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3일 금요일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 9월 22일 개막

K-뷰티, 아세안 공략 나섰다‥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2일 개막

○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 22일 개막. 24일까지 열려
-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
○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참여.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등 전시
○ 태국 최대 뷰티 전시회 BBAB와 동시 열려
    시너지 효과 극대화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12  |  2016.09.22 16:22




대한민국 유망 뷰티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경기도는 현지시각 22일 오전 9시 30분,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Challenger 3홀에서
‘케이뷰티 엑스포 방콕 2016(K-Beauty EXPO
Bangkok 2016)’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임창열 킨텍스 대표, 노광일 주 태국 대사,
코트라 전춘우 무역관장, 태국경제인연합회
Chen Namchaisiri, Informa사 David Bondi 대표,
IMPACT사 Loy joon How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뷰티전문 박람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특히,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뷰티산업 전문 박람회는
이번행사가 우리나라 최초다.
총 3,000㎡ 규모의 박람회장에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150개 부스를 마련하고 화장품, 헤어, 에스테틱,
바디케어, 네일, 스마트뷰티 기계,
의료서비스(코스메슈티컬), 향수,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
아세안 10개국의 유력 바이어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기업과 1:1 매칭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태국 최대 규모의 뷰티전시회인
‘비욘드 뷰티 아세안 방콕(BBAB : Beyond Beauty
ASEAN Bangkok) 2016’과 같은 장소에서 열려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BBAB에서 초청한 VIP바이어 150여명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총 250여명의 바이어가 양 전시회를
넘나들며 상담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월드 뷰티 피트니스 앤 패션(WBFF,
World Beauty Fitness & Fashion), 한국 뷰티산업
트렌드 세미나, 한류스타 초청 팬 사인회,
한류관련 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도 열 예정이어서,
한류열풍이 한국 뷰티산업으로 옮겨가 한국기업들의
아세안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에게는 통역지원,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 무료참가 기회 제공,
10월 개최 예정 K-Beauty EXPO 참가비 할인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의 뷰티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가 한국 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양국의 새로운 협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2~28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열리는 공공미술축제 - 유명 작가 등 121명 참가. 158개 작품 전시. 감상과 함께 구입도 가능 -



나도 그림 한 점 구매해 볼까?
아트경기 스타트업 22일 개막
○ 22~28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서 열리는
    공공미술축제
○ 유명 작가 등 121명 참가. 158개 작품 전시.

    감상과 함께 구입도 가능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2272  |  2016.09.22 15:58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유명 화가와 신진 작가들의
미술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공공미술축제 ‘2016 아트경기 스타트업’이
22일 개막했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3시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효경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남민우 판교글로벌포럼 회장,
설원기 경기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아트경기 스타트업’ 개막식을 갖고 28일까지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아트경기 스타트업에는 121명 작가의
158개 작품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신진 53명, 중진 54명, 유명 작가
14명 등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갖고 있는 작가가 95명에 이른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 이강소, 정현, 박서보 등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유명 작가는 물론 박미나,
안윤모 등 중진 작가가 다수 참여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한국 미술의 현주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개인전을 5회 이상 개최한 실력파 신진작가들도
참여해 신진작가들에게는 작품 판매를, 일반 대중에는
믿을 수 있는 작품 구입 마당이 되도록 했다.

행사는 22일부터 27일까지 공공경매에 접수된
미술작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지는 프리뷰와
28일 전문경매사 주도로 열리는 공공경매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공경매는 국내 최초의 미술품 경매사로 유명한
에이트 인스티튜트 박혜경 대표가 출품작 가운데
50여 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소설가 김훈, 명지대 유홍준 석좌교수,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사회 유명인사가 작업한 소품도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전시 판매 및 경매 모두 미술품 구입에 따른
별도의 수수료는 없으며, 판매 금액의 20%는
경기문화재단에 기부돼 향후 경기도 주관
미술 공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와 경매 외에도 일반 대중을 위한 다양한
미술 강의도 준비돼 있다.
24일에는 박혜경 대표의 ‘미술시장과 아트컬렉션
A to Z’가, 25일에는 이주헌 미술평론가의
‘행복한 명화읽기’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전시 기간 중에는 매일 2회 도슨트(지식을 갖춘
안내인) 프로그램을 운영돼 작가와 출품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미술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생활이
어려운 작가들의 작품 활동 중단이 늘어날 정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커지고 있다.”면서 “아트경기
스타트업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우수 작품을
만나고 구입할 수 있는 자리로 경기도가 최초로 마련한
미술품 거래 공유적 시장경제 모델이다.
국내 미술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2016 화성시청소년진로박람회' 안내

