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들어서 대한민국증시에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고 한다면
KOSDAQ(코스닥)시장의 활황을
꼽을 수 있지요.
두번째로 큰 변화를 꼽으라면
Bio, 제약, 화장품, 음식료 등등
일부업종의 큰 폭 상승을 꼽을 수 있고요.
세번째로 큰 변화를 꼽으라면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장세로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눈에 띄고요.
이처럼 대한민국증시가 세계주요국증시의
활황에 발맟춰서 쉼없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상승의 폭을 두고 벌써
과열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퍼져
나오고 있지요.
왕왕 이야기했듯이 대한민국증시를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들이
미국의 금리인상 1~2개월 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과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추세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2015년 4월 2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최 부총리, "AIIB에 한국의 이해 반영해 달라"
최 부총리,
"AIIB에 한국의 이해 반영해 달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8
"AIIB에 한국의 이해 반영해 달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8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을 만나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 설립을 위한 향후 협상과정에서 한국의 이해를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러우 장관과 면담을 갖고, "역내외 여러 나라가 가입 의사를 밝혀 AIIB가 성공적으로 발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러우 장관은 "오는 27일부터 베이징에서 AIIB 설립 협상이 시작된다"며 "설립협정문을 우선 합의한 이후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개별적 이해와 관심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IB 임시다자사무국에 유능한 한국 직원들이 많이 진출하길 바란다"는 최 부총리의 요청에 따라 양측은 한국 직원들의 파견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앙헬 구리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미국의 금리 인상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거시건전성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변화된 금융 환경을 반영해 자본자유화 규약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OECD의 제안을 환영하면서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이와 함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존 체임버스 국가신용등급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빠른 시일 안에 한국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그는 한국의 성장률, 1인당 국민소득, 대외건전성 등 각종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점을 S&P 측에 전달했다. S&P 측은 안심전환대출 등 가계부채 대책 및 재정운용방향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한국 정부의 최근 정책적 노력들을 높이 평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 외환제도과, 국제기구과
|
최 부총리, 기후변화 대응 및 기후재원 조성 등 논의
최 부총리, 기후변화 대응 및
기후재원 조성 등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8
기후재원 조성 등 논의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18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녹색기후기금(GCF)이 기후재원 마련을 위한 중심 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국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주재로 열린 '기후변화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포스트(Post)-2020 신기후체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개도국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후변화를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 창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녹색성장 추진 경험과 저탄소 성장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도입 등을 소개하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했다. WB는 주제발표를 통해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 협정체결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재정ㆍ거시경제 정책 △기후재원 조성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1)의 성공을 위한 민간ㆍ공공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후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아시아개발은행(ADB) 같은 다자개발은행과 GCF 자금, 그린본드(Green Bond) 발행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반기문 총장은 "올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1)를 성공시키기 위한 기후재원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CF의 성공적인 재원 조성은 기후변화 취약국을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후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044-215-8751) |
따뜻한 봄날의 사랑을 기억하시나요? 5.9(토)19시30분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오페라로
따뜻한 봄날의 사랑을 기억하시나요?
먼옛날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한 로미오와 줄리엣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이도령과 성춘향?
이 좋은 봄날 New Love Story가
오페라 갈라쇼로 찾아옵니다.
20여명의 성악가가 불러주는
오페라 그리고 마술사,
2015.5.9(토)19시30분
남부문예회관에 찾아옵니다.
"시민의 날 기념"으로
전석무료 선착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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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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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그리고 마술사,
2015.5.9(토)19시30분
남부문예회관에 찾아옵니다.
"시민의 날 기념"으로
전석무료 선착순 입장입니다.
중국 경기부양책 수혜(受惠)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
The People`s Bank of China.http://www.pbc.gov.cn)이
4월 19일 지급준비율을 1% 인하를
했는데요.
이는 지난분기 성장률이 수년內 최저치를
기록하며 성장탄력이 떨어지자 경기부양을
위해서 취해진 조치라 생각하는데요.
이는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면서
전세계 제조업의 블랙롤이라 자청했던
중국이 고도성장기를 지나고 성숙기로
접어들었다는 뜻과 같은데요.
일찍이 고도성장기를 보내고
성숙기를 경험했던 대한민국은
중국에게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도 좋을 스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왕 이야기했듯이, 중국경제가
성숙기로 접어든다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부정부패"와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고요.
중국국민들의 "민주화 열풍"은 혼란스러움을
연출할 때도 있을 것이고요.
산업화 다원화로 변화하면서 情(정)에서
"개인주의"로 진화할 것이고요.
"빈부격차"가 간격을 넓혀 갈 것이고요.
