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31일 금요일

현물과 선물시장이 따로 노는 이유는 뭔가요.

대한민국증시가 변동성이 커졌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만 느끼는 것인가요.
Kosdaq시장도 예외는 아니지요.

그리고 현물과 선물이 따로 노는
이유도 궁금한데요.
단순히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매도 우위가
현물과 선물시장이 따로 노는 이유라고
하기에는 이유로 부족하지요.

2015년 7월 마지막 거래라 할 수 있는
31일 대한민국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장 마감 동시호가에
현물을 대거 사들였지만, 선물은
매도 우위를 보였고요.

삼성전자는 미래 먹거리의 불확실성때문인지
오늘도 하락을 했고요.

Backwardation 폭이 더 벌어져서
내일 장에 대한 불안감을 남겨줬고요.

개미투자자들이 휴가를 떠났는지
Kosdaq시장의 거래대금이 평상시에 비해서
줄어든것 같고요.

대한민국 경제가 바다로 떠밀려가고 있는
중이기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모두모두 대처를 잘 해서 수익을 올리시길 희망해
봅니다.



2015년 7월 3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지자체도 클라우드 도입, 업무환경 획기적 변화 맞아

지자체도 클라우드 도입, 
업무환경 획기적 변화 맞아

지방자치단체 대상 클라우드 저장소 
시범서비스 구축 착수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29



중앙부처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에도
‘클라우드 저장소’가 시범 도입된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자료를 PC대신
중앙 서버에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앙부처는 올해부터 행정자치부를
중심으로 시범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30일
‘클라우드 기반 지방자치단체 차세대
업무환경 구현’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부터 지자체용 클라우드 저장소
시범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간 공무원이 각자 작성한 보고서나
문서 등의 자료는 대부분 담당자 PC와
기관별 전자결재 시스템에만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자료의 체계적인 축적과 공유가
어렵고 외부 출장 등의 경우에는 업무처리가
불가능했다.

클라우드 저장소가 도입되면 부서간 또는
기관 간에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며,
사무실 밖에서도 모바일 기기로 저장소에
접속하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 협업이 중요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행정이 많은 만큼,
클라우드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협력하여
내년 한 해 동안 부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및 산하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실제 사용자인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확산방안 및 표준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행정자치부는 다양한 IT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공유와 협업이 강조되는
정부3.0 시대에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더
효율적으로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업무환경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 전자정부정책과 손성주 (02-2100-3911)


[첨부파일]

동탄2지구 복합커뮤니티센터1 명칭(네이밍) 공모 공고






동탄복합문화센터 주차장 유료 전환 행정예고






대한민국 통화(KRW)는 똥값(dirt cheap price)이 되나요.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면서,
세계의 기축통화인 달러($)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가격 하락 및
세계 통화가치 하락을 가져오고 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krw.html)

대한민국 통화가치도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연일 매도 우위로
달러화의 강세를 이해할 수 있지만
변동폭이 너무 크다는 것은 문제이지
않을까요.

세계 11위 경제대국이면서, 
경제 펀더멘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국가의 통화가치가
어떻게 하루 변동폭이 1%를 넘나들 수
있냐고요.

대한민국 통화가 똥값이 되면
당장에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겠지만,
종국에서는 수입물가의 상승으로 
수출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가져올 것이고요.

유학중인 자녀들에게 돈을 보내야 하는
기러기 아빠들은 통화가치 하락에 
더하여서 기업경쟁력 약화로 구조조정에
따른 퇴사 압력도 심해질 것이고요.

다혈질이면서 한방향으로 휩쓸리기 좋아하는
국민들의 가수요까지 더해진다면
통화가치는 더 똥값이 될텐데 걱정이네요.

달러화(USD)가 전세계 통화들에 강세를
보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국(一國)의 통화가치가 하루
1%를 넘나드는 변동폭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조만간에 5년내 최고치를
갱신할 것 같은 분위기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7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USD/KRW (5 yr)

경기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슈퍼맨 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

슈퍼맨 창조 오디션 참가자 모집.
유망 스타트업 발굴한다.

