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 월요일

경기도 통상촉진단, 8~10일 미얀마, 말레이시아서 수출상담회 진행

경기도 中企, 신흥시장 미얀마·말레이시아서
1천4백만 불 수출 계약
○ 경기도 통상촉진단, 8~10일 미얀마,
    말레이시아서 수출상담회 진행
○ 3,731만 4천 달러 상담실적,
    1,427만 9천 달러 계약추진 성과 거둬




최근 경제재제가 완화돼 해외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등지에서
경기도 동남아 통상촉진단이 큰 성과를
거둬 화제다.

1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동남아 통상촉진단은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얀마 양곤 2곳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를 열고,
3,731만 4천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1,427만 9천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이룩했다.

이번 동남아 통상촉진단에는 ▲㈜휘일,
▲가라사대㈜, ▲㈜고려원인삼, ▲㈜네오비젼,
▲㈜데이워터, ▲㈜두드림, ▲㈜비티컴퍼스,
▲셀 코스메틱, ▲㈜삼원안전, ▲㈜SKY태호
▲㈜유니온전자통신, ▲㈜유니크 대성,
▲㈜유케이비, ▲위코스메틱스, ▲㈜에이치케이,
▲㈜에프앤피케미칼, ▲정인무역, ▲프로빅스,
▲한국화성산업, ▲한국디비케이㈜ 등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곳이 참가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해 상담장, 이동차량,
기업 당 1인 통역인, 바이어 섭외, 시장 조사비,
현지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해 각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흘간의 시장개척 활동 결과,
쿠알라룸푸르에서는 82건의 상담을 통해
2,468만 6천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61건
909만 8천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고,
양곤에서는 99건의 상담을 통해
1,262만 8천 달러의 상담실적과 5
1건 518백만 1천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고양시 소재 차량번호인식기
생산업체 ㈜비티컴퍼스는 미얀마 현지의
아따 우(Ahtar Oo) 사(社)와 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비티컴퍼스의 김정섭 대표는
“이번 통산촉진단에서 최근 급부상중인
동남아시장 판로개척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면서, “앞으로 우리 기업의
매출 확대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봉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아세안의 경제대국 말레이시아와
신흥시장 미얀마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의 땅이 될 것.”이라면서,
“기업인들의 땀방울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기회로 대박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말레이시아는 지속되는 저유가 현상과
평가 절하된 현지화(貨), 소비 위축 요인인
GST(상품서비스세) 도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등 아세안을 이끄는
경제 강국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각종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 수입이 증가하면서
아세안 신흥시장을 개척하려는 해외각국의
업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미얀마는 지난 2012년 미국과
유럽의 경제제재 완화와 시장개방 이후
매년 7~8%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세안의 신흥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직 제조업 발달 수준이 낮아
대부분의 소비재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고 자동차의 수입증가로 인해
수송기계에 대한 수입 역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04
입력일 : 2016-06-13 오후 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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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푸드아울렛2016’ 6월 16일~19일 고양 킨텍스 개최

G푸드아울렛 2016, 16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

○‘G푸드아울렛2016’6월 16일~19일 고양 킨텍스 개최
○ 청년농부 10인 농가대표 출동
- 깜짝 세일 및 블랙프라이데이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 유통세미나, 전문MD1:1구매 상담회 등도 함께 열려
○ 방문자, 구매자 등 경품이벤트 풍성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이
주최·주관하는 경기우수농특산물 대규모 직거래장터인
‘G푸드 아울렛 2016’이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 10홀에서 4일 간 열린다.

G푸드 아울렛은 홍보 위주의 농업박람회에서 탈피한
판매 위주의 장터로 우수한 경기농특산물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NEXT 경기농정의 비전-‘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소비로 농가소득 전국1위’ 실현을 위해
경기도 우수농가들과 경기도 청년농부 10인이
직접 재배‧수확한 안심 먹거리(농산물)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 경기도 대표 ‘청년농부 10인’의 메인 테마 부스

먼저 이번 ‘G푸드아울렛 2016’에서는
최근 귀농‧귀촌인 증가로 젊은 농업인들의
농식품 창업활성화 열풍을 반영, 경기도의 청년농부
10인을 발굴하여 G푸드아울렛의 메인테마부스를
운영한다.

