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8일 일요일

코스닥(Kosdaq) 주식선물 상장 확정종목과 거래소시장 주식선물.옵션 추가 상장종목

코스닥(Kosdaq) 주식선물 상장 확정종목과 
거래소시장 주식선물.옵션 추가 상장종목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6-24




거래소시장
주식선물.옵션 추가상장 종목



거래소시장 주식선물.옵션 
기초자산별 거래현황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중간배당(배당기준일 6월 30일) 공시현황 분석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중간배당(배당기준일 6월 30일) 
공시현황 분석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6-23








2015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거래동향 및 시기비중 추이

2015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거래동향 및 시기비중 추이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06-22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본격 구축

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본격 구축

2015년 제2차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300억 규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8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각 부처의 정보자원에 대한 공동이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2015년도 
제2차 정보자원 통합사업」을 조달청에 
발주하였다. 

2015년도 정보자원 통합사업
(공동구매) 규모는 총 952억 원이고, 
이번 제2차 사업은 298억 원 규모로 
28개 부처 97개 업무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거나 내용연수가 경과한 
전산장비(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지난 5.26일 보도한 빅데이터분석과 
신설에 따른 범정부 분석.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WEB/SNS 실시간 
수집 및 시각화 도구 구축 등이 포함된 
사업이다. 
또한 총 97개 업무 중 46개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총 418개 전자정부 
업무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이 완료되며, 
2017년까지 목표(740개) 달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김우한 센터장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 및 분석, 시각화 서비스 
제공 등 “범정부 차원의 분석 협업·지원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공공 서비스 개선과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도 제2차 정보자원 통합사업은 
HW분야 2개, SW분야 11개로 분리발주되며, 
세부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g2b)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30일(화)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므로, 
사업 참여 희망업체 및 장비·SW 제조사 
등이 사업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SW 분리발주와 
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산SW 적극 활용 등이 
높이 평가되어 미래부에서 우수 발주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2014년은 대기업 참여제한 이후 
100% 중소기업만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좋은 사례이다. 
정보자원 통합사업은 매년 4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2차 
사업에도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자원관리과 김종오(042-25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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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의 맛과 멋으로 오감(五感) 충전 !

우리 마을의 맛과 멋으로 오감 충전 !
마을기업 온라인페어 6.29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8



전국에 있는 마을기업의 우수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가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3주간 개최된다.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는 행정자치부와
한국마을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이베이코리아 주관으로 전국에서
추천된 마을기업 대표 상품 35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온라인 페어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자립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온라인으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오픈마켓시장 1위인 이베이코리아의
옥션과 G마켓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마을기업 제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고 마을기업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페어에는 방송에 소개되어
착한 먹거리로 인정받은 경기도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의 전두부와 두유를
비롯하여 대구지역 청년 마을기업
‘제이샤’의 아트 디자인 노트,
제주 ‘구좌친환경 당근영농조합법인’의
‘당근 고추장’등 지역별 독특한 특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 다양한 마을기업 상품들을
G마켓(www.gmarket.co.kr).옥션(www.auction.co.kr)의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을기업꾸러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할인혜택 등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판로 개척이
필수적인만큼 이번 온라인페어를 통해
시골마을의 농촌체험 상품, 섬마을의
건강한 먹거리등을 전국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게 된다면
판로 확보나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마을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메르스로 인해
경기가 좋지않은 상황에서 마을기업인들이
판로 개척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을기업 제품이 많이 판매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였다.


담당 : 지역경제과 박순영 (02-2100-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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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기능직→일반직 전환자 역량강화에 앞장선다.

행정자치부, 기능직→일반직 전환자 
역량강화에 앞장선다.

- 수요반영 교육과정 혁신, 
  「서무업무 종합 매뉴얼」 발간 등 
  모범사례 확산
- 전환자 대부분이 서무업무를 맡고 
  있는 점을 고려, 서무업무도 전문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8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된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앞장선다. 

전환시험에 합격한 공무원은 수년 간 
수행해 온 기존업무에서 벗어나 공채 출신 
일반직 공무원과 같이 각종 기획, 분석, 
보고서 작성 등 한층 난이도 있는 업무를 
수행하며, 책임도 더욱 무거워 지게 된다.

‘09년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시험이 
처음 실시된 이래, 행자부에만 170여 명의 
전환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약 5천명)와 지방(약 9천명)을 합치면 
총 1만 4천여 명에 달한다. 

