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3일 토요일

2016년 1월말 광역지자체별 인구와 경기도 지자체별 인구

2016년 1월말 경기도 지자체별 인구의 특징은
화성시가 안양시 보다 인구가 많아졌다는 것이지요.

이는, 화성시의 동탄2신도시와 향남2지구 등등의
개발사업구역에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2016년 1월말 광역지자체별 인구현황


2016년 1월말 경기도 지자체별 인구현황


행자부, 제20대 총선 공명선거 고삐 죈다.

행자부, 제20대 총선 공명선거 고삐 죈다.
선거일 前 60일 공명선거대책추진단 가동,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12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 전(前) 60일을 맞아
공명선거대책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향후 선거일정 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구현’에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선거일 전 60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지자체장을 포함한 공무원의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경로행사, 체육대회 등도 
원칙적으로 제한된다.”라면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차질없는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 공명선거대책추진단은 1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공명선거 및
법정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먼저 자치단체 공직감찰공무원연찬회
(2.24.~2.25)를 통한 공무원의 선거관련행위
금지 교육, 선거일정별·단계별 현장 감찰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공무원단체의
복무점검 관리 강화, 정치행위 금지 등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한 선거 중립성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위반시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영리민간단체 공모사업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사업지원을 제한하고 지자체의 선심성·과시성
예산집행 관리를 강화해 나가면서,
공명선거·투표참여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행정자치부는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선거사무를 추진하고, 공명선거관계장관회의 등
범정부적인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공무원의 선거중립·공직기강
확립을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담당 : 선거의회과 김영근 (02-2100-3862)


[첨부파일]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 인하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 인하
- 기존 연 1.75%에서 연 1.50%로 0.25%p 인하

부서:주택기금과   등록일:2016-02-12 17:06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를
   2016년 2월 15일 발행분부터 연 1.50%로
   0.25%p 인하
◇ 향후에도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수준을 유지하도록 조정할 계획​​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금리를
2016년 2월 15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1.75%에서
연 1.50%로 0.25%p 인하하기로 하였다.

*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자가
의무 매입하는 채권(첨가소화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유통금리 하락추세* 등을
감안한 것으로,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하여 주택 전세ㆍ분양 자금의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 제1종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15년말)1.976 →
   ('16.1월말)1.841 → (2.11)1.681

 앞으로도 기재부·국토부 양 기관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시장 금리 변동을 감안하여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한 설 만든 해피 정책 ‘해피카 쉐어링(Happy Car-sharing)’

행복한 설 만든 해피 정책 ‘해피카 쉐어링’

○ 경기도, 설 연휴 ‘해피 카 쉐어링’ 성공적 운영
- 도내 21가족 이용… 만족도 조사 ‘모두 만족’
- 이용자 김씨 “걱정했던 고향방문이 즐거운 가족여행 돼 만족”
○ 직속기관, 사업소 비롯해 31개 시·군으로 확대 방침




“친척들이 웬 경기도청 차냐고 묻더라고요.
경기도의 ‘해피 카 쉐어링’을 설명을 해줬더니
자기들 지역에도 이런 정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하더군요.”
이번 설 연휴 경기도청 차량을 이용해
고향을 다녀온 이모 씨는 “렌터카를 빌리려면
50만 원은 들었을 텐데 해피 카 쉐어링 덕분에
무료로 차량을 이용했다”며 “고향인 대구까지
가족 5명의 대중교통비만 25만 원(왕복) 정도인데
올해는 연료비 6만 원, 통행료 3~4만 원 등
10만 원도 들지 않았다.
특히 어린 자녀와 여러 번 차를 갈아타는
불편함 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다.”고
즐거워했다.
수원의 김모 씨도 “아이들과 대중교통을 갈아타며
고향 갈 일이 걱정이었는데 이번에는 휴게소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즐겁게 다녀왔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를 태우고 친척들도 많이 만났다.
페이스북에 해피 카 쉐어링 이용기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올 설 연휴 기간 처음 시범 도입한
‘해피 카 쉐어링(Happy Car-Sharing)’이 도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해피 카 쉐어링은 경기도가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프로젝트로 이번 설 연휴기간
처음 시범 운영됐다.
이번 설에는 남부청 17대, 북부청 4대의 차량이
사용됐으며, 자원봉사자 14명을 비롯한
총 26명의 도청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도민들의 차량 이용을 도왔다.
해피 카 쉐어링 이용자들은 6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청 공용차량을 이용했다.
행선지는 서울부터 충주, 태안, 목포, 익산,
고흥까지 매우 다양했다.
대부분 이용자들은 연휴 첫날인 6일 차량을 받아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사용했다.
안산시 이모씨는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계셔서
그동안은 아예 고향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할머니 모시고 드라이브 겸 해서 다녀오니
정말 좋다.
병원과 집에만 계셨던 어머니가
‘세상 좋아졌다’ 하시면서 바람도 쐬고
기분 좋게 다녀오시는 것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해피 카 쉐어링을 이용한 가족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이용자 대상 설문 조사 결과, 총 21명 중
20명은 ‘매우 만족’ 1명은 ‘만족’한다고 답변해
사업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 가운데 18명은 향후 주말 및 공휴일에도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2명은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해피 카 쉐어링)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공용차량의 관리가 잘돼 있고
LPG 차량의 경우 연료비의 부담이 적었다며,
거주지 인근 시·군에서도 카 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본청과 북부청을 비롯해
도내 각지의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으로
해피 카 쉐어링을 확대하고, 시·군과의 협의를
거쳐 올 추석 도내 31개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휴일을 비롯해 주말 등으로
이용 가능한 날을 확대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편리하게 접수하는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우 도 차량지원팀장은 이번 시범 운영에
대해 “무엇보다 아무 사고 없이 운영이 마무리돼
기쁘다.
다만 신청률이 저조해 조금 아쉬웠다.”며
“앞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자동차보험
보장범위를 초과한 대형사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해피 카 쉐어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나선 김치영 주무관은
“집이 도청 근처라 자원봉사를 지원했다.
자원봉사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해피 카 쉐어링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도민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정 방향으로 ‘공유적 시장경제’를
강조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공공이 보유한 자산들은 필요한 도민과
공유함으로써 더욱 가치가 빛난다”며
“해피 카 쉐어링처럼 경기도가 가진 유용한
공공자산을 도민과 공유하는 정책을 계속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김영섭(전화 : 031-8008-5898)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898
입력일 : 2016-02-12 오후 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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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부지사 농업기술원 방문 농업시설 시찰