청년농부 10인은 20~30대의 농가대표들로
이천, 수원, 파주, 양주, 의정부, 고양, 연천 등
경기도 곳곳에서 쌀, 허브, 머루와인, 당나귀화장품,
사과주스, 김치, 쌈 채소, 토마토, 참외, 효소 등을
재배 및 판매한다.

청년농부 부스는 ‘G푸드아울렛 2016’ 메인입구에
있으며, 각 농가의 대표의 사진을 전면에 내세워
직접 파종부터 수확까지 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임을 강조하고 있다.

청년부스를 방문하면 우수한 농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청년농부 건강피클
‘감사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건강피클 감사증정 행사는 경기도 제철 농산물로
현장에서 다 같이 피클을 담그고,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피클 총 500개를 4일에 걸쳐 증정한다.

■ 깜짝세일 및 블랙 프라이데이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올해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과 우수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깜짝세일과 블랙프라이데이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G푸드 프로모션 프라자’에서
열린다.

깜짝세일은 하루 4번 11시, 13시, 15시, 17시에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매일 20~50% 할인 판매한다.
고려인삼연구의 홍삼정 로얄플러스는 40%,
한뜨레 닭 가슴살은 50%,
이천축산농협의 소고기는 최대 40%,
산머루영농조합의 산머루 와인과
디엠제트농산(주) 사과주스는 30% 할인 판매 예정이다.

또한 매일 14시~15시, 1시간만 대폭 할인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이천축산농협의
한우사골곰탕을 50%, 고려인삼연구 고려홍삼액골드
60포를 50% 할인된 8만 원에 판매한다.
고급 연근차의 어가행렬차세트 50%,
산머루영농조합의 오동나무 케이스 와인과
길경영농조합의 6년근 도라지 조청 등이
20~4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된다.

이밖에 농가부스 자체적으로 농가대표상품을
시음‧시식과 병행하여 20~40% 할인 판매한다.


■ 생산자를 위한 상담회 및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 마련

이번 행사에는 경기농산물 생산자를 위한
온라인 유통센터 세미나(6.16/14시),
경기농식품 상생협력 설명회(6.17/14시),
전문 MD와의 1:1 구매상담회(6.17/10시) 등이
킨텍스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상담회는 상품 및 유통판로 한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밀착형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G푸드아울렛 2016’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하면
아울렛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권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

아울렛관의 농산물을 3개 이상 구매하고
G스탬프 3개를 찍어 제출하는 스탬프릴레이는
경기흑미 1kg를 하루 800명에게 증정한다.

설문조사와 행사장 주변 인형탈과의 게임,
룰렛게임을 통해 일 300명에게 휴대용물병
또는 1시간 주차권을 증정한다.

G푸드전단지와 신문광고 경품교환권을 제출하는
방문객 일 2,500명에게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 푸드아울렛
2016 공식 홈페이지(foodfestiv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담 당 자 : 장민욱 (전화 : 031-250-2754)
 

문의(담당부서) : 경기농림진흥재단
연락처 : 031-250-2754
입력일 : 2016-06-13 오후 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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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지방공기업 결산 결과

지방공기업 재무구조 크게 개선됐다.
▪ 총 부채 72.2조, 전년 대비 1.4조 감소
  (26개 부채중점관리기관 2.2조 감소)
▪ 지방공사ㆍ공단, 사상 처음 흑자 전환
  (375억 흑자, 전년대비 4,435억 경영개선)
▪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수도, 
  11년만에 감소세로 전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13













행정자치부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나만의 특별한 여름휴가, 개성 넘치는 섬으로 떠나요.
행정자치부 『2016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발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6-13











오늘 증시가 정상이다.

