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2015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2015년 12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6-01-28


□ ’15.12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352.9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0.9조원(0.1%) 증가
- (대기업대출: 179.3조원) 12월중 7.0조원 감소하여
   전월 증가(+1.8조원)에서 감소로 전환
- (중기대출: 576.6조원) 12월중 3.7조원 감소하여
  전월 증가(+3.2조원)에서 감소로 전환
- (가계대출: 562.8조원) 12월중 7.3조원 증가하여
  전월(+6.4조원) 대비 증가폭 확대*

* ’15.12월중 모기지론유동화잔액
    증감분 △0.4조원(’15.11월중 1.2조원) 포함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말 대비 6.9조원 증가
   (’15.11월중 7.5조원 증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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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6년 업무계획

2016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6-02-03


□ 금융감독원은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적극 대응하고,
금융개혁 및 금융감독 쇄신을 일관되게
추진하기 위한 2016년 업무계획을 마련

- "변화된 금융감독, 행복한 금융소비자,
튼튼한 금융시장"이라는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대 중점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

- 한편, 금융감독원은 동 업무계획을
2.3.(수) "금융위-금감원 합동
2016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를 통해
금융권 CEO들에게 발표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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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2지구 5블록 LH아파트 입주지정기간안내

2016년 7월 입주예정인
화성향남2 A-5BL의 입주지정기간이 결정되어
안내드리오니 입주예정자께서는 입주계획
수립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입주지정기간 : 2016. 7.22(금) ~ 9.19(월), 60일간
2) 세대별 안내문 우편발송(2016. 2.11) 예정

* 입주 및 잔금납부 관련 자세한 입주안내문은
  지정기간 개시 30일 전까지 우편으로 별도
  발송할 예정입니다.




국력이 약한 원죄(原罪)와 증시 휴장

역사를 보면, 고조선이니 고구려시대에는
만주 벌판까지 호령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남과 북이 갈라져 있고요.
중국과 미국사이에 끼여서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지요.
여기에 러이사와 일본은 뜯어먹을 것이 없는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요.

학자들에 따르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을 때 부터
잘못되었다고 하고요.
자기만 살아보겠다고 탐욕에 눈이 먼
지배층 때문이라고도 하고요.
께어나지 못한 백성들 때문이라고 하고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이라는
고래들 사이에 끼여있으면서 틈만나면
터지는 등을 홀로 치유하고 있지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따른
미국의 사드(THAAD)배치로 중국과 마찰이
일고 있는데요.

우리도 엄연한 주권국이지만
무역이나 관광, 무역흑자 등등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민들의 여론과
중국정부의 대응을 기다려야 하는 형국이고요.
안보를 이유로 사드(THAAD)를 배치하지만
핵무장이나 미사일 사거리철폐 등등은
미국의 처분을 기다려야 하는 형국이지요.

사실, 우리 대한민국은
국방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경기침체나 경제주체들의 부채문제 등등이
더 심각한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의 하락했지만
내일까지는 설 연휴 휴장이 得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016년 2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2014년(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 15년 12월 말 기준 450억 원 매출.
    전년도 223억 원 대비 2배 이상 늘어
○ 메르스 확산됐던 6월에는
    전달보다 40억 원 이상 매출 급증하기도
○ 연중생산체계 구축사업 등
    도 로컬푸드 지원사업 성과 거둬



지난해 경기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이
2014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5년 한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총 매출액은 약 450억 원으로,
2013년 약 50억 원,
2014년 약 223억 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으로
많은 유통업체들이 큰 피해를 입었던 6월에는
5월 매출액 20억 원 대비 3배나 급증한 6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판매 품목수도 4,432개에서 6,368개 품목으로
크게 증가했다.
도는 이같은 증가 원인으로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 로컬푸드 직매장 증가
등을 꼽았다.
도는 지난해 로컬푸드 직매장수를
기존 11개에서 17개로 확대했다.
또한 도는 계절에 관계없이 싱싱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연중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21억 원을 투입, 6개시 7개 직매장에
비닐하우스 222동, 저온저장고 129동 설치비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10개 로컬푸드 직매장을 대상으로
생산자 조직화 교육 사업을 실시해
로컬푸드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교육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도록 유도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마련된 ‘경기도 로컬푸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로컬푸드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광역 로컬푸드 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지원 등
4개 사업 48억 원을 지원해, 우수 로컬푸드
직매장을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4482
입력일 : 2016-02-05 오후 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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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규탄한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규탄한다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해 경기도는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합니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 달 전 4차 핵실험에 이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평화,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입니다.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 더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를 저해하는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경기도는 이 같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흔들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정부와 군은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철통같은
방위태세로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안보위기로 인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치권 역시 단합된 모습으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정부와 힘을 합쳐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을 막기 위해 빈틈없이
만반의 대비태세를 취할 것입니다.
 
