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5일 수요일

남경필 지사, 월시 캐나다 대사 만나 협력 강화 방안 논의

남경필 지사, 월시 캐나다 대사 만나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24일 경기도 방문
○ 남경필 지사, 양국간 첨단산업,
    스타트업 협력 강화 희망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집무실에서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와 만나
경기도와 캐나다, 경기도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월시 대사의 경기도 방문은 2015년 2월
대사 취임 이후 처음이며 25일 남 지사와
면담 예정인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크리스티 클락 수상의 방한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남 지사는 “월시 대사의 경기도 방문을 환영하며,
내일 있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수상 면담과 관련해
조언을 구한다.”고 말했다.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는 남 지사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양 지역 간 경제,
업 파트너십과 과학기술 분야 협력이
면담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3월에 개소한 스타트업 캠퍼스의
모토가 ‘세계로’(GO GLOBAL)”라고 소개하고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캐나다가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도심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인
판교제로시티가 세계 최초로 내년에 문을 연다.
판교제로시티 구축을 위한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AI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경기 B.I.G. 포럼을
10월 개최한다.”고 소개하고 “10월 포럼에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및 캐나다의 관련 전문가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시 대사는 “남 지사의 비전이
매우 미래지향적이다.”라며 “캐나다도 자동차
부품 산업이 강하고 전기차에 관심이 많아
경기도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과 캐나다의 인적 교류가 많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라고 언급하며 “에너지, 과학기술,
게임 분야에서 양 지역이 협력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월시 대사는 대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협회 회장인 남 지사에게 1953년 한국전에 참전해
휴식 중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캐나다 참전용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선물하며 한국과 캐나다의
오랜 우호 협력관계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 지사와 월시 대사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경기도와 BC주, 한국과 캐나다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담당자 : 최은미(031-8008-2445)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45
입력일 : 2016-05-24 오후 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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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중기센터,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참가기업 모집

`아세안 시장의 거점` 말레이시아 시장을 잡아라!

○ 경기도-경기중기센터,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참가기업 모집
○ 6억 아세안 시장 거점인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위한 발판
○ 오는 31일(화)까지 도내 중소기업 60개사 모집해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
(대한민국우수상품전) 쿠알라룸푸르’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되며,
도내 중소기업 총 60개사를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G-FAIR 쿠알라룸푸르’는
내 중소기업의 6억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써,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2014년 행사에서는 우리 기업 64개사와
현지 1,235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총 9,7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2016 G-FAIR 쿠알라룸푸르’의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혹은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며,
참가 방법은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기업지원 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기업은 경기도의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쿠알라룸푸르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 상담과 함께 통역비와
편도 물류비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말레이시아의
1인당 국민소득은 1만784달러로,
싱가포르(5만6287달러), 브루나이(4만1424달러)에
이어 아세안에서 3위다.
하지만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의 인구가
각각 546만 명, 41만 명에 불과한 ‘작은 경제권’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인구 3,026만 명의 말레이시아가
경제 규모는 물론, 관련 인프라가 잘 정비된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말레이시아의 전체 인구 중 74%가
도시에 거주할 정도로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됐으며,
경제 활동 인구도 약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점점 더 큰 구매력을 갖춰가는
중산층의 기호에 맞춰 개인 스타일리스트와
보험, 레저, 엔터테인먼트, 교육 및 보건 지출
분야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젊은 소비층과 소득의 증가로 패션과 가구, 가전 등
소비재 시장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고봉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말레이시아는
총 인구 6억 4천만, 총 GDP 2조 달러인
아세안경제공동체를 주도하는 의장국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이라며,
“할랄 식품, 미용, 의료 품목 등이 유망하므로
G-FAIR 쿠알라룸푸르를 통해 이런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 진출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국제통상과 (031-8008-4882) 또는
경기중기센터 수출팀(031-259-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882
입력일 : 2016-05-25 오전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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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캐나다 BC주 클락 수상과 교류 협력강화 방안 논의

