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일 목요일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보도 관련

[참고]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보도 관련

부서: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2017-11-02 09:20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확대방안은
확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연합, 한겨레 등 11.2) >
◈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주택 임대사업자 세제지원 검토”
- 정부가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의 하나로 수도권 기준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도 양도세 등
   세제혜택 부여 방안 검토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문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11-02


국민 여러분,

최근 우리 경제는 3/4분기 1.4% 성장하는 등
당초 전망한 3%대 성장경로로 견실하게 가고 있고
대내외 리스크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회복세가 고루 확산되어 국민 체감을 높이기 위하여
정부가 할 일이 산적한 상황입니다.

어제 대통령께서 국회 시정연설에서 밝히셨듯이,
국민들과 함께 하는 ‘사람 중심의 경제’는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세 개의 축으로 이뤄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혁신성장은
우리 경제·사회 모든 부문의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성장잠재력을 강화하고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략입니다.

제가 오늘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고자 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은
새 정부가 추진하려는 혁신성장 정책의
주요 과제 중 하나입니다.

국민 여러분도 벤처기업 창업과 투자가 활발했던
2000년 초반 당시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당시 많은 이들이 벤처 창업에 나서면서
IMF 위기로 어려웠던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던 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 창업한 벤처 1세대 기업들은
숱한 난관과 실패를 딛고 성공신화를 쓰면서
오늘날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견 벤처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 창업·벤처 생태계의
활력이 떨어진다는 경고등이 울리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기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혁신창업이 경쟁국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페이스북·구글과 같은 글로벌 혁신 창업기업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스타트업들이 투자자금을 제 때, 필요한 만큼
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사업에 한번 실패하면 다시 재기하기 어려워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창업에 뛰어들기보다
안정적 직장을 구하는데 올인(all in)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은
세 가지 추진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마련하였습니다.

다양한 인재들이 보다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모험자본을 확충하여
혁신창업에 더 많이 뛰어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실패 경험마저 우리 사회의 자산으로 축적되고,
투자가 순환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간략하게 세부 추진과제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 누구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그 모험정신이 보상받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① 아이디어와 경험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유형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기술인력이사내
벤처 둥지에서 부화하여 창업하도록 지원하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창업휴직제를 도입하겠습니다.
대학교수와 전문 연구인력들의휴·겸직 기간을 확대하여
과감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팀창업, 숙련창업, 재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확산되도록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② 정부가 이끌어 가는 창업·벤처 지원방식을
민간 중심으로 과감하게 재편하겠습니다.

선배벤처 등 민간이 벤처기업을 확인하도록 하고,
벤처정책 전반에 TIPS 방식을 도입하여
민간이 대상을 선정하면 정부가 지원하겠습니다.

③ 사업 초기에 기업인들이 겪으시는 큰 어려움인
창업공간 확보, 다양한 분야와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킹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전국에 확산하고,
판교밸리와 국유재산, 공공기관을 활용하여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④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이라는 성장통을 극복하고
중견기업, 나아가 유니콘기업으로 클 수 있도록,
금융, 조달시장 참여, 판로확보, 해외진출을 포함한
성장단계 종합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10조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를 조성하고,
투자 위주의 자금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① 우선, 재정과 정책금융으로 3조원을 출자하고,
민간자금 7조원을 매칭하여 10조원의 펀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이 펀드는 보통주 투자비중을 확대하여
모험자본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하겠습니다.
성장단계별로 아이디어의 제품화, 시장출시는 물론
M&A, 사업재편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충분한 규모의 성장자금을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② 담보 위주의 금융관행에서 벗어나 기술력, 사업성,
나아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한자금조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금융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연수원과 국내 대학원에서 운영하는
기술금융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③ 벤처투자에 국민들께서 폭 넓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세제상의 인센티브를 다양하게 드리고자 합니다.

다수 국민과 벤처기업 근로자들이 투자에 동참하고
성장·투자과실을 공유할 수 있도록이번 대책에
4대 세제지원 패키지를 담았습니다.

엔젤투자에 대한 소득공제 100%가 적용되는
투자금액을 1,500만원에서 두 배 늘려은퇴자,
선배벤처가 창업기업 투자에 나설 수 있는 유인을
높이겠습니다.

과거 우수인재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스톡옵션 비과세도 10년만에 다시 도입하는 한편,

근로자가 창업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사주 출자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도 4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대폭 높이겠습니다.

또한, 일반인이 소액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공모 방식의 창업투자조합에 대한 출자금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크라우드펀딩, 창업투자회사, 투자조합에 관한
여러 진입장벽, 투자규제도 과감히 걷어내겠습니다.

