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화성시,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교육 실시


화성시,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교육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10-24




화성시가 가공식품에 익숙한 현대인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교육’을 지난 9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관내 8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통음식의 유래, 슬로푸드의 의미를 알리는 등
전통음식이 식생활에 반영되도록 기획했다.

식생활교육 화성네트워크 소속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들에게 ▲쌀가루를 이용한 떡 ▲전통 엿고추장과 수정과
마늘고추장과 마늘고추장불고기 만들기를 교육한다.

쌀가루를 이용한 떡 만들기는
지난 9월 29일 동탄푸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17일 동탄중앙초등학교와
10월 20일 석천초등학교에서 진행했고,
마늘고추장과 마늘고추장불고기 만들기는
10월 13일 우정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또한 전통 엿고추장과 수정과 만들기는
10월 13일 동학초등학교와 10월 20일 발안중학교에서 진행했으며
이후 11월에는 마늘고추장과 마늘고추장불고기 만들기를
8일 남양중학교, 10일 반송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동탄중앙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쌀을 활용한 전통음식 조리법으로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되었고 가정에서
꼭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조향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전통음식 조리법 등을
공유했고, 앞으로도 가정에서부터 학교급식까지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

화성시,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추가 지원

                  화성시         등록일    2016-10-24




화성시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노후 경유자동차의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따라 상반기
노후 경유자동차 1,323대 조기폐차 지원에 이어
이번에 300여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로
대기관리권역(서울, 인천, 경기 일부)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으로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상한액은 차량 연식, 총중량, 배기량 등에 따라
3.5톤 미만 165만원, 3.5톤 이상 6,000cc 이하 최대 440만원,
3.5톤 이상 6,000cc 초과는 770만원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심도있게
강구할 것”이라며“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효과가
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부터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기폐차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또는
전문폐차업체에서 가능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http://www.aea.or.kr/information/contacts.php)를 통해
전문폐차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2016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한국은행     등록일    2016-10-24



□ 2016년 9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하락하였으나
수입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3% 상승

□ 2016년 9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하였으나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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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수) 15:00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일곱 번째 렉처콘서트 개최

10월 렉쳐콘서트, 해설이 있는 가을 재즈 콘서트로

○ 10.26(수) 15:00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일곱 번째 렉처콘서트 개최
○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가을 재즈 콘서트”개최
- 재즈칼럼리스트 김광현의 해설
- 재즈보컬 김수정의 협연

문의(담당부서) : 역량개발지원과 
연락처 : 031-290-2232  |  2016.10.21 16:00



10월 렉처콘서트가 ‘가을 재즈 콘서트’로 진행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10월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처(Lecture)콘서트란 책과 음악, 영상 등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렉처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올해 7번째이다.

10월 렉처콘서트는 ‘경기팝스앙상블’의
가을 향기 물씬한 재즈와 팝 연주,
재즈보컬리스트 김수정의 노래,
재즈칼럼리스트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팝스앙상블은 <걱정 말아요 그대>,
<Imagine & 아리랑>, <Feel so good> 등을 연주하고,
김수정은 <Part of Your World>, <I wish you love>,
<My favorite things>를 노래한다.

김원섭 도 인재개발원장은 “10월 렉처콘서트는
완연한 가을을 느끼며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과 도민들을 위한
가을 재즈콘서트로 함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문화,
예술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렉처콘서트는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라이브경기(live.gg.go.kr)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올해 모두 8번의 렉처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시각장애우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영화 연평해전
김학순 감독의 시네마토크쇼,
9월에는 정상연 해설사의 미술작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전달하는 강연과 어쿠스틱밴드의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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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수원지역 지진 처음 발생. 안전지대 없다”


남경필 지사,
“수원지역 지진 처음 발생. 안전지대 없다”

○ 일본서 상황보고 받고
    재난안전본부에 차분한 대응 지시
○ 현재까지 피해상황 없어.

    수원 등 4개시서 59건 신고 접수
○ 일본서도 재난대책 모색.

    “경기도는 스스로 지키는 법 교육” 밝혀 


문의(담당부서) : 재난대책과 
연락처 : 031-231-0355  |  2016.10.24 10:54



24일 오전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지진발생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차분한 대응과 함께
향후 상황을 주시하라고 당부했다.

투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남경필 도지사는
지진 발생 후인 이날 9시 16분 경기도재난안전본부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수원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반도 어느 곳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도민의 혼란을 최소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응하고, 향후 추가 지진 발생에도 대비하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2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남쪽 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현재까지 피해내역은 없으며,
10시 30분 기준으로 119센터를 통해 수원과 화성, 용인,
안산 등 4개시에서 59건의 신고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23일 도쿄 고토구 소재
‘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을 시찰하고 지진 안전대책을
모색했다.

임해광역방재공원은 도쿄 등 일본 수도권 내
대규모 재해 발생 시 현지 재해정보를 총괄하고
재해응급대책을 조정하는 ‘재해 현재 대책본부’가
설치되는 곳으로, 수도권 광역 방재사령부와
광역 지원부대의 베이스캠프다.

남 지사는 이날 일본의 재난대응 철학과 방법,
체계를 비롯해 민관의 역할, 구호장비 등을 꼼꼼히
살핀 후 “대한민국 어디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준비해야한다”며
“경기도는 국민 스스로 지진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교육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9월 경주 지진 발생 이후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경기도형 안전키트 제작,
재난대응 매뉴얼 마련 등 지진 대응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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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코스닥) 뒈졌다'에 10만원 배팅(betting)하겠습니다.

2016년 상반기는 세력들과 개미투자자들이
코스닥시장으로 몰려들면서 거래소 시장보다
거래대금이나 거래량에서 앞서면서 코스닥 시장이
살아나는 듯 했지만, 세력들이 빠지면서
코스닥(KOSDAQ)시장은 개판 5분전이 되어 버렸지요.

그렇다고, `거래소시장 앞날이 밝다'고는
할 수가 없지만 거래소 시장은 앞으로도 명맥을
유지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의 피같은 돈을 뽑아내기 위해서
지랄발광을 하겠지요.

문제는, 코스닥시장인데요.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30년 후의 코스닥시장은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30.html)
현재 상장된 종목의 30%가 사라져 버릴 것이고요.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지 않고
새롭게 상장된 종목들도 여전히 개미투자자들의
피를 뽑아 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 증시는 특히,
대한민국 코스닥(KOSDAQ)시장의 미래는
어둡지 않을까요.



2016년 10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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