남 지사, 캐나다 BC주 클락 수상과
교류 협력강화 방안 논의

○ 크리스티 클락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지사와 25일 면담
○ 남경필 지사, 클락 수상에 양 지역 교류협력
    확대 요청 환영
- 스타트업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청년인재 교류,
   양 지역 의회간 교류 등 논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과 만나
경기도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클락 수상은 2011년 취임 후 두 차례 경기도를
방문했으며 남 지사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 지사는 이날 클락 수상과의 첫 만남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지난 3월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캠퍼스를 개소했고 심천, 실리콘밸리,
텔아비브, 자카르타 등 세계 시장과 협력해
세계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리티시 컬럼비아주도 이러한 네트워크에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경기도의 우수한 젊은이들이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경기도의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
10월 개최될 B.I.G. 포럼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클락 수상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도
스타트업 캠퍼스와 유사한 테크 혁신 센터가 있다.”며
남 지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남 지사는 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연정 상황을 소개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의원 20명 정도가 입각해 장관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양 지역 의원들이 조속한 시일 내 만나 양 지역의
정치 시스템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도 클락 수상은 “빠른 시일 내에
(만남이)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환담을 시작했다.
남 지사는 클락 수상에게 일월오봉도를 선물하며
경기도 명장이 만든 선물로 동양의 기본 철학인
음양오행설을 담고 있다”며 일월오봉도를 상세히
설명했고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시라는 의미로 선물을 드린다.”고
말했다.

클락 수상은 남 지사에게 물고기와
독수리 문양 자개로 장식된 전통 패들(paddle.
작은 보트용 노)을 선물하며 “오랜 친구인
경기도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가 앞으로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힘껏 노를 저어 나아가자”고
답했다.

담당자 : 최은미(031-8008-2445)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45
입력일 : 2016-05-25 오후 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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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저출산 극복에 선도적 정책 추진”강조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저출산 극복에 선도적 정책 추진”강조

○ 경기도, 25일 제2차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 개최
- 이기우사회통합부지사“저출산 문제의 해법
   일․가정 양립이 열쇠”
- 일․가정 양립은 근로자-기업 상호 win-win 정책,
   선택이 아닌 필수!
- 국가미래비전을 위해 사회전반적으로 인식의 전환 필요



경기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5일 오후
첨단기술단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IT인재들과 함께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제2차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25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네오위즈판교타워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차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에
참석해 “일.가정 양립은 근로자-기업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국가미래비전을 위해 사회전반적으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국가적 위기로 다가온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주관,
EBS 후원으로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 토론회」를
릴레이로 개최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근무하는 미혼남, 워킹맘, 오지헌 개그맨이 패널로
참석해 허심탄회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젊은이들이 결혼을 못하는 우선적인 이유는
바로 주거문제.”라며 “경기도는 안정된 주거를
바탕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경기도 곳곳에서
결혼과 주거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어
“2020년까지 임대주택 1만호를 짓는 따복하우스나
도지사 공관을 개조해 작은결혼식장으로 오픈한
것들이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소개하고
경기도는 인구와 경제규모에서 서울을 앞서는
중요한 지방자치단체에 걸맞은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성평등, 만혼화 등 저출산 인식 개선 등에 대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패널로 참석한 미혼남 A씨(43세)는
“사랑하고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싶은데,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한 후 대학학자금
대출 갚고 나면 결혼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면서
“우리나라 고비용 교육부담을 비롯하여
근본적으로 고비용 결혼식 문화 등사회전반적인
부분에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보육문제로 둘째아이 출산을 포기했다는
워킹맘 B씨는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이 고민이고,
정책은 잘 돼 있으나,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면서,
“육아시설 등 정책이 맞벌이 부부에게 맞춤형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그맨 오지헌씨는 “연애인들도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이다.
혼자 사는 게 익숙해질수록 혼자 사는 게
즐겁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사회적, 경제적 성공 못지않게 가정의 행복을
일궈내는 것 또한 더 보람있는 일이다” 면서,
오씨는 이어 “슈퍼우먼에 환상을 버리고 일과
가정을 적절히 조화롭게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옥 연구위원은 “평균 초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면서 만혼화가 낮은 출산율을
이끌고 있다.”면서 “사회적 평등문화의 확산과
함께 주거, 보육 등 인생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 도민과 경기도 저출산 정책발굴 TF팀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도는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6월 제3차 저출산 위기극복 야단법석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자 : 강경아(031-8008-4383)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20
입력일 : 2016-05-25 오후 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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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과 주가지수