셋째, 사업 실패시 덫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벤처자금이 회수되고 재투자되는 생태계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① 사업실패에 대한 커다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온
연대보증제가 사라지는 그 날 까지
정부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책금융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연대보증제를
전면 폐지하겠습니다.
 민간금융기관도 보증부 대출부터 단계적으로
연대보증제 폐지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② 혁신창업은 물론 벤처투자가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회수시장과 M&A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스닥, 코넥스 등 벤처 전용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코스닥위원회 독립성 강화, 연기금 투자 유도 등의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대기업의 M&A 참여를 유도하는 인센티브를 늘리고
해외 벤처캐피탈이 국내 M&A 시장에 참여하도록
지원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③ 기술탈취에 대한 획기적인 대응이 있어야
글로벌 혁신기업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책에 기본적인 정책과제를 담았습니다.

기술탈취에 대한 공정위 직권조사를 확대하고
공정위 전문인력으로 전담 TF를 연내 구성하여
법 위반시 무관용 원칙하에 일벌백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이번에 발표하는 과제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일정에 맞추어 신속하게 세부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판교밸리 활성화 방안’, ‘서비스산업 혁신방안’,
‘자본시장 혁신방안’ 등을 지속 발표·추진하여
혁신성장의 효과를 경제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렇지만 혁신성장은 창업·벤처기업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산업, 분야, 기업규모, 지역을 불문하고 주도적으로
혁신에 나서야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인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 향후 3년간 10조원 규모의 혁신모험펀드 조성
◇ 벤처확인제도를 혁신ㆍ성장성 중심으로 전면 개편
◇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내ㆍ분사창업 활성화
◇ 스톡옵션 비과세 특례 10년만에 부활,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우리사주 소득공제 한도 확대 등 세제지원 제도 도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11-02


□ 정부는 11.2일(목)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하였다.

ㅇ 同 방안은 새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혁신성장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발표되는 첫 번째 대책으로,

ㅇ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을 혁신창업 활성화에서 찾고자
    마련 되었다.










11월 2일 민관합동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11월 2일 민관합동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11-02



□ 김동연 부총리는 11.2.(목) 오후 2시 숭실대학교에서
관계부처 및 중소·벤처기업 창업가, 교수 등
민관합동으로 혁신성장을 위한 첫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 세션 1에서는 민관합동으로
①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
②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을 논의하였다.

* 담당자: 기재부 산업경제과 배준형 사무관(044-215-4531)
             중기부 창업정책총괄과 이종우 서기관(042-481-1682)

** 담당자: 기재부 산업경제과 배준형 사무관(044-215-4531)
              중기부 창업생태계조성과 마경준 서기관(042-481-8918)

□ 이후, 세션 2에서는 ‘2018년 예산안 시정연설
후속조치추진방안’을 논의(관계부처만 참석)하였다.

 ※ 회의 종료 후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대책 내용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 진행







현대기아차그룹(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차투자증...

2017년 11월 2일 기준
현대기아차그룹에는

현대차(005380)
현대차우(005385)
현대차2우비(005387)
현대차3우비(005389)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제철(004020)
현대위아(011210)
현대건설(000720)
현대건설우(000725)
현대로템(064350)
이노션(214320)
현대비앤지스틸(004560)

현대비앤지스틸우(004565)
현대차투자증권(001500)
주가현황입니다.​




[참고]
2017년 9월 11일, 현대기아차그룹 주가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9/9-11.html)

현대기아차그룹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현대자동차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현재가

경동나비엔, 경동도시가스, 경동인베스트 주가(2017년 11월 2일 기준)



2017년 11월 2일 기준
경동나비엔(009450)
경동도시가스(267290)
경동인베스트(012320)

주가 현황입니다.




경동원그룹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인터파크, 인터파크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주가(2017년 11월 2일 기준)

2017년 11월 2일 기준
인터파크(108790)
인터파크홀딩스(035080)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주가 현황입니다.

[참고]
옐로페이는 코넥스(KONEX)에 상장됨




인터파크홀딩스그룹 계열회사등에 관한 사항



CMG, 차바이오텍 주가현황(2017년 11월 2일 기준)



2017년 11월 2일 기준
CMG제약(058820)
차바이오텍(085660)

주가 현황입니다.




[참고]
CMG제약은
2001년 8월 1일 에머슨퍼시픽에서 분할하여 피엠케이로 설립
2006년 5월 스카이뉴팜으로 상호변경
2013년 3월 CMG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네요.


차바이오텍, CMG제약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코스모화확, 코스모신소재 주가(2017년 11월 2일 기준)



2017년 11월 2일 기준
코스모신소재(005070)
코스모화학(005420)

주가 현황입니다.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2017년 5월 코스닥(KOSDAQ) 신규상장 및 재상장 기업 주가(2017년 11월 2일 기준)

2017년 5월에는
코스닥(KOSDAQ)에
스팩을 제외하고는 신규상장하거나
재상장한 기업이 없네요.

