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목요일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선정

별이 빛나는 밤 볼 수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선정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별(☆)볼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10선 선정
○ 쁘띠프랑스,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 자연과 별 천문대,
    유명산 자연휴양림, 한탄강 관광지,
    산정호수, 프로방스,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등 10개
○ 도, ‘여름휴가는 경기도에서’ 캠페인과
    연계해 대대적인 홍보 실시
○ 다양한 테마의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경기북부 1박2일 관광활성화



가평 쁘띠프랑스 별빛축제 등
경기북부지역의 야간관광 명소 10곳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뽑은
별(☆) 볼 일 있는 경기북부 야간관광’
최종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시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
2차례에 걸친 작업 끝에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가평),
▲자라섬 캠핑장(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가평),
▲허브아일랜드 빛축제(포천),
▲자연과 별 천문대(가평),
▲국립유명산 자연휴양림(가평),
▲한탄강 관광지(연천),
▲산정호수(포천),
▲프로방스 빛축제(파주),
▲아트밸리 천문과학관(포천)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번 선정작업을 위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별빛축제 등
25개 야간관광 후보지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15개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이후 관광업계 종사자,
관광학계 전문가, 여행작가 등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선을 선정했다.
이번 야간관광 10선의 선정 기준은
야간관광의 매력도(볼거리, 즐길거리 등),
야간관광의 편의성(교통, 이용시간 등),
야간관광의 발전 가능성(1박2일 체류형
연계코스 활용 등) 등이었다.
경기도가 야간관광 10선을 선정한 이유는
통일·안보 관광 외에는 볼거리가 없는
경기북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민선 6기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1박2일 체류형 관광 확대를
제시했었다.
도는 선정된 10선의 관광지를
주변 관광정보와 연계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며,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관광의 조기정상화 대책으로
진행될 ‘여름휴가는 경기도에서’ 캠페인과
연계해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기북부에
생각지 못했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는 걸
사람들에게 알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경기북부 1박2일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김용일 (031-8008-4724)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4
입력일 : 2015-07-15 오후 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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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주민 애로 해결 위해 폐천부지 7개소 매각 추진

도, 기업·주민 애로 해결 위해
폐천부지 7개소 매각 추진

○ 도, 남양주 마석우천 등
    폐천부지 7개소 매각 추진
○ 지방하천관리위원회 통해 폐천부지
    관리계획 보전에서 처분으로 변경
○ 주민·기업에서 활용토록 매각 가능해져


경기도는 남양주시 마석우천,
의정부시 중랑천, 광주시 목리천 등
도내 5개 시에 위치한 폐천부지 7개소에
대해 매각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는 폐천부지는
남양주시 마석우천, 의정부시 중랑천 등
주거지 2개소와 광주시 목리천·직리천,
안산시 반월천, 안성시 안성천·산하천 등
공장입지 5개소다.
폐천 부지는 물이 흐르지 않는 등
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한
하천의 주변 부지를 말하며, 현행 하천법에
따르면 폐천부지는 지방하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관리계획을 변경해야만 
매각이 가능하다.
이번에 매각이 추진되는 7개소는 그동안
해당 부지를 사용하는 주민과 기업에서
매각을 지속적으로 건의 해왔으나,
치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방보강 등
정비의 필요성과 향후 하천으로 재사용될 수
있는 등의 사유로 매각처분이 쉽지 않았다.
실제로 남양주 마석우천과 의정부 중랑천 등
주거지 2개소의 경우 약 50세대 이상의
주민들이 30년 넘게 폐천부지를 주택마당이나
담장 등으로 사용해왔으나 점용료 납부부담과
주거불안정, 매매제한 등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서 도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온 상황이었다.
광주시 목리천 등 공장입지 5개소 역시
해당 기업에서 창고 및 공장 증설,
기숙사 신축 등을 목적으로 폐천 부지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매각이 쉽지 않아
도에 지속적인 건의를 실시해왔다.
이에 도는 지난 6월 30일 지방하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해당 폐천부지에 대한 관리계획을
보전에서 처분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폐천부지를 매입·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정기 경기도 하천과장은 “앞으로 하천기능이
이미 상실한 폐천부지에 대해 매각을 추진해
장기간 지속되는 지역주민 민원과 기업애로가
해소되도록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하천과
연락처 : 031-8030-3663
입력일 : 2015-07-16 오전 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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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현장’속으로 정부3.0 확산

‘공공기관 현장’속으로 정부3.0 확산

전(全) 공공기관 대상 
정부3.0 현장토론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6




국민 생활이 편리해지는 데 크게 기여한 
공공기관 주관 정부3.0의 대표적인 
협업사례 들이다. 
이같은 ‘공공기관 정부3.0’의 대표 
실천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공공기관에서 마련됐다.


