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5일 금요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및 야영장, 청소년운영위원 모집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및 야영장,
청소년운영위원 모집

〇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및 야영장,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청소년 모집
〇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운영에 참여
- 올해 12월까지 모니터링, 타 지역 청소년과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등 활동
〇 수련원(안산시 대부도) 야영장(광주) 각각 20명 모집
- 경기도 거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청소년 등
- 2월 17일까지 신청 접수



경기도청소년수련원(안산시 대부도 소재)과
경기도청소년야영장(광주시 소재)가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운영위원을 각각 20명씩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대학생 등 14~24세 청소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7일까지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한 해 동안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야영장의
전반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등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한다.

또한 타 지역 청소년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굴한 청소년위원의 의견도 운영에 반영된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ggyc.kr)
또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scamp.kr)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olang48@ggyc.kr)로 제출해야 한다.
청소년위원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2월 22일 발표한다.
26~27일에는 선정된 청소년위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032-886-2916),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교육운영팀(031-763-91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 당 자 : 박 재 홍 (032-886-6900)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연락처 : 032-886-6900
입력일 : 2016-02-04 오후 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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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신규공무원 2,833명 선발

경기도, 올해 신규공무원 2,833명 선발

○ 경기도, 5일 2016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신규 선발계획 공고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833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5일 오후 일반행정 9급 등
2,507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16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청 홈페이지 시험정보
(http://www.gg.go.kr/sihum)에 공개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4일 사회복지 9급 326명
선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5일 공개되는 2,507명(사회복지9급 선발인원
미포함)에 대한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9급 1,275명,
▲세무 9급 98명,
▲시설 9급 404명,
▲9급(고졸) 20명,
▲일반행정 7급 36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 7급 53명, 8·9급 2,287명을,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167명을 선발한다.
올해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시간선택제 등을
구분해서 모집할 계획이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126명(5.8%), 저소득층 84명(3.9%),
시간선택제 243명(5.6%)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3명(5.7%)을
각각 선발한다.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
(☎ 031-8008-4040, 4045~4047, 4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 25일∼27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사회복지 9급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3,900여명이 접수해 1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40
입력일 : 2016-02-05 오후 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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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역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 실시

도, 수원역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 실시

○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 배포
- 경기도, 수원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참가



경기도가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 토지정보과와
수원시 새주소팀,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6명 등
13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쓰는 방법 등이 담긴 안내문 1,500부와,
도로명주소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향집을 방문할 때 도로명주소로 활용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용률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43
입력일 : 2016-02-05 오후 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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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년 설 연휴 첫 번째 Happy Car-Sharing(해피 카 쉐어링) 운영

“무료로 경기도청 차량 빌려 타고 고향 갑니다”

○ 경기도, 설 연휴 첫 번째 ‘해피 카 쉐어링’ 운영
- 경기도민 22가족, 경기도 공용차량 이용해 고향 방문
- 신청 도민 “마음을 알아주고 나누는 소중한 소통에 박수”
○ 경기도, 해피 카 쉐어링(Happy Car-Sharing)
    프로젝트 추진
-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기초 수급자 등 소외계층과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단체 등에 무상 대여




※ 다음은 인터뷰에 근거해 재구성한 스토리입니다.

