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금요일

경기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대사 27일 위촉

동네 상권에 신바람 불어넣는다…
송대관씨 등 홍보대사 위촉

○ 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대사 27일 위촉
- 송대관, 현미, 이자연, 크리스조, 안소라,
   이덕재, 평양민속예술단
○ 연말까지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사업
    홍보대사 역할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문화예술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는 27일 오후 5시 30분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송대관, 현미, 이자연, 크리스조, 안소라,
이덕재씨와 평양민속예술단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말부터 경기도가
도내 전통시장 등지에서 추진해온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내 주요 전통시장 등에서 지역민과 상인, 연예인이
어우러진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도는 지역민 반응을 살펴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도내 주요시장 문화공연 참여 등 올 연말까지
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사업을
함께 알리는 역할을 한다.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상인들의 기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30-2984
입력일 : 2016-05-26 오후 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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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 신청사 부지에서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 이벤트 개최

청보리·유채꽃 구경하러
광교 신청사 부지로 오세요.

○ 경기도 광교 신청사 부지 유채․청보리 이벤트
    27일 개막
○ 5.27.(금)~6.03.(금) 8일간, 산책로 개방 및
    다양한 이벤트 기획
○ 이벤트 기간 중 신청사부지 개방사업
    사진공모전 접수(5.30~6.7)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2016 굿모닝 행복 산책로’라는
이벤트를 열기로 한 가운데 27일 개막식이 열렸다.
27일 오전 10시 광교 신청사 부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 씨의 사회로 신풍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관계자, 도민 등 200여명이 함께 청보리 베기,
보리떡 시식 등을 하며 개막을 축하했다.
현재 신청사 부지에는 4,600㎡ 부지에
유채가 만발하고, 지난해 10월 각각 19,800㎡,
56,100㎡에 파종한 청보리와 호밀이 자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사 부지를 개방해
도민들이 산책도 즐기고, 도의 신청사건립계획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먼저 27~29일까지는
수원축협 후원으로 명품한우 홍보‧시식부스와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스틱풍선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사진공모 컨테스트도 열리는데 행복 산책로를 거니는
도민 모습, 신청사 부지 및 주변 풍경 등 신청사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희망자는 1인 1작품에 한해 사진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twinklej@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모두 5명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6월 중순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윤성진 경기도 신청사건립추진단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신청사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경기도가
준비한 신청사 부지 이벤트에 많은 도민이 찾아와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자 : 황욱재(031-8008-5938)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38
입력일 : 2016-05-27 오전 1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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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은 깡통인가요.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져 버린 것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blog-post_998.html)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존재감을
느낄수가 없지요.

대한민국 거래소시장에서 당초에는 개인이 50%,
외국인과 기관이 각 25%씩 점유를 했지만,
지금은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56%까지 상승을 했고요.
외국인투자자들 점유률이 27%로 약간 상승을
했지만 큰 변화가 없고 기관투자자들의 거래금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17%로 떨어졌네요.

코스닥과 선물시장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는 뜻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약해질수록 대한민국의
富가 유출될텐데 큰일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1/foreign-investors-vs-institutional.html)



2016년 5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자체 정부3.0 우수사례가 한자리에

지자체 정부3.0 우수사례가 한자리에
협업행정·빅데이터 분석 분야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마당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6




