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8일 목요일

독일 머크사 28일 평택 포승에 어플리케이션 센터 설립

경기도, 차세대 OLED 분야
세계적 메카 꿈꾼다.

○ 독일 머크사 28일 평택 포승에
    어플리케이션 센터 설립
○ 경기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OLED)

    메카로 자리매김
- 경기북부 : 소재 〔일본 NEG(유리기판),

   일본 이데미쯔 코산(유기발광물질)〕
- 경기남부 : 연구소〔독일 바스프(소재,

   전세계 총괄본부), 독일 머크(기술개발센터)〕

○ LG, 삼성 입지 등 지리적 장점에
    경기도 유치 노력 더해 가능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분야의
세계적 화학기업들이 속속 경기도에
둥지를 틀고 있어 화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독일 머크(MERCK)사는 이날 오전 10시
705만 유로를 투자해 평택 포승산업단지에
OLED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머크사는 347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학·의약기업으로
이날 설립된 OLED 어플리케이션 센터에는
106억 원의 투자가 이뤄져 액정연구기술과
생산력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머크사는 LCD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평택 포승산업단지 내에
240억 원 이상을 투자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 산업 분야 기업유치에 공을 들여왔다.
머크사의 투자로 경기도는 지난 2012년 이후
OLED분야에서 4번째 해외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에는
세계적 디스플레이 기업인 삼성과
LG가 있어 해외기업의 관심이 많다.”며
“그동안 이들 기업에 대한 지속적
투자유치 노력으로 일정부분 성과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경기도에는
지난 2012년 이후 일본 NEG(일본전기초자),
이데미쯔코산, 독일 바스프(BASF)사 등
4년 동안 OLED 관련 3개 기업이 연이어
입주했다.

일본 NEG는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유리기판을 제작하는 회사로
현재 경기북부 파주 당동산업단지에
약 7억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공장을
가동 중이다.
일본 이데미쯔코산은 유기발광물질
제조업체로 역시 경기북부 파주당동산업단지에
2,800만 불을 투자하며 자리를 잡았다.
2014년 4월에는 독일 바스프(BASF)사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
2,340만 유로를 투자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바스프사의 OLED소재
세계총괄연구본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는 2012년 1월 OLED 발광 소재
원천 기술을 보유한 일본 NEG사 유치를
위해 파주시와 TF팀을 구성하고 임대
부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작업을 벌인 바 있다.
이후 이데미쯔코산과 독일 바스프사도
도에서 적극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해외기업은 입주 후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장학사업 등에도 힘쓰며
상생발전에 힘쓰고 있다. 독일 바스프사는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수원시, 코트라 등과
협력해 5년 동안 지역인재에 대한 장학사업,
산업연수프로그램 및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공동 마케팅, 아웃소싱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마쳐, 해외기업의 국내정착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경한 경기도 국제협력관은
“NEG, 바스프 등 글로벌 기업들의 가세로
세계적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가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이민우 (전화 : 031-8008-2763)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63
입력일 : 2015-05-28 오전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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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기국제보트쇼 28일 개막

아시아 3대 보트쇼인
경기국제보트쇼, 28일 개막

○ 28일 오후 3시 공식 개막.
    30일까지 킨텍스와 아라마라나에서
    동시 진행
○ 해양안전 강조위해 구명조끼
    착용 상태로 개막식 진행
○ 243개 업체. 24개국 112명의
    바이어 참가 등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히는
‘2015 경기국제보트쇼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28일 개막했다.
  
28일 오후 3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5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
노주코 글로리아 밤 남아공 대사,
제종길 안산시장, 유영록 김포시장과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도는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8년 전 해양레저산업 선점을 위해
경기도가 시작한 경기국제보트쇼가
이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며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는 요트를
즐긴다고 하는데 올해가 대한민국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다.
해양레저산업이 일자리창출과
국가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개막식후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와 호주해양수출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요트와
터키 호프 요팅(Hope Yachting)사의
350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식, 국제표준
마리나 공인제도인 골드앵카를 획득한
아라마리나의 골드앵카 인증수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내외 보트제조 및 부품업체 240여개가
참가하는 2015 경기국제보트쇼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 등
두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의 저변확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안전 특별관 및 안전 컨퍼런스를
구성했으며, 전 세계 24개국 112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실질적인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3대 메이저 보트 제조업체인 동연보트,
엘크마린, 우성아이비 등은 물론 부산과
목포 대불산단에 있는 20여 개의 국산보트
제조업체도 참가해 최고급 국산보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60여척의 다양한 요.보트를 만나볼 수
있는 수상전시를 개최하여 해양레저의
저변확대를 강화했다.
가족단위 관람객은 아라마리나에서
요트·보트·카약 등을 직접 타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1670-8785)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알아
볼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08-4520
입력일 : 2015-05-28 오전 10: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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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2.91% 올라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지난해보다 2.91% 올라

