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5년은
도로명 주소 정착의
해’추진
○ 10일, 시군 관계공무원 회의 갖고
도로명 추진 방향
소개
○ 23일부터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 운영.
○ 2월부터 10월까지 월별 맞춤형
○ 23일부터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 운영.
○ 2월부터 10월까지 월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
실시키로
경기도가
도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를
실시하고,
월별로
대상을 달리하는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는 등 올 한해
도로명주소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고
밝혔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0일
14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시군 관계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경기도
도로명주소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활용도
제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도는 이날 회의에서 도가 집중 추진하는
도로명주소
활용 확대를 위해 23일부터
실시하는
‘도로명주소
신문고’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
협조를 당부했다.
‘도로명주소
신문고’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은 사례를
신고하는
신고자 매월 50명을
추첨,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신고된
미사용자에게는 도로명주소
전환
안내문을 발송한다.
도는
도로명주소 신문고 참여에 따른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까운
도,
시군구,
주민센터에
신고함을 비치할 수
있도록
시‧군
담당자들에게 안내했다.
신고
대상은 각종 우편물,
홈페이지,
영수증
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은
사례를
비롯해 훼손되거나 잘못 기재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등이다.
신고
방법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지 않은
영수증
등 관련 자료를 도 및 시군,
주민센터에
마련된 신고서에 붙여서
신고함에
넣거나,
사진을
찍어서
경기도청
도로명주소 홍보웹페이지
아울러,
도는
2월
초 설 명절을 대비해
시‧군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 ‘경기도
도로명
안내지도’를
배부했으며
3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학년‧새학기
도로명주소
알림장 홍보,
4월
벚꽃축제시 도로명주소
퀴즈 이벤트,
5월
가정의 달과 6월
보훈의 달에는
사랑의
편지쓰기,
7~8월에는
피서객을 위한 홍보물과
홍보전단지
배부,
9~10월에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구조요청
시 필요한 국가지점번호를
홍보하는
등 시기와 대상에 맞게
월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확대를 위해
건물의
규모,
디자인
등에 어울리는
건물번호판을
설계에 반영하고,
예쁜
건물번호판
콘테스트를 통해 관심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올해
▲생활
속 활용도 향상을 위한 소통형 홍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및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확대
▲국가지점번호
활성화로 도민안전 확보
▲생활편의를
위한 상세주소부여 확대
▲국가기초구역
사용저번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담 당 자 :
서은주
(전 화 :
031-8008-4943)
연락처 : 031-8008-4943
입력일 : 2015-02-11 오전 9:52:5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