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산업활동 동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01
2017년 2월 4일 토요일
2016년 국제수지 및 2016년 12월 국제수지
2016년 국제수지 및 2016년 12월 국제수지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03
□ 2016년 12월 경상수지는 78.7억달러 흑자를 기록
2016년중 경상수지 : 986.8억달러 흑자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03
□ 2016년 12월 경상수지는 78.7억달러 흑자를 기록
2016년중 경상수지 : 986.8억달러 흑자
첨부파일 |
---|
2017년 이북5도 지사(知士) 등 행정자문위원회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2017년 이북5도 지사(知士) 등
행정자문위원회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3
행정자치부 이북5도위원회 5도 지사는
2017. 1. 1.일자로 제26대 행정자문위원회 87명을 위촉하고
2017. 2. 6.일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북5도 등 행정자문위원은
「이북5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1962. 1. 20.) 및
「이북5도 등 행정자문위원회 규정(2008. 9. 2.)」에 따라
새롭게 위촉되었으며,
행정자문위원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이북5도위원회 중요시책의 입안, 계획의 수립·시행,
기타 이북5도위원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유재천(前 KBS이사장) 위원 등
87명(이북5도 각 15명, 미수복 경기·강원 각 6명)은
이북5도 등 출신 및 2세로서 덕망이 있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인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북5도 등 위원회가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를 보고 한 후 자문을 받고,
“후계세대 육성방안”, “북한이탈주민 포용방안”이라는
2가지 주제로 토론하고 통일·안보강연을 실시한다.
김덕순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통일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정책목표를 세우고 모든 역량과 노력을 결집해 나가는
동시에, 이북5도위원회 홍보 및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통해
이북5도 위상 제고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이북5도위원회 총무과 장윤경 (02-2287-2501)
행정자문위원회 위촉 및 전체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03
행정자치부 이북5도위원회 5도 지사는
2017. 1. 1.일자로 제26대 행정자문위원회 87명을 위촉하고
2017. 2. 6.일 첫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북5도 등 행정자문위원은
「이북5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1962. 1. 20.) 및
「이북5도 등 행정자문위원회 규정(2008. 9. 2.)」에 따라
새롭게 위촉되었으며,
행정자문위원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이북5도위원회 중요시책의 입안, 계획의 수립·시행,
기타 이북5도위원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유재천(前 KBS이사장) 위원 등
87명(이북5도 각 15명, 미수복 경기·강원 각 6명)은
이북5도 등 출신 및 2세로서 덕망이 있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인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북5도 등 위원회가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를 보고 한 후 자문을 받고,
“후계세대 육성방안”, “북한이탈주민 포용방안”이라는
2가지 주제로 토론하고 통일·안보강연을 실시한다.
김덕순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통일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정책목표를 세우고 모든 역량과 노력을 결집해 나가는
동시에, 이북5도위원회 홍보 및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통해
이북5도 위상 제고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이북5도위원회 총무과 장윤경 (02-2287-2501)
남경필 지사, 댄버튼 前 미 하원의원 만나 한미관계 증진 등 논의
남경필 지사,
댄버튼 前 미 하원의원 만나 한미관계 증진 등 논의
○ 3일 오후 댄 버튼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4-8008-2172 | 2017.02.03 오후 4:33:2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댄 버튼(Dan Lee Burton. 78세)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지지를 당부하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 국민의 우려를 전달했다.
남 지사는 3일 오후 2시 5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댄 버튼 전 의원을 만나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반 이민정책이 자유무역과 개방적 국제질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면서 “특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행복한 삶에 변화를 줄 만한 조치가 나올까봐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북한의 핵개발 능력이 향상되면서
미국의 선제적 타격을 우려하는 한국 국민이 많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에 대해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오해가 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하고
동포 2세는 미국인이라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모든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안보위협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미국에 와서 관광하고
돈을 쓰는 것은 좋다”고 답했다.
버튼 전 의원은 이어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 등에 대한 우려하고 있다.
국방장관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이라며 “이런 면에서 한국과 미국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이날 한미FTA 재협상이 한미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전달했다.
버튼 전 의원은 이에 대해 “FTA는 재협상이 필요하지만
공정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하게 될 것이다”라며
“변화가 있더라도 양쪽 다 만족 할 수 있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면담은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남 지사는 “미 의회의 한미 FTA 의회 비준 당시
댄 버튼 의원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다”면서
감사를 표하고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에서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지낸 15선 의원이다.
2013년 은퇴 후 현재는 정치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마이크 펜스 현 미국 부통령과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 연방하원으로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어
트럼프 행정부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행정부 고문그룹에 버튼 의원의 전 보좌진도
대거 포진돼 있다.