미국과 유럽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상승으로 마감을 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지요.

오늘은 STX 그룹이 부도처리가 예상되면서
STX그룹이 법정관리로 들어갈 곳 같고요.
결국에는 퇴출로 연결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STX 뿐만 아니라 조선과 해운업종 전반이
위기에 몰리면서 또 다른 회사도 증시에서
퇴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끊임없이 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들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서운것은, 세계경제의 하락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국가도 기업도 그리고 국민도 힘들어질텐데
걱정이지요.



2016년 5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최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4



정부3.0 추진 4년 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3.0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10,348m2)에서
열린다.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한발 앞선 선진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관은 국민 관심 사항을 분석해
콘텐츠 내용을 분류, 정보공개(열림관),
생애주기 서비스(생애관), 맞춤형 서비스(맞춤관),
일자리와 창업(데이터관), 정부3.0 미래(미래관),
유능한 정부(스마트관), 국민참여와 소통(참여관) 등
7개 테마로 구성됐다.

자치단체 재정상황을 공개한 열림관의
「지방재정 365」,
각종 대입 정보를 한 눈에 정리한 생애관의
 「대입정보포털」,
국민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관의
「국민 맞춤 안전체험관」,
신비로운 데이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데이터관의 「데이터마을」,
터널을 지나면 개인 맞춤 서비스를 분석해주는
미래관의 「말하는 벽」과 같이 국민의 관심도와
생활 밀착도가 높은 각 기관의 대표적인
정부3.0 서비스 200개가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정부3.0 홍보대사 지창욱과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 과학수사 체험교실, 어린이 대상
발명교실, 지난해 체험마당에서 인기를 모았던
 「고래밥 통계 만들기」,
「마약탐지견 마약 적발 공연」등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참여·체험 행사 및 부대행사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알찬 시간을 선물해 줄 것으로 보인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의 모든 관람 및
체험은 무료다.
정부3.0 홈페이지(http://www.gov30.go.kr),
정부3.0 페이스북(facebook.com/gov3.0.kr)을 통해
행사 정보와 다양한 사전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영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국민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바꾸고 있는 정부3.0 서비스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자리로,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정부3.0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조석훈 (02-210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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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ADB와 WeGO 연계 전자정부 초청연수

세계 주요도시 공무원, 한국 전자정부 배우러 방한
행자부, ADB와 WeGO 연계 전자정부 초청연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정책공무원들이 모여,
전자정부 당면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공유하는「‘16년 ADB·WeGO 연계
전자정부 초청연수」를 24일 제주에서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와 협력한 가운데 
ADB 직원, 해외 24개국 주요도시 공무원 및 
관련 국·내외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 전자정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자정부’ 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4일 개회식 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제주 소재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에서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그간 한국과 활발히 전자정부를 협력을
해 온 국가나 중앙정부는 많았지만, 한국과
전자정부 협력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수단이 없었던
해외 도시 전자정부관련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더불어, 이번 연수단은 자국의 도시 전자정부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핵심 관리자로 구성되어,
도시지능형교통체계(ITS) 등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 등이 이들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연수내용은
△전자정부와 스마트시티의 정책과 이슈
△전자정부 우수사례
△스마트 신기술 도시전자정부 적용
△전자정부 인프라 및 사이버보안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한 각 정부, 도시 공무원들이 프로젝트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국가로부터
전자정부 협력수요를 받아 국가별·도시별 교류협력
방안을 수립하는 등 향후에도 이들 국가와도
지속적인 전자정부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는
세계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시민 불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율적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한국과
더욱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글로벌전자정부과 정민영 (02-210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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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로 실시간 민원상담