○ 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위한
    슈퍼맨 창조오디션 참가자 모집
○ 신청서 접수기간 : 2015. 7 .30 ~ 2015. 8. 21.
○ 아이디어/사업화 2부문의
    우수 아이디어/기술과제 모집
○ 10월 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상설오디션장에서 결선
○ 입상팀에게는 상금 및 슈퍼맨 펀드
    투자기회, 각종 인센티브 제공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 21일까지 ‘슈퍼맨 창조오디션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슈퍼맨 창조 오디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은 예비창업가(개인)가 참가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창업초기기업이
참가하는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공고일인 7월 30일 기준 도내 거주중인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된 단체이며,
사업화 부문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창업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
단, 공고일 이전 국가 및 지자체·민간에서
시행한 공모전 등 각종 오디션에서
5천만 원을 초과하는 시상금이나
부상을 획득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참가가 제한된다.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의거 창업의 적용범위에서
제외되는 업종이나 ‘게임 창조오디션’을
별도 개최하는 게임 업종 역시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한 후 이지비즈시스템
홈페이지(http://www.ezbiz.or.kr)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신분증 사본이,
사업화 부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가 각각 1부씩
필요하다.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면 1·2차 예선과
본선을 걸쳐 오는 10월 20일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까지 본격적인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결선전은 국내 굴지기업의 슈퍼CEO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진행되는 만큼
사업성과 성공가능성에 있어서 신뢰성
높은 검증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
총 7팀을 입상자로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에게는 5천만 원, 금상에게는 3천만 원,
은상에게는 2천만 원, 동상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결선 입상 7개 팀은 12월 중
개최 예정인 데모데이 참가를 통해
슈퍼맨펀드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창업보육센터 및 벤처센터 우선 입주,
도내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 우선 연계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슈퍼맨 창조오디션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5% 이상의 의무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슈퍼맨펀드를 근간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면서,
“이를 통해 도내 청년 창업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9일 DSC인베스트먼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0억
규모의 슈퍼맨펀드 1호 결성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성장지원팀(031-259-6072)으로 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22
입력일 : 2015-07-30 오전 9: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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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직원의 70%가 60세 이상인
고령자친화기업이 뜬다.

○ 경기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 도내 10개 기업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신규 선정
○ 60세 이상 노인일자리 380여개 창출.
    신규선정기업에 3억 원 지원키로


경기도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 직원의 70% 이상을 만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도내 10개 기업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
두 기관은 이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민간분야의 노인적합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고령자친화기업 육성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장명진 ㈜블루오션디자인 등
고령자친화기업 10개 기업 대표는
3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고령자친화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고령자친화기업은
㈜블루오션디자인(대표 장명진)을 포함해
㈜장수채(대표 신영택),
㈜모세시큐리티(대표 조영욱),
㈜이화바이오메딕스(대표 김용무),
㈜길통상(전무 김경년),
굿싱(대표 김정호),
GMF(대표 김대호),
㈜가이인터내셔날(대표 이봉재),
하늘문(주)(대표 주은형),
㈜고려인쇄지기(대표 이준형) 등 10개사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노인인력 공급 및
기업 맞춤 인력양성, 고령자친화기업
생산제품 판매·홍보를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3억 원 이내의 시설투자비
등과 전문경영 서비스를 지원한다.
10개 고령자친화기업은 전체 고용근로자의
70% 이상을 60세 이상 노인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약 380개의 안정적인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자친화기업은 보건복지부장관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위탁해 지정하고
있다.

