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네오크레마(311390), 코스닥신규상장(2019년 8월 22일)

네오크레마(311390),
코스닥신규상장(2019년 8월 22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08-21



네오크레마(311390) 개요


티웨이홀딩스, 인스코비, 셀루메드, 상한가(2019년 8월 21일 증시현황)

2019년 8월 21일 증시는
악재가 많아 투자가 어려워서인지
거래대금이 많이 줄어들면서 한산하네요.

거래소는 티웨이홀딩스(004870)와
인스코비(006490)가 상한가 마감
코스닥은 셀루메드(04918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하한가 종목은 없고요.


2019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

2019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9-08-20

[참고]
2019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7/2019-6_22.html


□ 2019년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0.3% 하락

ㅇ식료품및에너지이외 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0.1% 하락

ㅇ 농림수산품 : 축산물 등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
ㅇ 공  산  품 :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       
ㅇ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 : 전월대비 0.4% 상승
ㅇ 서  비  스 : 음식점및숙박서비스, 사업지원서비스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









금리를 인하한다고 증시가 상승할까요.

세계 주요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세계는 또 다시 금리는 내리고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뿌려서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었지만
경제주체별 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시점에
소득은 없고 빚을 갚느라 소비가 줄어드는 시점에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에
돈을 뿌려도 은행이 신용을 따져 돈을 풀지 않는 시점에
무엇보다 구조적 페러다임(Paradigm)이 변하는 시점에
금리인하에 돈을 뿌린다고 경제가 살아날까요.

혹여, 금리를 내리고 돈을 뿌렸는데도
경제는 회복하지 않고,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 가격마져 하락하고
소득이 줄어 소비까지 줄인다면
국가간, 세대간, 이념간 갈등으로 사회는 혼란스럽고
경제 정책들이 더 이상 먹히지 않고 신뢰까지 잃는다면
문제는 더 커지지 않을까요.

금리를 내리고 돈을 뿌려도
경제가 회복하지 못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2019년 8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blog-post_20.html


2019년 8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9년 9월 1일부터 「공공기관 서식ᄒᆞᆫ글」 소프트웨어 무료 배포 - .hwp 서식, 유료 소프트웨어 없이 작성 가능 -

.hwp 서식, 유료 소프트웨어 없이 작성 가능
- 2019년 9월 1일부터
  「공공기관 서식ᄒᆞᆫ글」 소프트웨어 무료 배포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9-08-20


□ 앞으로는 .hwp파일 형태의
공공서식으로 인해 발생했던 국민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서식을 작성,
   제출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hwp 파일용
   「공공기관 서식ᄒᆞᆫ글」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발, 배포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글과컴퓨터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2019년 8월 20일,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8-20

□ 정부는
2019년 8월 20일 08:00 김용범 제 1차관 주재로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금일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동향과
    주요 리스크요인들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별 첨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

이 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
사전에 배포해 드리는 자료입니다.
실제 발언을 확인하고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사말씀 ]

□ 반갑습니다. 기획재정부 1차관 김용범입니다.

ㅇ 우리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부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꼬리위험(tail risk)이 커지면서
우리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ㅇ 이에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대내외 경제여건 진단 ]

□ 먼저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美·中 무역갈등으로 글로벌 교역둔화와
제조업 생산부진 등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약화되는 가운데

* 2018.7월 글로벌 제조업 PMI는 49.3으로
  2012.10월 이후 최저치

ㅇ 반도체 등 주력품목 수출환경 악화,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이 중첩되며
    우리경제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금융시장 측면에서는
최근 미국의 對中 추가관세 부과,
환율조작국 지정 및 홍콩시위의 격화로
美·中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미국에서 장단기 금리의 역전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커지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ㅇ 이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의 정정불안,
    美 연준의 금리결정, 브렉시트와 관련한
   불확실성 등도금융시장의 또 다른 불안요인입니다.

[ 現실물경제, 금융시장 평가 ]

□ 어려운 경제여건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추어야 하겠지만,

ㅇ 이러한 때일수록 정부를 비롯한
    경제주체 모두가 지나친 불안심리의 확산을 경계하며
    냉철하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지나친 낙관은 위기 대응에 부족함을 초래하지만,
    과도한 불안은 자기실현적 위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ㅇ 우리 증시는 그간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과열현상이 발생하지 않았고,
    전반적 경제상황 역시 금융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할만한
    실물경제나 금융시스템 차원의 위기와 거리가 멉니다.

- 최근 단기적으로 글로벌 차원의 악재가 중첩되며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우리경제의 기초 체력과 금융시장의 복원력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반응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는 무엇보다도 대외적인 충격에 대비한
금융시장의 기초적 안정망과 대외신인도가
견고합니다.

ㅇ 외환보유액, 순대외채권, CDS프리미엄 등
    대외건전성의 모든 측면이 양호하여
    대외충격에 대한 충분한 대응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ㅇ 최근 무디스에 이어 피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現 수준(AA-, 상위4번째)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ㅇ 우리 기업․은행들의 해외자금 조달도
    해외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막힘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실물측면에서도 반도체ㆍIT 기기 등
주력품목 수출은글로벌 차원의 가격조정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ㅇ 친환경차,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 유망품목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ㅇ 고용시장도 전반적 회복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30~40대와 제조업 취업자의 감소세에도 불구,
    서비스업 취업자수가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7월 취업자수가 18개월만에
    최대폭인 29.9만명 증가하였고,
    고용률도 개선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 향후 정부 대응방향 ]

□ 정부는 앞으로도 엄중한 상황인식을 가지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동향, 향후 리스크 요인 등을
예의주시하며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 정부는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충분한 수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ㅇ 자사주매입 규제완화, 공매도 규제강화 등
    컨틴전시 플랜에 따른 다양한 가용수단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면서시장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ㅇ 외환시장에 대해서도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시하면서,과도한 쏠림 등에 의한 시장불안 발생시
    선제적이고 단호하게 시장안정조치를 해나갈
    방침입니다.

□ 경기․고용 등 하반기 실물경제의 회복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ㅇ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추경은 물론,
    민간‧민자‧공공 투자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수출기업 지원 등에 힘을 쏟는 한편,

ㅇ 최근 발표한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에 이어,
    수출 활성화대책,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ㅇ 아울러 최근의 고용회복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광주, 구미, 강원에 이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의
    전국적 확산과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ㅇ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서는
    조속한 원상회복을 촉구함과 동시에
    일본의 조치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입을 수 있는
    당장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 우리 산업생태계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 세제․재정지원 방안들을 촘촘하고
   꾸준하게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뜻하지 않은 사고를 극복해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100% 성공한다”는 데일 카네기의 말처럼,

ㅇ 정부와 민간이 합심하여
    지금의 어려움을 기회로 삼고,
    경제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ㅇ 과거 우리 경제가 그래왔던 것처럼
    능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