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7일 화요일

남 지사, 판교 청년창업자의 꿈을 이뤄주는 공간 될 것

남 지사. 판교,
청년창업자의 꿈을 이뤄주는 공간 될 것

○ 26일 판교조성방안 주제로
    넥스트경기토론회 개최
○ 남 지사, 판교는 젊은이들의 창조생태계.
    콘텐츠 가진 청년을 세계적 기업,
    세계적 인재로 키워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 판교테크노밸리를
실력 있는 젊은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6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조성방안을 주제로 열린 넥스트경기
토론회를 갖고 젊은이들이 모여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판교를 실력 있고 열정 있는
젊은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 지사는 누구든지 경기도 판교에
가면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에서 내가 조금 잘 놀면 유명해질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라며 그 것이
게임이 됐건 무엇이 됐건 간에 놀이터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갖고 있는 젊은이를
키워서 세계적인 기업, 세계적인 인재로
만드는 것이 도의 (판교 조성)방향.”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의 이날 발언은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판교 관련 사업과, 향후
2판교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기본방향을
밝힌 것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
현재 도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청년기업의
창업과 글로벌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창업자들의
교류공간과 레지던시 기능을 함께 갖춘
‘2030하우스’,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육성과
청년창업 교육, 공연 연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산학연센터조성 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도는 각 기관을 활용, 청년들을
위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도는
2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와 도시기본계획
변경,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의 절차 진행과
함께 앵커기업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LH공사
경기도시공사 등과 함께 기업수요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국내와 해외
유명기업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경제정책과와 과학기술과,
투자진흥과를 아우르는 통합 T/F팀도
구성하기로 했다.
문의(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1-26 오후 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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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지역 보건안전망 확보에 최선 다할 것

도, 북부지역 보건안전망 확보에
최선 다할 것

○ 도, 북부지역 보건소장 및
    위생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
○ 2015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전파 및 현안 논의
○ 건강 위해요인 근절·예방,
    보건안전망 확보에 최선 다할 것


경기도가 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위해요인 근절·예방을 위한 본격적
대응 태세 구축과 상시 방역 비상체제
돌입 등 보건안전망 확보에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도는 23일 북부청 상황실에서
북부지역 12개 보건소장 및
10개 시·군 위생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사업계획 추진방향
전파 및 협조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도는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퇴치 방역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식중독 및 계절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를 완벽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금연·절주, 구강보건, 치매환자치료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모자건강증진사업 추진 등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김복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의정부시 아파트 화재사고 시 보여준
보건소의 신속한 대처와 조기치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본 회의는 금년도 보건위생담당관실
주요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각 시·군과
공유하고 협조를 구하고자 개최되었다.
·군 일선행정 담당자들의 건의사항과
고충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각종
안건에 대한 집중토의와 · 상호간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문의(담당부서) : 보건위생담당관
연락처 : 031-8030-3251
입력일 : 2015-01-26 오전 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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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기도 화재·구조·구급 통계 발표


경기도 소방, 지난해 59초에 1번씩 출동

○ 2014년 경기도 화재·구조·구급 통계 발표
○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
○ 부주의로 인한 발화, 벌집제거 구조출동,
    고혈압 구급출동 등 많아
○ 알아보기 쉬운 인포그래픽 이용
    SNS로 맞춤형 정보 제공 등


경기도가 작년 한해 발생한 화재,
구조, 구급 통계분석을 발표했다.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도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137,943건을 구조출동과
531,498건의 구급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작년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9,675건의 화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55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년 대비 화재발생 건수는 626(6.9%),
사망자는 23(42.6%),
부상자는 90(19.2%)
각각 증가 했으며,
재산피해는 440억 원(19.9%)감소했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4,458(25.9%)가장 높았고,
관서별로는 화성소방서가 606건으로
가장 많았다.

구조 출동건수는 137,943회로 97,564건의
구조 활동을 통해 18,322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32,699(29.9%),
활동건수는 3475(45.4%),
구조인원은 1,550(9.2%) 증가했다.
유형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36,240(37.15)로 가장 많았고,
구조인원은 승강기 개방이 4,311(23.5%)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이 19,015(19.5%),
월별로는 8월과 7월 여름철이,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다.