고령자친화기업에 지정되면
최대 3억 원까지 시설과 운영비를 지원받고
생산제품 판로지원과 경영지원 서비스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노인일자리에 관한 연구,
교육,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10개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내 고령자친화기업은
모두 19개가 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노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내 기업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노인이
일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김선미 (031-8008-4333)

문의(담당부서) : 사회적일자리과
연락처 : 031-8008-4333
입력일 : 2015-07-29 오후 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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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자 대상 LED 교육 실시

경기도 ‘LED 스타트업’ 핵심인력 역량 양성

○ 경기도, 미취업자 대상 LED 교육 실시
- 8/5(수)~7(금), 전자부품연구원
   본원 3 강의장(성남시 분당)
- 미취업자 대상 다양한 교육 통해
   직무역량강화, 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도가 도내 LED 스타트업 기업에서
종사할 핵심인력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도내 LED 산업계 미래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LED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광응용기기 핵심전력부품 및 제품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단국대 RIS사업단,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전자부품연구원 3강의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LED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
기업 현장 방문 및 미취업자의
직무역량 강화이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
이공계 졸업(예정)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미취업 인력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광응용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이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주관하는 전자부품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하반기 취업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응용기기 핵심전력부품 및 제품화
지원 사업’은 도내의 광응용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도에서 지원 중인
사업이다.


담 당 자 : 노성식(전화 : 031-8008-4489)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489
입력일 : 2015-07-29 오후 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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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로 도전

경력단절여성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로 도전

○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여성회관)와 함께 새싹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 운영. 30일 수료식 개최
- 경력단절여성 30명 훈련참여 27명 수료
- 협동조합 설립 추진 및 체험활동 강사
   등으로 진출 모색


경기도여성비전센터(경기광역새일센터)가
의왕도시공사(의왕시 여성회관)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
수료식이 30일 오후 2시 의왕시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
교육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과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과정으로 3개월
총 240시간 동안 1차산업의 생산기술 습득,
2차산업의 제품화 방법과
3차산업의 마케팅 사례 연구에 의한
판매기법 실습까지 6차산업 전 과정을
교육했다.
지난 5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27명의 수료생이
새싹채소 재배, 제품화, 포장과 유통,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배웠다.
일부 수료생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및
자립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 중이며,
또 다른 수료생들은 체험활동 강사를
모색하고 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의왕도시공사는
새싹재배 기술과 도시농업 관련 정보 공유,
새싹체험 학습강사 연계 등 경력단절여성의
자립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올해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을 비롯해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전직지원전문가 양성과정,
청소년진로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모두 105명의 경력단절여성과
취약계층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담당 : 임은주 (031-8008-8027)

문의(담당부서) : 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27
입력일 : 2015-07-30 오후 5: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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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0일 목요일

경기도 도시가스요금 8월부터 약 0.32%가량 인상

도 도시가스요금 소폭 인상‥
가구당 월 110원 추가 부담

○ 경기도 도시가스요금 8월부터
    약 0.32%가량 인상
○ 가구당 평균 연간가스요금
    약 1,330원 추가 부담
○ 미공급지역 투자재원 확대 및
    안전관리 비용 증가 등 인상요인 반영 결과



경기도가 8월 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을
약 0.32%가량 소폭 인상한다.
경기도는 도내 도시가스 난방용 소비자요금이
현재 17.7872원/MJ(메가줄)에서 17.8404/MJ로
약 0.0532원/MJ이 인상돼 가구당 연평균
약 1,330원, 월평균 약 110원을 추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산정을 목적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해 요금 조정안을
도출했다.
최종 용역 결과,
농어촌 등 도시가스 소외지역의
    투자확대를 위한 재원확보,
▲ 안전관리 비용 증가,
▲ 고온현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인해
    소폭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은
한국가스공사 원료비와 지역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을 합친 가격으로 구성된다.
요금의 92%가량을 차지하는 원료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입가격과 환율변동
등을 감안해 2개월 단위로 산정하고,
경기도는 요금의 8% 해당하는 소매공급비용을
매년 1회 조정하고 있다.
김상환 에너지과장은 “향후 서민들의
에너지 사용요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양질의 도시가스 보급과 미공급 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30-3332
입력일 : 2015-07-29 오후 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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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신청사 조감도 등등

경기도청 신청사 조감도

광장뷰 

그린뷰

경기도 신청사, 2015년 하반기 첫 삽 뜬다.