○ 29일,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공시
- 도내 430만 필지 지가 총액,
   1,217조1,743억 원
- 평균지가는 1㎡당 12만5,213원,
   17개 시·도 가운데 6위
○ 상승률 2.91% 기록, 지난해 상승률
    3.38% 보다 0.47%p 하락
○ 수원시 권선구 6.52%로 가장 많이 올라,
   고양시 덕양구 –0.33% 기록




경기도는 2015년 1월 1일 기준
도내 430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2.9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인 3.38%보다
0.47%p 하락한 것이며,
전국 평균 상승률인 4.63%에는
밑도는 수치이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수원시 권선구로 6.52% 상승했으며
이천시가 6.18%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고양시 덕양구와 일산서구는
각각 –0.33%, -0.10%로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호매실보금자리 지구
개발사업 진행, 이천시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건설로 인한 지가상승이
반영됐다.

도내 430만 필지의 지가
총액은 1,217조1,743억 원이며
평균지가는 1㎡당 12만5,213원으로,
서울 223만806원과 부산 25만2,816원 등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1㎡당 1,605만 원이었으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8번지로 1㎡당 452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하고
소유자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부터 시·군·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분야별정보/도시주택/부동산 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열람)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확정하며,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통지 한다.


담 당 자 : 권민영 (전 화 : 031-8008-2351)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2351
입력일 : 2015-05-28 오전 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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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 경기도민 VJ기자단 50명 모집

경기도,
2015 경기도민 VJ기자단 50명 모집

○ 경기도정, 지역소식 영상 취재해
    콘텐츠제작
○ 경기도 정책현장 참여 및
    영상제작 교육기회 제공




경기도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5 경기 VJ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 VJ기자단’은 도의 주요정책과
지역소식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다
많은 도민들이 도정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 VJ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경기도 주요정책 현장과 행사에 참여하여
취재할 수 있는 기자증과 취재물품을
지원받으며, 활동역량 향상을 위한
영상제작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영상제작에
관심있는 경기도민으로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은 영상 촬영·제작 능력과
SNS활동지수 등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우수활동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부터 2015년 12월 말까지이다.
지원 신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경기 VJ기자단 모집 페이스북
접속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처리동의서
작성후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6일 경기도청
홈페이지와 소셜방송 live경기 홈페이지
(http://live.gg.go.kr) 등에 발표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Next 경기, 따복공동체 등
도의 주요정책을 도민 입장에서 쉽고 친근하게
전해줄 수 있는 열정적인 블로거나
SNS활동가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소통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32
입력일 : 2015-05-28 오후 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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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분기중 가계신용

2015년 1/4분기중 가계신용(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5-05-27



□ 2015년 1/4분기말 
가계신용은 1,099.3조원으로 
2014년 4/4분기말(1,087.7조원) 대비
11.6조원(1.1%) 증가

― 2015년 1/4분기말 
가계대출은 1,040.4조원으로 
2014년 4/4분기말 대비 12.8조원(1.2%) 
증가하였으며, 

판매신용은 59.0조원으로 
1.2조원(-2.0%) 감소









예보 광역화로 위험기상 대응 및 서비스 강화

예보 광역화로 위험기상 대응 및 
서비스 강화

지방기상조직 개편으로 
기후변화 대비 체제 본격 구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위험기상 
대응역량과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기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기상행정 조직의 광역화를 
추진한다. 
행정자치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상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지난 2월 출범한 행정자치부 
정부조직혁신단의 자문을 거쳐 
5월 28일 차관회의에 상정했다.