댄 버튼 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평화의원연합 세계총회 참석차 1일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댄버튼 前 미 하원의원 만나 한미관계 증진 등 논의
○ 3일 오후 댄 버튼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 15선)과 면담
○ 양국 관계 발전, 북핵 위기,
○ 양국 관계 발전, 북핵 위기,
한미FTA재협상 등 주제로 논의
연락처 : 034-8008-2172 | 2017.02.03 오후 4:33:2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댄 버튼(Dan Lee Burton. 78세)
前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지지를 당부하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국 국민의 우려를 전달했다.
남 지사는 3일 오후 2시 5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댄 버튼 전 의원을 만나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반 이민정책이 자유무역과 개방적 국제질서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면서 “특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행복한 삶에 변화를 줄 만한 조치가 나올까봐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북한의 핵개발 능력이 향상되면서
미국의 선제적 타격을 우려하는 한국 국민이 많다는
의견도 전했다.
이에 대해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오해가 있다.
한국인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하고
동포 2세는 미국인이라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며 “모든 이민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안보위협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한다는 것이다. 미국에 와서 관광하고
돈을 쓰는 것은 좋다”고 답했다.
버튼 전 의원은 이어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 등에 대한 우려하고 있다.
국방장관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이라며 “이런 면에서 한국과 미국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이날 한미FTA 재협상이 한미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전달했다.
버튼 전 의원은 이에 대해 “FTA는 재협상이 필요하지만
공정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하게 될 것이다”라며
“변화가 있더라도 양쪽 다 만족 할 수 있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면담은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남 지사는 “미 의회의 한미 FTA 의회 비준 당시
댄 버튼 의원의 적극적 협조가 있었다”면서
감사를 표하고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에서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지낸 15선 의원이다.
2013년 은퇴 후 현재는 정치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마이크 펜스 현 미국 부통령과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 연방하원으로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어
트럼프 행정부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행정부 고문그룹에 버튼 의원의 전 보좌진도
대거 포진돼 있다.
댄 버튼 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평화의원연합 세계총회 참석차 1일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전세계 증시 상승을 금융업이 이끄는군요.
트럼프 美 대통령의 `금융산업 규제 완화 조치'로
금융주들이 상승하면서 美 Dow 20,000 point를
再돌파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75.html)
전세계는 빚(DEBT)으로 경제가 성장했기에
전세계 경제주체들의 빚은 감당할 수가 없을만큼 되었기에
금융위기가 발생한다면 은행들은 대출해줬던 돈을
받을 수가 없기에 금융주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2017년 2월 4일 Bloomberg Top news
다만, 경제주체들의 "빚의 반란"이 시작이 언제 시작될지,
금융위기가 언제 시작될지, 혹은 파생상품의 반란이
언제 시작될지 알 수가 없기에 지금은 금융주들이
웃을 수 있겠지요.
한편, 미국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요인으로
양호한 고용지표도 한 몫을 했는데요.
2017년 1월 신규 일자리가 22만700개가 늘어났다고
하는 것을 보면요.
그나저나 미국만 이렇게 잘 나가도 되는건가요.
미국처럼 힘이 없거나,
Trump 美 대통령처럼 자국우선주의를
주장할 수 없는 국가는 어떻게 하냐고요.
2017년 2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금융주들이 상승하면서 美 Dow 20,000 point를
再돌파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75.html)
전세계는 빚(DEBT)으로 경제가 성장했기에
전세계 경제주체들의 빚은 감당할 수가 없을만큼 되었기에
금융위기가 발생한다면 은행들은 대출해줬던 돈을
받을 수가 없기에 금융주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2017년 2월 4일 Bloomberg Top news
다만, 경제주체들의 "빚의 반란"이 시작이 언제 시작될지,
금융위기가 언제 시작될지, 혹은 파생상품의 반란이
언제 시작될지 알 수가 없기에 지금은 금융주들이
웃을 수 있겠지요.
한편, 미국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던 요인으로
양호한 고용지표도 한 몫을 했는데요.
2017년 1월 신규 일자리가 22만700개가 늘어났다고
하는 것을 보면요.
그나저나 미국만 이렇게 잘 나가도 되는건가요.
미국처럼 힘이 없거나,
Trump 美 대통령처럼 자국우선주의를
주장할 수 없는 국가는 어떻게 하냐고요.