“여보, 이번 설에 갈 차표 예매해야하는데
인터넷 예약도 어렵고 걱정이야.
애들 3명 데리고 가려면 차비도 만만찮을 텐데…”
대구가 고향인 이상규씨(가명. 성남. 47세. 남)는
아내의 근심 섞인 목소리에 마음이 편치 않다.
지난해 직장 문제로 대전에서 성남으로 올라오면서
고향인 대구와는 더욱 멀어졌다.
대구에 내려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고향 친지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경제 형편도 녹록치 않다.
대구에서도 외곽지역이라 아내와 아이 셋, 다섯 식구를
이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명절에 꼭 내려가겠노라 부모님과 약속한 터라
며칠 째 고민하던 상규씨는 교통편을 알아보며 힘이
빠졌다.
렌터카를 빌리자니 다섯 식구가 타야하고,
고향에 내려가서 부모님도 모시려면 차가 커야했다.
SUV는 연휴기간 동안 빌리려니 임대료만 50~60만 원에
기름 값에 도로비까지 더하면 80만 원은 훌쩍 넘길 판이다.
결국 상규씨는 기차로 내려가기로 하고 명절 표를 예매했다.
그러던 중 명절을 얼마 앞두고 아내가 뜻밖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여보, 뉴스에서 보니까 경기도에서 해피카 쉐어링이라고,
공용차를 무료로 빌려준다는데 한번 알아보면 어때요?”
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배려계층에게
휴일에 쉬는 공용차량을 무상 임대해주는 제도라고 한다.
상규씨는 눈이 번쩍 뜨였다.
연료비만 부담하면 아이들과 편안하게 고향을 갈 수 있고,
부모님을 모시고 친지들을 방문하기도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군 추천으로 대상자를 모집한다는 정보를 보고
성남시에 당장 달려갔다.
상규씨는 지원 대상에 선정됐고, 기쁜 마음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번이나 올렸다.
“이번 구정에 경기도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하네요.
너무 행복한 소식을 경기도에서 전해주네요.
음을 알아준다는 것, 그리고 함께 그 마음을 나눈다는 것!
이건 너무 소중한 소통이죠.
경기도의 소통에 박수를 보냅니다.”
상규씨는 5일 오후 경기도청을 찾아 차량을 인수했다.
“경기도 해피카 쉐어링 짱입니다.
차가 없는 제게 너무나 좋은 정책인 것 같아요.
앞으로는 가까운 시청이나 동사무소에서도
차를 빌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매했던 기차표는 아깝지만 취소했습니다(웃음).
안전운전하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경기도가 올 설 연휴 처음 시범 도입한
‘해피 카 쉐어링(Happy Car-Sharing)’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피 카 쉐어링’은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청 공용차량을 취약계층을 비롯해
차가 필요한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제도이다.



‘해피 카 쉐어링’에는 수원 소재 본청에 있는
90대와 의정부 소재 북부청에 있는 38대 등
총 128대의 공용차량 가운데 운행하지 않는
차량이 우선 이용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우선 지원이 필요한 배려 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이다.
지원된 관용차량은 고향 방문, 문화생활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은 지원 대상자가 수원 본청 또는
의정부 북부청에서 직접 인수하며,
대여료가 없는 대신 주유비와 도로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만 2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며,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사고 시에도
부담이 없다.
이번 설 명절에는 수원, 성남, 안산, 안양 등
경기 남부지역 18가족, 고양, 의정부 등
북부지역 도민 4가족 등 경기도 전역에서 신청한
22가족의 도민이 ‘해피 카 쉐어링’을 이용해
고향을 다녀온다.
이번에는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차상위계층 등
배려가 필요한 도민을 우선 선정했다.
목적지는 가깝게는 서울서부터 멀리는
대구, 고흥, 포항, 강릉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해피카 쉐어링을 신청한
김찬우씨(가명, 수원, 55세, 남)는
“차를 빌려 쓰는 게 비용이 만만치 않고,
지인 차를 얻어타고 가는 게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편하게 갈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5년 전에 건강 문제로 직장을 그만두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던 김씨는
이번에 수원에서 가족 9명과 함께
‘해피카 쉐어링’으로 빌린 승합차를 몰고
모처럼 고향 포항시를 찾기로 했다.
경기도는 첫 번째 시범사업인 만큼
이용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하게
차량을 준비했다.
차량 인수인계는 경기도청 직원 14명이
명절을 반납하고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김성우 도청 차량지원팀장은
“공용차량인만큼 평상시 굉장히 잘 관리되고 있고,
첫 번째 행사인 만큼 현재 보유 차량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차량들로 배정했다.”며
“차량 성능 점검부터 내부세차까지 깔끔하게 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설 연휴 시범운영을 거쳐
올 9월 추석까지 31개 시군으로 ‘해피 카 쉐어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원과 의정부에 한정된 부족한 접근성을 보완하고,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올 상반기에는 본청과 북부청을 비롯해
도내 각지에 산재한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으로
‘해피 카 쉐어링’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시군과 협의를 거쳐 올 추석에는 도내
전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 방안대로 전 시군에 ‘해피 카 쉐어링’이
도입되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도 공용차량을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아울러 공휴일을 비롯해 주말 등으로
이용 가능한 날을 확대하고, 인터넷 등을 통해
편리하게 접수하는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경기도정 방향으로 ‘공유적 시장경제’를
강조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공공이 보유한 자산들은 필요한 도민과
공유함으로써 더욱 가치가 빛난다.”며
“해피 카 쉐어링처럼 경기도가 가진 유용한
공공자산을 도민과 공유하는 정책을 계속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난해 말
젊은 공직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화하기 위해 진행했던 ‘영 아이디어(young idea)
공개 오디션’에 발표됐던 정책 가운데 하나이다.
정책 아이디어를 냈던 도 신청사추진단
장현석 주무관은 “해피 카 쉐어링은
경기도정이 추구하는 ‘공유와 소통’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젝트.”라며
“차가 필요한 소외계층이 부담 없이 공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10-****-****
입력일 : 2016-02-05 오후 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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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아동보호를 위해중앙·지방 적극 협력에 나선다.

