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경기도, 제 98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경기도, 제 98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 3월 1일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실시
○ 독립유공자 건국훈장과 포장 수여,

    일제식민지 아픔 담은 공연도
○ 도 행사 외 성남, 용인, 고양 등
    도내 18개 시군에서 기념행사 개최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136  |  2017.02.27 오후 3:04:39



경기도는 제 98주년 3·1절을 맞아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독립유공자,
광복회 경기도지부 관계자 등 7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등의 기념식과 ‘잠든 이여
깨어나라’라는 주제의 공연으로 꾸려진다.

우선 기념식에서는 고(故) 윤용자 선생,
고(故) 김수현 선생, 고(故) 박봉래 선생 등
3명의 독립유공자에게 건국훈장과 포장을
수여한다.
또, 정동수 광복회 고양시지회 회원 등 광복회원
5명에게는 모범 국가보훈 표창이 주어진다.

이어 진행되는 공연은 일제식민지 시절의 아픔과
광복에 대한 의지, 3·1운동, 광복의 기쁨을
순차적으로 표현하는 연주와 합창, 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권상실의 아픔을 노래한 저항시인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과 ‘기미독립선언서’를
테마로 공연을 연출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3·1절에는 도 외에도 성남시, 용인시,
고양시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별도의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7년 제98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제98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다양한 국민 참여를 통해 '희망', '화합'의 메시지 전달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27




 제98주년 3.1절 기념식 계획(안)
제98주년 3.1절 기념식
정부포상 현황 및 친수대상자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게획

지방자치단체 및 재외공관 행사계획



























경력단절여성 채용행사 ‘2017년 제1회 일뜰날’ 채용행사 2월 28일 개최

도 일자리재단,
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場 ‘일뜰날’정기 개최!
○ 경력단절 여성 채용행사,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28일 개최
○ 체험학습강사, 웹디자이너, 판촉‧홍보사원,
    요양보호사, 생산직 등 20명 현장 채용
○ ‘오피스멀티사무원’ 직종설명회 실시
○ 다음 일뜰날 행사 3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 예정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8008-8075  |  2017.03.01 오전 5:32:00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17년 제1회 일뜰날’
채용행사를 2월 28일 개최했다.

‘일뜰날’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 구인·구직을 위해 매월 한 차례씩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0개 업체가 참여해 접수 및
안내사무원, 무역사무원, 보험총무사무원, 보육교사,
산후도우미, 경리사무원 등 70여 명에 대한
채용을 실시했다.

아울러 체험강사, 생산직, 웹디자이너,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조리보조원, 대학색당 배식원 등 30여 명에
대한 현장면접도 진행됐다.
특히 현장면접이 종료된 후에는 여성구직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오피스멀티사무원’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직종설명회를 개최도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채용된 인원은 총 20명으로
이들은 심층면접을 거쳐할 조리, 체험학습강사,
웹디자인 등의 직종에 근무할 예정이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에게 매회 다양한
기업체 채용 기회와 시대 변화에 따른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 찾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일뜰날 행사는 3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031-8008-807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추진 계획 발표

일자리가 최고의 노인복지.
도 올해 5만2천개 노인일자리 제공
○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추진 계획 발표
○ 도비 96억 포함해 1천114억 예산 투입

    5만2,119개 노인일자리 창출
- 공공형 일자리 4만8,119개, 민간분야 4천개 제공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3  |  2017.03.01 오전 5:32:00




경기도가 올해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5만2,119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1일 도비 96억 원을 포함해 1천11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공형 일자리 4만 8,119개와
민간분야 일자리 4천개를 지원하는 내용의
2017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 4만302개 보다 11,817개(29%),
실적 4만8,203개 보다 3,916개(8%) 늘어난 수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형 일자리와
노인들의 취업이나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분야 일자리로 나눠 추진한다.

첫 번째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활동비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방식의 일자리로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 일자리에는 873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3만9,244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 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老-老)케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봉사
▲보육시설, 공원, 놀이터, 지역아동센터, 문화재 시설,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일하는 공공시설 봉사
▲취미생활지도, 문화공연 활동, 체험활동을 하는
  경륜전수 등이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에는 119억 원이 투입돼
5,968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공동작업장 운영, 지역영농사업을 지원하는 공동작업형
▲식품제조 및 판매, 자동차 및 세탁사업 등을 지원하는
   제조판매형
▲주정차질서 계도,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폐현수막 재활용,
   자전거보관 및 수리 등 전문서비스형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인력파견형 사업에는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907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 업무능력이 있는 노인을
시설관리공단 같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 파견하는
일자리다.