경기도 신청사,
금년 하반기 첫 삽 뜬다.

○ 남경필 지사, 30일 광교 신청사
    건립사업 로드맵 발표
- 여러 난관 극복하고 신청사 추진 논의
   21년 만에 착공 성과
○ 복합개발 이익금 1,500억 원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확보
- 신청사 건립부지 축소하여
   사업비 640억 원 절감
○ 센트럴파크 같은 대형 잔디광장
    도민들께 제공
- 광교의 랜드마크가 될
   새 “문화의 전당”도 함께 건립
○ 조경공사는 금년 11월 착공,
    청사는 내년 하반기 착공



빚 안내고 신속하게,
도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공간으로 조성


경기도 신청사가 복합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조경공사를 먼저 착공하고
내년 하반기에 건물이 착공될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강득구 도의회 의장,
김원찬 부교육감과 광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청사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신청사 연내 착공을 바라는
광교 입주민의 의견과 건전한 재정대책을
마련하라는 경기도의회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경기도의 신청사 추진 의지와
건립 방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이날 로드맵을 발표하며
지난 1995년부터 논의돼온 경기도 신청사가
21년 만에 재정 위기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착공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신청사는 지난 1995년 청사 노후에
따른 행정능률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처음으로 추진이 논의됐으나,
1997년 IMF 위기로 한 차례 좌초됐다가
2001년 경기도의회가 이전건립 권고를
결의하며 다시 추진됐었다.
그러나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지자체 재정 위기, 자치단체 호화청사
논란으로 다시 불씨가 꺼졌었다.
경기도는 민선6기 들어 경기도 신청사를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혁신적인 소통공간으로
짓겠다고 선언하고, 그간 주민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한편,
경기도의회와 소통하며 ‘복합개발방식’이란
묘수를 통해 연내 착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날 발표된 로드맵에 따르면
경기도 신청사 추진 기조는
‘빚 내지 않고 건립 재원을 마련하고,
광교 입주민이 바라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소통과 개방을 표방하며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우선 전체 행정타운 부지 12만㎡ 가운데
2만6천㎡를 복합개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금 1천500억 원을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도는 복합시설 개발 이익금 1천500억 원과
현 청사 매각 대금 1천300억 원,
공유재산 매각대금 2천억 원,
손실보상금 800억 원 등 총 5천60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복합시설 개발에 따라 6만㎡였던
도 신청사 건립부지는 3만3천㎡ 로 축소되며,
건립비용도 당초 4천270억 원에서 640억 원이
절감된 3천630억 원으로 줄어든다고
도는 설명했다.
복합개발과 청사 축소로 재원 마련
계획 대비 2천100억 원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축소된 청사부지에는 5만9천500㎡ 규모의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도심 속 활동적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미국 맨해튼 센트럴파크처럼 도민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복합 개발 시설에는 초특급호텔, 면세점,
도내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상품
판매점, 도내 장인생산품 판매점,
도자기 판매장 등을 유치해 광교신도시 내
기존 상권과의 경합을 피하고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1만㎡ 규모의 오피스·문화시설에는
도내 곳곳에 산재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등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건립된 지
20년이 넘은 기존 문화의 전당을 대체할
랜드마크적 음악당 등 문화시설의 입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과밀학급 논란을 빚어왔던
광교신도시 내 초등학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청사 부지의 일부를 교육청에 제공,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된다.
도는 오는 12월까지 국토부로부터
‘광교신도시 계획 변경허가’를 받고,
2016년 상반기에 건축설계를 완료한 후
하반기에 본 공사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하는
일정을 세우고 있다.
남 지사는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재원확보
문제를 복합개발방식을 통해 해결해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며 “복합개발로
인해 도청역 광장은 365일 24시간 활력이
넘치는 소통과 개방의 혁신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그동안 국토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한 결과 복합개발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시민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신청사 건립 사업에 도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경기도교육청의 광교 신청사부지로의
이전 또한 양 기관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담당팀장 : 김 남 근 (전화 : 031-8008-5941)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41
입력일 : 2015-07-30 오전 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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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능력개발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할 여성 창업기업 모집

최고의 창업보육센터에서
여성창업 꿈 키우세요.

