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 화요일

경기도, 설계VE 통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도, 설계VE 통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도, 설계VE(Value Engineering)통해
    품질향상 및 예산절감 효과 거두고 있어
○ 각 분야 민간전문가 및
    VE전문가 참여해 최적설계 제안
○ 기본설계부터 설계VE 시행으로 효과 극대화
○ 24일, 연천 다목적 복지회관
    설계VE서 4억원 절감, 가치향상 41%


경기도가 설계VE(設計Value Engineering:
설계경제성검토)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 가치향상 및 예산절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설계VE 설계단계에서 가치 공학적
검토를 통해 시설물 품질의 가치향상 및
원가절감을 추구하는 건설기법을
말한다.
도는 지난해 9개 사업에서
사업비 159억원을 절감하는 동시에
원안설계 대비 가치(Value)
38% 향상되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본 기법은 100억원 이상의 공사나,
공사비가 10%이상 증가해 설계변경이
요구되는 경우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설계VE에는 건축사, 기술사, 교수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VE리더(설계경제성검토위원)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촉진 및
조력 활동)VE팀을 구성하여
워크숍 형태로 운영한다.

VE팀원들은 현장답사 기능정의 및 분석
아이디어창출 제안 및 채택 등
4일간 워크숍을 통해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현장적용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성 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해 최적설계를 제안하게
된다.
박창화 건설기술과장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설계VE는 단순한 예산절감
차원이 아니라 효율성을 고려한 성능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향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설계VE를 점차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24일 연천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공사의 설계VE를 실시한 결과
사업비 4억원 절감 및 원안설계 대비
41%의 가치가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건설기술과
연락처 : 031-8030-3953
입력일 : 2015-02-24 오전 1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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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경찰 대상 복지교육 실시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경찰 대상 복지교육 실시

○ 2. 23 ~ 24일(2일간)
    경찰공무원 80명 대상
○ 도-지방경찰청 업무협약 후속 조치
○ 31개 무한돌봄센터, 41개 경찰서 간
    간담회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기도가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경찰 80명을 대상으로
23~24일 이틀간 경기지방경찰청
교육센터에서 복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경기도와
경기지방경찰청이 맺은 사회적 약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교육내용은 경기도의 특수시책인
무한돌봄사업을 비롯한 기본적인
사회복지제도 소개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경찰공무원의 역할 등이다.
김문환 경기도 무한돌봄복지과장은
최근 들어 생활고를 비관한 사회취약계층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3월말까지
31개 시.군 무한돌봄센터와 41개 경찰서간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정 유 미(전화: 031-8008-3365)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3365
입력일 : 2015-02-24 오전 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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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에 기술개발·마케팅비 2억 원 지원

도, 환경분야 사회적기업에
기술개발·마케팅비 2억 원 지원

○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지역환경 개선 목적
○ 생활밀착형 환경기술 개발 사업에
    기업 당 2천만 원 까지 지원가능
○ 3월 6일까지 모집.
    도내 127개 사회적경제 환경기업 대상


경기도가 폐기물 재활용이나,
태양광 에너지 사업 등 환경 분야에 해당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최대 2천만 원까지
기술개발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에 대한
도의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마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6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주 사무소가 있는
환경보전활동을 주로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모두 해당된다.
지원분야는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생활밀착형 환경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제품외장산업디자인 활동,
국내·외 전시회참가,
녹색제품 판매 홍보 등 6개 영역이다.
자금지원은 기업 당 2천만 원 이내로
사업비의 10% 이상을 환경기업에서
자체 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기업은 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smilejung@gg.go.kr)이나
등기우편을 이용하여
경기도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환경보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사회공헌 실적 등을 심의하여
지원 대상 기업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사회적 기업 35,
예비 사회적 기업 44, 마을기업 19,
협동조합 29개 등 모두 127개의
사회적경제 환경기업이 있다.

유한욱 경기도 환경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인 만큼 충분하진
않겠지만 지원대상과 지원 금액을
점차적으로 늘려 취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말했다.  
  
담 당 자 : 정경윤 (전화 : 031-8008-3532) 

문의(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3532
입력일 : 2015-02-24 오전 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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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4차회의 결과

경기도 재정전략회의 구성,
내달 예산연정 본격 시동

-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4차회의 결과 -
<2015.2.24.(화) 08:00,
 국제회의실(신관2층)>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는 24
오전 8시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갖고 도의회, 집행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경기도 재정
전략회의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연정위 회의에서는
재정전략회의 구성과 관련
, 경기연정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각각 6명씩 동수로
참여하고 민간전문가를 포함하여
16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재정전략회의에는 도의회에서
양당 수석부대표를 포함하여 각 3명씩
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위원은 도의회에서 추천하기로 했다.
집행부에서는 사회통합부지사,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국장 등 6명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위원 선임은 집행부에 맡기기로 했다.
또한 민간전문가 4명이 참여 하기로 했다