이외에도 대한민국이 걸었던 상당부분을
중국도 답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행인것은, 중국은 거대한 땅덩어리와
거대한 인구를 자랑하고 있어서. 때때로
혼란스럽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성숙할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지요.
2015년 4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The People`s Bank of China.http://www.pbc.gov.cn)이
4월 19일 지급준비율을 1% 인하를
했는데요.
이는 지난분기 성장률이 수년內 최저치를
기록하며 성장탄력이 떨어지자 경기부양을
위해서 취해진 조치라 생각하는데요.
이는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면서
전세계 제조업의 블랙롤이라 자청했던
중국이 고도성장기를 지나고 성숙기로
접어들었다는 뜻과 같은데요.
일찍이 고도성장기를 보내고
성숙기를 경험했던 대한민국은
중국에게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도 좋을 스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왕 이야기했듯이, 중국경제가
성숙기로 접어든다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부정부패"와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고요.
중국국민들의 "민주화 열풍"은 혼란스러움을
연출할 때도 있을 것이고요.
산업화 다원화로 변화하면서 情(정)에서
"개인주의"로 진화할 것이고요.
"빈부격차"가 간격을 넓혀 갈 것이고요.
이외에도 대한민국이 걸었던 상당부분을
중국도 답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행인것은, 중국은 거대한 땅덩어리와
거대한 인구를 자랑하고 있어서. 때때로
혼란스럽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성숙할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지요.
2015년 4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공원시설 정비에 나서
화성시,
‘안전에는 공원도 예외가 없다’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공원시설 정비에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5-04-20
화성시는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공원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첫 정비 대상지인 센트럴파크는 공원주차장의
입구와 출구를 정비해 입·출구를 일원화하고,
남광장과 북광장의 연결통로에 위치한
수경시설에 안전 휀스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벽천 저류조의 보를 30센티미터로 낮추고,
계류 주변 수목식재를 통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그 이외에도 공원 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거치대 100대분과 공기주입기
2대를 공원 내에 설치하는 등 편의 시설도
확충했다.
이웅선 공원과장은 “관내 44개소의 근린공원 등
모든 공원 시설의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안전에는 공원도 예외가 없다’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공원시설 정비에 나서
화성시 등록일 2015-04-20
화성시는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공원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첫 정비 대상지인 센트럴파크는 공원주차장의
입구와 출구를 정비해 입·출구를 일원화하고,
남광장과 북광장의 연결통로에 위치한
수경시설에 안전 휀스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벽천 저류조의 보를 30센티미터로 낮추고,
계류 주변 수목식재를 통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그 이외에도 공원 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거치대 100대분과 공기주입기
2대를 공원 내에 설치하는 등 편의 시설도
확충했다.
이웅선 공원과장은 “관내 44개소의 근린공원 등
모든 공원 시설의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KBO-KBA, 리틀야구전국대회 및 여자야구대회 유치 MOU 체결
화성시 매향리에 야구전용구장 8면
2017년까지 건립
화성시-KBO-KBA, 리틀야구전국대회 및
여자야구대회 유치 MOU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5-04-20
화성시가 20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2017․2018년 경기가 화성에서 열리며,
초등 102개 팀, 리틀 160개 팀이 참석대상이다.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성인 여자야구 30개 팀이 참가한다.
또한, ‘U-15 전국 중학 및 리틀 주니어
야구대회’는 2019․2020년 경기가 화성시
개최를 약속했다.
화성시는 2017년까지 우정읍 매향리에
전국대회 모든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는 전용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3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2,689㎡면적에
전용구장 8면(리틀야구장 7면, 여자야구장 1면)과
실내연습실, 주차장, 중계석 및 관중석과
배팅 체험장 등 가족 놀이시설 등을 갖춘
유소년 야구 메카를 조성 계획이다.
전국 규모의 리틀야구대회는
매년 12번 개최되고 있지만
전국에 리틀야구 전용구장이 7개소 밖에
없어 연습은커녕 단일 대회를 한곳에서
펼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원거리
경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우승으로 리틀야구클럽 증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관중 670만명 시대
등의 야구 붐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야구장 건립이라는 희소식을 전한
화성시는 대회 기간 중 하루 평균 1,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연간 200억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쿠니사격장으로 알려진 농섬이 있는
매향리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한미행정협정에 따라 주한미군의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됐으며,
2005년 국방부로 이관되기 전까지 55년간
매주, 연간 약 250일에 걸쳐 로켓포,
기관포 등의 사격훈련이 행해졌던 곳이다.