○ 여성능력개발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할 여성 창업기업 모집
- 창업지원실 및 스타기업지원실 7개 업체
○ 사무실, 사무집기, 경영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차정숙
www.womenpro.go.kr )가 8월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여성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 업체를
모집한다.
입주 자격은 입주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실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 기업이다.
모집분야는 전자상거래, 모바일, 콘텐츠,
솔루션, e-러닝 등 IT/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 제조업, 무역업,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의 분야로서
창업지원실 및 스타기업지원실
7개 업체를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입주업체는 1:1 담임제를 통한
맨투맨 관리와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 마케팅 및 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전시회 참가지원,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여성CEO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경영정보 메일링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여성CEO 리더십교육도 제공받는다.
입주업체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업체는 2015년 9월에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용인시 기흥구)
내에 위치한 여성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지원 신청서류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womenpro.go.kr) 새소식
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5년 8월 7일(금)부터 8월 12일(수)까지
방문접수(주중 근무시간 내 접수 가능,
전화문의 : 031-8008-8146~8)로만
지원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여성창업지원실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총 174개사 여성
기업을 양성했으며, 특히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중소기업청 선정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됐다.
2013년에는 아시아 창업보육협회(AABI)가
수여한 ‘올해의 창업보육센터 –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4년 (사)한국창업보육협회에서
주최한 ‘창업보육 운영기법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창업보육서비스로 경기여성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담당 : 정보미 (031-8008-8148)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8
입력일 : 2015-07-29 오후 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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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발족, 투자유치 특성화 시동 건다.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발족,
투자유치 특성화 시동 건다.

○ 황해청 31일 투자유치 지원단 위촉,
    2017년 5월까지 2년간 활동
○ 국가, 산업별 투자유치 특화 방안과
    지구별 중점 투자유치 산업 토론
○ 경기도, 평택시, 황해청 발전을 위한
    지속적 네트워킹과 자문 예정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R&DB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황해청 투자유치 지원단’은
와브코 코리아(WABCO Korea),
서플러스글로벌 등 글로벌 첨단 기업 임원과
한독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경기연구원, 대학교수 등 국가별,
산업 분야별 외국인투자유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오는 2017년 5월까지 2년간
황해청의 투자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투자기업 발굴과 해외투자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태헌 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투자유치 정책이나 노하우 등에
대해 자문해 달라.”면서 “특히 산업계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및 상생을 위한 촉매제
역할에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최된 첫 자문회의에서는
황해청의 개발 및 투자유치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 황해청 투자유치 특화 방안
▲ 평택항을 활용한 자동차 연관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 서비스 분야 투자유치 특성화 방안
▲ 효과적인 투자유치 방안 및 황해청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도 함께 진행됐다.

담당 : 원준석 (031-8008-8629)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연락처 : 031-8008-8629
입력일 : 2015-07-29 오후 6: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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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전자, 내일은 어떤종목이 하락할까요.

삼성전자가 201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요.
실적만 놓고 본다면 나쁘지 않는것 같은데
큰 폭 하락을 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는데요.년

삼성전자의 2015년 2분기 매출액은
48조 5400억원으로 2014년 2분기인 52조 3500억원
보다는 줄었지만 2015년 1분기 47조 1200억원
보다는 늘었고요.

영업이익 또한 2014년 2분기 약 7조 2000억원보다
소폭 적은 약 6조 9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1분기인 약 6조원 보다 1조원 가까이
증가했기에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큰 폭하락을 했네요.