2016.2.7.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경기도지사 남경필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34
입력일 : 2016-02-07 오후 1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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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도민 불안 막기 위한 물샐틈없는 방위태세 갖출 것”

남경필 지사, “도민 불안 막기 위한
물샐틈없는 방위태세 갖출 것”

○ 7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긴급대책회의 개최
○ 경기도 비상대응체계 점검.
- 연천, 김포, 파주 등 접경지역 시장군수와도
  전화로 대응태세 확인
- 국제사회의 북한제재안 나오면 긴장고조 우려.
  준비태세 유지 당부
○ 남경필 지사,“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지자체 등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
    물샐틈없는 방위태세를 갖춰 달라.”강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평화,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하며,
도민들의 추가피해와 불안감을 막기 위해
물샐틈없는 방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7일 오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바로 11시 30분에 경기도 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미·일·중 등 국제사회 모두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도정역량을 한 곳에 집중해
도민들의 추가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가능한 조치들을
차근차근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이재율 경기도행정1부지사와 양복완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등 3명의 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경기도 안보자문단,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 국정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남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군의 대응태세와
도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북의 추가 도발에
대한 철저한 대응태세를 당부했다.

남 지사는 “북한은 우리가 늘 보아왔듯이
예측 불가능한 존재”라며 “이런 북한과 접경한
경기도는 항상 북한도발의 최전선이라는
각오를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기획관을 포함해 경제와 금융 등
다른 부서도 모두 협력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야 한다. 관계기관,
지자체 등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해 물샐틈없는
방위태세를 갖춰 달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회의 중간 접경지역 시장,
군수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남 지사는 먼저 김규선 연천군수와
전화 통화를 통해 주민들의 동요는 없는지,
주민대피시설 준비에는 미흡한 점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로부터 특이 동향이 없는 것을
확인한 남 지사는 “내일 새벽에 안보리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국제사회의 북한 제재 대책이
나오면 긴장 고조될 우려가 있다.”면서
“설 연휴지만 추가 정부 대책이 나올 수 있으므로
긴장을 유지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록 김포시장, 송유면 파주부시장 등과도
전화를 연결해 대응태세를 점검한 남 지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긴장상황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남 지사는 이날 오전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 달 전 4차 핵실험에 이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평화,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경기도는 북의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 진 직후인 오전 9시 30분 비상기획관 체제의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며 대응태세에 들어갔으며,
현재 민방위 경보체제를 유지 중이다.

문의(담당부서) : 비상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30-2534
입력일 : 2016-02-07 오후 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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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청소년 잇는 과학멘토사업 참여기관 모집

과학자와 청소년 잇는
과학멘토사업 참여기관 모집

○ 이달 26일까지 경기과학멘토사업 참여기관 모집
○ 도내 대학교, 연구기관 등 참여기관 대상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2016년 경기과학멘토사업’ 참여기관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과학멘토사업은 도내 대학,
연구기관 소속 과학자들이
사업참가 청소년과 멘토-멘티가 돼
직접 현장에서 과학실험을 진행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이다. IT, 바이오, 항공, 로봇,
나노기술 등 특색 있는 과학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도는 올해 필수 프로그램 외에
기관별 자율 운영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 참여기관 역량에 맞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자격은 다양한 과학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도내 대학, 연구기관, 협회 등이 대상이다.
도는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후
수행기관의 역량, 사업계획, 목적 적합성 등을
평가해 최종 운영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과학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8개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1,503명의 멘토와 12,487명 멘티가 만났다.
또, 찾아가는 과학강연을 75회에 걸쳐 개최해
과학분야 소외지역 청소년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과학멘토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과확산팀(031-888-6827)으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북부청
연락처 : 031-8008-4009
입력일 : 2016-02-05 오후 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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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Big Data(빅데이터) 127만건 분석한 외국인 관광행태 분석 결과 발표