행정자치부는 16일 경북 김천 소재 
한국도로공사에서 「공공기관 정부3.0 
현장 토론회」를 열고, 315개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들과 함께 공공기관 정부3.0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중앙부처 산하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공공기관들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정부3.0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모두 3건의 공공기관 
정부3.0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들 사례는 공유와 협업을 통해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정부3.0 서비스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것들이다.

한국도로공사의 「2만원 대로 일궈낸 
국민행복,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도로공사와 단말기 제조 중소기업, 
금융사가 힘을 합쳐 저가형 단말기 
100만 대를 보급한 사례로 국민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건강한 꿈을 키우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원스톱 조회」 사례는 기관 간 정보공유로 
수혜자의 서비스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내가 먹는 약! 알아보기, 의약품안심
서비스」는 의약품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약제 사고를 방지하는 서비스다. 
특히 메르스 격리대상자 정보를 의료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체 토론에서는 전체 참가자들이 
정부3.0 추진과정에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 
공공기관 정부3.0의 장애요인과 극복방안과 
함께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를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고속도로 제한속도 이렇게 
바꿔봅시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생활에 
밀접한 정책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참여 정책마당이 열렸다.

한국도로공사의 발제로 시작된 
정책마당에서는, 고속도로 제한속도에 
대한 국민들의 개선요구를 확인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설계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속도로 제한속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직접 대안을 
평가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제한속도 상향,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보완책 등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냈다. 
한국도로공사는 참석자들이 만든 정책 
대안을 향후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과 
논의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부3.0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각 공공기관은 
어떻게 하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기관별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정부3.0 과제를 발굴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중앙정부도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변영태 (02-2100-3416) 



[첨부파일]
 

서평택(안중)수영장 하절기 부제(部制) 운영 안내

◆ 여름방학기간중 수영장 이용객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이 쾌적하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부제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 기간 : 2015. 7.25(토) ~ 8.23(일)
□ 시간
- 1부 : 06:00 ~ 13:00
- 휴장 : 13:00 ~ 14:00(시설물점검 및 청소)
- 2부 : 14:00 ~ 20:30


□ 첨부 : 안내문 1부.





2015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신청 안내

2015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신청 안내



경기도에서 주최, 화성시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하여 매년
진행되고 있는 ‘G-mind 정신건강연극제’가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극제 [여보, 비 온다] 는
인정신건강을 주제로 고령화된 현대사회 속에
어느 가정에나 있을 수 있는 치매 문제를
다룬 음악극입니다.
 
 당초 6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확산 예방 차원에서
연기되어 아래와 같이 재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제 목 : 제 9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
  [여보, 비 온다]
▪ 공연일시 : 2015년 7월 31일(금요일)
  오후 4시
▪ 공연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 아트홀
▪ 대 상 : 화성시민 누구나(만 10세 이상 관람가)
▪ 주 최 : 경기도
▪ 주 관 : 화성시보건소,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 제 작 : 경기도립극단,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
▪ 관 람 료 : 무료
▪ 관람방법 : 사전 접수 후,
  공연 당일 접수처에서 티켓 수령
▪ 접수기간 : 7월 20일부터~24일까지
  (선착순 마감)
▪ 접수방법 : 전화접수(031-369-2892)
  또는 홈페이지 접수(www.hsmind.or.kr)
(신청자 이름, 연락처, 신청인원 알려주시면 됩니다.)
▪ 접수문의 :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서은혜(031-369-2892)

※ 당일 접수 시 많은 혼잡이 예상되오니,

   미리 오셔서 티켓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증시 분위기

대한민국증시 분위기가 괜찮네요.
날씨는 덥지만 증시 분위기가 좋아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지요.

그러나, 일부의 종목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하락으로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조선주가 하락하고 있고요.
현대로템을 비롯한 운수장비 업종도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조선과 자동차 및 운수장비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었던 최고의 효자들이였는데
중국의 부상과 경쟁력 약화로 앞날도
순탄하지 않는것을 보면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을 비롯한
Greece 및 재정 취약국들이 끊임없이
부상할 것이기에  우리증시의 미래도
밝지만은 않고요.