□ 광주광역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각 부서의 자원을 결합하는 협업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융합과 협업의 조직문화 확산과 이를 통한
정책추진의 효율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는 기관간·부서간 협업을
통해 관내 재난안전시설 및 각종 생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난안전생활지도를 온·오프라인으로
제작·배포하여 주민의 생활속 위기 대응능력 강화와
생활편의정보를 제공하는 등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 경상북도 영주시는 전라남도 나주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지역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배의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공동상품을 출시하는 등 협업을 통한 지역소득증가 등
상생기반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경상남도 창원시는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거대자료)를 전통시장분석,
시민체육시설 입지 및 접근성 분석,
지역축제 외부관광객 분석 등에 활용하여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이용함으로써
과학적 행정 구현 및 시민 신뢰도 향상을 이루어내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 같은 우수사례들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26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제2차 지자체
정부3.0 우수사례 공유마당’행사를 지자체 공무원,
관계전문가, 사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담당공무원과 사례 관계자들로부터
그동안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례들에
대한 추진 배경과 주요내용, 애로사항 및 추진 시
고려사항, 사업성과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지자체들이
타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사례들을 배워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행정자치부는 추진실적이 우수하고
타 지자체에 확산가능성이 큰 사례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러한 행사가
성과확산을 통한 정부3.0 생활화·정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지자체가 협업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우수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여, 궁극적으로 국민이 정부3.0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성과관리과 서덕찬 (02-210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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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전 사전규격 공개로 입찰 투명성 대폭 확대한다. - 행정자치부, 「지방계약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입찰공고 전 사전규격 공개로
입찰 투명성 대폭 확대한다.
- 행정자치부, 「지방계약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물품·용역 사전 규격 공개 의무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부 자치단체는
특정업체에 유리한 규격이나 조건을
구매 규격서에 반영하여 소수업체들이 수주를
독점하는 등 입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5천만 원 이상 물품·용역은 입찰공고 전에
구매규격을 공개토록 하여 불공정한 방법으로
특정 규격을 반영하는 경우 이의제기 할 수 있고,
지자체 계약심의위원회에서 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입찰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공정한 입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입찰공고 전에 물품 및 용역의 구매규격 공개를
하도록 의무화하여 지방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회계제도과 호미영 (02-210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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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재정지출, 더욱 투명하고 꼼꼼해진다. - '지방회계법' 국무회의 통과 -

지자체 재정지출, 더욱 투명하고 꼼꼼해진다. 
- '지방회계법' 국무회의 통과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7



지방자치단체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회계 부정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별로 회계책임관을 지정하고
결산검사를 강화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올 하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은 공포 후 6개월 이후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과정이 보다 
투명해져 예산낭비 및 회계비리가 체계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회계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회계·결산·채권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던 지방재정법에서
결산·수입·지출 등 회계 및 자금에 관한 사항을
따로 규정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의 특수성을
반영하였다.

우선, 모든 지방자치단체 별로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하고,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도 부여하였다.

이를 통해 그간 관서 별로만 이루어지던
회계 관리가 실·국장급 회계책임관의 재검증을
거치게 되어 지방재정운영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위행위 예방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내부통제제도’를 명시화하였다.

그동안 지자체 내부 규정 등에 근거하여
‘청백 e-시스템’등을 활용한‘자율적 내부통제’가
운영되어 왔으나 법적 근거가 없는 임의적
사항이라 실효성 확보 측면에서 다소 미흡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아울러, 회계공무원의 현금 취급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였다, 그간 법령에서 현금보관 및 지출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이 없어 법적인 통제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금번 지방회계법 제정에 따라 회계공무원의
현금보관 및 지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토록 함으로써
지출이력이 관리되어 투명성이 더욱 확대된다.

결산검사와 관련하여 회계연도마다
지방의회가 선임하는 결산검사위원이
집행부·지방의회·이해관계자로부터 독립하여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검사위원의
실명을 공개하도록 하였다.

또한 지방 자치단체장이 회계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였다.
행정자치부는 금번 지방회계법 공포 후 빠른 시일내
후속법령안을 마련하여 관계전문가 및 자치단체
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이번 지방회계법 제정은
지방재정법과 별도의 법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 회계제도의 발전적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향후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강화 및 재정 건전화는
물론 회계제도의 전문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회계제도과 장재원 (02-210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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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OIL)가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20달러($) 중반에 머물렀으며, 관련 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배럴(bbl)당 20달러($)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
지금은 배럴당 50$를 찍고 조정을 받고 있지요.

국제유가가 불과 몇개월 사이에 최저점 대비
약 100%가 상승했다는 것으로 다가 올 겨울이
두렵네요.

앞으로의 유가(OIL)는 문외한(門外漢)인 제가 봐도
투기적인 수요만 없다면 세계 경제침체로
배럴(bbl)당 100$를 넘어서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렇다고 또 다시 배럴(bbl)당 20$ 중반으로
내려가기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는 것이고요.
달러($)강세까지 겹쳐서 원유산유국들은
한 숨을 돌리겠지만, 원유 수입국들은
고통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유 생산국가와 원유 관련 회사나
원유 대체 개발하는 회사에게는 미안하지만
국가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없었으면 합니다.




2016년 5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