이제 집에서도 공무원과 PC 영상으로 민원상담한다.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로 실시간 민원상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5-24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민원인들이 정부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담당 공무원과 민원상담이 가능한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민원인은 집이나 회사 사무실의 
개인용 컴퓨터(PC)를 이용하여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사이트(mw.on-nara.go.kr)에 
접속해 공무원과 실시간으로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도적으로
시범 활용하기 시작했고 산림청, 고용노동부,
서울 서초구, 광주 서구 등에서도 민원상담
업무 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민원인이 민원실에 방문하여 상담업무를
할 수 있도록 개인용 컴퓨터와 영상장비를 구비한
민원실로는 서울 서초구청, 송파구청,
광주광역시(시청, 동구청, 서구청, 남구청, 광산구청),
제주특별자치도(도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등이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 실시로
민원인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실을
방문하여 공무원과 상담했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앞으로 정책자문회의도
PC영상회의로 개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자문위원들이 회의 참석을 위해 장시간
이동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PC영상회의로 자문회의를 개최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3.0이 지향하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에 정부3.0 원격영상 민원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민서비스 품질과 행정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협업행정과 문윤아 (02-210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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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와 언론 및 투자자

언론과 전문가들은 주가지수를 비롯한 종목들에
예측을 쏟아 내지만 예측일 뿐이지요.

결과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변동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지만
결과에 대한 설명에 지나지 않고요.

특히,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고요.

전문가나 언론 모두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책임을 부담하지 않지만 투자자들은
수익과 손실로 연결된다는 것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5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뷰티 R&DB 지원 사업 시행

도, 뷰티 R&DB 지원‥
아시아 대표 스타 기업 만든다.

○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뷰티 R&DB 지원 사업 시행
○ 임상 전주기 지원 통해 기업 당
    3,000만원 상당 임상시험 진행 가능
○ 중국내 유통 판매망 확보를 위한
    ‘우수 화장품 특판 기획전’참여 지원




경기도가 아시아 뷰티시장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와
손을 잡고 ‘2016년 뷰티 R&DB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뷰티 R&DB 지원사업’은 도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중견기업으로의 도약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출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자 등록을 보유한
뷰티상품(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 관련 중소기업으로,
지원업체로 선정 후 즉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임상 전주기 지원,
▲중국 백화점 내 특별 상품전 참여 두 분야다.


우선, ‘임상 전주기 지원’ 분야에서는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한다.
정된 업체는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에서 기업 당 3,000만원 상당의 주름개선
또는 미백 기능성 평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중국 백화점 내 특별 상품전 참여 지원’ 분야에서는
중국 대형 백화점 내에서 열릴 ‘경기도 및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 특별 상품전’을 통해
우수 화장품 특판 기회를 제공한다. 또, 부스 및
기본장치, 브로슈어 제작 및 홍보 등도 지원 한다.
특히, 우수 판매 제품의 경우,
향후 중국 대형 백화점의 입점도 지원할 계획이어서
중소기업의 중국 판매 유통망을 확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대균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장은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지난 2015년부터
협업을 추진, 임상전주기 지원을 진행해 왔다.”면서,
“사업성과를 확대할 계획을 사전에 기획해
2017년도 예산에 반영, 경기도와 함께
지속적인 뷰티 R&DB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경기도 스타기업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지원서 마감은 5월 27일까지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피부생명공학센터 : 031-888-617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13
입력일 : 2016-05-24 오후 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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