이처럼 대한민국증시 분위기는
좋을 때도 있겠지만 흐린날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2016년 가을부터는 인구구조의
개편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 시작되면서
2018년쯤에는 집없이 떠도는 국민들을
보게 될 것이고요.

잃어버린 30년의 서막이 펼쳐졌을뿐인데데
힘이 들지 않나요.



2015년 7월 1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Iran(이란) 핵협상 타결관련 정부대응방향

이란 핵협상 타결관련 정부대응방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15



□ 7.14일 오전(오스트리아 빈)
이란 핵협상이 최종 타결*되었음

 * 이란 군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사찰을 허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것을 골자로
   이란과 P5+1(美,英,佛,러,中+獨)간 타결


ㅇ 합의안에 대한 美의회의 승인표결,
이란의 의무이행 검증에 따라 경제제재가
단계적으로 해제*될 예정임


* 美의회의 검토기간(60일)과
이란 군시설 등에 대한 사찰기간
(12월 15일 경 결과제출예정) 등을 감안 시
16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될 전망

□ 이란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제재해제에 따른 이란과의 경제협력 확대는
우리경제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원유매장량) 4위,
   (가스매장량) 2위,
   (인구) 7,700만,
   (산업) 자동차 등 제조업 발달 등


ㅇ 특히 석유화학제품, 자동차 부품 등
주력품목의 수출확대는 물론,
건설․플랜트 및 조선분야 등에서
진출확대가 기대됨


ㅇ 다만,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고,
국가 간 진출 경쟁도 격화될 여지가
충분한 만큼 정부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중요함


□ 이에 정부는 우리기업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출지원계획*을 수립, 지난 7.8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의결하였음

 * “대이란 제재해제대비 이란시장
    진출지원계획”(관계부처 합동, 비공개)


ㅇ 이란 시장의 기회요인과 위험요인,
주요국 진출동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ㅇ 우리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과제*들을 도출하였음

 * (1) 이란 진출기업 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정보제공 강화,
   (2) 해운협정체결, 세관협력 등
   경제협력 인프라 구축
   (3) 중소기업 및 과학기술 MOU체결 등
   정부ㆍ기관 간 협력 강화
   (4) 보건ㆍ의료, ICT, 할랄식품,
   문화 등 비제재분야 진출활성화


ㅇ 또한 제재해제 이후를 대비,
우리기업 진출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여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필수ㆍ유망분야*에
대한 추진과제들도 점검하였음

 * (1) 금융거래 정상화 및 수출금융,
  무역보험 등 금융지원 확대
  (2) 건설협력 MOU, 조건부 금융지원
  MOU체결 등 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3) 선박금융패키지 제공, 자동차 회사
  바이어 초청 및 현지 상담회 개최,
  철강수출 대책반 구성 등
  조선․자동차․철강 분야 지원
  (4) 유전개발 및 원유수입 확대 관련 지원 등


□ 앞으로도 정부는 제재해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우리기업들과 공유하고
지원계획도 착실히 추진해 감으로써


ㅇ 우리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지원해나갈 예정임





행정자치부, 태극기 나눔 행사 본격 전개

행정자치부, 
태극기 나눔 행사 본격 전개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태극기 나눔 행사는 광복 70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를 
이웃과 나눔으로써 태극기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국기법」의 주관부처인 
행정자치부의 정재근 차관이 거주하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 6·7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6일 태극기 나눔 
행사를 우선 진행했다.

이날 태극기 나눔 행사에는 
서정례 새마을부녀회장, 
윤석구 바르게 살기위원장, 
김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염두호 주민자치위원장, 
박상규 상계6·7동장 등이 참석했다. 

서정례 새마을부녀회장은 
“상계 6·7동이 태극기를 가장 많이 
다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높여, 
우리 동네가 평화롭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석한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지역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태극기 게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동네가 되도록 태극기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담당 : 의정담당관실 권오정 (02-2100-3076)


[첨부파일]
  

일제 식민지배·수탈 기록 17만건, 공개 청구없이 열람

일제 식민지배·수탈 기록 17만건, 
공개 청구없이 열람

국민의 관심과 이용도가 높은 
기록물을 적극 서비스할 예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6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동향을 정탐한 
정보보고서와 경제적 수탈을 위한 
자원조사서 등 관련분야 연구자 중심으로 
활용되어 오던 조선총독부 생산 기록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제공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조선총독부가 생산한 기록물 
약 17만 건*의 원문 이미지를 
17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기록물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앙관서(22개 분야) 및 
지방 7개 도(道), 각급 학교 생산 기록물 등 
17만 건, 393만여 장으로 일제의 
식민지배와 침탈 내용이 망라되어 있다. 

