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2일 일요일

2022년 6월 10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2022년 6월 10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6-11

[참고]
2021년 12월 3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는

2021년 4월 16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는

2020년 12월 16일,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는

* 이 보도참고자료는 
보도 편의를 위해서 보고서 주요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이므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아래 사이트의 보고서 원문 참조 바람



□ (개요) 미국 재무부는 
2022년 6.10일(현지 기준) 
「주요 교역상대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 
보고서(이하 “환율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Macroeconomic Foreign Exchange 
  Policies of Major Trading Partners of
   the United States

※ 미국 재무장관은 종합무역법(1988년)과 
교역촉진법(2015년)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주요 교역대상국의 
거시경제·환율정책에 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


□ (평가결과) 이번 보고서에서는 
미국과 교역(상품 및 서비스)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2021년 1월~12월간 
거시경제·환율정책을 평가하였다.

ㅇ 스위스는 교역촉진법상 
3개 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국 재무부는 
이번 보고서에서 심층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미측은 2021년초부터 실시되었던 
스위스와의 양자협의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 ①대미무역(상품+서비스) 
  흑자 150억달러 이상 
②경상흑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이상 
③달러 순매수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이상이며, 
  12개월 중 8개월 이상 개입

ㅇ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독일 등을 포함한
   12개 국가는 관찰대상국* (monitoring list)로 
   분류하였다.

*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멕시코

- 베트남과 대만은 
  지난 보고서에서 3개 요건에 모두 해당되어 
  심층분석대상국으로 분류되었으나, 
  이번에는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되었다.

-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는
  아일랜드가 2년 연속 3개 요건 중
  1개만 충족함에 따라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