그동안 지방기상관서는 
관측·예보 중심 업무와 
3단계(본청→지방청 →기상대)의 
복잡한 예보생산체계로 새로운 
기상기후서비스 발굴이 어려웠고, 
예보생산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특히 기상대의 경우, 
예보경험이 많지 않은 8·9급의 
하위직 1명이 동네예보를 담당함에 
따라 위험기상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예보생산체계를 
2단계(본청→지방청·지청)로 
간소화하고, 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하여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전국 35개 기상대를 
3개 지청(대구·전주·청주)과 
7개 기상대로 재편하여 광역시·도별 
1개 기상관서 체제를 갖추고, 예보 
기능을 지방청과 지청으로 집중시켜 
광역화한다. 
지방청과 지청은 10년 이상 경력자 
위주로 예보팀을 구성하여  예보·특보의 
신속성 및 위험기상 대응역량을 높이고, 
지방청·지청이 없는 광역시·도에는 
기상대를 존치시켜 지역방재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에 따라, 기상대의 행정·예보 인력 191명
(총 307명 중 62%)을 지방청·지청 등에 
재배치하되, 기상기후서비스 분야를 
보강하여 지역별 기후특성을 고려한 
서비스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본청에도 
일부 인력(15명)을 재배치하여 새로운 
업무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폐지되는 기상대는 ‘기상서비스센터’로 
전환하여 지역방재기상, 기상민원 등 
현지 접점 서비스를 종전대로 유지하는 
한편, 기상과학체험, 교육, 기상산업협력 
등을 위한 장소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1월 수도권·충청·제주 지역 
지방기상관서 개편에 이어, 
강원·전라·경상도 지역까지 개편을 
마무리하게 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올해는 각 부처 일선집행기관의 
비효율적인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선하여 
현장중심·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방향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기상청의 개편 사례는 다른 기관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며,“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보다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개편이 
증가하는 위험기상에 대한 대응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기상청의 역할 증대가 
요구되는 만큼, 관련 분야의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경제조직과 서경원 (02-2100-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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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칭 개인정보보호 교육, 반드시 확인하세요.

공공기관 사칭 개인정보보호 교육, 
반드시 확인하세요.

비용부담 없는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가능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정부의 합동단속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일부 사설교육업체에서 공공기관을 
사칭한 교육 강요 및 불법 영업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일부 업체에서는 자신들을 
‘행정자치부 지정 개인정보보호 
교육기관’으로 안내하면서 
‘교육 미수강시 과태료 대상’이라며 
개인정보보호 교육수강을 강요하여 
높은 수강료를 챙기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또한 개인정보보호 무료교육을 빙자하여 
보험 영업 등에 이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무료교육 대가로 
수강생의 개인정보를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도록 하고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보험 상품의 
홍보 등에 이용하는 사례도 빈번하였다

개인정보보호법 28조에 개인정보처리자는 
소속직원(개인정보취급자)에게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행자부는 
사설교육업체를 개인정보 교육기관으로 
지정한 사실이 없으며, 반드시 비용을 
수반하는 외부 교육업체나 외부 강사를 
통하여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사내교육, 외부교육, 위탁교육 등 
여러 형태로 해당업체의 여건을 고려해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행정자치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
(http://www.privacy.go.kr)을 통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시행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기관이 자체적으로 포털에 게시되어 
있는 개인정보 관련 교육 자료를 다운받아 
직접 교육을 실시하거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를 섭외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종합지원포털에서 제공하는 
개인정보보호 사이버교육 과정을 이수하여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행정자치부에서는 각 지역별로 
진행하는 순회교육이나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일정이나 내용은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보험사 등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빙자해서 제3자 제공을 통한 
개인정보 수집의 행위를 저지르는 업체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수집행위 정당성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행자부는 비용부담 없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며“개인정보보호 교육기관 사칭, 
개인정보 불법수집 등 법 위반사항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하여 과태료 등 엄정한 
행정처분과 필요시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의뢰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이왕진 (02-2100-3481)  


[첨부파일]

삼성SDS와 내츄럴엔도텍

삼성SDS가 삼성전자와의
합병 가능성 소식에 큰 폭의
상승을 했네요.

내츄럴엔도텍은 점(点)상한가로
상승해서 투자자들에게 기쁨을
주고요.

삼성SDS와 내츄럴엔토텍을 보면서
투자의 어려움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데요.

즉, 오랬동안 가다릴 수 있는
배짱이 없는 투자자들은 매도를
해버리곤 해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지요.

어제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사실이기에 예정된 수순을
밟겠지만, 삼성SDS와 삼성전자의 합병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합니다.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이익이
되었으면 하고요.



2015년 5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3회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개최, 중앙·지방 집단지성으로 지역문제 해결한다.