지역사회 아동보호를 위해
중앙·지방 적극 협력에 나선다.

행정자치부, 
제10회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04




지역사회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와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과 관련,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모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0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최영현 실장을 포함해
국무조정실·교육부·여성가족부·경찰청 등
관계 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했다.

제1세션에서는 
김헌주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의 발제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지자체 협조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에 중앙정부 아동학대 컨트롤타워인
「범정부 아동학대 대책 추진 협의회
(위원장 복지부차관)」가 설치됨에 따라
현장 아동학대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그 밖에, 지역사회의 아동학대와 관련한 인식 개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확대,
아동학대 대응 현장기관 확충 등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되었다.

최영현 실장은 “아동학대 사건을
실효적으로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대응기능 강화 및 지역사회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조남권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조남권 지원관은 지난 3일 열린 사회보장위원회에서
확정된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주민이 읍면동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세션에서는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16년도 1/4분기 재정 조기집행, 
누리과정 예산 편성 등 중앙의 협조 필요사항과 
지방의 건의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홍윤식 장관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순위임을 고려해 ’16년도 1/4분기
조기집행 목표율을 당초 23.7%보다
1.3%p 상향 조정된 25%(42.1조원)로
설정했음을 밝히며, 이월예산 1/4분기 집중 집행,
긴급입찰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반드시 목표율을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윤식 장관은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서도 목적 예비비 지원을
의결(3,000억원, 2. 2. 국무회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도에서도
누리예산이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윤식 장관은 중앙과 지방이
국가혁신의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정부 4년차를 맞아 4대개혁,
정부3.0 등 핵심개혁과제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중앙·지방이 상생협력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4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는 만큼
역대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에 지자체도
힘써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강수민 (02-21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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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Korean New Year`s Day)과 중국의 춘절(春節)

다음주는 중국과 한국 모두 음력 1월 1월로
설날(춘절) 연휴로 휴장을 하는데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예정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혹시 모를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갈려는 경향이
높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주가지수의
하락이 없는것을 보면 틀린 생각이였나요.

한편, 오늘도 중국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위안화(YUAN)를 어제 0.156% 내린데 이어서 오늘도
0.161% 하향 한 6.2314위안(YUAN.CNY)으로
고시를 했는데요.

중국경제가 건강하다면 중국의 통화가치가
흔들림이 없겠지만, 중국이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될 것이며, 투지세력들이 이점을 노리고
중국 화폐에 대한 공격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경제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국 국가들의
경제도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늪으로
빠져드는데 어떻게 헤쳐나올지 궁금하네요.




