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9일 목요일

지방세 고액체납자 해외 출국‘NO’… 경기도, 출국금지 추진

지방세 고액체납자 해외 출국‘NO’…
경기도, 출국금지 추진
○ 경기도, 7월 중 지방세 고액체납자
    법무부에 출국금지 요청 계획
- 여권소지자 2,604명 대상 조사 중
○ 지난 5년간 출국금지 통해 11억 4천만 원 징수

문의(담당부서) : 세원관리과 
연락처 : 031-8008-4164  |  2017.06.29 오전 5:32:00



경기도가 돈이 없어 세금을 내지 못한다면서도
해외를 드나드는 고액체납자들의 출국 금지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방세 5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 우려가 있는
체납자에 대해 7월 중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5월 고액체납자 4,932명을 대상으로
유효여권 소지여부를 외교부에 조회한 결과
2,604명이 여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현재 유효여권 소지자
2,604명의 생활실태, 조세채권 확보 가능 여부,
국외 출국 횟수, 체류일수 등을 조사 중이다.
도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처분할 재산이 없는데도
해외를 자주 드나들거나 가족들이 부유한 생활을
하는 등 재산 해외 은닉 가능성이 높은 체납자를
출국금지 대상자로 선정, 법무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출국금지 조치가 취해진 체납자는
6개월간 해외로 나갈 수 없게 된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5년 동안 147명을 출국 금지시킨바 있으며
이를 통해 11억 4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전영섭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면서 해외여행을 하거나
자녀를 유학시키는 등 윤택한 생활을 하는 체납자들을
엄중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이미 출국 금지된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는 등
지방세 납세 의무를 외면한 채 해외를 드나드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최종 우승은?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최종 우승은?
○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본선,
    29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 군포시‘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 최종 우승
○ 블록체인 방식에 기반한 온라인 투표,
    행정의 새로운 방향 제시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17  |  2017.06.29 오후 2:32:15



군포시의 ‘그림책 박물관 공원-PUMP 조성’ 사업이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군포시는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30분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 본선 진출 10개 시·군 관계자,
도민 평가단 1,000여명 등 총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은 올해 2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30개 시군에서 49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현장심사·예비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진출 10개 팀을
선정했다.
각 분야 민간전문가 20명과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1,000명의 도민평가단이 심사를 담당했다.

심사 결과 대상을 차지한 군포시에 이어
평택시의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사업과
연천군의 ‘Hi-Story 캠핑여행‘사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평택시와 연천군은 각 5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우수상에는 여주시의 ‘맘스아일랜드’사업과
안산시의 ‘청년예술창작소 A-빌리지 조성’사업,
양평군의 ‘양강 예술문화플랫폼’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을 차지한 시군은 각 40억 원을 지원 받는다.

용인시의 ‘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사업과
안성시의 ‘안성맞춤 콘텐츠밸리 조성’ 사업,
포천시의 ‘청년여행 창고 조성’ 사업,
남양주시의 ‘수동고을 생생 플랫폼’ 사업은 장려상을 수상해
각 3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민평가단으로 참여한 A씨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내 손으로 결정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행정 과정 전반에
참여 기회를 확대해 도민과 소통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2014년 민선6기와 함께
시작해 해를 거듭 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며
“대상을 차지한 군포시를 비롯한 모든 시·군이 승자이고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은
지난 3년간 오디션 과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진일보한 시스템을 구성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간 참여를 확대해 지역 주민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참신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시군 규모에 따른
그룹별 평가 방식과 쿼터제 도입으로 시군별 형평성을
구현했다.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모두가 혜택을 받는
공유적 시장 경제적 사업들에 가점을 부여해
일자리 창출 기능도 확대했다.

특히 블록체인 방식에 기반한 온라인 사전투표는
시간 제약 없이 다양한 도민의 의견이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경기도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오병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7월 중 시상금 교부를 마무리하고,
시군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하반기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17년 하반기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4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96  |  2017.06.29 오전 5:32:00













주가지수 상승이 반갑지 않는 사람들

대한민국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언론들이 야단법석을 떨고 있고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전문가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이 요란을 떨고 있고요.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주변의 사람들이 축하를 건네지만,
`남의 속도 모르고,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으로
짜증만 더 가중시키 있지요.

대한민국증시가 연일 상승하고 있지만,
자기가 보유한 종목만 쏙 빼놓고 상승하는 시장에 열받고,

언론과 전문가들은 야단이지만,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투자하지 못한 일부도 열받고

오랜 기다림에 지쳐 "이만하면 됐어"를 외치다
매도했더니 상승하는 주식시장이 싫고,

해외증시도 "이쯤이면 됐겠지"라고 생각하며
매도했더니 쉼없이 상승하는 세계주요국증시도 밉고,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공시 하나 없던 회사가
매도했더니 호재를 쏟아내면서 상승하는 회사 주가도 싫고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양비론을 펼치면서
정답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떠드는 꼴아지가 싫고,

이래저래 대한민국증시가 싫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이래저래 주가지수 상승이 싫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2017년 6월 2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자체 보유재산, 대부.매각정보 실시간으로 본다.