그러나, 교육·승진 등에 있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여, 행정자치부가 
앞장서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조직 성과향상 및 인사혁신을 위한 
「전환공무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모범·선도 사례를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개인역량에 부합하지 않은 
업무를 맡거나 전환자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사기가 저하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각 과장이 전환자 개인의 역량을 
분석하여 업무를 맡기고 업무에 익숙해 
질 때까지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또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환공무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행정자치부 소속 
전환공무원을 대상으로 6.29부터 
지방행정연수원에서 3주간 진행되는 
집합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국회답변자료 
작성요령, 성과관리제도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보강하였다. 

8월 말에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전 부처 전환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각 부서에서는 고유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문행정가 
양성과정*을 활용하고,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간담회 시 서무업무를 처음 담당하며 
겪은 어려움을 호소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서무업무 종합 매뉴얼」을 
7월 중 발간하여 업무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고, 
매뉴얼을 다른 기관이나 지자체에도 배포하여 
혁신사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베테랑 서무’를 양성해 서무업무도 
전문성을 강화시키려는 것이다. 
승진·근무성적평정 등에 있어서도 일반직 
공채출신에 비해 차별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부여하고 성과에 따른 
인사운영을 할 계획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사무기능직으로 수십 년 간 공직에 
봉사하다가 전환시험에 도전하여 
일반직이 된 분들은 업무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책임이 무거워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국가와 조직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다른 분들.”이라며,
“행정자치부가 조직 내에서 차별 없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고, 특화된 교육훈련 기회를 마련하는데 
솔선수범하는 것을 계기로, 각 부처와 
지자체에도 우수사례가 공유되어 전반적인 

2015년 6월 「이달의 기록」서비스로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이산가족찾기 기록 30건 공개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이산가족찾기 기록 30건 공개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15년 6월「이달의 기록」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28



“엄마~”, 이 한마디와 함께 솟구친 눈물은 
스튜디오 뿐 아니라 온 한반도를 적셨다. 
1983년의 한반도는 그렇게 기쁘고 
안타깝고 간절했다. 
하지만 전쟁의 상흔이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산가족이 헤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한국방송공사(KBS) 이산가족찾기 
특별생방송 시작일(’83.6.30.)을 맞아, 
6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아직도 마르지 않은 눈물”로 정하고, 
관련 기록을 29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 
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록물은 
총 30건(동영상 11 사진 16, 문서 3)으로, 
이산가족 만남 실현을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과 
이산가족들의 감격적인 상봉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1950년 발발하여 3년간 치러진 6.25전쟁으로 
많은 이산가족과 전쟁고아가 발생했다. 
아비규환(阿鼻叫喚)의 피난길에서 머지않아 
재회할 것으로 믿으며, 수 없이 많은 
부모형제가 손을 놓아야만 했다. 
그러나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면서 전쟁은 멈췄지만 이산(離散)의 
아픔은 기약없이 지속되었다.

이산가족을 찾기 위한 노력은 
대한적십자사가 북측에 남북 이산가족찾기를 
제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1971년 8월 최두선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남북 이산가족찾기 운동을 위한 남북적십자
회담을 열 것”을 북한측에 제의하였고, 
북한측이 호응하여 그해 9월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렸다. 
수차례에 걸친 실무회의와 예비회담을 거쳐 
1972년 8월 제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평양에서 열렸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차로 남북간 이산가족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1983년 6월 30일 밤 10시 15분 
한국방송공사(KBS)의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가 전파를 타면서 
이산가족 상봉 장면은 온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남한 내 이산가족의 상봉 노력은 
1973년 10월 27일부터 라디오방송을 
통해 시작됐는데, 10여 년간 342가족이 
상봉했다. 

이산가족찾기의 분수령이 된 것은 
1983년 6월 30일 시작된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였다. 
특별생방송은 이산가족들의 출연 신청이 
쇄도하면서 11월 14일까지 계속됐으며, 
53,536건의 이산가족 사연이 소개됐고, 
그 중 10,189건의 상봉이 이루어졌다. 

이삿짐을 날라주고 중매를 서 주었던 
이웃사촌이 전쟁 때 헤어졌던 동생이었던 사연, 
접수창구에서 몇 마디 주고받았던 할머니가
 어머니였던 사연 등 극적인 만남은 
온 국민을 눈물의 바다에 빠트렸다. 
또, 마네킹을 세우고, 금관을 쓰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등 눈길을 끌기 위한 
이색 노력도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더하게 
했다. 
그리고 미국, 일본, 중국 등 타국에서도 
만남을 기다리는 이산가족이 줄을 이었다. 
공산권 국가와의 수교가 없던 당시 
사할린 동포가 편지로 국내 가족을 찾은 사연, 
재미(在美) 교포가 하얼빈에 사는 
이산가족을 무비카메라로 찍어 
한국방송공사(KBS)에 보내 국내 가족을 
만난 사연 등 얼굴도 볼 수 없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 상봉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단일 방송프로그램으로는 세계 방송 역사상
 가장 긴 시간(138일, 453시간 45분) 동안 
불철주야 방송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이산의 아픔과 재회의 희망이 얼마나 
간절했는지를 잘 보여 준다.