재정전략회의 의장은
사회통합부지사가 맡기로 했으며,
예산담당관이 간사 역할을 하기로 했다 

재정전략회의는 세입 세출 등
경기도 재정운용의 기본방향,
연정 정책합의문 20개조항 실현을 위한
연정사업 예산 편성 및 집행 방향,
연정 예산 가계부 실행계획 및 사업평가
등을 위한 협의기구로 운영하기로 했다 

재정전략회의는 원칙적으로
4회 개최할 예정이며,
3월 중 1차 회의를 시작함으로써
예산연정이 본격 가동된다.
또한 현안이 발생할 경우 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별도의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
오완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등
10명의 실행위원과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연정 실현을 위한
5차 연정위 회의는 310()
오전 8시에 경기도청 신관2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 2. 24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문의(담당부서) : 무한돌봄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04
입력일 : 2015-02-24 오후 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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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26일 오후 1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개최

경력단절여성 성공적 취업,
경기도가 돕는다.

○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26일 오후 1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개최
○ 14개 업체·40명 현장 채용 예정,
    30개 업체 채용대행 서비스 실시
○ 이순늠 소장,“취업과 창업 관심있는
    여성들 참여 당부”


경기도가 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 취업지원을 위해 나선다.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26
오후 1시 센터 차오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일뜰날은 노동시장 재진입이
어려운 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희망을
실현하는 일자리 박람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을 통한
즉시채용, 유망직업 체험행사, 취업준비
컨설팅등 구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장채용에는 씨앤엠브이엔오,
HS캐미칼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여성의류 디자이너, 경리회계 사무원
등에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진이엑스피()(무역사무원),
KG엔지니어링(기획사무원),
핑크(웹디자이너)
30개 업체의 채용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터 이순늠 소장은
일뜰날은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에게
매회 다양한 기업체의 채용 기회와
시대 변화에 따른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로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일뜰날에 취업과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밝혔다.
일뜰날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취업지원팀
(031-8008-8075)에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75
입력일 : 2015-02-24 오후 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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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KOSDAQ)이 대세가 되었네요.

대한민국증시에서 코스닥(Kosdaq)시장이
각광을 받았던 때는 2000년 이전 IT거품 때였지요.

물론, IT거품 이후에도 코스닥시장의 소외받았던
종목들이 각광을 받았던 때가 있었지만요.

근래, 코스닥시장이 600point를 넘어서부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예를든다면, 코스닥시장의 매매대금이
거래소시장을 넘어서고 있고요.
코스닥시장이 과열이라는 언론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고요.
바이오종목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요.

미국 Nasdaq시장을 유추해본다면
대한민국 코스닥시장이 앞으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다만, 코스닥시장이 상승을 하는것은 좋은데
코스닥시장의 매매주체 90%가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장이 악화되면 화(禍)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IT거품 때 경험했고요.

쉼없이 상승이 지속된다면 언론이나 전문가들의
우려가 뒤따르면서 "조사"라는 단어가 뜬다면
분위기가 썰렁해짐을 경험했고요.

코스닥의 일부에서는 실적보다는 테마나
분위기가 주도해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르지 않을까요.




2015년 2월 22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DB, 동창회.동호회 주소록, 도로명주소로 실시간 무료 전환 가능해져

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DB, 
동창회.동호회 주소록, 
도로명주소로 실시간 무료 전환 가능해져

도로명주소 실시간 전환.활용으로 
물류비용 절감 기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4




앞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고객DB나 
동창회.동호회의 주소록 등 지번 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쉽고 빠르게 도로명주소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도로명주소 활용 촉진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소규모 단체 대상 
도로명주소 실시간 무료 전환서비스를 
2월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동창회 및 동호회 회원의 
주소를 전환하려면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했고, 
주소전환 결과도 즉시 확인할 수 없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텍스트파일 형태의 주소만 전환되고, 
행정구역명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은 경우, 
주소전환이 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그간 주소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동창회 등 
소규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텍스트, 
엑셀 등 다양한 형태의 주소파일을 
본인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즉시 전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주소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주소 수정 기능을 제공해 주소전환율을 
높이고 주소전환 서비스의 실효성을 제고했다.

배진환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서 지번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로 전환하여 
활용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전 국민이 도로명주소 활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소정책과 이재영 (02-210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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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청년 창업가, 이제 네이버에서 만난다.


공공데이터 청년 창업가, 
이제 네이버에서 만난다.

매달 선정된 유망 창업기업, 
온라인(네이버 ‘공익/나눔’ 섹션) 홍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24




앞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기업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함께 
공공데이터 창업 기업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보 대상은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에 
입상한 청년 창업가나 공공데이터 서비스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 중인 유망 기업으로, 
매달 2~3개 기업이 선발돼 네이버에 
’창업 스토리‘와 ‘앱 서비스’ 가 상세히 
소개된다.

‘2월의 창업기업’으로는
 
‘서울데이트팝’ 앱을 개발해 여대생에서 
CEO로 변신한 신동해(女, 24세) 대표와 
맞춤형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모두의 주차장’ 
앱을 개발한 강수남(53세) 대표가 선정됐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서비스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업으로 
공공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창업 
콜라보(Collabo)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장 박덕수 (02-2100-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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