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음주 폐해 예방교육 받고 건강한 성인으로 첫걸음 준비

음주 폐해 예방교육 받고
건강한 성인으로 첫걸음 준비

          평택시        등록일   2016-11-30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수능 시험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으로 접어드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단순한 금주가 아닌 음주 폐혜 및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음주(절주)를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시청각 교육과 퀴즈풀이 및 음주고글 체험을
통한 사고위험성 제고와 음주 후 보이는 세상 등을
통한 간접 경험을 통하여 알코올의 위험성에 대한
심각성과 알콜에 대한 올바른 지식습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연절주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절주·금연 리플렛 및
금연홍보 볼펜도 배부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 및 사회로 진출 하는 학생들이
건전한 음주 문화 인식 함양으로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고를 예방,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가로수 생육환경개선공사 실시』

평택시 『가로수 생육환경개선공사 실시』
- 가로수 뿌리돌출로 인한 보행 위험요인 개선

               평택시         등록일    2016-12-02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주민이 가로수 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가로수 생육환경개선 사업은 가로수 뿌리의
급격한 성장으로 가로수분과 보도블록이 돌출되어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일련의 작업이다.



공사 시행은 가로수분과 보도블록을 철거한 후
돌출된 뿌리를 제거하고 절단 부위에 살균처리,
토양소독, 세근발달 촉진을 위한 뿌리박피,
유합조직 연고처리, 각종 영양공급을 위한
생리증진제 처리로 가로수의 생육환경의 개선과
돌출된 보도블록을 정비하는 작업이다.

송탄출장소는 이번 사업에 송탄로, 은혜로, 탄현로 등 
3개 노선 가로수 267주에 대하여 뿌리수술을 시행하고
가로수분과 보도블록을 일제 정비했다.

출장소 관계자는“왕벚나무 등 가로수의 급격한
뿌리 생장으로 인한 돌출 가로시설물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로수에 대하여 지속적인
생육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12-02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11월 21일 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188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지난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했고,
제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 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 의결과
7분발언 등이 있었다.

이번 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 중
김인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수난구호 및 예방활동 참여자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 됐다.

특히, 김인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 개정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금품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사항,
수수 금지 금품 등의 신고․처리 및 외부강의 등의
사례금 수수 제한 등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지방의회의원은  직계 존속․비속에게 수수 금지
금품등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지방의회 의장이 외부강의 등의 횟수를 제한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방의회 의원에 대하여
청렴의무를 보다 강화했다.

또한, 이병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
수난구호 및 예방활동 참여자 비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 통과로 평택시 관내 해수면에서 발생한
조난사고에 대하여 수난구호에 참여한
민간인(민간해양구조대원을 포함) 및 조난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한 민간인 등에게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우 의원의 7분자유발언이 있었다.
김수우 의원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전략 부재에 관하여 발언 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갖출수 있도록,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를 일소하고 미군과 우리 시민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조속히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기성 의원은 “삼성, LG 입주에 따른
평택시민 참여방안 강구“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삼성 , LG전자에 지원된 예산 및
행정행위에 대한 질의, 평택시민의 취업에 대한
추진 내용 및 방안, 삼성, LG 전자 입주에 따른
평택시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평택시장에게 서면으로 시정질문 했다.

남경필 지사,“AI 장기화 가능성 커, 종합대책 마련해야”

남경필 지사,
“AI 장기화 가능성 커, 종합대책 마련해야”
○ 2일 도내 10개 축산 주요 시군부단체장과
    AI긴급현안영상회의 개최
○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 방역 투입 인력의 방한,
    안전, 피로 문제 해결대책 필요 강조
- 도, 다음 주 초까지 종합대책 마련키로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71  |  2016.12.02 오후 1:02:16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방역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남경필 지사는 2일 오전 10시 경기도 재난상황실에서
안성과 포천 등 10개 축산 주요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AI관련 긴급 현안 영상회의’를 열고 “AI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장기화에 대비해 방역현장
투입인력의 방한과 안전, 피로 문제 해결 대책이
필요하다.
다음 주 초에 종합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인력 등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를
중심으로 자치행정과와 공무원 노조,
시군 방역현장 요원 등의 의견을 모아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키로 했다.

남 지사는 또, 방역강화를 위한 방역방제기
구입도 지시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일 안성지역
통제소를 방문한 결과 안성천이 너무 넓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서
“방역방제기에 대한 시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시군에 10대 정도의 방제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장비구입을 건의했다.

남 지사는 즉석에서 예비비12억 원을 투입해
방제기 10대를 투입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10개 시군 부단체장을
일일이 연결해 폐사와 방역현황, 현장통제소의
어려움 등을 확인했다.

