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노드메이슨,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노드메이슨,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9-11-15


흥아해운, 넥스트사이언스, 중앙오션, 제테마, 상한가(2019년 11월 15일 증시현황)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증시는
증권투자와 연기금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대규모 순매수로 대응하며
상승으로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는 흥아해운(003280), 
넥스트사이언스(003580), 상한가
코스닥은 중앙오션(054180),
제테마(216080)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하한가 종목은 없고요.




2019년 11월 14일(목),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결과

2019년 11월 14일(목),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 및 주요 논의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11-14


[참고]
2019년 8월 26일,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9-26.html

[ 회의 개요 ]

□ 김용범 제1차관은 2019년 11월 14일(목) 08:00
한국 수출입은행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개최하여,

* 참석자: 기획재정부 제1차관(주재),
  한국은행 부총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국제금융센터 원장

ㅇ 최근 실물경제․금융시장 여건과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음

[ 주요 논의내용 ]

□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美中 무역협상 진전 등으로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ㅇ 향후 美中 무역갈등 전개 양상 및
   홍콩사태 심화 가능성 등과 더불어

ㅇ 보호무역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공급망(Global Value Chain) 재편이
   국내외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경계감을 늦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하였음

□ 최근 시중금리 상승은
美中 무역협상 진전, 노딜 브렉시트 우려 감소 등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세와 연동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평가하면서,

ㅇ 국고채 장기물에 대한 보험사의 견조한 수요와
    국고채에 대한 외국인·증권·투신사 등의 매입세 지속 등
   현재 우리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수급상황을 감안 시

 ㅇ 국채 발행량 증가 등 공급측 요인에 따른
    시중금리 영향은 제한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음

□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실물경제 여건은 물론
시중금리 등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ㅇ 필요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이 신속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음


별 첨 :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최근 경제 동향 ]

□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9월 이후
美中 무역갈등 완화, 노딜 브렉시트 우려 감소 등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안정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ㅇ 美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수준을 경신(11.8일)한 가운데,
   장기금리가 상승하며
   美 국채 장단기금리(10년-3개월물)  역전현상도
   10.11일 이후 해소되었습니다.

ㅇ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KOSPI가 2100선을 회복함에 따라
   시중금리도 상승하였으며
   CDS 프리미엄(5년물)은 11.5일 27bp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였습니다.

□ 실물경제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교역위축 등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투자 측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ㅇ 고용측면에서는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지표가확연히 개선되며 회복흐름이
    더욱 공고화되는 모습입니다.

- 10월 취업자 증가는
  인구 증가폭(+33.9만)을 크게 상회하며
  지난 8월(+45.2만명)에 이어
  재차 40만명대를 돌파하였고,

- 10월 기준으로 15~64세 고용률은
  통계발표 이래 최고,15세 이상 고용률은
  1996년 이후 23년만에 최고,
  실업률은 2013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 질적 측면에서도
   상용직과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증가하고,
  청년고용도 개선되는 등 회복세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ㅇ 아울러 내년에는 세계경제와 교역 성장률이
   금년보다 회복되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되면서
   우리 실물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세계경제 성장률(IMF, %): (2017년)3.8→
  (2018년)3.6→(2019년e)3.0→(2020년e)3.4
* 세계무역 성장률(WTO, %): (2017년)4.6→
  (2018년)3.0→(2019년e)1.2→(2020년e)2.7

□ 그러나 美中간 1단계 합의서명 및
추가관세의 철폐여부,
브렉시트, 홍콩사태 등단기적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불확실성 요인들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고

ㅇ 이에 따른 세계경제
   동반 둔화(synchronized slowdown) 우려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경계감을 늦추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이에 관계기관이 함께 모여
최근 금리상승 등 우리 금융·실물경제의 동향과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금리상승 관련 평가 ]

□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는 8월 중순
역사상 저점(10년물, 8.16일, 1.172%)을 기록한 이후,
최근 글로벌 금리와 연동되며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 다만 최근의 금리 상승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全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글로벌 요인에 기인하는 바가 큽니다.

