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2일 수요일

국제공항의 성장, 하늘 길이 활짝!

국제공항의 성장, 하늘 길이 활짝!

- 국가기록원,
   2014년 1월 ‘이달의 기록’ 서비스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1-22






올 한해 외국으로 관광을 떠나는 
인구가 1,600만명을 넘어서고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도 1,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1989년 해외여행 자율화 이후 
외국과의 왕래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국제 공항도 급속히 발전해 왔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해외 여행객이 늘어나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1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국제공항의 성장, 하늘 길이 활짝!‘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1월 23일(목)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15건, 사진 15건 등  총 30건으로 
1950~90년대 국제공항의 확장과 개항, 
국제노선 취항 등 국제공항의 발전과정을 
담고 있다.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초반은 
국제항공이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시기로  국제공항이 새로 지정되고 
국제노선이 개설되기 시작했다. 

1954년 이후 국제공항으로 이용되던 
여의도공항 대신 1958년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김포공항은 1960년 신청사를 
개관하면서 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갔다.

한편, 하늘 길들도 열리기 시작해 
1952년에는 한국-타이완 간 항공협정이 
체결되었고, 1954년에는 최초의 국제 
정기항로인 ‘서울~타이베이~홍콩 노선’이 
개설되었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에는 
경제성장으로 국제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국제선 취항이 늘어나고 항공기가 
대형화되었다.

1964년에는 일본 노선이, 
1969년에는 동남아 노선이, 
1972년에는 태평양횡단 미주 노선이, 
1976년에는 취리히 노선이 새로 취항하고, 
1976년에는 김해국제공항이 개항하는 등 
국제수준의 공항시설도 확충해 나갔다.

항공기도 대형화되어 
1969년에 보잉707형·보잉720형을, 
1973년에 점보제트기 보잉747기 등이 
도입되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 점보기 
보유국이 되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는 
서울올림픽, 해외여행 자율화 등으로 
공항 이용객이 늘면서 현대식 
국제공항이 속속 개항했다.

1980년과 1988년에 각각 김포공항 
국제선 제1청사와 제2청사가, 
1983년에 제주국제공항 신청사가, 
1997년에 청주국제공항이 차례로 
준공되는 등 여객처리 능력이 늘어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급증하는 국제항공 수요와 
김포공항의 포화에 대처하기 위해 
1990년에 수도권 신공항건설 계획이
발표되었고 1992년에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건설이 
시작되었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국제공항을 갖춘 항공교통의 
중심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번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영지(042-481-6376)



첨부파일                  
    

기획재정부, "수출입 기업, 대(對.vs.)이란(Iran) 제재 완화 이행지침 유의해야"

기획재정부,
"수출입 기업, 대이란(對 Iran)
제재 완화 이행지침 유의해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2




기획재정부는 22일
"우리 수출입 기업들은
이란과 거래할 때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완화 조치 관련
이행지침(Guidance)' 내용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미국은 20일(현지시간)
이날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향후 6개월 동안 실행될
제한적(limited)ㆍ일시적
(temporary)ㆍ특정적인(targeted)
대이란 제재 완화 조치 관련
이행지침을 발표했다.


이행지침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및 
인도적 물품에 대한 
수출이 허용되고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수입이 
가능해진다.

이번 지침에 따른 제재 완화는
주요 6개국(P5+1)과 이란 간
추가 합의가 없는 한
오는 7월20일까지 유효하다.

제재 완화대상 거래는 
7월20일까지 계약이나 
물품 인도 및 대금 결제 등이 
모두 완료돼야 한다.

기재부는 "수출입 기업은
교역에 앞서 전략물자관리원, 한국은행 또는
원화결제은행(기업은행ㆍ우리은행) 등
관계기관에 관련 내용을 문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환제도과(044-215-4754)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3년 1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2013년 12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2









2013년중 외환시장 동향

   2013년중 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1












2013년 12월 생산자 물가지수

2013년 12월 생산자 물가지수

              한국은행    등록일   2014-01-20



□ 2013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4% 하락)

ㅇ 농림수산품 : 채소가 올라 
    전월대비 0.7% 상승
ㅇ 공  산  품 :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
ㅇ 서  비  스 : 운수, 음식점및숙박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상승


















2013년 기업집단현황 및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점검결과 발표

2013년 기업집단현황 및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점검결과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등록일  2014-01-22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19개 기업집단 소속 367개사*에 대한
기업집단현황 공시 및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이행점검 결과,
 231개사가 공시제도를 위반하여
총 781백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경고**조치 함












변동성이 없이 지루하게 흘러가면 단기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이 힘들텐데요.

