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6일 화요일

6월 자동차세부터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된다.

6월 자동차세부터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된다.
지방세 4개 세목 위택스 온라인 신청, 
승인문자 알림도 제공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15



 직장인 A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똑’ 소리나는 소비자다. 
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신용카드별 할인 혜택을 
꼼꼼히 따져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는 카드별 혜택을 받기 위해 월별 카드실적도 
세심하게 관리하는데 각종 공과금 또한 각종 혜택을 
받는 동시에 연체 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신용카드 납부를 활용한다. 
A씨는 “신용카드로 각종 공과금을 내기 때문에 
연체하는 일이 없다.”라며, “다만 최근 자동차세 
납부기한을 잘 몰라 연체한 경험이 있다. 
각종 세금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게 되면 
납부기한을 잊는 등의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앞으로는 위와 같은 고민 사례들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6일부터 신용카드를 통한
지방세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 그간 지방세는 은행 현금자동지급기(CD기),
가상계좌, 앱카드 등 국민의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납부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 하지만 자동납부의 경우 은행 예금계좌를 통한
납부만 가능해 신용카드 자동납부가 가능한
다른 공과금(아파트 관리비나, 이동통신 요금,
4대 보험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 이에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해  「지방세징수법」 제정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납부 근거를 마련하고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 이번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비씨(BC), 삼성, 전북,
현대, 롯데, 신한, 제주, 하나, NH 카드로 신청할 수 있고
향후 카드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사용제한카드 : 기프트카드, 선불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 삼성체크카드 등

○ 서비스 이용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며 16일부터
①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②관할 자치단체 시·군·구청 세정부서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 서울시의 경우 자체 이택스(ETAX) 시스템을 통해
    5.26.(금)부터 접수 예정

○ 대상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등 4종이다.

○ 신청한 달의 다음달부터 자동납부가 적용되고,
해당월 23일에 신용카드 승인처리가 이뤄진다.
카드사의 문자알림 서비스를 이용중인 경우
승인관련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 (예시) ‘17. 5. 20. 신청 → ’17.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적용→ ’17. 6. 23. 승인처리

□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핀테크 발전 및 4차산업 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국민중심의 지방세 납부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술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납부수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8대 대통령기록물 1,106만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

제18대 대통령기록물 1,106만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11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이상진) 소속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5월9일까지 제18대 대통령기록물
총 1,106만건을 이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관된 기록물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비롯한
자문기관(18개) 등이 생산·접수한 기록물과
국무총리비서실의 대통령권한대행 기록물이다.








2017년 4월말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2017년 4월말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5-16


□ 2017.4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73.9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31.5억달러 감소

ㅇ 기업의 달러화예금 감소에 주로 기인




2017년 3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7년 3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7-05-16





잡주(雜株)들을 보면서

잡주(雜株)를 만든 세상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잡주(雜株)에 투자한 투자자가 잘못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2/garbage-stock.html)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blog-post_41.html)

잡주라고 해도 처음부터 잡주는 아니였을텐데요.
산업환경 혹은 경영환경이 바뀌면서 시대의 흐름을
맞추지 못해서 잡주로 전락한 것이지요.
투자자들도 상장을 했을때는 괜찮은 회사였기에
언제가는 빛을 볼날이 있게지라는 생각에 보유를 했지만
결국에는 잡주로 전락한 주식을 부여잡고 C8만을
외치고 있지요.

아쉬운것은, 잡주라고 해도
경영자 나아가 회사는 믿고 투자를 해준
투자자들을 위해서 주가관리에 나서줘야 하지만
투자자들이야 애가 타서 뒈지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는 경영자나 회사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대부분의 회사가 무신경한 세상이 잘못일까요.

대한민국증시에 장장된 종목들 중에서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들은 매년 상장종목의 1% 정도씩은
퇴출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새로운 회사들이 또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을 꼬득여서
투자를 하게 만든 다음에 잡주로 전락하여 퇴출을
반복하는 환경이 지속되지 않을까요.

거래소라고 해도 코스닥 보다야 상황이 조금은 낫겠지만
여전히 잡주로 전락하여 결국에는 퇴출을 하면서
투자자들을 울리는 환경이 지속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면에서 대한민국 우량주라고하는
KOSPI 200 지수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변동성이 낮고 수익률이 낮기에 직접 투자를 해보지만
결국에는 잡주들처럼 깡통을 차고 퇴출을 당하게 되지요.