이재율 부지사
농업기술원 방문 농업시설 시찰

○ 주요업무 보고 및 식물공장 등 현장 시찰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농업기술원(화성시 소재)에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으로부터
2016년 농업기술원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신품종 벼와 장미, LED 이용 고품질 버섯 생산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경기도 농업을 알리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 FTA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업무보고 청취 후
농업기술원내 식물공장과 딸기온실,
농식품가공연구실 등 농업연구시설을 둘러봤다.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5844
입력일 : 2016-02-12 오후 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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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2일 민생사업 담은 1회 추경안 경기도의회에 제출

도, 원-포인트 추경 6,819억 원 편성.
도의회 제출

○ 도, 12일 민생사업 담은
    1회 추경안 경기도의회에 제출
- 북부 5대도로, 일자리재단 등
   14개 주요사업, 1,375억 원 반영
○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도의회 심의 받아



경기도가 12일 오후 6,819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1회 추경(안)을 편성,
경기도 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도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6,319억 원, 특별회계 500억 원이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보면,
시·군 교부금 355억 원과
교육청 전출금 43억 원 등 법적경비와
도정 14개 주요사업 1,375억 원 등이다.
이 가운데 14개 주요사업 예산은
지난달 29일 도의회를 통과한
2016년 본예산에서 삭감된 것으로
▲경기연구원출연금 130억 5천만 원,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전출금 500억 원,
▲경기일자리재단 출연금 120억 원,
▲북부 5대도로 사업비 310억 원 등이
포함돼 있다.
도는 1,375억 원을 반영하기 위해
2016년 본예산에 편성돼 있는
내부유보금 913억 원을 삭감하고
부족한 금액 462억 원은
지방세(취득세) 추가분으로 충당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추경 예산의 목적은
민생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데 있다.”며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실업 해소,
북부 낙후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평생교육
활성화 예산 등 다수의 민생사업이 담겨있는 만큼
추경 편성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편성안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도의회의
심의를 받게 된다.

담당자 : 김정환(예산담당관실, 031-8008-2834)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34
입력일 : 2016-02-12 오후 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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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코스터(Roller-coaster) 유가(OIL)

세계금융시장과 국제원자재시장이
롤로코스터(Roller-Coaster)를 연출하는군요.

세계금융시장과 국제원자재시장이
롤로코스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은
세계경제와 세계금융시장이 불안하다는
뜻이겠지요.

수년동안 변동해야 할 폭을 하루에 움직이는 유가(OIL)
수년에 한번씩나 볼 수 있었던 사이트카(Sidecar)와
CB(Circuit Breakers.써컷브레이커)를 
볼 수 있었던 금융시장,
수 개월 혹은 수년동안 상승했던 폭을
이틀만에 하락시켜 버리는 증권시장,
이 모두는 세계경제가 안정이 안되었다는
뜻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금리인하가 꼭 좋은것만도 아니였음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는
유럽 일부 국가들과 일본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는데요.

스웨덴(Sweden)은 마이너스(-) 0.5%
스위스(Switzerland), ECB, BOJ 등등이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지만
은행들의 수익이 개선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위험에 처한것을 보면
마이너스 금리정책도 효과가 없음이 입증되었지요.

대한민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가에서는
이자상한이 정해져 있어도 무시하고
불법대출을 일삼아서 목숨까지 앗아가는데,
이자상한까지 이자를 주고라도 돈을 빌리겠다고
하는데도 돈을 빌리 수 없는 현실을 보면서
요지경 세상임을 느끼지요.



2016년 2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