지자체 보유 재산 대부 매각 정보 실시간으로 본다.
행정자치부, 대부·매각정보 공개시스템 기능 개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29



7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건물, 토지 등 공유재산의 대부 혹은 매각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온비드 시스템(www.onbid.co.kr·공공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지자체 공유재산 대부·매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그 동안 공유재산 대부·매각재산 정보는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대부·매각이 필요한 시기에
해당 정보만을 공개하고 있어 국민, 기업 입장에서는
대상 물건을 쉽게 찾기가 어려웠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또한
적정 부지제공에 대한 홍보기회를 놓치는 등
공유재산을 활용하는 데 적잖은 어려움이 따랐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및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협업해
정보공개 내용과 범위, 관련 시스템 호환과
기능개선 작업으로 ‘16년 12월에 7,000여 건을
온비드시스템에 일괄 등록 공개했다.

하지만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 대부·매각 정보를 취합·공개하는
시스템 상 사유로 공유재산이 대부·매각됐거나
관련한 정보가 변경된 경우 실시간으로
이를 반영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 상반기부터
온비드(onbid) 시스템의 기능개선을 추진해
자치단체 재산관리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해당 정보를 등록·변경·삭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공개항목도 확대하여 종전에 소재지,
지목, 면적 등에서 사진, 지적도, 특이사항,
감정서 등의 정보도 추가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공개장소) www.onbid.co.kr → 정부재산정보공개 →
   정부재산조회 → 공유일반재산물건

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공유재산 대부·매각정보 시스템을 개선해
국민과 기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라며 “더불어 지방자치단체는
공유재산을 활용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세외수입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담당 : 회계제도과 오영곤(02-2100-3585)


20개 여신금융회사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으로 지정

서민·중소기업, 여신금융회사 제출서류 대폭 간소화
20개 여신금융회사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으로 지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28


□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신용카드사 및 리스‧할부금융사* 등
여신금융회사를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여신금융회사 고객들이 신용카드 발급 및
가계·기업대출 신청 시 제출하는 구비서류가
대폭 간소화된다.

* 신용카드사(7개사) :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리스ㆍ할부금융사(13개사) : 롯데캐피탈, 메리츠캐피탈,
   산은캐피탈, 아주캐피탈, 애큐온캐피탈, 효성캐피탈,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폭스바겐파이낸설,
   NH농협캐피탈, JB우리캐피탈, KB캐피탈, BNK캐피탈

 ※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은 전자정부법 제36조에 따라 
    구비서류 등 업무처리에 필요한 타 기관의 행정정보를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열람·확인할 수 있음

□ 여신금융회사는 신용카드 및 가계‧기업대출 업무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5,773만명(‘17년 5월현재)의 거래고객으로부터
주민등록등‧초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부동산종합증명서, 건축물대장, 외국인등록사실증명,
자동차등록원부 등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받아 왔다.

□ 이번에 여신금융회사가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고객이 제출하던 구비서류를
여신금융회사 직원이 고객의 동의를 받아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으로 직접 열람․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이에 따라, 신용카드 및 가계‧기업대출을 위하여
상대적으로 구비서류 제출 부담이 많은 서민․중소기업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이 많이 줄어들고
여신금융회사는 구비서류 보관ㆍ관리 비용 등이
절감될 수 있다.

□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앞으로는 여신금융회사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구비서류의 제출 불편이 많이 줄어들고,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생활과 밀접한 금융서비스 기관을 발굴하여
행정정보 공동이용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년 6월 29일, 거래소 2,400 point 돌파

2017년 6월 29일 거래소 종합주가지수가 2,400 point를
돌파했네요.

언론에서는 벌써 2,500 point 돌파를 외치고 있지만
주가지수 상승만큼 개미투자자들의 수익도 좋아졌으면 합니다.
주가지수 상승만큼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의 소득도 좋아졌으면 합니다.


미국증시 잘 가네, 그러나...

미국증시가 잘 가네요.
잘 가는 미국증시가 부럽네요.
다만, 미국도 부(富)의 편중과 빚의 반란,
그리고 빈부갈등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문제는 없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미국증시가 잘 나간다면
12월에 예정된 금리인상이 분명, 9월에 실실될 수 있고요.

9월에 금리인상이 실시된다면
빚으로 버티고 있는 국가, 기업,
그리고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불확실의 확실은 더 커지게 될것이고,
빚들의 반란 시간이 빨라지게 될 텐데...,

주가지수 상승이 경제의 뒷받침에서 비롯되고,
주가지수 상승이 소비증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낸다면 모를까,
주가지수 상승이 미국이나 유럽에만 국한되면
안될텐데요.

진정, 모든 나라,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잘 사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2017년 6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 7월 15일, Ensemble 秀 제3회 정기공연(The Party)

퓨전국악 Ensemble 秀 제3회 정기공연(The Party)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일 시 : 2017. 7.15.(토). 16:00
○ 장 소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
○ 관람연령 : 제한없음
○ 관람료 : 전석무료
○ 내 용 : 퓨전국악 공연, 전통악기 체험
   ( 가야금 12현, 가야금 25현, 해금)

※ 가야금과 해금, 전통타악 등의 국악기와
첼로, 피아노 등의 서양악기로 이루어진
다양한 퓨전국악 공연과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악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평택시,『행복홀씨 입양단체』합동 간담회 개최

평택시,『행복홀씨 입양단체』합동 간담회 개최
-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 추진 관련


                  평택시              등록일   2017-06-2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6월 28일 남부지역 30개 기관,
단체 실무책임자 및 관할 7개 읍․동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한
지역정화활동 참여에 대한 감사와 하반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참여 및 평택시에서 추진중인
‘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나아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관한 자원순환과장은
“그 동안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만드는데
참여하여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2017 하반기 숲지킴이 양성교육 신청안내

화성시 2017 하반기 숲지킴이 양성교육 신청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