제3회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개최, 
중앙·지방 집단지성으로 지역문제 해결한다.

규제개혁(경기도), 주민 삶 개선(강동구), 
일하는 방식 개선(논산시) 등 지자체 
우수사례의 공유·학습 통해 
지역문제 해결 도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28




해수욕장 안전 및 풍수해 관리 등 
주요 현안과제 관련 협의토론

중앙정부와 17개 시도가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학습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정자치부는 5월 28일(목)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회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과 
방기성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을 비롯해 
5개 부처 국장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해 지역 문제 해결과 현안과제 
논의를 위한 집중토론을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규제개혁, 
공동체 회복 방안 등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공유하고, 
각 시.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는 경기도의 
사전감사 컨설팅 등 규제개혁 활성화 방안, 
서울 강동구의 공동체 회복 및 도시재생 방안, 
충남 논산시의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등 
총 3건이었다. 
참석자들은 “지자체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중요 현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적용 과정의 애로사항 등 현장감 있는 
이야기들을 나눔으로써 실제 해결방안까지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했다.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중앙과 
지방 간 협의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먼저,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14.12월)으로 지자체가 
해수욕장 현장 안전관리를 총괄하도록 
됨에 따라, 올 여름 해수욕장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대책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지방자치 출범 20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성과와 효용을 주민이 체감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혁신은 모방에서 
출발한다는 이야기는 행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며,“오늘 협의회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중앙과 지방의 
고위공무원들이 모여 우수 사례의 공유와 
학습을 통해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한 
문제해결 방안까지 끌어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 행정자치부는 
중앙과 지방의 문제해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자치행정과 강수민 (02-2100-3706) 


[첨부파일]
 

미국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

전세계 국가들의 경제규모를
따질 때 통상은 GDP를 기준으로 하지요.

IMF가 발표한 2014년 미국의
GDP는 174,163억$로 세계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2위는 일본을 밀어내고 중국이
차지했고요,

3위가 일본, 4위가 독일 순으로
이어지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전세계 경제와 금융은
미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미국이 영향력은 GDP 규모보다는
세계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율로
따져보는 것이 더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예전에 책에서 봤던
내용을 옮긴다면 미국이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미국이 전세계 경제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가 움직이는 것도
타당하지만 언제까지 미국 중심으로
움직일까요.




2015년 5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6월 5일까지 접수

화성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6월 5일까지 접수

                 화성시      등록일   2015-05-27

 


화성시는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정보화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쉽도록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한다.
 
관할주민등록주소가 있는 시군구 및
읍면동 접수처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www.at4u.or.kr에서는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유공자이며 접수기간은 6월 5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7월3일 광역자치단체별로
보급대상자가 선정된다.
 
시각장애인용 43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8종,
청각·언어장애인용 26종 등 모두 77종의
보조기기가 보급된다.
 
시 정보통신과는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가격의 80~90%의 정부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빨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과(031-369-2085)

또는 국번없이 1588-2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우기철 대비 소하천․구거 등 정비

화성시,
우기철 대비 소하천․구거 등 정비

                   화성시      등록일   2015-05-27


 
화성시는 올해 본예산에 235억원과
추경 69억원 등 모두 304억원을 투입해
우기철 침수피해 등 재해 발생에 대비해
소하천 12개소, 구거 14개소,
용배수로 62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하천과 구거 42개소에 대한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상습 피해지역인
술현소하천과 미럭소하천의 정비를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우기철에
자주 발생하는 침수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재해에 취약한
소하천 및 구거의 체계적 정비로 거주환경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습침수지역인 송산 사강리 뿐 아니라,
인근 농경지의 침수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모두 1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봉가소하천(송산면 일원)의
정비도 지난 3월 8일 완료했다.


화성시, 지방세 납세자 개인정보 보호 위해 개인정보영향평가 시행

화성시,
지방세 납세자 개인정보 보호
위해 개인정보영향평가 시행

                          화성시     등록일   2015-05-27
 

화성시는 납세자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지방세 ARS 간편납부 시스템,
스마트청구 시스템,
표준지방세 정보시스템의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6월 중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정보영향평가는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이
납세자의 개인정보 파일을 운용하면서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침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찾아내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이다.
 
