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 blog를 개설한 것은
2013년 7월 10일 이였고요.
이후로 열심히 google blog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지금이야, 컨텐츠를 많이 확보한다는 생각에 즉, 누군가 blog를 방문했는데 썰렁하면 안될 것 같아서 정부 기관들의 소식을 많이 붙여넣기 하고 있는데요.
문뜩, 지난 6개월 동안의 Google blog운영이
너무나 허망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Naver야 blog를 개설하고
오랜동안 잊고 있었기에,
그냥 blog를 운영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허망함이나 관심 부족 등등을
느낄겨를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요.
더하여서,
google은 naver에서의 학습효과 때문인지
naver에서의 단점들을 개선하고
따로 증권관련 blog까지를 개설했는데도
6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하루 방문객 수가
200 명 정도 밖에 안되네요.
이렇듯, 관심이 낮기에 여려가지 잡념(雜念)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요.
개중에는 'google blog에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아야 하는지'라는 의문도 들고요.
대한민국에서 naver의 점유율이 높아서
google blog의 관심이 낮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google의 검색노출 원칙인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기 시작하고요.
즉, Google blog의 상위노출이
신규소식, 꾸준하게 새롭게 올려진 소식들,
오랬동안 변화된 모습들로 채워진 소득들이
우선되어야 할 텐데, google은 다양한 소식을
노출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저처럼 꾸준하게 그리고 계속해서
지역의 변화를 올리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외에도 여려가지 생각들이 있지만 앞으로도 수 십년을 더 운영해야 할 것이기에 앞으로도 수 십번은 더 잡념이 떠오를 것이지만 그냥 운영해야 하겠지요.
분명한 것은,
naver에서 많은 관심을 많이 받았기에 그리고
받고 있기에 현재의 google blog운영과 비교되서 앞으로도 google에서의 blog운영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앞으로도 naver가
검색과 blog, cafe 혹은 Potal에서 절대적
지위를 차지 할 것이기에 google의
영향력이 빛을 발하지 못할 것이지만
10년, 20년 혹은 죽을 때까지 소식을
남겨야 할 운명이기에 그리고 좋아하기에
쉼없이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잡념이 시간이 흘러 또 떠오를 때, 오늘의 게시글로 반성하기 위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현재 마련 중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한국을 '더욱 투자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 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한국 경제는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세계 경제도 작년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올해 한국은 3.9%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 결정 이후 일부 신흥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한국은 양호한 재정건전성과 경상수지 흑자, 충분한 외환보유고로 신흥국과 차별화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 정부는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희망하지만 이것이 일방적인
'러브콜'은 아니다"면서 "오히려 한국이
외국인투자기업에 제공할
것이 더 많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똑똑하고 글로벌 시각을 갖춘
한국의 우수한 인력
△중국ㆍ일본보다 내수 시장은 작지만
국제적인 FTA 허브로
자리매김한 우수한
산업 인프라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의지 등을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과
위기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것이
기업의 투자였다"며 "한국 경제가
지금의 경기 회복세를 이어나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선
기업의 투자 확대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외국인투자자의 바람을
담는 것이 정책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정부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규제개혁
요구와 바람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은
"FTA 활용도를 극대화하려면 원산지
검증에 있어 양국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세무행정과
조세정책의 예측가능성과 형평성을
높여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통상임금 이슈 등 노동 관련
정책의 향후 추이를 문의하며
한국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기관들은 금융정보이전 이슈 및
금융세제 변경 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제조업체들은
에너지 가격문제 및 지재권 보호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현 부총리는 이에 대해
"외국인투자기업도 한국기업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기업의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국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회장,
틸로 헬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나카지마 토오루 전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저는 1월 취업자가 70만 명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는데요.
어떻게 70만명이 취업을 했다는 것인지..,
1월 취업자수 70.5만명↑…
12년來 최대폭 증가
- 1월 고용동향…
경기회복 조짐이 고용지표에 반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12
1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0만 5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 3월 84만 2천명 증가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4.1월 고용동향'에 대해
경기 개선세 확대 등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한 경제활동인구 중
상당수가
취업하면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취업자는 2475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만 5천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15~64세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층으로 보면 15~1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의 고용률이 상승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취업자수 크게 증가했으며,
청년층도
고용 증가폭이 확대됐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고용안정성이 높은 상용직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시일용직과 자영업자도 증가세로
전환했다.
실업률은 노동시장에 진입한
경제활동인구 중 일부는 취업하지
못하면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가 상승,
3.5%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월 고용지표와 관련해
경기 회복 조짐과 함께 설 효과 등
일시적 요인도 있는 만큼,
2월 고용동향까지 종합적으로 감안해
고용
상황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용 개선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여성 고용활성화 등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을 위한 5대 핵심과제, 즉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충
△근로시간 단축
△청년취업 지원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
△여성일자리 확충 등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4)
작성. 기획재정부 미디어기획팀
임현수(limhyeonsu@mos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