2017년 5월 코스닥(KOSDAQ)신규상장은
미래에셋대우스팩1호(265480)
에에치스팩10호(256630)
한화에이스스팩3호(264290)




2017년 5월 거래소 상장종목 주가(2017년 11월 2일 기준)

2017년 5월 거래소(코스피) 신규상장은
아이엔지생명(079440)
넷마블게임즈(251270)


2017년 5월 거래소(코스피) 재상장은
경동도시가스(267290)
미원에스씨(268280)
현대건설기계(267270)
현대일렉트릭(267260)

현대로보틱스(267250)




2017년 5월 거래소 신규상장 및 재상장 기업 개요


2017년 겨울은

세계주요국증시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면서
반도체를 비롯한 일부 업종이 활황을 보이면서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을 넘어서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언론과 국가들은 연일 장미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언론과 전문가 나아가 국가는 연일 장미빛 지표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여려분들의 살림살이는 좋아지고 있나요.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는 이유로 기름값이 상승하고,
자연재해란 명목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美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대출금리를 먼저 올리면서
나는 그리고 우리들의 살림살이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지 않나요.

아니, 조금만 이름이 있는 여행지나 음식점들
나아가, 도로에 차량들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
모두가 행복하고 저만 힘든것 같기도 하고요.

2017년 겨울은 나아가 2018년 겨울은 어떨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11/2017-2018.html)



2017년 11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3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 네 번째 업 창조오디션 개최

임신시기 알려주는 진단키트,
업창조오디션 가상투자상 수상
○ 경기도, 3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올해 네 번째 업 창조오디션 개최
 - 가상투자상 네오웨이즈(임신시기진단키트),

    심사위원상 제이엔텍(실외기없는 에어컨) 수상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5  |  2017.10.31 오후 5:35:34


31일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4회 UP 창조 오디션’에서 ‘네오웨이즈’가
가상투자상을, ‘제이엔텍’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가상투자상은 청중들로부터
가장 많은 가상 투자금을 받은 참가자에게,
심사위원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 수여된다.

심사는 기업별로 사업설명을 마치면
청중심사단이 모의 투자를 한 뒤 전문 투자자로 이뤄진
심사위원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상투자상을 수상한 네오웨이즈는
‘남성의 정자 건강도와 여성의 배란주기를 진단 및
관리하여 임신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가이드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제이엔텍은
‘실외기 없는 친환경 수냉식 소형 에어컨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냉방성능 기존 대비 20%이상 향상,
소비전력은 공랭식 대비 20%이상 절감 효과가 있다.

네오웨이즈의 김영재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 시장의 소비자 반응이었는데
오늘 up창조오디션에서 가상투자자상을 받아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웠고
정말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이엔텍의 박종근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을 진행하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렇게
큰 대회에서 수상을 함으로써 공신력을 얻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가상투자상과 심사위원상의 수상자에게
크라우드펀딩 등록비용 지원과 함께 판로 확보 등을 위한
경기도주식회사 입점 안내, 자금 확보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 안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자사 제품의 장단점이 뭔지,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투자자와 만남을 통해 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UP 창조오디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전문가 및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UP 창조오디션의 업(業)은 창업·사업·기업의 업이며,
동시에 붐업, 업그레이드의 Up을 의미한다. 

G-FAIR 2017 화려한 개막

아시아 3대 전시회로 도약 나선다‥
G-FAIR 2017 화려한 개막 
○ 고양 킨텍스에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
○ 해외 바이어·국내 MD 대거 참여,

    우수 중소기업 상품 런칭 기회
○ 전시회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한 발판 마련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61  |  2017.11.01 오전 11:00:00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2017 G-FAIR KOREA’가 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1~3홀)에서 막을 올리고,
4일간의 전시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개막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한길룡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제6연정위원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G-FAIR KOREA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수출초보기업의 수출 유망기업화 등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충실한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G-FAIR의 국제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 최초로 20개국 24개사의 해외기업을 유치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바이어 약 720여개사 840여명을
유치했다.
국내 유통업체 구매담당자(MD)도 약 100여개사
300여명을 유치해 내수 판매도 촉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통상사무소(GBC)및
해외네트워크를 이용한 바이어 및 해외기업 유치를
강화하는 한편 도내 다른 전시회와 연계 개최 방안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 중국 캔톤페어, 홍콩 메가쇼 등과
함께 아시아 3대 종합품목 국제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벤처·리빙·뷰티·레저·스마트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과 산업 트렌드에 맞는
각종 주제의 전시 코너들이 준비되며,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국내 대형유통망
구매 상담회, 현장 판매전, 기업인 맞춤 세미나,
각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 패션, IT제품, 드론 등
생활전반에 걸친 상품들을 인터넷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쇼호스트들이 전시장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중소기업 상품을 현장 판매하며 승부를 가리는
이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인터넷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최저가 이벤트인 ‘G-FAIR 슈퍼 세일전’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G-슈퍼세일전은
온 가족이 부담 없는 가격에 필요한 상품들을
다량 구매할 수 있는 쇼핑장이 될 것”이라며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2017 G-FAIR KOREA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등
미래성장 원동력인 4차 산업을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AI특별체험관에서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 관련 중소기업들이
입점해 다양한 관련 제품을 접할 수 있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개막식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바이어를 유치한 만큼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참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 했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및 관람, 각종 이벤트, 세미나 강좌 참여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gfair.or.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g_fair_korea)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31-888-658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