지방세 ARS 간편납부 시스템,
스마트청구 시스템, 표준지방세
정보시스템은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 및 과세자료와
수납내역, 체납내역, 자동이체 계좌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안전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
 
세정과 김혜숙 과장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통해 취약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해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공공기관은
5만명 이상의 민간정보 또는 고유식별정보의
처리가 수반되는 개인정보파일을 운영하는
기존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해

영향평가를 2016년 9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확대와 정착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 공개모집 공고





경기도, 10월 판교서 국제 빅데이터 포럼&쇼 개최

도, 10월 판교서
국제 빅데이터 포럼&쇼 개최

○ 10월 13일~15일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개최 예정
○ 세계적 석학 참여하는 포럼과
    빅데이터 관련 신기술 만날 수 있는
    빅데이터 쇼로 구성.
    도, 6월부터 조직위 운영키로
○ 남 지사, 지난 3월 중국 보아오
    포럼서 처음 제안


경기도는 27일 실국장회의 현안 보고를
통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제 빅데이터 포럼&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데이터 관련 산업의 국제교류 촉진과
판교 중심의 데이터 산업 허브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쇼에는
세계적 석학과 글로벌 리더,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가해 국내 빅데이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10월 13일 하루 동안 열릴 예정인 포럼은
▲개방과 공유의 빅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의 양립,
▲빅데이터 기반 과학적도정 구현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별 세션과
토론으로 구성된다.
경기도는 포럼에 참가하는 주요 해외인사들에
대한 판교 투어를 마련해 판교 세일즈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빅데이터 쇼는 도민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빅데이터 체험장이다.
도는 ‘빅데이터, 세상을 진화시킬 신기술’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민간과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신기술 전시,
문화행사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6월 행사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국제 빅데이터 포럼&쇼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3월 중국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서
빅데이터 포럼에 대한 첫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남 지사는 보아오 포럼 개막 하루 전 열린
빅데이터 세션회의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축적하고 앞으로도 계속 쌓일 광범위한
데이터는 매우 강력한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감시할 필요가 있고,
거버넌스를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가 빅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실험과 연구를 계속한 후 올 가을 쯤
판교에서 빅데이터 관련 포럼을
열겠다.”고 제안했었다.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34
입력일 : 2015-05-27 오후 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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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종민물고기, 코엑스 아쿠아에서 볼 수 있다.

경기도 토종민물고기,
코엑스 아쿠아에서 볼 수 있다.

○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27일 코엑스아쿠아리움간
    수산생물 전시, 연구 등 상호협약
○ 3년 간 수산생물 양식기술개발,
    전시프로그램 공동개발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보유한
토종 민물고기들이 서울 코엑스아쿠아리움을
통해서도 소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홍석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과
배상논 코엑스아쿠아리움 대표는
27일 10시 반 서울 코엑스에서
‘수산생물 전시, 연구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와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앞으로 3년 동안
▲전시 프로그램 공동개발,
▲수산생물 양식기술 개발,
▲질병연구,
▲수산생물 지원,
▲연구인력 교류,
▲시험연구 기자재 공동이용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홍석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양 기관 모두 수산생물 전시와 양식기술을
갖고 있어 상호 보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5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있다.
또한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민물고기 이동전시회 지원,
여름철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를 개최하는 등
우리 민물고기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11과 2014년에는 가재와
국내 민물새우 특별전시전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연락처 : 031-8008-6504
입력일 : 2015-05-27 오후 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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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일박람회 2015’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

경기도, ‘통일박람회 2015’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

○ 경기도, 5.29~ 5.31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통일박람회 2015」에서
    지자체중 최대 규모로 참가
○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소개하는 4개 부스 운영
○ 그간 남북교류협력 성과와
    비전 홍보를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 및 통일의식 고취