지금까지 조선총독부 기록물은 
각 분야 별로 정리·출간돼 관련분야 
연구자 중심으로 활용해 왔는데, 
이번 온라인 서비스로 국가기록원을 
방문하거나 사전청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관서 기록물은 국권 침탈,
항일운동에 대한 탄압과 감시, 
각종 자원의 수탈, 부군(府郡) 폐합 등 
지방행정구역 개편, 도로·교량·항만공사 등 
일제가 식민지배 체제를 구축하고 
탄압과 수탈을 강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방 각 도(道)의 기록물에서는 
면·동·리 재산, 지세·임야세, 산지·하천이용, 
각종 통계 등 지방행정에 관한 내용을, 
학교 기록물에서는 공·사립 국민학교·중학교 
설폐(설립과 폐교), 학교 연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총독부 기록물은 일제의 식민침탈과 
항일운동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사료로 
손꼽힌다. 
이번 서비스로 방문이나 청구 없이도 
조선총독부 기록물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앞으로 
학술 연구나 교육 현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기록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기록원은 지난해까지 국무회의록, 
독립운동 관련 판결문, 관보, 시청각기록물 등 
약 550만 건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왔다. 
올해에는 조선총독부 기록물에 이어 
강원·충청권 지적원도 등 약 370만 건을 
추가하여 총 920만 건을 제공하고, 
2017년까지는 총 1,840만 건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이번 서비스는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위한 
정부 3.0 일환으로 추진됐다.”라며 
“국민의 관심과 이용도가 높은 기록물을 
적극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 이윤경 (042-481-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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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책임관제 도입·국고보조금 집행 효율화 논의

회계책임관제 도입·국고보조금 집행 
효율화 논의

투명한 재정관리 위한 
‘지방회계법’ 공청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16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6일 국고보조금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재정집행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방회계법』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 공청회를 개최한다.

지방회계법안에 따르면, 
우선 지방자치단체는 실·국장급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해 지자체 전체의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하고,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을 부여하며, 
그간 부서별로 이뤄졌던 회계관리를 
회계책임관의 재검증 과정을 거치도록 
하였다.

또, ‘내부통제제도’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여, 비위행위를 보다 체계적으로 
예방토록 하였다. 
그동안은 지자체별로 ‘청백-e 시스템*’ 
등을 활용한 ‘자율적 내부통제’가 운영돼 
왔으나 법률적 근거가 없고 임의적 
사항이라서 실효성이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이와 함께 회계공무원의 재정 집행시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이외의 현금취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해 재정지출의 이력관리를 
투명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 법안은 공무원 개인의 비위행위 
방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가용재원을 부풀려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해 예산을 낭비할 가능성을 차단하고, 
결산의 실효성을 보강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결산 검사위원은 
예산집행의 결과인 결산자료를 검사할 때 
집행부, 지방의회, 이해관계인으로부터 
독립하여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토록 하기 
위하여, 결산 검사위원의 실명이 공개되고, 
지방의회가 요청하면 전문기관이 선정한 
검사위원이 결산 내용을 독립적이고 
전문적으로 제3자적 입장에서 따져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그동안 재정의 비효율적 운영 사례가 
결산과정에서 나타나더라도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바로 반영되기가 쉽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결산 일정이 1개월(6·7월→5·6월) 
당겨지고, 결산의 예산 반영 의무가 명시됨에 
따라 결산과 예산의 연계도 강화될 
전망이다.

또, 이 법안은 지방재정집행 정보화의 
근거를 보강하고, 집행상황을 
사업별·내역별로 매일 공개해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방회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기관의 지정·운영, 회계공무원 
전문성 강화, 지방회계의 원칙·기준 
명확화 등도 추진된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부회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공청회 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국고보조사업 집행구조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국고보조금의 부적정 집행 
방지를 위한 교육과 토론도 있을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보조금을 현금으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부적정 집행 사례가 있었던 만큼, 
‘보조사업별 전용카드 사용’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담당 : 회계제도과 전종태 (02-210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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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042660)

2015년 7월 16일
대우조선해양(042660)
시작 모습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안내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제도는
적용대상이 되는 경우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나

그간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의 경우
비용부담 등을 이유로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
(근로자수 10명 미만, 월평균보수 140만원 미만)에
대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50%까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2012. 7. 1부터 전면 실시하여
지역일자리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시 근로자 및 사업주께서는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문의 : 근로자복지공단 평택지사 1588 - 0075 




2015년 하반기 세계경제와 세계주요국증시를 예측해 본다면

2015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Greece 사태는 하반기에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을 것이고요.

