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친환경농업의 꿈나무를 키운다. 스쿨에코팜 토크 콘서트

친환경농업의 꿈나무를 키운다.
스쿨에코팜 토크 콘서트

○ 유기농 동아리 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 교류
○ 채소밴드의 노래 공연까지 더해져
    풍성한 소통의 장으로 발전
○ 2016년 사업신청은 12.11.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으로 신청
○ 도내 초등학교의 관심 높아 향후 사업확대 계획



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스쿨에코팜 사업의
참여자들이 고양 킨텍스에서 모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2015년 야심차게 시작한
스쿨에코팜 운영사업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유기농 동아리를 구성하여 학교 농장을
유기농법으로 운영하면서 “환경 ‧ 건강 ‧ 공정 ‧ 배려”의
유기농 원칙에 따른 관련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유기농업의 이해를 증진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신청 학교가 많아 4:1의 경쟁을 통해
10개 학교가 스쿨에코팜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스쿨에코팜과 텃밭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 학부모가 참여해
토론을 통해 참여 학교별 활동 우수사례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또한 유기농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사진과
일기장 등을 전시해 1년 동안 스쿨에코팜
참여 학생들이 학교텃밭을 아낌없는 정성으로
보살펴온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중요한 초대손님인 상탄초등학교의
채소밴드는 노래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채소밴드는
노래공연을 통해 텃밭에서 작물들이
더 잘 자라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한편, 2016년도 스쿨에코팜 운영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는 12월 11일까지
사업참여 신청서를 경기농림진흥재단에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으로
확정되면 학교농장을 유기농법으로 운영하기
위한 운영비와 유기농지도자의 유기농법
방문 강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농림진흥재단
(http://greencafe.gg.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민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스쿨에코팜에 대한 도내 초등학교의 관심과
참여 수요가 높아 앞으로 스쿨에코팜 운영사업을
점차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5
입력일 : 2015-11-19 오전 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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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부지사 주재, 경기도 신종감염병 상시대응체계 점검

사회통합부지사 주재,
도 신종감염병 상시대응체계 점검

○ 메르스 이후 중동지역에서 1일 1천여 명
    입국(전국)하고, 그중 도내 의심환자도
    1일 2~3명씩 신고가 이루어지고 있어,
    상시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 증대
○ 중앙 24시간 상황실(EOC) 24시간

    감염병대응 긴급상황실(Emergency
    Operations Center) : 신종감염병 24시간
    정보수집, 감시, 신고접수, 지휘통제 기능 수행
    연계한 비상근무조 편성 및 상황실 운영
- 주간(9 – 22시) 전용전화 개설,

   야간(22시이후) 비상방역폰 활용
○ 경기도 역학조사기동팀 운영
- 권역별 4개팀 운영(역학조사관, 감염병관리본부 참여)
○ 민관합동 감염병 자문 상시협의체 구성․운영
【감염병 격리(음압)치료 인프라 확충】
- 공공병원(의료원) : 12실 19병상→35실 90병상

   (2016년 20억, 2019년 BTL사업으로 추진)
- 민간병원(국가격리치료병원) : 2개병원 10병상→

   3개병원 37병상(국비 80억 원), 중앙정부에 신청



경기도는 19일(목)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감염병 상시대응시스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상황 발생 이후 182일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마지막 환자 바이러스 재검출로
종식시기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1일평균 중동지역
여행 입국자가 1,000여명(그중 1일 의심환자
신고건수 2~3명)에 달하는 등 감염병 상시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 1. 발표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에 따른 도 단위의 방역체계 마련을
위한 관계 기관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道와 민관합동의료위원회,
감염병관리본부,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메르스 등 해외유입‧신종감염병 발생 대비
중앙 및 도의 현 대응시스템을 되짚어 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실적이지 못한
메르스 대응지침의 문제점과 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감염내과 전문인력 확보 및
포괄간호서비스 시행, 경기도 및 시군보건소에
감염병관리 전담조직 확보의 시급성이
중점 논의되었다.

