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5일 일요일

학교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학생 주민정보 직접 확인

학교에 주민등록등·초본 제출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학교의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학생 주민정보 직접 확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05


학생이나 학부모는 더 이상 학교에
주민등록등·초본과 외국인등록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부와 행정자치부는 올해 신학기부터
일선 학교가 학생들의 주민등록등·초본,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등의 정보를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동안 일부 학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인적사항 확인 및 정정, 전입학 등 학생들의 주소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주민등록등·초본,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등을 제출하도록 하였다.

이에 학생이나 학부모는 인근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민원24 등을 이용하여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고,
학교는 일일이 학생들로부터 취합하는
불편을 겪었다.

교육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행정자치부와 협력하여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정정, 전입학 등의 업무에 주민등록 등·초본,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등의 행정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담당교사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으로
학생 관련 정보를 직접 열람 확인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또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 서류발급
업무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된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학부모나 학생들이
일일이 주민센터 등을 찾아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아
학교에 제출하는 불편함이 없어지고, 현장 교사와
주민센터 민원담당자도 업무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3.0 공유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담당 : 행정정보공유과 박유택 (02-2100-4159),
  주민과 김혜민 (02-2100-3837)

2017년 새학기 시작은 새로워진 1365자원봉사포털과 함께

새학기 시작은 새로워진 1365자원봉사포털과 함께
반응형 웹 도입, 서버 확충 등 개편해 
최대 40만 명 이상 접속 가능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03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






행정자치부, 직원대상 ‘업무혁신 생생토크’ 개최

차관부터 신입까지
‘행자부의 주인되기’ 토론의 장 펼치다.
행정자치부, 직원대상 ‘업무혁신 생생토크’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03





2017년 행자부 "스마트 업무혁신" 추진 계획

기부금 관리시스템에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도입해 기부금 운용신뢰성 확보

기부단체에 대한 낮은 신뢰도 문제.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해결
○ 기부금 관리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해
    기부금 운용신뢰성 확보
- 기술 도입 시 기부금 관리정보가 기부자에게
   실시간 공유돼 신뢰성 향상
- 올해 안에 세부계획 수립 후 기부단체 및
   블록체인 전문가와 협의 예정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3364  |  2017.03.05 오전 5:32:00


경기도가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이어
기부시스템에도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부금 운용내역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기부문화 확대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올해 안으로 기부자 개인정보 보호,
중앙시스템과의 연계 등 블록체인 도입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기부단체 및 관련전문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블록체인 도입은 기부단체에 대한 신뢰성 정도가
기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2015년 실시한 나눔실태 통계를 보면
응답자들은 기부 단체 선정 기준을 묻는 질문에
기부경험이 있는 사람의 59%, 기부경험이 없는
사람의 60.2%가 해당 기관의 투명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기부문화연구소가 2016년에 기부를 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기부유경험자의 21%가 기부단체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응답해 기부단체의 투명성이
기부 문화 확산의 중요한 요소로 지목됐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정보를 특정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P2P 네트워크에 분산시켜
참가자 모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보안성과 투명성이 높다.
블록체인 기술이 기부금 관리시스템에 적용될 경우
기부금 관리정보가 기부자들에게 실시간 공유돼
기부금 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고,
기부에 대한 관심 증가를 통해 소액기부도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16년 세계기부지수 평가에 따르면
세계경제순위 10위권인 우리나라의 기부현황은
75위로 낮은 편”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부금 운용내역의 투명성을 높여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사례로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인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의 글
로벌 결제플랫폼 알리페이(Alipay)가 있다.
앤트 파이낸셜은 알리페이 플랫폼의 기부섹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추가해 자선단체 및 기부자가
기부금 이력과 사용현황 등을 추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부문화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Block Chain)
활용계획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기부활용
해외사례

블록체인(Block Chain) 활용 기부시스템 구조


경기도, 사드(THAAD)보복에 따른 중국 관광객 급감 대비, 대책 마련 나서

도, 사드보복에 따른 중국 관광객 급감 대비,
대책 마련 나서
○ 7일, 경기도 관광업계 간
    사드 보복 대책 회의 개최
- 2일 발표된 중국 국가여유국의
  방한 금지령 대책 모색키로
○ 중국 의존도 낮추기 위해 인도 등
    신흥시장을 발굴 모색
- 대만·홍콩 등 중화권 시장에 대한
   관광 마케팅 지속적 강화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3325  |  2017.03.05 오전 5:32:00

중국의 관광분야 정부부처인 국가여유국이
지난 2일 중국 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15일부터 한국행 단체관광 판매 중단 지시를
내림에 따라 경기도가 민관 대책회의를 여는 등
긴급 대책마련에 나선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6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 도정점검현안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도 경기관광공사,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민관 합동 사드보복
대책회의를 연다.