2017년 5월 1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남경필 지사 “대통령은 비정규직, 경기도는 청년실업”

남경필 지사 “대통령은 비정규직,
경기도는 청년실업”
 ○ 15일 광주, 중소기업 애로 현장 간담회 진행
- 행정 조치 가능한 부분은 실시간 개선 지시
○ “기본근로권을 국가가 만들어줘야 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32  |  2017.05.15 오후 1:19:08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비정규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데,
경기도는 기본적으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A중소기업 회의실에서 ‘기업애로 추진상황 점검 및
추가 발굴을 위한 중소기업 애로 현장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일자리를 갖길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일 할 권리가 있다”며 “실제 근로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 근로를 할 수 있는 기본근로권을
국가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의견을 주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행정적으로 당장 조치 가능한 부분은
실시간으로 반영,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가 이뤄진 공장밀집지역은
개발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곳이다.
이를 반영하듯 참석자들도 부족한 시설 보충과
불합리한 규제 합리화에 대한 요구가 주를 이뤘다.

남 지사는 다수의 기업인이 요구한
하수관로 증축과 관련해 즉각적인 시행과 함께
필요한 예산도 도의회와 상의 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G마크 인증 심사기준 중 도축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도내에 도축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에서 B2B, 특수 분야에 대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공공플랫폼과 기업이 서로 협력해서 기업도 살아나면서
공공의 선과도 부합하는 것을 만들어내는게
경기도주식회사의 취지”라며 중소기업이 많은 제안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조억동 광주시장,
장동길·박광서 경기도의원, 이문섭 광주시의장,



그리고 광주시에 입주한 중소기업 대표 13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주요국증시 미래, 나 몰러유~~

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요.
상승을 할 때야 한 없이 상승할 것 같지만
빚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경제가 그리고
빚으로 상승하고 있는 세계 증시가 계속해서
상승이 가능할까요.

세계에는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나라가
자국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더 많은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고 있는데 평화가 미래까지 지속되리란 보장이 있나요.

세계는 지구촌시대를 방불케 할만큼 거미줄처럼
엮어 있어서 한 곳이 잘못되면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으면서 자국의 의지와 상관없이 블랙홀로 빠져드는
구조인데, 세상이 내맘 같지 않듯이 세계가 한몸처럼
움직일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세계주요국증시 중에서
어떤 나라의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고,
어떤 나라의 주가는 하락을 하겠지만
경제와 인구가 성장하면서 소비가 늘어날 수록
세계주요국증시는 희망이 있다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5/blog-post_94.html)


2017년 5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공재광 평택시장,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행사 개최

공재광 평택시장,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행사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5-15

공재광 평택시장은 15일 진위면 마산리에서
김윤태 평택시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농협장,
농업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및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경기도 쌀 생산량의 14.0%,
전국 생산량의 1.4%를 차지하는 쌀 주산단지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 일손 돕기
알선 창구설치 운영 등 금년도 쌀 적정생산
목표인 11,753㏊에 57,002톤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시의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은
경기미의 대표 품종인 추청과 최근 밥맛이 뛰어난
고시히카리로 2008년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소비자단체의 고품질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쌀 관세화 선언과 영농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농업인들께서 어려움을 격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준 1인당 쌀 소비량이
61.9㎏으로 감소 하는 등 벼 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모내기 시연 후 현장간담회에서
“농업은 우리시의 기본 산업으로 쌀 관세화 및
FTA 체결확대 등으로 불안해하는 농업인들께서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자체예산을 지난해보다 증액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쌀 생산성향상․소비감소 등에 따른 구조적인
쌀 수급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다수확 품종보다는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장 및
농업인이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평택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7-05-15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와 함께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이동신문고’는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을 찾아가서 주민들의 고충민원 상담과
애로를 해소해 주는 제도로 국민 소통의 창구다.
  
운영지역 외 인접지역 주민도 이동신문고에
상담할 수 있도록 광역으로 운영함에 따라
평택뿐만 아니라 오산 및 안성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동신문고 상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변호사 등 전문상담원들이
모든 행정분야, 부패신고, 행정심판,
민·형사 등 생활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적(地籍)관련 분쟁(한국국토정보공사),
소비자 피해‧분쟁(한국소비자원),
노동문제(고용노동부)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별 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소해 준다.

이동신문고에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감사관실에 접수를 하거나,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익위는 이날 상담민원 중 바로 해결 할 수 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당일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정밀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위로
인한 고충이나 애로사항, 다양한 불편사항이 있으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상담을 통해
민원해소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감사관실
민원조사팀(031-8024-219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