우선적으로 도는 비상근무조 구성하고
상황실을 운영(핫라인 개설)하여 중
앙의 긴급상황실(EOC) - 道 – 보건환경
연구원 - 보건소를 연계한 즉각 대응체계 구축,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하여
도 역학조사관 및 감염병관리본부 내 인력으로
 권역별(4권역) 역학조사 기동팀 운영,
민관합동 감염병 자문 상시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메르스 상황에서 드러난 부족한
감염병 격리치료시설(음압병상) 확충을 위하여
2016년 100억원(도비 20억원, 국비 80억원)을
투입하여, 2019년까지 총 127병상(공공병원 90병상,
민간병원 37병상)을 확보하는 등 감염병 격리치료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담당 : 손인태 (031-8008-2421)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21
입력일 : 2015-11-19 오후 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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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사업, 사회보장심의위 통과

근로의욕과 자산형성 돕는
‘일하는 청년통장’ 내년(2016년)부터 도입

○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사업,
    사회보장심의위 통과

○ 6억 원 투입해 내년 500명 대상 추진…
    내년 3월 대상자 모집
- 도와 청년이 10만 원씩 1:1 매칭 적립, 

  3년 후 1,000만 원 자산 형성
○ 2017년, 1,000명, 2018년까지
    총 2,500명 지원 목표


경기도가 내년부터 ‘일하는 청년통장’을 도입한다.

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계획이
지난 17일 정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차상위 계층 이하의
자산형성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중인 ‘희망키움통장’의
경기도형 근로청년 지원 정책이다.

도는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80% 이하
(1인 가구 기준 125만 원) 인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저소득 근로청년 500명이다.

본인과 경기도가 각각 10만원씩
1:1 매칭으로 저축하고, 민간단체인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5만 원을 후원한다.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3년 동안 적립하면 근로청년은
본인저축 360만 원, 경기도 360만 원,
민간후원금 180만 원, 이자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있다.

도는 오는 12월 운영기관을 확정하고
내년 3월 지원대상자를 모집한 후
4월 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시범사업 이후에는 2017년부터
지원 대상을 1,000명으로 늘려 2018년까지
2,500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에도 도민이나
기업체 등 민간후원금 유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부 근로청년의 경우
급여가 적어 일자리를 유지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면서 “일하는 청년 통장 제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연결돼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특히, 기업체의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 지사는 “경기도 복지정책 방향은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이다.”라며 “재정문제와
늘어나는 복지수요 속에서 지속가능성과
정책 효율성을 고려한 한국형 복지 스탠더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는 내년에 ‘일하는 청년통장’을 비롯해
민간투자형 기초수급 탈수급 사업인 ‘해봄 프로젝트’,
맞춤형급여 탈락자를 대상으로 한 ‘초등학교 안전지킴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따복수당’,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 통장’은 최근 복지 포퓰리즘 논란을
빚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청년 수당과 청년 배당
등과는 다른 정책”이라면서 “일자리를 유지한
근로청년의 취업의지를 장려한다는 점에서
무차별적으로 청년들에게 수당을 나눠주는 정책과
차별화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4
입력일 : 2015-11-20 오후 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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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취업지원 창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일원화

정부 취업지원 창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일원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11-13



정부의 구직자 취업지원 창구가 
2017년까지 전국에 100곳 생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일원화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취업지원체계 효율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의 취업지원 사업을 이용하고 
싶은 구직자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구직자 등록을 하고 기초 상담을 받아야 한다.
상담 결과 적절한 일자리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상황이면 정부가 취업을 알선하고 
별도로 훈련이 필요하다면 훈련비용 보조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구직자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각 부처의 취업지원 사업 가운데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고르면 된다.