문의 : 화성시청소년수련관 (031-267-8851~6)




2016년 유아숲체험 참가신청 안내

우리시에서는 유아들이 숲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함양 및 전인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산림욕장 및 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아래와 같이 숲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016년 화성시 유아숲체험 참가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송부하오니, 참가를 희망하시는 원에서는 기간 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참고)

가. 운영기간 : 2016.10.05. ~ 2016.12.02.(2개월)
나. 운영장소 : 초록산 유아숲체험원(양감면 사창리 810-9,
                     경기도종합사격장 앞)
                    향남4호근린 유아숲체험원(향남읍 행정리 525,
                    향남파크드림(아) 인근)
다. 참가대상 : 화성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라. 신청기간 : 2016.09.26.(월) ~ 2016.10.04.(화).(선착순)






주가상승은 통제하면서 주가하락은 왜 통제가 없나요.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에 대해서,
투자유의종목->투자경고종목->투자위험종목 단계로
시장경보종목으로 지정되며, 투자경고 단계와 
투자위험종목 단계에서 투자경고종목 지정이후 주가가
2일간 40%이상 급등하면 매매를 정지시키고 있는데요.

주가가 상승할 때는 통제를 하면서
왜 주가가 하락할 때는 투자경보종목 지정 등등의
제도가 없냐고요.

언론이나 전문가들 또한, 주가가 상승할 때는
모두가 자기가 홍보나 추천을 해서 주가가 상승한 것처럼
지랄엠병을 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냐고요.

더 나쁜것은, 기업들의 태도인데요.
씨팔 기업들이 주가가 하락하면 주가하락에 대한
이유나 대응책을 내놓아야 하는데도 뒈진듯이
가만히 쳐있냐고요.
또한, 하락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하고 관련 회사에
비이성적 글을 올리면 곧 바로 "고발"과 "법적대응"운운하면서
죽일듯이 달려들지요.

정부나 증권관계자들도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더 걷을가를
연구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왜 거들떠 보지도 않냐고요.

증시투자자들이야 뒈지든 말든 모두가 외면하는
하락 종목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2016년 9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도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2016년도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09-22



평택시는 지난 2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현재 시공 중인 32개 아파트 단지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및 관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에서 활동 중인
류성묵 위원의 ‘공동주택 품질향상’강의와 시 관계자와의
대화로 마무리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품질검수우수사례 설명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현장 운영 및 관리 철저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건설업체를
홍보하고, 공사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책 마련 등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박상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리지역에 건설되는 공동주택건설공사가 견실한 시공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되기를 기대”하며,
“공동주택건설사가 지역의 많은 건설인력을 고용하고
건설기계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22일부터 11월4일까지,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 접수 실시

오늘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신청 접수
○ 9월22일부터 11월4일까지,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 접수 실시
○ 소득분위 7분위 이하까지 지원,
    다자녀가구는 8분위 이상도 지원 가능
- 일반학자금, 2010년2학기 이후 대출금액의
  하반기 발생이자 지원
- 든든학자금, 2016년 대출금액의 하반기 발생이자 지원 
○ 올 상반기 4천여명에 1억789만원 지원,
    내년 지원금액과 대상기준 확대 방침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823  |  2016.09.21 17:48


경기도가 22일부터 11월4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대출자의 부모 등 직계존속이 현재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을 당시 소득분위가 7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다.
단 3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의 대학생은
둘째부터 소득분위에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일반상환학자금의 경우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금의 하반기(7월1일~12월31일) 발생이자이며
다자녀 가구와 든든학자금은 2016년 대출금의
하반기 발생이자이다.