대한민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여려분들은 느끼시나요.
세계경제의 침체 여파로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 수출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경제가 나쁘기에 경제를 살리겠다고 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1.25%로 낮췄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대한민국증시가 다른 나라들이 상승했다는 이유로
상승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대한민국 경제에
비춰보면 오늘의 증시가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1/blog-post_36.html)

대한민국 국민들의 실상은,
대출금 돌려막기로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며
머잖아 방법을 찾지 못하고 하나 둘씩
손을 들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돌려막을 방법이 없기에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겠지요.
이미,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에
되돌릴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고요.




2016년 6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농기원, 빌트인 수경재배기 사업화 본격화 앞서 전시 참여

경기도 개발‘빌트인 수경재배기’사업화 방안 모색

○ 도 농기원, 빌트인 수경재배기
    사업화 본격화 앞서 전시 참여
- 2016 시티스케이프코리아(국제부동산박람회) :
  6월10일(금)~12일(일)/킨텍스
- 정부 3.0 체험마당(경기도관) :
  6월1 9일(일)~22일(수)/코엑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빌트인 수경재배기’ 사업 본격화에 앞서
각종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트인 수경재배기는 도 농기원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도시민의 요구와
도심에서 텃밭을 가꾸는데 필요한 재배공간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빌트인 수경재배기는 농업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하여 물만 주면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를 재배하여
먹을 수 있는 자동시스템을 도입했고, 주방가구와
일체화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부엌 인테리어에도
손색이 없는 외관을 자랑한다.

도 농기원은 오는 19일(일)부터 22일(수)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 3.0 체험마당’
경기도 전시관에도 전시돼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사업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빌트인 수경재배기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시티스케이프 코리아’에도
전시돼 호평 받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트인 수경재배기는 현재 홍대 카페거리와
주몽골한국대사관 등에도 전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도시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좁은 도심에서 텃밭을 만들어 직접 길러먹는 것은
쉽지 않다.”며 “공간적인 제약을 해결한
실내 미니 텃밭 수경재배기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이원석 (031-229-5793)
 

문의(담당부서) : 원예연구과
연락처 : 031-229-5793
입력일 : 2016-06-10 오후 8: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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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 15일(수)‘2016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개최

70조 매출 판교TV 인재 뽑는다…
15일 입주기업 채용박람회

○ 경기도, 6월 15일(수)
    ‘2016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개최
○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IT․BT․CT 업종 43개사 참가…
    230명 이상 채용예정
○ 입사지원 컨설팅, 인사/노무 특별강연,
   이력서・인적성・모의면접 등 프로그램 진행




㈜한글과 컴퓨터, 코스맥스 등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15일 판교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6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IT·BT·CT 기업 43개사가 참여해, 230여 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참가기업은 국내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 컴퓨터 등 ICT기업 35개사,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맥스 등 BT기업 7개사,
메카트로닉스 기업인 ㈜아이디스,
디자인 전문기업인 ㈜이노디자인 등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43개 기업이다.

참가기업들은 개별 채용부스를 설치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채용 면접과 상담(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분야별 취업컨설팅 코너,
취업선배 개발자의 취업 성공담 및 멘토링 부스,
인적성 검사(NCS 직업 기초능력, 성격 요인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컨설팅 등 구직자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1층 기가홀에서는 인사담당자를 위한
㈜마이다스아이티의 첨단 인사시스템 특별강연과
기업들이 자신의 회사를 홍보하는 특별무대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당일 면접이 가능하며,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panjob.net)에서 구인기업 채용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개최했던 ‘판교 입주기업
통합 채용박람회’에는 2,5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500여 명이 면접에 참가, 100여 명을 현장에서
채용했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지난해 열띤 열기에 힘입어 올해에는
두 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판교테크노밸리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인력
확보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지난 2015년 말 기준
1천121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전체 근로자 7만2천820명 중 연구 인력이 45.3%에
달하는 첨단혁신클러스터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70조2천778억 원으로
경기도 지역총생산의 22.4%를 기록했다.

담당 : 배철민 (031-8008-4587)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587
입력일 : 2016-06-10 오후 8: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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