정부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구직자 지원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한 것은
여러 취업지원 사업 간 연계성이 부족해
구직자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 16개 부처가 117개의 
취업지원 사업을 각각 운영하고 있었지만, 
여성, 청년, 저소득층 지원 대상이 세분화 된데다 
부처별로 고용 정책도 달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는 취업지원 사업의
각종 수당을 같은 수준으로 통일시키고,
인력채용계획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요를 직접 반영한 훈련을 도입하는 등
직업훈련에 기업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실업자능력개발지원 훈련과정은
훈련 참가자가 선호하는 과정에 치중돼
경영회계, 음식, 미용숙박, 문화예술의
4대 분야에 42.5%가 쏠려 있어 산업계 수요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또, 내일배움카드제는 지원 대상자 선별을
강화해 취업 목적 이외의 참여자는 배제하고,
폴리텍 기능사 등 산업계 수요가 높은 과정
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일배움카드는 중소기업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이직 예정자 등이 외국어, IT 등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하면 1년간 200만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50∼100%를 지원하는 
제도다.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과 지급 방식도 바뀐다.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할 때
신규채용 1명당 최대 900만원을 고용주에게
지원하는 '고용촉진지원금'의 지원 대상 선별이
까다로워진다.

지금은 청장년층도 지원 대상에 들어가지만
이제 소득 수준, 실업 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이 결정되며, 청장년 인턴취업 지원
사업 참여자의 장기근속을 유지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 지원금 지급은 고용 기관,
임금 수준 등에 연동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기획재정부는 “ 번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원화 조치로 취업을 원하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리 경제의 약화된 고용-성장-복지 선순환
구조를 복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경제재정성과과,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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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선물시장에서도 도태(淘汰.die out)되나요.

대한민국 증시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에서
기관들의 점유률이 낮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데요.

선물시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 그리고
증권사가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증권사의 점유률이 형편없이 낮아졌음을
느꼈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증시에서 현물과 선물시장에
기관들의 역활이 축소되었다는 뜻이고요.
선물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증권사의 몰락은
증권업의 후퇴와 경기침체가 한 몫을 담당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증권업은 쇠퇴하고
대신에 투자자문업이 영향력을 행사하겠지만
투자자문업의 속성상 규제가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기에 문제점도 노출되기 시작하겠지요.

활력이 없어져버린 대한민국주식시장의
앞날이 걱정이네요.




2015년 11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회사 건전성 점검-대응체계 강화

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회사
건전성 점검-대응체계 강화


□ 11.18(수)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 금융위-금감원은 대내외 리스크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여 금년 7월부터 운영해온
금융시장 점검체계를 금번 회의부터
금융 시스템 전반의 거시건전성,
개별 금융회사 건전성 및 위기대응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회의체로 확대-강화하여
운영키로 함

-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시장 전문가,
   관계부처 및 금융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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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마련.추진

고가수리비,렌트비 등 고가차량이 야기하는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여 일반차량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고가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 마련·추진
▶ (경미사고수리) 경미사고에 대한 수리기준
    마련 및 규범화 추진
▶ (렌트비) 동급차량의 최저요금 수준 지급
▶ (미수선수리비) 실제 수리원칙 도입(自車) 및
    이중청구방지시스템 구축
▶ (보험요율) 고가 수리비 할증요율 신설(自車)
⇒ 사회전반에 고비용을 유발하는 현행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일반차량 운전자의 부담 완화 및
    보험가입자간 형평성 제고 도모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5-11-18


[첨부파일]
아래아한글 문서 (금융위)보도자료_고가차량제도개선.hwp(File Size : 270 KB)
PDF 문서 (금융위)보도자료_고가차량제도개선.pdf(File Size : 417.79 KB)










오성도서관, 오성면민들의 뜻 모은 도서 기증 받아

오성도서관,
오성면민들의 뜻 모은 도서 기증 받아

                   평택시                   등록일    2015-11-18



오성마을공동체(대표 김미경)에서
큰글도서, 빅북, 농업관련 도서 등
총200여권의 도서를 평택시립오성도서관
(관장 박천수)에 기증했다.
도서기증식은 지난 17일 11시
평택시립오성도서관에서 도서관장,
오성면장(면장 정형민),
이장협의회장(회장 김면식) 등 관계자를 비롯
오성면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증 도서는 오성면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 향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빅북,
시력이 약한 중장년층을 위한 큰글 도서와
농촌 지역인 오성면에 필요한 농업 관련 책들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성마을공동체외 많은 지역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대표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관심이 많아 봉사활동은 많이 하지만
이번 도서 기증은 더욱 뜻 깊다.
면민들이 두고두고 읽을 좋은 책을 마련하여
뿌듯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큰 그림책과 노안이 오는
중장년들을 위해 큰글씨 책, 농사책을 갖출 수
있어 더욱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기증을 통해 오성도서관에 작은 보탬이
되고 나아가 오성면민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
지역 독서문화를 고양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책읽기 활성화를
독려했다.