이번 AI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의 민천식 부시장은 “현재 2개 농가에서만
56만수를 살처분했다.
4개소의 거점통제소와 이동통제소 2개를 설치해
AI확산을 막고 있다”면서 “강원도 철원과 연접한
강포저수지 일대에서 AI가 발생해 오늘부터 인근
4개 농가 13만수에 대한 예방 살처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I 비발생지역인 파주시의 송유면 부시장은
“양주와 포천 등 AI발생지역과 연결된 길목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차량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공릉천과 자유로변 등에 위치한
철새도래지에도 하루 4차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시내 5개 전통시장에 생육 유통을 금지하는 등
AI차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밖에도 남 지사는 “방역현장 통제가 중요하다.
사람이나 차량으로 인해 AI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통제해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첨부파일

대한민국증시 폐장(閉場)시키자.

아무리 나라가 개판이라고 해도,
아무리 경제가 개판이여서 기업들의 실적이 개판이라고 해도
아무리 증시가 개판이라고 해도,
가끔씩은 증시가 상승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국민들의 심정이야 경제가 개판이여서
나라가 망해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심정이야 증시가 개판이여서
증시를 폐장시켜라고 하지만,
진심은 아니지요.

세살 먹은 애도 대한민국 미래가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을 쫒아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대한민국 증시가
상승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이야
경제가 침체되어도, 설령 나라가 망해도
또 다른 나라에 빌붙어서 잘 먹고 잘 살겠지만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정치권과 언론들은 온통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만 관심이 보이고 국민들은 뒈지든 말든
내버려 두면 어떻게 하냐고요.

이럴바에는 대한민국증시를 폐장시키는 것이
답인데요.


2016년 12월 0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노노카페 47호점,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새 둥지

화성시 노노카페 47호점,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새 둥지
             
                화성시              등록일   2016-12-01



화성시는 지난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
노인일자리사업‘노노카페’47호점을 열었다.



이번 노노카페 47호점은 화성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3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설립한
고령자 친화기업 GMF와 2억원을 후원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지역 내 노인일자리 확충에
힘을 보태며 설치됐다. 

앞으로 노노카페 47호점은 본점으로서
‘노노카페’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과 체계적 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지점 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점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광식 기아자동차 부사장,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실버바리스타 등 6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광식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노노카페의 발전을 위해 9천 6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기업과 단체,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노카페가 시민들의
사랑방이자 지역 공동체 회복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현재까지 노노카페 47호점을 개점해
255명의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031-8059-4348)으로 하면 된다.

국제유가(OIL)가 상승하네요.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2008년 미국發금융위기 이후에
처음으로 원유 생산량을 감산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두바이, 브랜트, WTI) 모두 배럴당 50달러($)넘었네요.

여기에 비(非)회원 산유국인 러시아도
하루 30만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한데 이어서
아제르바이잔도 감산에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하지요.

지금까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감산이 자주 논의되었지만
실패를 했고, 태양열을 비롯한 대체제의 활발한 투자와
세계 경제침체에 따른 산유국별 이해득실이 다르고,
유가가 상승하면 생산량을 증대할 국가들이 생겨나면서
국제유가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했지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벌써 배럴당 55달러~60달러까지
전망을 하고 있으며, 유가가 상승할 수록 전망치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국제유가가 60달러를 넘어서면 미국산 원유가 시장에
나올 수 있어서 유가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하지만
투기세력이 가담을 한다면 상황이 틀려지겠지요.

어제도 이야기했듯이, 국제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키기에
하향 안정이 지속되어야 할 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2/opce-2016.html)


2016년 12월 0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열린다.

평택항 개항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열린다.

                 평택시         등록일    2016-12-0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평택항 개항(1986년 12월 5일)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5일 평택호그랜드호텔에서
‘개항 3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평택항 개항 30년 선포, 평택항 발전유공 시상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평택항의 과제와 미래 비전’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만·물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 군데 발표장에서 각 6개 주제씩
총 18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평택항은 동북아 무역·물류의 중심항만으로
전국 항만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31개 무역항 중 ▲자동차 화물 1위
▲컨테이너처리량 4위 ▲화물처리량 5위
▲여객수송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평택항은 600여만평의 배후부지 확보,
배후지역인 평택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초일류기업의 입주 및 SRT 등 광역교통망 등
최적의 물류·교통 체계가 구축되어 있는 등
국내 항만 중 발전가능성이 큰 항구”라며,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평택항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시정소식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기획·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

화성시 시정소식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6-12-01



화성시 시정 소식지 ‘사람이 먼저인 화성’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2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등 30여 개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돼
국가기관을 비롯한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사람이 먼저인 화성’은 보육, 보건, 복지, 문화 등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독창적인 기획과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전달해 시정 전반에 걸친 시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병찬 시민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시정 소시지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 이어
4회째 수상으로 화성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