오늘 삼성전자의 하락은 반도체에서
대부분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앞으로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을것 같아서 하락을 했다면 이해를 할 수도
있지만 하락폭이 큰 것은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오늘은 삼성전자가 하락했지만
주식은 순환매로 내일은 오늘 상승한 종목들이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면서 원화가치(KRW)를 똥값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외국인투자자들이 왜 대한민국 증시에서 지속적인
매도를 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2015년 7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화성시,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합리적 규제 개혁 추진

화성시,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합리적 규제 개혁 추진

‘2015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7-29



 
화성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5년 제1차 규제개혁위원회’와 더불어
‘규제개혁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규제와 관련된 각종 민원 및 자치법규
심사를 담당하는 8명의 위원을 20명으로
확대 개편해 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규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규 위촉위원은 행정학, 토목·설계, 건축,
행정소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40년의
현장 경험을 갖춘 변호사, 교수, 기업대표 등으로
창림모아츠(주)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위촉식 후에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된 규제 민원과 법령 개선 발굴 과제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화성시는 기업투자기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 47건의 법령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했고,
이에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령’ 등
4건이 개정됐다.
또한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 60건을
정비 중에 있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30일 개막 4일간 열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
30일 개막 4일간 열려

               화성시    등록일  2015-07-29




오는 8월 2일까지 4일 동안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열리는 화성해양페스티벌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30일 개막한다.





전곡항에는 마리나 시설의 장점을 활용한
해양레저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궁평항에는 갯벌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육상 체험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전곡항은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관람객들이 바다와 해양레저 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주고자
요트·보트수를 전회보다 늘려 13대로 확대하는 등
요트∙보트를 비롯해 황포돛배, 펀(FUN)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등 10종에 달하는 해상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곡항 육상체험존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야외수영장,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야외 수영장이 설치돼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비롯해 페달보트 체험,
머드 체험 등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궁평항은 어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조 안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는
맨손 물고기잡기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낚시대회도 열린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물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 공연과 함께 하루 4회 물총싸움이
펼쳐지며 워터 슬라이드를 이용한 물놀이 공
간도 마련됐다.
 
화성해양페스티벌은 해양, 육상 체험 외에도
갯벌을 활용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궁평항 갯벌체험존에서는 장애물 달리기,
갯벌림보, 갯벌썰매 등 갯벌 3종 게임으로
구성된 갯벌 올림픽을 진행한다.
가장 빠르게 통과한 팀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갯벌 속에 숨겨진 황금바지락 캐기,
설게잡이 등 갯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박현빈, 달샤벳, 장재인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화성락페스티벌,
경기도 국제요트대회 축하공연, 폐막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동아리공연, 버블체험,
삐에로 풍선마임, 어쿠스틱 밴드 등의
문화 행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곡항은 6천 500대,
궁평항은 5천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5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음식관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방 텐트도 제공한다.
 
행사 및 자세한 프로그램은 ‘화성해양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hs-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System)과 부(Wealth)의 관계

"시스템(System)"이란 단어는
수많은 곳에서 사용되며, 사용되는 곳마다
의미가 다르지요.

"부(富.Wealth)"에서의 시스템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람마다 정의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라면, `시스템이 완성되기 전에 
부를 획득해서 시스템이 완성되었을 때는
유지시켜가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즉, 정치.경제.사회.문화.세무.국민성.
의식수준 등등이 자리를 잡기 전에
부를 획득해야 한다는 것이며,
시스템이 완성되어 버리면 간섭하는 곳과
챙겨야 할 것이 많기에 부를 획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물론, 시스템이 완성된 후에도
독보적인 발명이나 새로운 산업,
새로운 분야에서 부를 창출할 수는 있지만
간섭과 챙겨야 할 것이 많아질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완벽할 수는 없기에 헛점을 이용해서
부를 획득할 수가 있지만 개인이
시스템의 헛점을 발견해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이러한 이유로, 과도기적 변혁기에
접어든 중국을 비롯한 국가에서는 앞서
걸었던 국가들을 연구해서 부를 획득하는 것도
방법일텐데요.