지원금은 개인별 원리금 상환계좌로 12월에 입금되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개인별 상환처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도청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공고일 이후 발급받은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이력 최근 5년 포함)과 가족관계증명서,
본인의 재학증명서 등이다.
서류 첨부시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숫자를 모두 지우고 JPG 또는 PDF파일로 변환해
제출해야 한다.

정상균 도 교육협력국장은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17년도에도
지원금액과 대상기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에 신청자 6천333명 중
4천205명에게 1억789만원을 지원했다.


첨부파일


경기도, 도시계획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진행촉진자) 양성과정(9.27~28일) 운영

효과적 시민참여 유도할 도시계획 소통전문가 키운다.
○ 경기도, 도시계획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9.27~28일) 운영
- 도시계획 담당공무원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효과적 시민참여 견인
- 도 및 시군 담당자 17명 대상 1기 운영, 지속 확대 검토

문의(담당부서) :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연락처 : 031-8008-3097  |  2016.09.22 17:24



경기도가 도시계획 과정에서 효과적인 시민 참여를 견인할
‘도시계획 소통 전문가’를 육성한다.

경기도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은 9월 27~28일 이틀 간
도 및 시군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도시계획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란 도시계획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고 도시계획 과정 중 주민참여와
주민의견 수렴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조력)의 능력을 갖춘 자를 뜻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도시계획은 행정이 주도하는
물리적 환경개선의 틀을 벗어나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시민계획단, 공청회 등을 통해 계획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이들을 독려하고 성과를 이끌어내는
전문적인 조력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양성과정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직접 아이디어 발산, 의견수렴,
조율, 갈등조정 등 의사결정과정에서 집단 스스로 해결책과
비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견인하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는 이번 1기 과정의 반응과 효과를 토대로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도시계획
담당공무원들이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수행한다면
주민갈등을 원활히 조정하는 등 시민참여를 견인해
도시계획분야 행정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YUAN(CNY) 2016년 10월 01일 IMF SDR(특별인출권) 바스켓(기반통화)에 편입

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대국 면모를 갖추게 되는
YUAN의 IMF SDR(특별인출권) 바스켓(기반통화)에
편입되는군요.

SDR 기반통화 편입 비율은,
미국 달러($) 41.73%, 유로화(€) 30.93%,
중국 위안(¥) 10.92%, 일본 엔화(¥) 8.33%
영국 파운드(£) 8.09%로 유로화 다음인
세계 3위의 기반통화 지위를 확보했네요.

국제결제 비중이야 아직은 미미하지만
위안화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지 않을까요.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의 발표에 따른
국제결제 비중을 보면 미국 달러($)  40.97%,
유로화(€) 30.82%, 영국 파운드(£) 8.73%,
일본 엔화(¥) 3.46%, 캐나다 달러($)에 이어서
6위를 기록하면서 아직은 국제결제 비중이 낮지만
이 또한 높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이 세계 경제대국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중국만 바라보고 살고 있는 꼬라지가
아쉽지요.


[참고]
SWIFT 주소는
https://www.swift.com/


2016년 9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5일 ‘2016 화성시민체육대회’개최

화성시, 25일 ‘2016 화성시민체육대회’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9-22


 
화성시가 오는 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6 화성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24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12개 정식 종목(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과
번외경기(한궁, 농악경연) 및 화합한마당 이벤트 경기 등
모두 15개 종목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앞서 오전 8시 20분부터는 관내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선수단 입장식이 진행되며,
식후행사로 치어리더 공연과 댄스스포츠,
태권도 시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심폐소생술 교육,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햇살드리’ 홍보 판매관도 운영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63만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 8,070원 결정. '17년도 최저임금 보다 1,600원 많아'

화성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8,070원 결정.
“17년도 최저임금 보다 1,600원 많아”

                      화성시                등록일     2016-09-22


 
화성시는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070원,
월급 1,686,630원(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의결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470원 대비 1,600원 높아,
경기도 지자체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시는 지난 7일‘생활임금 심의 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률과 근로자 평균 급여 수준,
생활물가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생활임금 대비 11.15% 인상된 금액으로 의결했다.


또한 대상자를 시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뿐만 아니라 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및
업체에 직접 채용된 근로자까지 확대키로 했다.
 
신승우 경제산업국장은“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임금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교육 ‧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화성시는 올해 처음 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임금 시급 7,260원을 적용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