도는 회의에서 중국의 방한금지령에 대한
대응책으로 신흥시장 확대를 통한 관광시장 다변화,
대만·홍콩 등 중화권 시장에 대한 지속적 관리 등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중화권에서만 진행하던 민관합동
로드쇼를 베트남지역으로 확대하고, 잠재력이 큰
인도 등 신흥시장을 발굴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지속 확대, 전통 방한 시장인
일본 회복세에 따른 마케팅 강화 등
중국에 편중되어 있는 관광시장의 다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중국 정부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대만, 홍콩 시장의 관광 홍보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3월 대만에서 경기-인천-서울 연합으로
대규모 자유여행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판매 중단 조치로 경기도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약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중국의 한한령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까지 더해지면서 개별 관광도
감소할 것이라는 것이 도의 전망이다.

이미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에서 공동으로 준비하던
관광설명회 등 3월 주요 행사가 잠정 취소됐으며,
4월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중국 관광 로드쇼 역시
경기도 참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최계동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도, 태국,
필리핀 등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관광시장에서의 대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찾겠다”면서 “중국 당국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개별자유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웨이신·웨이보 등 SNS 채널을 통해
경기도 관광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2017 신재생에너지 투자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투자의 AtoZ‥
도, 전문가 컨설팅 실시
○ 경기도, 2017 신재생에너지 투자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
○ 20kW 이상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가능한
   유휴부지 보유 사업자 대상
- 도내 시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

문의(담당부서) : 에너지과 
연락처 : 031-8030-3322  |  2017.03.05 오전 5:30:00



경기도는 올해 도 에너지센터의 전문인력들을 활용,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 투자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투자 컨설팅 지원사업’은
유휴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투자를 희망하지만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군, 공공기관,
기업, 개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20kW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한 유휴부지(약 330.6㎡,
100평 규모)를 도내에 보유하고 있는 시군,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를 위한 ‘환경분석’, ‘발전설비 설계’, ‘경제성 분석’,
‘시공일정계획’ 등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컨설팅 담당 전문가들로는 도 에너지센터의
에너지 전문인력 풀(Pool)에 등록된 전문인력들이
나서게 된다.

사업신청 기한은 오는 11월 10일까지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 순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ckang@g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ggenergy.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00-3300, 3153)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평택시, 임산부 및 출산부 대상 모유수유클리닉 무료 운영

평택시, 임산부 및 출산부 대상
모유수유클리닉 무료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7-03-0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모유수유 클리닉을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전문가를 초빙해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질병 저항력을 증가시키며,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발생을 감소시키며, IQ, EQ 발달 및
돌연사증후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는 산후 회복을 돕고
산후 비만과 우울증, 유방암 등의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모유수유 방법,
산전·산후 관리법 등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게 된다.


과거 모유수유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여성의 직장생활 증가 분유수유의 편리성
사회적 인식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점차 모유수유를 실천하는 여성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완전모유수유율(4~6개월 아기 기준)은
31%에 그친다.

이처럼 모유수유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임신 중 적절히 준비하지 않으면 출산 후
체력저하에 따라 포기하기가 쉽다.
이에 모유수유 전문가로부터 교육 및 상담이 가능한
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은 출산 전 임산부에게
모유수유에 대한 긍정적 의지를 부여하고
문제발생 시 해결방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가 아기와 엄마의
애착형성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 인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출산 전 모유수유 클리닉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며
송탄보건소 모자보건실 ☎ 8024-7241로 예약접수 및
궁금한 사항 등을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평택시,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7-03-0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법무부 법사랑위원평택지역연합회 간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자리 창출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및 가족관계 단절로 인해 생계 및 주거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교정시설 출소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과 안전한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정시설 출소자의 경우 장기간 격리되어
있다 사회로 복귀할 경우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의 부재로 수혜에 어려움이 많고,
또한 신속한 사회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범의 우려 등 사회 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산발적으로 지원되던 긴급 지원을 기관별로
역할 분담을 하여 일원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원 대상자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 및 취업상담,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출소자 등에 대해 일자리와
복지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2017년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자원봉사센터,
『2017년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3-03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자)는
지난 28일 자원봉사단체와 수요처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읍·면·동 자원봉사활동가 및 단체 대표자,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센터가 올 한 해 동안 추진 할
주요 사업과 자원봉사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자원봉사 사업 활성화를 다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에 등록된 11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도 능동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하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에도 계획한 모든 사업이 잘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2017년 시민공청회 개최

「평택시 대표축제 개발」연구용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 및
문화·예술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 사 명 : 「평택시 대표축제 개발」을 위한
    시민공청회
❍ 일    시 : 2017. 3. 14.(화) 16:00~18:00
❍ 장    소 :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요내용 : 대표축제 개발 추진상황 설명,
    지정토론, 의견수렴 등
❍ 주최/주관 : 평택시/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