오성도서관은 2013년 9월 개관이래
오성면민들이 책과 따뜻한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마을 도서관으로 역할하고 있으며
면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활동을 위해
자료 서비스 외에도 오성학당, 오성도서관으로
놀러와 등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성도서관 이용에 대한 궁금증이나
프로그램은 031)8024-8565로 문의하면 된다. 

2015년 11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는 변화없음

세계주요국증시에서 특별한 사항을
발견할 수가 없고요.
또한, 특별하다고 할만한 사건.사고없이
세계는 조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계경제가 빚(부채)로 성장한 측면이
많은데도 세계주요국증시는 사상(史上)최고가
수준에 근접해 있으며, 최고가를 갱신할 태세인데
괜찮은 것인가요.

아무리 "주식시장을 예측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지만 일반투자자들의 예측과
동떨어진 주식시장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궁금하네요.



2015년 11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화성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화성시          등록일    2015-11-19


 
화성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및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직원 등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갈수록 지능화․고도화 되는
사이버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하고
개인정보관리와 정보보안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개정된 개인정보 관리 기준에
대한 조치방안과 개인정보 침해사고 시 대응 절차,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절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보보안 교육은 ‘정보보안관리 실무 교육’을
주제로 정보보안 관련 법률 안내와 화성시 사이버
공격 현황, 안전한 컴퓨터 및 인터넷 이용법,
정보화 사업 전달사항 등 정보보안 생활수칙과
각종 사례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명자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안 의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철저한 보안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매년 2회씩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성시민,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화성시민,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인권회복과 세계 평화를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

            화성시           등록일    2015-11-19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이
건립됐다.
 
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2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경자 화성시평화의건립추진위원장,
캐나다 온타리오주 랜디 페타피스 주의원,
이기석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토 소녀상은 화성시가
화성시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
캐나다 토론토시 한인회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이 말살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화성시 동탄에 설치된 소녀상과 같은 작품으로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제작했다.
 
그간 화성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난해 동탄센트럴파크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 우호도시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왔다.
 
채인석 시장은 “캐나다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이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한인회의 노력으로 토론토시에 세워졌다.
이곳은 34번째 독립운동가로 불리며
제암리 학살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 박사가 활동하던 곳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화성시는 중국 용정시,
프랑스 리무쟁주 등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전 세계에 일본의 만행을 고발할 것”이라며,
 “인근 지자체도 일본의 반성을 이끌어내고,
평화공존의 시대를 여는 노력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막식에서 채인석 시장은 온타리오주의회로부터
평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랜디 페타피스
주의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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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보건지소 건강가족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신청안내

동탄보건지소에서는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 및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협력하여
집중적이고 실제적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오니
관심있는 가족 & 주민들께서는
많은 신청바랍니다. 
 
□ 일 정 : 1기 - 2015. 12. 8.(화)

             2기 - 2015. 12.9.(수)
□ 시 간 : 오후 2시~5시(3시간)
□ 대 상 : 초등․중학생 가족 및
    일반인 60명(기수별 30명)
□ 장 소 : 동탄보건지소 2층 대강당
□ 내 용
- 가정, 학교 등 지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법
- 심폐소생술 및 이물제거법 등
   이론 교육 및 시나리오 실습  
- 수료대상 BLS TS 자체 수료증 수여 및
  자원봉사 3시간 인정
□ 참여방법 : 기수별 30명씩 선착순 접수
    (전화 및 방문)
□ 문의전화 : 동탄보건지소 건강관리팀
    ☎ 031-36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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