중국인은 킨텍스, 일본인은 원마운트,
미국인은 수원화성을 좋아해

○ 경기도, 빅데이터 127만건 분석한
    외국인 관광행태 분석 결과 발표
○ 중국인이 40%, 일본인이 21.5%,
    미국인이 10.9%로 전체 72.4% 차지
○ 중국,일본 방문객은 킨텍스와 원마운트 선호.
    미국인은 수원화성과 임진각 선호로 차이 보여
○ 카자흐스탄은 의료, 홍콩은 벚꽃,
    태국은 스키장 등 선호 관광상품 달라
○ 도, 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 관광정책에 반영 예정



경기도가 127만 건에 달하는 카드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인은 킨텍스를, 일본인은 고양 원마운트,
미국인은 수원화성박물관을 선호하는 등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관광행태를 보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9일 이같은 내용인 담긴
‘경기도내 외국인 관광행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도내 외국인 대상 관광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간 신한카드 데이터와
신한카드 제휴사 데이터 67만 4,347건과
SKT의 2015년 1월부터 8월까지
외국인 로밍 데이터 신청자의
실제 사용건수인 57만 588건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2015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1,323만 명 가운데 22.3%인
295만 명이 경기도를 방문했다.
국적별로는 총 194개국의 외국인이 방문했으며
이중 중국인이 40.0%, 일본인 21.5%,
미국인이 10.9%로 주요 3개국 비중이 72.4%에
달했다.
SKT의 로밍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외국인들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숙박시설을 제외하고는
고양 원마운트가 3.6%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킨텍스가 3.5%,
수원화성박물관이 3.1%를 기록했다.
주요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행태를 살펴보면
숙박시설을 제외하고
중국과 일본은
일반관광지(각 25%)와 박물관, 전시관 등
문화시설(중국 19%, 일본 24%)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난 반면
미국인은 일반관광지(20%)보다는
문화시설(23%)을 좀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적지에 대한 관심은
일본과 미국이 각 9%로 중국 7%보다 높았으며,
안보관광지에 대한 관심은
중국과 미국이 각 4%로 일본 1%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첨부. 관광지 유형별 방문 비중 참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국인은 킨텍스(2.9%)와 고양원마운트(2.9%)를,
일본인은 고양원마운트(4.6%), 킨텍스(4.4%) 방문이
상위를 차지한 반면
미국인은 수원화성박물관(4.2%)과
임진각관광지(3.7%)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카자흐스탄은 의료기관이 다수 있는
성남시 분당구와 부천시 원미구에서 의료 관련
소비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
스키장이용률이, 말레이시아인은
다른 동남아인들과 달리 화성행궁, 행주산성 등
사적지 방문이 다소 높다는 특징을 보였다.
홍콩 관광객은 벚꽃 축제 등 봄맞이 축제가
활발하게 열리는 시기에 맞춰 매년 4~5월에
제일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사용한 카드데이터를
병원과 쇼핑, 숙박, 스포츠 등 6개 항목으로 구분해
소비특성을 분석한 결과,
▲수원시(999억), ▲안산시(924억),
▲파주시(594억), ▲오산시(576억),
▲성남시(569억), ▲용인시(552억) 등
6개 시에서 경기도 방문 외국인 전체 소비의 58%가
이뤄지는 집중 소비행태를 보였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카자흐스탄, 홍콩 등의
특별한 관광 패턴이 발견된 만큼
이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른 지역에 비해 의료 지출이
월등히 높은 성남과 부천의 경우
의료 관광객의 관광지 할인, 통역지원,
의료상품안내, 의료연계상품 발굴 등의
정책 개발과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도는 의료관광, 스키장, 워터파크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중국인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지역 콘텐츠 개발에도 이번 분석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33
입력일 : 2016-02-08 오후 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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