구급활동을 살펴보면,
531,498건을 출동해 363,752
건의 이송건수와 374,487명을
이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57,610(12.2%),
이송건수는 34,587(10.5%),
이송인원은 35,323(10.5%) 증가했다.
이를 24시간으로 환산하면, 59초당 1회 출동,
127초당 1건 이송, 124초당 1명을
이송한 것이다.
질병별로는 고혈압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2월이,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걸로 확인됐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작년 한해
전반적으로 소방활동 사항이 증가됐다.”
분석된 각종 통계자료는 도민들이
한 눈에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해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겠다.”
전했다 

  
담 당 자 : 하종근 (전화 : 031-230-2954) 

문의(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연락처 : 031-230-2954
입력일 : 2015-01-23 오후 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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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백자요지, 4번째 경기도 세계유산 되나?


광주 조선백자요지,
4번째 경기도 세계유산 되나?

○ 광주조선백자요지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한 유무형 세계유산가치 분석
○ 중앙정부·경기도·해당 지자체의
    대응전략과 단계별 추진방안 제시


·무형 가치를 지닌 광주 조선백자요지를
경기도의 4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전략이 나왔다.
김흥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광주 조선백자요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대응전략> 연구보고서에서
광주 조선백자요지의 현황과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중앙정부·경기도·해당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세계유산 등재는 유산의 세계적 인정과
보존·관리에 긍정적 영향은 물론
유산 소재 지역·국가의 문화적 자부심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광주 조선백자요지는 조선시대
백자 도요지로서의 고고학적 유산이라는
유형적 가치와 조선백자 생산기술의 무형적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이다.
관요 운영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며,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진정성·완전성 확보가
가능한 조선 도자사 연구에 가치 있는
문화자산이다.
특히, 2,000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고고학적 성격을 띤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사례가 없고,
문화재청이 유산의 성격을 고려하여
등재 추진순서를 결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도는 다른 세계유산 등재 후보자원보다
광주 조선백자요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우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흥식 선임연구위원은 문화유산의
지속적 등재 노력을 통해 경기도 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유산 보존관리로
문화국가로서의 위상 강화가 필요하다.”,
광주 조선백자요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5가지 대응전략(맞춤화·유연화·상생화·
전문화·소통화)을 제시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또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경기도·
해당 지자체 및 민간 유관기관이 유산의
보전·관리, 등재 추진 및 활용, 재정지원,
상생협력, 전문역량 강화 및 제도개선
등의 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김흥식 (전화 : 031-250-3243) 

문의(담당부서) : 경기개발연구원
연락처 : 031-250-3243
입력일 : 2015-01-23 오후 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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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회 경제실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


도, 현장에서 소통하는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

○ 도, 제1회 경제실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
○ 공공기관 콜라보(협력) 사례 발표와
    현장 소통 자리마련



경기도는 27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1회 경제실 공공기관 정책협의회
개최하였다.
이는 올해부터 처음 실시하는
경제실 소통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정책 현장에서 공공기관이 정기적으로 만나,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공통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다.
본 회의는 공공기관 콜라보(협력)’라는
주제로 경제실 공공기관 등 9개 기관의
본부장과 담당과장 및 경제자문관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 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에 방문해, 혁신 기술과 청년 CEO
열정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경기중소기업센터 임달택 본부장은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공공기관 콜라보 대표 사례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경기테크노파크(기술 및 사업화 지원),
중기센터(사업화와 마케팅),
과기원(연구개발 지원)들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2011년에 시작해,
그간 78개 기업이 수혜를 받았으며,
그결과 매출액 3,933억원 증가하고,
일자리가 404명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그밖에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사회적 경제상담센터와 연계해
사회적 경제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테크노파크는 특허기술 동향조사를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협력 확대해
경기도 R&D투자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많은 공공기관들이 기술지원,
해외진출지원, 북부 활성화 지원 등
기업의 수요에 맞는 콜라보 방안에
한 목소리를 높였다.
도 관계자는 오늘 토론한 콜라보
방안을 구체화한다면 2015년 올해부터
도민들은 어느 공공기관을 만나든
경기도 경제정책을 한 눈에 보고,
필요에 따른 정책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 날 최현덕 도 경제실장은
경제실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들이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 경제정책과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토론한 성과를 모아 향후 공공기관
혁신방안 마련을 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22
입력일 : 2015-01-27 오후 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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