2015년 7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31개 시·군 88개 지방공기업 1년 성적표 나왔다.

경기도 31개 시·군 88개 지방공기업
1년 성적표 나왔다.

<주요 내용>
○ 시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전년대비 평균 1.87점 향상
    (‘13년 82.68 →‘14년 84.55점)
○ 하남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양시․고양시․부천시 상수도,
    안양시․남양주시․고양시 하수도“가”등급


하남도시공사와 안산도시공사,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양시 상·하수도,
고양시 상·하수도, 부천시 상수도,
남양주시 하수도 등 9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시행한
2015 시·군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가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7일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3개월에 걸쳐 교수,
회계사 등 외부위원 39명으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공사 6개소,
공단 22개소, 상수도 31개소,
하수도 29개소 등 도내 31개 시·군 88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도내 88개 시·군 공기업 중
‘가’등급 9개, ‘나’등급 28개, ‘다’등급 34개,
‘라’등급 14개, ‘마’등급은 3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모든 평가유형군의
성과가 전년대비 0.6점~8점까지 상향됐다.
(상수도 0.88점, 하수도 2.51점,
시설관리공단 0.61점, 공사 8.18점)”며
“시·군 공기업들의 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고 종합평가했다.
평가유형별 세부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수도 분야는 31개 시·군 모두
80점 이상의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조직운영의 성과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반면,
요금현실화율*은 2013년도 평균 85.1%에서
지난해 83.8%로 낮아져 수지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요금현실화율 =
  평균요금(원/㎥) ÷ 평균원가(원/㎥)
안양시 상수도는 민원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ARS와 스마트폰 결재시스템,
업무담당자의 업무전문성(평균 근속기간이 4.4년),
노후수도관 개량비율(100%)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가’등급을
받았다.
고양시 상수도는 고객만족 원스톱 수질검사 등
시민만족을 위한 다양한 수질검사 체계 구축,
노후수도관 개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부천시 상수도는 상수도 보급률 100%,
요금부과율 및 요금 징수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하수도 분야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의 노력과 시설물 안전관리 부문 등
경영시스템 부문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요금현실화율이 2013년 평균 33.1%에서
2014년 32.8%로 낮아져 원가절감 노력 및
요금현실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 하수도는 하수관로시설 관리,
재난안전 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요금현실화율도 56.8%로 경기도 평균 32.8%
(전국 35.2%)에 비해 높아 ‘가’등급을 받았다.
남양주 하수도는 시설이용률, 하수처리효율,
처리장시설 및 수질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고양시 하수도는 시설이용률, 1인당 영업수익,
요금징수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시군의 시설물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분야에서는 기관별 사업
다각화 노력 및 재무관리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부여받았으나, 대행사업비
절감에 대한 노력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도시공사는
대행사업비 절감(12억원/5.6%),
안전사고 감소(28%) 등으로
‘가’등급을 받았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대행사업비 절감(1.5억원/3.4%),
사업수지비율 증가(5%),
고객만족도 조사 도내 1위를 받아
‘가’등급을 받았다.
기타 공사 분야에서는 기관의 매각실적
상승으로 수지비율이 증대되었으며,
부채비율 감축으로 연계됨으로써 전년에
비해 우수한 성과증진을 나타냈다.
하남도시공사는 매각실적 100%,
당기순이익 증가(368억원↑) 등으로
도내 공사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가’등급을 받았다.
김포도시공사는 한강신도시 분양완료로
1인당 영업수익 증가(93억원↑),
과거 2개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등
경영성과가 상승해 전년대비 점수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15점↑)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지방공사·공단
(상하수도 제외)은 임직원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한편, 하위등급인 라·마 등급을 받은 기관의
사장 및 임원의 다음 연도 연봉이 동결되거나
5~10% 삭감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시군 공기업 경영개선 컨설팅’ 및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시·군 공기업의 지속적인 성과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이현경(031-8008-2412)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2412
입력일 : 2015-07-28 오후 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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