무산됐던 남북간 이산가족 상봉 노력도 
재개되었는데, 1985년 드디어 남북 
이산가족의 첫 만남이 성사되었다. 
1985년 남북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이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과 
평양을 동시에 방문하여 가족과 상봉했다. 

그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상봉이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총 19차례의 
대면상봉과 7차례의 화상상봉을 통해 
26,000여 명이 재회의 기쁨을 누렸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이산가족 상봉 노력을 담은 지난 기록을 
보면서,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그리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국가기록원 콘텐츠기획과 김영지 (042-481-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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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 불법영업 합동단속. 운송질서 확립한다.

도, 택시 불법영업 합동단속.
운송질서 확립한다.

○ 도, 6월 29일 3주간 28개 시(市)서
    택시 불법영업 합동단속
- 도, 경기경찰청, 시, 택시조합,
   택시노조가 합동으로 점검 실시
- 불법행위 심한 8개 시(市) 도 주관 점검,
   그 외 지역 해당 지자체가 단속
○ 대여자동차·자가용자동차 불법 유사영업,
    서울 택시 불법 영업행위 집중 점검
○ 불법사항 적발시 현장계도가 아닌
    강력한 행정처분 추진


경기도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
3주간 도내 28개 시(市) 지역에서 택시 불법
영업행위 합동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28개 시(市) 중 불법행위가 심하게 발생하는
8개 시(市)는 도 주관으로 점검하고,
그 외 20개 시(市)는 해당 지자체 주관으로
점검하게 된다.
가평·양평·연천 등 불법행위가 없는
3개 군(郡)은 별도로 점검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도민들의 안전한 택시 이용과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단속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경찰청, 법인택시 및 개인택시조합,
택시노조, 각 시(市)의 택시업무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 대여자동차(일명 렌트카) 이용
    불법 유사 택시영업 행위,
▲ 자가용 이용 불법 유사 택시영업 행위,
▲ 서울 택시의 도내 불법영업 행위(대기,
    배회, 콜대기 등)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대여자동차나 자가용의
유사 택시영업 적발 시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서울 택시의 도내 불법 영업으로 적발된
차량은 서울시에 행정처분을 통보하는 등
현장계도 차원이 아닌 강력한 조치를 취 할
방침이다.
박상열 교통국장은 “금번 합동 단속은
도민들의 안전한 택시 이용과 정상정인
택시업계의 운행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라며,
“불법 택시 이용 중 사고시 자동차 상해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성범죄 등의 피해를 입을 경우
운전자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상적인 택시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각 시・군에서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향후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택시 불법영업
행위를 완전 근절 할 예정이다.


문의(담당부서) : 택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612
입력일 : 2015-06-26 오후 6:32:46


첨부파일


맞춤형 개별급여 시행, 경기도 수급자 최대 2배 증가 예상

맞춤형 개별급여 시행,
경기도 수급자 최대 2배 증가 예상

○ 경기복지재단, 맞춤형급여 시행에
    따른 경기도 수급자 추계 분석
○ 생계급여 받지 못하는 가구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의 대응 모색 필요


오는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체계가 대상여건별 맞춤형 급여로
개편됨에 따라 경기도내 기초생활보상
대상자가 최대 2배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맞춤형 급여 시행에 따른 경기도 수급자
추계를 분석한 복지브리프 3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소득기준을 최저생계비에서 사회적인
   생활수준을 반영하는 중위소등으로
   상향조정하고
▲급여별 기준선을 적용(중위소득 4인 가족
    422만원을 기준으로 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28%, 의료급여는 40%,
    주거급여는 43%, 교육급여는 50%로
    확대)하며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기준을 완화한다.
재단은 경기도 기초생활보장대상자가
현재보다 최소 1.3배에서 최대 2배까지
증가할(24만6,757명~37만8,121명)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부 복지사각지대 해소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맞춤형 급여의 생계급여
(중위소득 28%)는 현행 최저생계비
(중위소득 40%)보다 낮아 경기도
저소득층 중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가구(이행급여가구)가 최소 2,400가구에서
최대 3만2,175가구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복지전략팀장은
경기도가 대응해야 할 사항으로
▲이행급여자에 대해 무한돌봄센터 및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연계,
▲경기도와 시군 차원의 모니터링 강화
▲복지수요자 증대에 따른 행정업무
  담당자의 복지업무 투입 등 유연한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볼 수 있다.