주가지수가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변동성이 없으면 그래도 괜찮은데요.

지금처럼 주가지수가 낮으면서
변동성이 없으면 Day trader를 비롯한
scalper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데요.

물론, 장기투자자들에게도 힘든 시기를
보내게 하는 것이고요.

미국과 유럽은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주가변동성이 낮지만 우리의 경우는
주가지수가 많이 하락한 상태에서
변동성이 낮아버리기에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오늘도 장마감 동시호가에
삼성전자를 높여서 끝을 냈군요.

이는 다음날 미국증시가 하락하면
더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기에 나쁜
현상이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오늘은 선물의 거래량이
평상시에 비해서 많이 적은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여하튼, 요즈음은 전세계 대부분의 증시가
변동성이 낮아서 단기매매를 할 수 없기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낮아지는 것 같고요.





January 22 2014
Status of Korea`s stock market







Daum Communications Corp.를 보면서

한 때는 대한민국에서
hanmail의 mail계정이 없거나
Daum cafe에  가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naver에 많이 밀리고
google에도 치이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요.

지난날 영광을 찾기 위해서
다음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한데, 언론이나 증권관련
보고서 등등에서는 찾을 수가 없기에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많은 분들이 다음에 대해서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다음을 응원하면서
google과 경쟁하는 것을 치욕으로
생각하며, 다시 naver와 경쟁해서
대한민국 인터넷 생태계의 전면에
부상하기를 희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naver의 지식인을 모방해서
부동산과 증권관련 섹터에
Q&A를 도입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위상이 많이 약화된 것 같고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고라"이지만 이 또한 일부의 사람들이
주도를 하고 있고, 한 방향으로만
집중적으로 글이 올라오고 있기에
식상해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SNS나 게임 혹은 만화 등등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며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한 때 다음을 알게 해주었던
cafe나 mail도 부각되지 못하면서
blog에서도 배려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다시한번 Daum의 부활을 기원하고 있는데
과연 DAUM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2014년 1월 22일 Daum 주식을 보면서




(보도해명)「LH‧한전 보유부지 민간자본으로 개발 추진」기사 관련


「LH‧한전 보유부지
  민간자본으로 개발 추진」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2





< 언론 보도내용 >

□ 2014.1.22(수) 연합뉴스는

ㅇ “정부와 한전, LH는 비핵심사업 매각,
사옥 매각, 예산절감 등만으로는
획기적인 부채감축이 어렵다고 보고
부동산개발 등에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라고 보도


< 기획재정부 입장 > 

□ 기획재정부는 부채규모가 큰
12개 기관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채감축계획을 포함한 정상화계획을
1월말까지 제출받은 후 이를 점검한 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할 계획

ㅇ 현재 해당 공공기관들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정상화계획을
소관 주무부처와 협의 중에 있으며,

ㅇ 부동산 개발 등에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된 바 없음을 알려드림.




첨부파일
  • 보도해명(LH, 한전보유부지 민간자본 개발) 한글문서 보도해명(LH, 한전보유부지 민간자본 개발)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해명(LH, 한전보유부지 민간자본 개발)

현오석 부총리, "개인금융정보 유출 관계자에 엄정한 책임 묻겠다"



현오석 부총리, 
"개인금융정보 유출 관계자에 
 엄정한 책임 묻겠다"

- 경제관계장관회의…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 확정ㆍ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2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최근 신용카드사의 개인금융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관계자에게는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고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는 카드사들이 전액 보상토록 하고,
원하는 고객에게는 카드 재발급ㆍ해지 등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늘 논의를 거쳐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을 
확정해 발표하겠다"며 "이와 함께 전반적인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재점검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 대책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현 부총리는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AI가 발생해
국민들의 염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는 AI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방역대책과 함께,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과 수급안정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가 발생한 농장의 닭ㆍ오리 등
가금류는 엄격히 통제되고 있고,
끓이거나 익혀 먹으면 위험성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소비해도 된다"며 "근거 없는
오해로 축산농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국민들의 합리적
판단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술평가시스템 구축방안
△턴키 입찰제도 운영 효율화 방안
△미래 이동통신 산업 발전 전략 등이
   논의됐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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