(Raw Data) 
방식의 개방을 병행한다.

② 특히, 안행부와 미래부가 손잡고 
각종 공모전, 예비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데이터 기반 Start-up에 대해 멘토링,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홍보 등 창업 단계별/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데이터 기반 스타기업을 
금년에만 10개 이상 집중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③ 또한, 안행부는 그간 민간 데이터 
서비스기업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항을 
반영하여, 공공기관의 민간영역 침범 방지 및 
민간시장 확대를 위해 공공의 직접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거쳐 가이드라인을 
금년 하반기 중으로 수립·배포하기로 하였다.

④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개인정보 침해 예보, 
유통 빅데이터를 통한 중소상인 지원 등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시범 과제 등을 
지속 추진한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정부3.0과 
창조경제 간 연계가 강화됨으로써 
정부3.0의 성과 도출 및 창조경제의 
기반 확충이 보다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공학교육혁신센터-창조경제타운 
   연계방안(교육부·미래부) >

마지막으로 교육부와 미래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동 방안은 공과대학생들의 
공학 실무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을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인 ‘창조경제타운’에 연계시켜, 
대학의 예산 사정 및 인지도, 지리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공과대학생들이 아이디어의 
특허화, 산업체 등의 멘토링, 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 이전 및 사업화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캡스톤 디자인 작품들을 창조경제타운에 
등록하도록 하여, 창조경제타운 참여 
기업들이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여 집중 
멘토링을 실시하고, 특별상이나 인턴십 
기회 부여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동 방안을 통해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참여 동기가 높아지는 동시에 예비 창업가로서의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기업들은 학생들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자기 기업에 필요한 공학인재를 발굴·양성하고,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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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장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현장점검


강병규 장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현장점검

-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서울시 중구 명동주민센터를 방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5-29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5월 29일(목)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서울시 중구
명동주민센터를 방문해 5월 30일∼31일
실시하는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를 점검한 강병규 장관은
“사전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에 실시간으로
접속되어야 하므로 모든 투표소의 통신망
연결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정보통신망이
안정적으로 접속·유지되도록 장애 및
사이버침해 방지를 위한 보안관제에
철저를 기해 주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명동주민센터를 점검한 강 장관은
“그간에 휴일에도 불구하고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벽보 첩부, 선거공보 발송 등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다.
또한, 모의투표를 직접 시연해 본 다음
“통신망 단절, 정전 등 비상사태에도
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고,
임시 기표소 준비 및 투표 안내도우미 배치 등
장애인·노약자 등도 투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표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선관위를 비롯한
경찰·소방·한전·KT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투표함·투표용지 보관·이송과
사전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담당 : 선거의회과 김정한 (02-2100-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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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증시도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인가요.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다더니
벌써 5월도 끝나가는군요.

별볼일 없었던 5월의 증시가
6월에는 별볼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2014년 5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 [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