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엔에이치스팩20호(391060), 코스닥 신규상장(2021년 10월 5일)

엔에이치스팩20호(391060), 

코스닥 신규상장(2021년 10월 5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1-09-30



유튜브 동영상은

https://youtu.be/fAmFy9-MbJE







2021년 10월 28일부터 신규상장종목 상장일 변동성완화장치(VI) 미적용 시행

2021년 10월 28일부터 

신규상장종목 상장일 

변동성완화장치(VI) 미적용 시행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1-09-30



□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021년 10월 18일부터 

신규상장종목 상장일에 

변동성완화장치*(VI)를 적용하지 않을 예정임


* 주가급변 시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하는 

  가격안정화 장치(금융용어 참조)


◦ 대상은 신규상장 주권 및 

외국주식예탁증권(DR)이며, 

동적VI와 정적VI 모두 

상장일에 한해 미적용

(상장 익일부터는 적용)


◦ 다만, ‘코스닥→유가’,

  ‘유가→코스닥’ 이전상장의 경우에는

  VI 적용(현행 유지)   

*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의 경우

    VI를 미적용(변경)


변동성완화장치(VI, Volatility Interruption)란?

⦁ 개요 : 주가 급변 시 

①거래를 잠시 중단하여 

냉각기간(cooling-off)을 부여하고, 

②2분간 호가를 모아 

③일시에 하나의 가격을 체결(단일가매매) 후 

④거래재개


목적과 세부 발동방식에 따라 

가)동적VI, 나)정적VI로 구분


가) 동적VI : 유동성이 적은 상황에서 

특정 호가에 의한 수급 불균형, 

주문 착오 등으로 야기되는 

일시적인 가격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


나) 정적VI : 여러 호가로 누적된 

보다 장기간의 가격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





KODEX 유럽탄소배출권, SOL(HANARO) 유럽(글로벌)탄소배출권, FOCUS 혁신기업액, 미래에셋 KRX금 AUTO, 신규상장과 대원화성...애코캡, 상한가(2021년 9월 30일 증시현황)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증시는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던 우리 증시도

상승으로 마감을 했고요.


거래소는 대원화성(024890), 

한농화성(011500), 

대유에이텍(002880), 상한가에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400570),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400580),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HS(400590),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ICE(401590), 

FOCUS 혁신기업액티브(402520),

미래에셋 KRX금 AUTO-KO-C(참200)(520035)

미래에셋 KRX금 AUTO-KO-P(참100)(520036),

신규상장했네요.

코스닥은 동국알앤에스(075970),

에코캡(128540),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현대엔지니어링,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현대엔지니어링,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1-09-30





에스엠(SM)상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에스엠(SM)상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1-09-30






기관들의 쉼없는 매도와 쉼없는 신규상장

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폭락했던 주식시장이
금리인하와 엄청난 유동성 공급으로 회복하면서
주식 어린이(주린이)들이 대거 몰려들었지요.

저금리와 넘치는 유동성으로 
주가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연일 열고(熱Go)를 외치면서
주식시장이 다시 상승하는 구조를 가지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신규상장 종목들이 
`다양한 투자 기회 보장'을 명분으로  
미친듯이 쏟아졌지요.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또 다시
상따(상장첫날 100% 상승 출발해서 상한가 마감)에
상(上), 상(上), 상한가를 부르짖으면서
신규상장 종목들이 무차별적으로 상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고요.
해서, `빨리 상장하는 놈이 장땡'이라거나
한몫을 챙기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말고
상장시켜야 한다는 악순환의 구조에 빠졌는데
피해는 누가 볼까요.

더해서, 외국인들은 사상 최고치를 이용해서
무차별적으로 매도를 했고요.
개미들의 피를 빨아 먹는 기관들도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자 쉼없이 매도로 대응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지요.

문제는, 열고를 외쳤던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이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자 이제는 리스크 관리, 
현금확보, 관망....대응 대응을 외치네요.

결국, 투자는 오직 스스로의 판단과 선택이며
결과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고 있지요.



[참고]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사징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