공공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이며,
월 30시간 이상 일을 하고, 전년대비 10% 인상된
월 22만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민간분야 일자리에는
▲학원 통학차량에 동승하는 차량안전지도사 250명 양성
▲만60세 이상 노인 735명을 공공기관, 기업 등에
  취업시키는 시니어인턴십
▲경기도인재개발원내 노인 6명으로 구성된 스팀세차단 설치
▲만60세 이상 희망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돌보미 양성 사업 등이 있다.

도는 이들 사업에 1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천개의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노인일자리 정보제공과 취업을 연계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우수 시군 평가
▲민간분야 노인적합 일자리 발굴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할 만큼 노후대비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노인일자리는 질병, 빈곤, 소외 등 노인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년 노인일자리사업 유형별 프로그램






남경필 지사“촛불과 태극기의 대립 이제 끝내야”

남경필 지사“촛불과 태극기의 대립 이제 끝내야”
○ 1일 3·1절 기념사 통해 “촛불과 태극기의 대립을 끝낼 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촉구
○ 일본 정부는 소녀상 철거보다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심어린 사과해야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한국형 자주국방의 강화 강조
- 대한민국의 미래 위한 리빌딩 필수.
   연정과 공유적 시장경제 대안 제시
- 스스로 지키는 한국형 자주국방과
   한미동맹 병행하는 안보는 필수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136  |  2017.03.01 오전 5:32:0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대국민 화합을 내세우며, 이제는 촛불과 태극기의
대립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제98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태극기가 국가 갈등의 상징이 된 오늘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마음 속 깊이 죄송함을 느낀다”면서
“광화문 광장을 반으로 가른 태극기와 촛불의 대립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헌재의 판결에 대해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승복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오직 그것 하나만
생각하며 이제는 화합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또 남경필 지사는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며,
일본 정부를 향해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기 전에
진정어린 사과가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원하시는 것은 일본 정치인들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라면서 “위안부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베 총리와 일본 정부는 기억해야 한다.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기 전에 할머니들의
아픔에 대한 사죄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지난 설 명절 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뵌 사실을 소개하면서
“아직 늦지 않았다.
단 한 분의 할머니들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진심어린 사죄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행동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면서 대한민국 리빌딩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남 지사는 “‘올드(old)’가 아닌 ‘뉴(new)’를 위한
대한민국 리빌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협치와 연정, 공유적 시장경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 지사는 김정남의 암살 등으로 인한
북한의 불안정성과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 등을 예로 들며 한국형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남 지사는 “순국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확고한 안보가
필수”라며 “남에게 의지만 하는 안보만으로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스스로 지키겠다는 한국형 자주국방의 의지와
노력이 한미동맹과 병행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 98주년 3·1절 기념식은 1일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독립유공자, 광복회 경기도지부 관계자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도는 이 날 고(故) 윤용자 선생,
고(故) 김수현 선생, 고(故) 박봉래 선생 등
3명의 독립유공자에게 건국훈장과 포장을,
정동수 광복회 고양시지회 회원 등 광복회원 5명에게는
모범 국가보훈 표창을 수여했다.





주식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10가지

주식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은 뭘까요.

첫째, 주식시장은 그대로 있지만 투자자들은 변하고요.
둘째, 주식시장은 등락을 반복하지만 투자자들은
        상승과 하락에 흥분과 공포를 느끼게 되고요.
셋째, 주식투자는 열린마음으로 해야 함을 알지만
        때때로 우리는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져버리게 되지요.
넷째,  국가는 혹은 세계는 주식시장의 판(板)을
        만들어 줬다는 이유로 세금을 뜯어가고
        투자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온갖 간섭을 일삼지요.
다섯째,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 중에서
          많은 회사들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기업들이 상장되고요.
여섯째, 투자자들의 초심은 적정한 수익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혹은 손실이 발생할 수록
          조급해지면서 무리한 투자를 단행하게 되고요.
일곱째, 일부의 기업들은 한탕만을 노리고 세력들과 짜고
          투자자들을 고통으로 몰아 넣고요.
여덟번째, 사건이 터지면 증권관련 기관 나아가 사법기관까지
           요란을 떨지만 결국에는 깃털들만 고통을 당하지요.
아홉번째, 국가는 세금을 더 거두겠다는 말을 빼버리고
             더 많은 상품과 투자 환경을 조성하지요.
열번째,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패가망신해서 쓸쓸히 퇴장하고,
           또 다른 투자자가 수익을 얻어 보겠다고 우리를
           대신하게 된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주식시장은 여전히 등락을 반복하면서 호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언론과 정부 나아가 세계가 한마음으로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이고요.


2017년 2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