2017년 2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의회, 2월 중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2월 중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2-03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안건은 총무국 소관 1건, 산업환경국 소관 1건,
도시주택국 소관 2건, 건설교통사업소 소관 2건,
평택도시공사 소관 1건, 재난안전관 소관 1건으로
▲ 평택시 학사(장학관) 조성 사업
▲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성립전예산 편성
▲ 경사도 기준완화 요구에 대한 검토 보고
▲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
▲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성립전예산 편성
▲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지원(자동염수살포장치 사업)
성립전예산 편성
▲ 청소년 해양역사 탐방․진로체험 추진계획
▲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 등 총 8건으로
각 소관 국 ‧ 소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평택시 학사(장학관) 조성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찬반의견이 분분히 제기 되었다.
찬성측 의견은 서울지역의 높은 물가 및
숙소 임대료 등으로 학생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학사조성을 통한 평택학생들의
애향심 고취, 근접한 학사입지를 통한 학습욕구
증대(강북구 수유동 소재, 수유역 지하철
도보 5분거리) 등이 있었다.
반대측 의견은 평택시 학사 조성시 인력 및
시설운영의 어려움, 고속철도 등 교통 발달로
평택에서 강남 접근이 용이하여 부적절,
학부모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의견 수렴 부족 등을 반대 이유로 거론했으며,
대안으로 조성비용에 소요되는 경상비용을
장학금에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경비를 절감하는 방향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논의된 관련내용을 충분히
고려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또 산지 경사도 기준완화와 관련해서는
“평택시의 임야면적은 타시군에 비해 부족하며,
법적 테두리 내에서의 공공목적과 관련된
개인소유의 재산권 제한은 인내하지만,
과도한 소유권 제한에 대한 규제는 향후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했다.
최근 가장이슈인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평택도시공사 본부장은,
“1공구(102만평) 공공SPC구성(자본금 50억원) 및
평택도시공사 32%(16억원) 출자에 참여하고,
2공구(44만평)는 평택도시공사 직접 개발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이후 토지, 지장물 조사일정을
포함한 보상계획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축소된 15만평의 복합용지 사용계획에 대해
자세히 추진계획을 밝혀야 할 것이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사업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밖의 안건에 대해서도 행정사무감사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김기성 부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의회와 사전 협의(소통)을
통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며 “지금 대규모
사업들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은
매월 1회(비회기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집행부 당면 ‧ 현안사항 협의,
예산편성과 관련한 사전의견 수렴 등
정책방향 사전조율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평택시 등록일 2017-02-03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 2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안건은 총무국 소관 1건, 산업환경국 소관 1건,
도시주택국 소관 2건, 건설교통사업소 소관 2건,
평택도시공사 소관 1건, 재난안전관 소관 1건으로
▲ 평택시 학사(장학관) 조성 사업
▲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성립전예산 편성
▲ 경사도 기준완화 요구에 대한 검토 보고
▲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
▲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성립전예산 편성
▲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지원(자동염수살포장치 사업)
성립전예산 편성
▲ 청소년 해양역사 탐방․진로체험 추진계획
▲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 등 총 8건으로
각 소관 국 ‧ 소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평택시 학사(장학관) 조성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찬반의견이 분분히 제기 되었다.
찬성측 의견은 서울지역의 높은 물가 및
숙소 임대료 등으로 학생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학사조성을 통한 평택학생들의
애향심 고취, 근접한 학사입지를 통한 학습욕구
증대(강북구 수유동 소재, 수유역 지하철
도보 5분거리) 등이 있었다.
반대측 의견은 평택시 학사 조성시 인력 및
시설운영의 어려움, 고속철도 등 교통 발달로
평택에서 강남 접근이 용이하여 부적절,
학부모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의견 수렴 부족 등을 반대 이유로 거론했으며,
대안으로 조성비용에 소요되는 경상비용을
장학금에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경비를 절감하는 방향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논의된 관련내용을 충분히
고려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또 산지 경사도 기준완화와 관련해서는
“평택시의 임야면적은 타시군에 비해 부족하며,
법적 테두리 내에서의 공공목적과 관련된
개인소유의 재산권 제한은 인내하지만,
과도한 소유권 제한에 대한 규제는 향후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했다.
최근 가장이슈인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평택도시공사 본부장은,
“1공구(102만평) 공공SPC구성(자본금 50억원) 및
평택도시공사 32%(16억원) 출자에 참여하고,
2공구(44만평)는 평택도시공사 직접 개발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이후 토지, 지장물 조사일정을
포함한 보상계획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축소된 15만평의 복합용지 사용계획에 대해
자세히 추진계획을 밝혀야 할 것이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사업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밖의 안건에 대해서도 행정사무감사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김기성 부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의회와 사전 협의(소통)을
통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며 “지금 대규모
사업들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은
매월 1회(비회기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집행부 당면 ‧ 현안사항 협의,
예산편성과 관련한 사전의견 수렴 등
정책방향 사전조율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