경기도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통일박람회
2015’ 행사에서 ‘경기도가 통일한국을
열어갑니다’을 주제로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성과 홍보에 나선다.
광복 70주년·분단70년을 맞아 통일부와
통일준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언론 매체 등
총 164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중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4개의 부스를 운영해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 성과와 비전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통일공감대 확산은
물론 통일의식 고취에도 힘쓸 예정이다.
첫 번째 부스에서는 경기도 옛 지역이었던
개성의 역사와 인물을 물론, 민족 공동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성지역 한옥 보존사업’을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한다.
두 번째 부스에서는 당곡리 농촌현대화 사업,
개풍 양묘장 조성사업,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결핵치료 지원, 남북스포츠교류 사업 등
경기도에서 추진한 민생 및 농·축·산림
협력사업에 대한 각종 사진자료를
전시한다.
세 번째 부스에서는 그간 경기도에서
추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성과를
동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네 번째 부스에서는 북한 배경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통해 북한지역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부스 출입구에서는 영화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처럼 국군헌병과
북한군 복장을 한 요원이 출입을 막고
출입카드를 발급하는 체험도 마련했으며,
북한 간식 맛보기, 통일기원 바람개비 만들기,
대북 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부스 전면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을
해체하는 퍼포먼스를 시행함으로써
통일한국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봉순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는 그간 추진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성과와 비전,
접경지역인 경기도의 역할을 알려
경기도가 주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남북한 간 화해협력과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그간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 등
인도적 · 호혜적 협력 사업은 물론,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및 국제 양궁대회 개최,
개성한옥보존사업 추진 등 스포츠 및
사회 문화 교류 사업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아울러, 전국 광역지자체 남북교류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함으로써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통일기반조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2363
입력일 : 2015-05-27 오후 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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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

경기북부,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

○ 임진각 관광지에
    국내 최대 규모 캠핑장 조성,
    폐교활용 캠핑장도
○ 2개 시군 이상 묶은 경기광역시티투어 도입
○ 경기가족캠핑 페스티벌 연 4회 개최
○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
    블록버스터 기획전시 추진 등


경기도가 북부지역을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도입하기로 했다.
도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북부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국내여행객 수에서
전국 1위(2013년 1,375만명, 전국 36%)를
기록하고 있으나 관광수입 면에서는
강원도에 이어 2위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도는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은 뛰어난 반면 숙박이 차지하는
비중이 46.9%로 낮아 1인당 평균지출경비가
적은 것을 요인으로 꼽았다.
경기도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5만128원으로,
당일 여행은 4만2,020원,
숙박 여행은 배가 넘는 10만4,293원에
달한다.
특히 북부지역은 관광호텔 16개소,
대체숙박시설 124개소 등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약점을 보이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호텔 등 숙박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 간 연계상품 등
콘텐츠를 육성해 북부지역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2017년 하반기까지
임진각 관광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캠핑장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최대 규모 캠핑장은
336면 규모의 자라섬 캠핑장이다.
도는 임진각 관광지에 450면 이상의
캠핑장을 조성하는 한편, 포천, 연천,
가평, 파주, 여주, 양평 등지의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 7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2017년까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캠핑장 14개소를 신규로 공급할 방침이다.
현재 시군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를 광역권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도에 따르면 현행 시티투어 체류시간은
3~6시간 정도로 광역권으로 시티투어를
확대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1박2일
관광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1단계로 2016년에
고양・파주, 포천・연천, 가평・양평을
중심으로 고객별, 테마별 차별화된
노선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0년까지 중부권, 남부권, 경기통합권 등
경기 전역으로 광역시티투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에만 한정하지 않고
강원도 인접 지역까지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박2일 체류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콘텐츠도 개발한다.
도는 통일, 안보, 생명, 생태, 역사 관광이
주를 이루는 북부지역 관광콘텐츠에
대중 흡입력이 강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북부 소재 미술관에 피카소, 밀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3~4개월씩
전시하는 ‘블록버스터 전시회’를 기획,
유치할 계획이다.
기획전시와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해
1박2일 숙박으로 확산한다는 게
도의 전략이다.
도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미술관에서
블록버스터급 전시를 할 경우
평균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숙박형 관광 시 볼거리가
될 만한 야간 관광 콘텐츠도 발굴하기로
했다.
특정기간(8~10월) 매주 주말 대형 불꽃축제와
3D맵핑, 레이저쇼, 음악 등을 혼합한
심야공연으로 숙박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6월 12~14일에는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경기캠핑페스티벌을 연다.
‘공정캠핑, 안전캠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기캠핑페스티벌에는 약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도는 공정캠핑,
안전캠핑 캠페인을 비롯해 가족 이벤트,
캠핑요리 경진대회, 지역특산품 판매,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매년 4회에 걸쳐 경기북부
주요 축제장을 중심으로 1박2일
또는 2박3일 규모로 경기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여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처음 진행된 경기캠핑페스티벌은
공정캠핑이라는 취지와 저렴한 이용료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공정캠핑이란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현지에서 구매해 해당지역민들도 이득을 얻고,
자연보호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상호 윈-윈 하는 캠핑방식을 말한다.


담 당 자 : 최영경(전화 : 031-8008-4721)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1
입력일 : 2015-05-27 오후 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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