Greece에 이어서 새로운 국가들도
구제금융(Bailout)의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고요.

미국증시의 상승은 경제까지 회복하고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보임으로서
금리인상이 확정되었지만 폭은 크지
않을 것 같고요.

중국의 성장기 마감과 성숙기 진입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들로 혼란과 갈등이
발생하면서 세계인들의 우려를 낳을 것이고요.

유럽은 그리스에 이어서 또 다른 국가들의
재정취약 문제가 발생함으로써 쉽지 않는
시간을 보낼 것이고요.

러시아 증시와 경제는 국제 원자재가격의 
불안으로 고난의 시간을 보낼 것이고요.

대한민국을 비롯한 빚이 많은 아시아
국가들 및 남미 국가들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세계경제의 침체로 자본이 유출되면서
서민들부터 타격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견디기에 쉽지 않는 시간임에는 틀림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소통하는 행정 돋보여 매니페스토 ‘시정 소식지 부문’ 특별상

화성시, 소통하는 행정 돋보여...
매니페스토 ‘시정 소식지 부문’ 특별상

                  화성시      등록일   2015-07-15


 
화성시가 1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정 소식지 부문
(주민소통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발간하는 시정 소식지 ‘길이 열리는
화성시’는 행정 정보의 시민 이해도를 높인
점이 좋게 평가를 받았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주민들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시정소식지 ‘길이 열리는 화성시’
이외에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주요 시책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자체장의 공약 이행을 장려하고 참다운
지방자치 기반을 다지고자 2007년부터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주민소통,
공약 이행 등 6개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화성시, 해양페스티벌 앞두고 꼼꼼히 체크

화성시,
해양페스티벌 앞두고 꼼꼼히 체크

                  화성시     등록일   2015-07-15



화성시 이화순부시장은
‘2015 화성 해양페스티벌’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국․과장, 화성문화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과 15일 오전 개최지인
서신면 전곡항과 궁평항 현장을 방문했다.


‘2015 화성 해양페스티벌’은
152km의 해안선과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자랑하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화성시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신나는 바다, 즐거운 방학’을
주제로 전곡항․궁평항에서 개최하는 수도권
최대의 해양축제이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과 어촌체험, 갯벌 체험 등을
비롯해 물을 주제로 한 페레이드 공연이
매일 4회 진행되는 등 문화․공연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화순 부시장은 행사 개최를 앞두고 시
경계인 매송면 천천리 입구부터 전곡항까지
불법 광고물 정비, 교통시설물 정비,
도로노면 상태 점검, 중앙분리대 및
가드레일 점검, 도로변 청소상태 등을
로드체킹하고, 전곡항과 궁평항에서는
행사장 준비현황 및 환경정비, 주차장 등을
도보로 점검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방학을 맞아 서울과
수도권의 많은 시민들이 해양페스티벌을
찾을 것”이라며,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 소홀함 없이
준비하자”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5 화성 해양페스티벌’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 해양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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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3억 7천만 원 판매실적 기록

도,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3억 7천만 원 판매실적 기록

○6월 15일부터 7월 중순까지 평택 블루베리,
   토마토, 쌀 등 농산물 판매
○도청, 농협 등 매주 금요장터 개설 운영,
   경기경찰청, 경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직거래 참여


경기도가 메르스 피해지역인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한 달여 동안에
3억 7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 달 동안 경기경찰청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수원·동두천·안산·안양시와 도 산하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모두 2억 1천만 원 가량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와 구내식당,
부서 등이 5,800만 원 가량의 평택농산물을
구입했으며, 도청 운동장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국회, 행정자치부 등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서는
약 1억 4백만 원 규모의 농산물이 판매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5일부터
메르스 발생으로 침체된 평택지역
경제 활성화와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도 산하 각 공공기관과 시·군청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농산물 구입을
장려했었다.
이어 도는 경기도의 온라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에 평택농산물 특판
코너를 설치하는 한편 도청 운동장과
농협 경기지역본부에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매주 금요일 평택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왔다.
특히, 도는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를
통해 평택 블루베리와 꿀을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각 시군과 유관기관, 기업체에서도
농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동참했다.
수원시와 안양시, 동두천시, 안산시 등
소비지역 시는 물론, 국회, 경기도시공사,
경기경찰청, 수원교육청, 평택세관,
중소기업지원센터, 서울대병원,
과천경마장 등 공공기관과 머니투데이,
새마을금고, 굿모닝병원 등 기업체에서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함께했다.
이번 판매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체리와 블루베리로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량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토마토와 오이, 애호박,
잡곡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메르스가
진정되고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 날 때까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김정태 (031-8008-4474)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74
입력일 : 2015-07-14 오후 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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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가축매몰지 128곳 점검 “이상 無”