* 국채 10년물 금리 추이
 (2018말→2019.8말→11.11, %): 
 (美)2.68→1.50→1.94 
 (獨)0.24→△0.70→△0.26 
 (韓)1.95→1.28→1.79

ㅇ 그간 세계경기 침체 우려와
    글로벌 불확실성 장기화 등 전세계적인
    안전자산 선호 강화로 인해
    과도하게 하락했던 금리는

ㅇ 美中 무역협상 진전, 노딜 브렉시트 우려 감소 등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로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 최근 금리상승의 원인으로,
내년도 국채발행량 공급충격을 지적하는
일부 목소리도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수급상황을 감안할 경우
공급측 요인은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ㅇ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준으로
    적자국채 발행총량은 60조원 수준이나, 
    전년과 비교해서 실제로 늘어나는 
    적자국채 순증규모는 26조원 수준이며,

- 이는 우리나라 국채시장 전체규모를 감안할 때,
  과도한 수준이 아닙니다. 

* 2018년중 국채 115조원 수준 발행, 3,500조원 유통

ㅇ 특히 국고채 발행시장에서의
    수요여건을 보더라도 고령화 등에 따른
    자산-부채 만기구조 매칭을 위한 보험사의
    국고채 장기물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 국제적 안전자산으로서
   우리나라 국고채에 대한 외국인·증권·투신사 등의
   매입세가 지속되는 등 국고채 시장 수요는
   충분한 상황입니다.

ㅇ 정부도 시장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발행물량을 만기별·시기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바,
    내년도 물량은 시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차질없이 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국고채는 수요기관 관점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으로,

ㅇ 그동안 국내 국고채 공급량의 부족으로 인해
    해외채권으로 눈길을 돌렸던 연기금·보험사 등의
    수요를 국내에서 흡수함으로써

ㅇ 전반적인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향후 대응방향 ]

□ 향후에도 국내 시중금리는
美中 무역협상, 브렉시트, 홍콩시위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의 전개 양상과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등에 주로 영향을 받으며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글로벌 리스크 요인의 전개상황을 주시하며
    유사시 필요한 시장안정조치 등을
    지속 점검하겠습니다.

ㅇ 국고채 발행과 관련해서는
    시장 수급상황과 금리변동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국고채 조기상환 및 발행물량 등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나가겠습니다.

ㅇ 또한, 국고채전문딜러(PD)에 대한
    인센티브 조정 등을 통해 국고채 발행시장에서의
    수요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국고채 발행의 예측가능성도 높여 수급변동에 따른
    영향도 최소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실물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서도
정부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ㅇ 금년 남은기간 동안
    예산 이불용을 최대한으로 줄여
    추경 이상의 효과를 유도하고,
    공공․민간․민자 3대 투자분야, 정책금융,
    무역금융 등을 차질없이 집행하는 등
    경제 활력회복에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ㅇ 데이터 3법, 서비스산업발전법, 근로기준법 등
    주요 법안의 국회 통과와 규제샌드박스 등
    행정부 차원의 규제혁신,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가속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제고 등
    우리경제의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충과
    체질개선 노력에도 진력해 나갈 것입니다.

[ 마무리 말씀 ]

□ 중용(中庸)에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되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ㅇ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성스럽게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시험에 임하는 마음처럼,

ㅇ 정부도 출범 이후 2년 반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금융시장의 안정과
    경제활력 제고, 우리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집권 후반기를 맞는 문재인 대통령 비중

문재인 정부 5년 임기가 후반기로 진입했는데
언론이나 백성들의 평가는 낮아지고 있지요.
또한, 언론이나 백성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느낌도 들고요.

어느 정부나 마찬가지였지만
문재인 정부도 집권 초기에는 남북 문제 뿐만 아니라
경제, 그중에서도 서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무던히도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은데
평가나 성과는 복지 비용만 늘었을뿐
실질적 혜택은 크지 않다로 요약되지요.

이제 집권 후반기에 들어섰는데
언론이나 백성들의 관심에서 멀어져버리면
문재인 대통령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일부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수위가 높아질 것이고요.
비난이 커질수록 다음 정권도 악순환을
되풀할 수 있기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커져야 할 텐데....,


[참고]
2019년 11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1/trump.html


2019년 11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