담당자 : 박지영(031-267-9399)

문의(담당부서) : 경기복지재단
연락처 : 031-267-9399
입력일 : 2015-06-26 오후 4: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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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동부 소재 미술관이나 박물관 선정. 내년 하반기 목표로 추진

경기북동부지역서 피카소, 밀레 등
블록버스터 전시회 추진

○ 경기북동부 소재 미술관이나 박물관 선정.
    내년 하반기 목표로 추진
○ 7월부터 민간 전시기획전문가와 협업.
    본격 추진
○ 기획전시와 연계한 경기북부관광자원
    홍보와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


경기도가 북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피카소, 밀레 등 최정상급
세계 유명 화가의 작품이나 세계유물을
유치하는 ‘블록버스터 전시회’를 추진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 동북부 소재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선정해 내년 하반기경
대형 전시회를 추진하기로 하고
7월부터 민간 전시기획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전시 후보지 선정 등 본격 추진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통일· 안보, 생명, 생태,
역사 관광이 주를 이루는 북부지역의
기존 관광콘텐츠로는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동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일반 대중에게 파급력이 강한 대형전시회를
활용해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블록버스터 전시회’ 개최로,
1차적으로 경기북부로 사람들을 유인해
경기북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2차적으로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개발로 체류시간 확대와 1박 2일
숙박형 관광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도의 복안이다.
도는 이런 전시회에 수십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티켓 판매 수익으로
매년 블록버스터 전시를 기획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리적으로 다소 불리한 경기북부를
대상으로 기획전시를 하는 만큼 대중적
흡입력이 강한 최정상급 화가의 기획전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도 자체적으로는
피카소, 밀레, 모네,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마지노선으로 삼아
3~4개월 이상 전시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담당자 : 김용일(031-8008-4724)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4
입력일 : 2015-06-26 오후 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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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30일 따복포럼 주재

경기도, 사회적경제 시장활성화 방안 모색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30일 따복포럼 주재
-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위한 판로개척 및
   시장확대 방안 논의
○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간지원조직,
    전문가 등 100여 명 참여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따복포럼’을
개최한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30일 오후 3시부터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시장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따복포럼을 주재한다.
이날 포럼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들이 가장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개척과
시장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인 ‘함께일하는세상’ 이철종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공공・민간시장에서의
사회적경제 판매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발표하며, 사회적기업 대표,
관련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5명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전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공공구매시장 등의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기우 부지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으나
아직 대다수는 영세하고 자생력이 부족해
질적인 발전정책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따복포럼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조직 주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고덕표(031-8008-3586)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6
입력일 : 2015-06-26 오후 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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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0개 마을기업제품, 인터넷 쇼핑으로 만난다.

전국 350개 마을기업제품,
인터넷 쇼핑으로 만난다.

○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 6.29~7.19까지
    총 3주간 개최
○ 마을기업 대표상품 350여개를
    대상으로 G마켓 / 옥션 프로모션 진행
○ 경기도는 31개 마을기업 48개 상품 참여


전국에 있는 마을기업의 우수상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가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3주간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열린다.
행정자치부와 한국마을기업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이베이코리아
주관으로 열리는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는
전국에서 추천된 마을기업 대표 상품
350여개를 대상으로 이베이코리아의
옥션과 G마켓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페어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페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마을기업 제품을 온라인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고 마을기업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오산 ‘잔다리마을공동체’의
전두부와 두유, 파주 ‘적성푸드팜’의
산머루쨈, 양평 ‘질울고래실마을’의
여름 물놀이 축제 체험상품 등 31개
마을기업의 48개 상품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2개 오픈마켓
온라인 페어관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을기업꾸러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할인혜택 등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시골마을의
노인들에게 틈새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가적 소득 창출로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류인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판로 개척이
필수적”이라며 “온라인페어가 판로 확보나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들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을기업 온라인 페어’에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G마켓, 옥션에 접속하여
‘우리마을의 맛과 멋 오감충전 배너’를
클릭하거나, 아래 링크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담당자  : 김윤지(031-8008-3583)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83
입력일 : 2015-06-26 오후 4: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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