장마철 대비 가축매몰지 128곳 점검
“이상 無”

○ 도, 장마철 대비 도내 가축매몰지
    128곳 점검 결과 이상 없어
- 환경오염이나 토양유실 등의
   문제 발견되지 않아
○ 하절기 매몰지 관리를 위한 침출수 수거,
    악취제거, 배수로 정비, 복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실시


경기도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성·평택·이천·화성 등
도내 가축매몰지 128곳을 점검한 결과
침출수 유출이나 토양유실 등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칠 매몰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대비해
구제역·AI 발생으로 조성된 가축매몰지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침출수 유출, 매몰지 유실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방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기도는 우선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올해 조성된 가축 매몰지 89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도는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와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3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해 이후 조성된 매몰지 36개소와
조성된 지 3년이 지났으나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관리기간이 연장된 매몰지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 지난해 이후 조성된 매몰지 중
농식품부의 점검을 완료했거나
소규모·친환경 매몰지의 경우 점검에서
제외됐다.
도는 침출수 제거 및 유공관 상태,
악취제거를 위한 발효미생물제제 투입
등의 환경관리상태와 배수로 정비 및
성토 유실상태, 차수막 설치, 경고표지판
유무 등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였으며,
매몰지 사후관리 계획수립 여부 및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기동대응 체계
수립여부 등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을 실시한 결과 침출수 유출이나
토양 유실 등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매몰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점검결과를 중앙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며, 집중호우가 잦고
고온다습한 우기철의 계절적 특성을
려하여 해당시군에 정기적 침출수 수거,
악취제거를 위한 활성탄 설치 및
미생물제제 투입, 토양유실 대비 복토작업,
배수로 정비 및 차수막 설치 등 다각적
대안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조치했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기존 매몰지에 대한
환경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립하고, 장마철 철저한
사후관리 통해 매몰지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축산정책과
연락처 : 031-8030-3514
입력일 : 2015-07-14 오전 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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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년 하반기 부단체장·실국장 정기인사 단행

경기도, 15년 하반기
부단체장·실국장 정기인사 단행

○ 도정 주요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성과를 거둔 간부를 우선 선발
○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나타낸 간부 적극 발탁


경기도는 민선6기 1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행정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체장·실국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남경필 지사 취임 이후
발표한 인사혁신안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 및 격무부서
장기근무를 통한 업무성과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특히 이번 3급 승진자들은 4급 과장직
수행기간 중 주요시책에서 일반 행정
업무까지 두각을 보인 공무원들로 예산,
일자리, 도시정책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간부들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승진】
박익수 인재개발원장(행정3급)은
2013년 6월부터 2년간 인재개발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능력을
발휘해 연정추진 및 대 의회 관계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로
의회사무처장으로 승진됐다.
이강석 오산시부시장(행정3급)은
균형적 행정 감각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동두천 부시장 경력이 있는 등
북부를 이해할 수 있는 적임자로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이희원 예산담당관(행정4급)은
2014년 1월부터 1년 6개월간 격무부서인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했다.
‘넥스트경기 창조 오디션’을 추진하여
시·군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사업에
예산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시책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한편, 연정예산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
인재개발원장으로 발탁됐다.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행정4급)은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2년간
일자리정책과장으로 장기 재직하며
기피업무인 일자리정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5년 일자리 종합대상 및 ‘14년 23만8천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가평부군수로 영전됐다.
송상열 도시정책과장(기술4급)은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 협의를 통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처리하는 등
물류 및 도시기획, 공공택지 등 도시정책
전반에 걸친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건설국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전보】
▲ I-Bank 추진 등 경제정책 추진을 위해
   금융위원회 전문가(김건)를
   일자리정책관으로 영입했다.
▲ 그간의 행정경험 및 능력을 감안하여
    조청식 의회사무처장을 용인부시장으로,
    김태정 일자리정책관을 양평부군수로,
    유영봉 건설국장을 오산부시장으로
    발령하였다.

인사과장 : 이원영 (전화 : 031-8008-4100)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100
입력일 : 2015-07-14 오전 1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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