2016년 2월 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중국위안(YUAN.CNY) 추이 (자료=중국인민은행)

행자부, 사업재편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 방안 마련하기로

행자부, 사업재편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 방안 마련하기로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05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일명 ‘원샷법’)
통과(’16. 2. 4.)에 따라, 사업재편기업을 위한
지방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기업합병·분할 등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 설립 및 자본증가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18년 12월 31일까지
50% 감면**해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등록면허세 : 재산권과 그 밖의 권리의
  설정·변경 또는 소멸에 관한사항을 공부에
  등기·등록할 때 납부하는 세금(’14년 징수액
  약 1.48조원)
** 영리법인 설립·증자시 세율 : 0.4%
    (50% 감면시 0.2%)

이를 위해 특별법이 공포되는 대로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 중 마련하고, 조속히 입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금번 세제지원을 통해 기업의 자발적·선제적
사업재편활동이 촉진되어,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세특례제도과 홍자은 (02-210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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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라진 정부3.0 10선 소개

생활이 10배 더 편리해지는, 
새해 달라진 정부3.0

‘행복출산’전국실시, 부동산 증명서 통합 등 
바뀌는 정부3.0 10선 소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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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재 가격과 통화 변동폭

국제원자재 시장에서 원유(OIL)가격의
하락이 있기 시작하고 가격이 많이 하락했던
2015년 중순부터 하루의 변동폭이 커서
투자자들이 대응하기 쉽지 않지요.

또한, 각 국의 통화가치도 하루 변동폭이
너무 커서 투자자들의 대응이 쉽지
않을것 같고요.

1년동안 변동해야 할 폭을 하루에
변동하는 급등락은 생산국이나 생산회사
나아가 투자자들 그리고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에까지 공포감을 줄 수가 있기에
정상을 찾아가야 할 텐데요.

허나, 현실을 정상을 찾아기기에는
앞으로도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즉, 중국이나 홍콩 화폐에 대해서는
투기(Hedge Fund)세력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고요.
원유가격은 생산국들의 이해관계가 달라서
쉽게 감산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고요.
또한, 부채의 늪에 빠진 경제주체들과
세계 경기침체가 회복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기 때문이지요.

예측할 수 없는 급등락은 운(運)에
따른 투자를 해야 해며 운이 따라주지 않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게 되기에
안정을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2016년 02월 0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저탄소 명절(설) 보내기 캠페인



화성시, 교통.안전 등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화성시,
교통․안전 등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6일부터 종합 상황반 등
8개 반 285명 비상근무

          화성시        등록일    2016-02-04

 
화성시는 설 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 총괄반을 비롯해 상황근무자와
당직근무자 등 285명으로 구성된
8개 대책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등
동향파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귀성․귀경․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에 나선다.
 
명절분위기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
민원처리, 교통안전, 재난․사건․사고 방지,
물가안정, 비상진료, 도로․생활쓰레기 처리 등
분야별 중점관리하고, 대형상가․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수도․가스 기동처리반 운영,
긴급 민원처리, 심야 귀성객 수송을 위한
수송대책, 경찰서와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전시설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각 읍면동장과 관련 실과장의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대책을 적극 마련하고,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표시 단속,
가격동향 수시 점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등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29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의료 대책으로
보건소 24시간 비상근문,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진료, 당번 약국의 운영실태도 점검한다.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화성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031-369-2551)로 문의하면 된다.
긴급환자 발생 시에는 응급의료정보센터(☎1339)로
락하면 된다.
 
그 이외에도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6일부터 10일까지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기동반을 운영한다.
6일에는 도로변 및 주거지역 배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일요일과 명절 당일을 제외한
9일, 10일에는 정상 수거한다. 

화성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개최

화성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2-04


 
화성시는 설을 앞두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5일 오후 3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 의용소방대,
지역 자율방재단 등 관계공무원과
시민봉사단체 20여명이 참석해 귀성객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국민행동요령 등이 담긴
리플릿 3,000매와 홍보물 3,0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으로
안전한 겨울나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나눔의 집 방문…위안부 피해자 위로

채인석 화성시장,
나눔의 집 방문…위안부 피해자 위로

           화성시        등록일    2016-02-04


 
채인석 화성시장은 설을 앞두고
4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박경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과 함께한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채시장은 지난해 한일외교장관회담
결과에 다시 상처 받은 할머니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앞으로도 해외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하게 되는 그 날까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6일 제1212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서울․경기 38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 반대 공동성명을 발표한
채 시장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국민모금으로 추진 중인 ‘정의와 기억재단’기금
마련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성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와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한인회관)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