시는 매향리 주민들을 위한 지원으로
매점․특산물 판매장 같은 편익시설의
마을 공동사업운영, 시설관리 인력 등
주민 우선 고용 등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리틀야구장 조성지 인근 토지를
매입해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 건립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건립
화성시-KBO-KBA, 리틀야구전국대회 및
여자야구대회 유치 MOU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5-04-20
화성시가 20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2017․2018년 경기가 화성에서 열리며,
초등 102개 팀, 리틀 160개 팀이 참석대상이다.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성인 여자야구 30개 팀이 참가한다.
또한, ‘U-15 전국 중학 및 리틀 주니어
야구대회’는 2019․2020년 경기가 화성시
개최를 약속했다.
화성시는 2017년까지 우정읍 매향리에
전국대회 모든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는 전용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3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42,689㎡면적에
전용구장 8면(리틀야구장 7면, 여자야구장 1면)과
실내연습실, 주차장, 중계석 및 관중석과
배팅 체험장 등 가족 놀이시설 등을 갖춘
유소년 야구 메카를 조성 계획이다.
전국 규모의 리틀야구대회는
매년 12번 개최되고 있지만
전국에 리틀야구 전용구장이 7개소 밖에
없어 연습은커녕 단일 대회를 한곳에서
펼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원거리
경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우승으로 리틀야구클럽 증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관중 670만명 시대
등의 야구 붐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야구장 건립이라는 희소식을 전한
화성시는 대회 기간 중 하루 평균 1,500여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연간 200억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쿠니사격장으로 알려진 농섬이 있는
매향리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한미행정협정에 따라 주한미군의
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됐으며,
2005년 국방부로 이관되기 전까지 55년간
매주, 연간 약 250일에 걸쳐 로켓포,
기관포 등의 사격훈련이 행해졌던 곳이다.
시는 매향리 주민들을 위한 지원으로
매점․특산물 판매장 같은 편익시설의
마을 공동사업운영, 시설관리 인력 등
주민 우선 고용 등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리틀야구장 조성지 인근 토지를
매입해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 건립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도, 21일부터 전통시장·대규모 점포 안전점검
도, 21일부터
전통시장·대규모 점포 안전점검
○ 도, 4.21일부터 도내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
점검
○ 재난안전본부, 가스안전공사,
○ 재난안전본부,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전문가로 점검반
구성
○ 안점점검 이행실태 전반과
○ 안점점검 이행실태 전반과
향후 안전관리 추진계획 집중
점검
○ 올해 안전시설 보강 및 점검 위한
○ 올해 안전시설 보강 및 점검 위한
예산 11억원 지원
예정
- 향후 전통시장 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 향후 전통시장 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예산 우선
투입
경기도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재난안전본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한다고 20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소방·시설·가스·전기 등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각 시군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6~4.30) 중
전통시장 128개소와 대규모 점포 247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시군별 이행실태
전반과 향후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 자체점검계획 수립 및
점검대상 누락 여부,
▲ 민간합동점검반 구성 및
점검방법 등의 적정성,
▲ 점검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진단한다.
도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 및 개선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전통시장 안전시설 보강 및
점검을 위한 예산으로 약 1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승호 도 공정경제과장은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는 재난에 매우 취약한 시설로
자칫 대형 인재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점검만이 대형재난을
예방 할 수 있는 길이며, 무엇보다도
안전시설에 대해 최우선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50여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시설 보강을 위해
5억 원을 지원 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제실
연락처 : 031-8030-2984
입력일 : 2015-04-20 오후 2:37:36
첨부파일
강원도, 도청에 첫 경기도기 게양 등 남 지사 적극 환대
강원도, 도청에 첫 경기도기 게양 등
남 지사 적극
환대
○강원도청 공무원, 특강 나선
남 지사에 기립박수로
환영
○ 최 지사, “제 임기 중 현직
○ 최 지사, “제 임기 중 현직
경기지사 방문도 처음, 도기 게양도 처음”
강원도는
이날 도 청사에 경기도기를
게양하는
등 경기도 방문단을 적극 환영했다.
오전
9시
40분쯤
강원도지사 집무실에서
만난
두 지사는 서로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먼저
최 지사는 지난 11일
벚꽃 행사장에
방문
한 경험을 얘기하며 “지난
번
감자원정대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농가당
몇 달치를 한꺼번에 판매를 했다고
너무나
좋아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에
남 지사는 “경기도민들이
더 좋아했다.
내년에도
다시 와 달라.”며
화답했다.
이어
최 지사는 “제
임기 중에
현직
경기지사가 실국장들과 대거
강원도청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고,
강원도청에
경기도기가 걸린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환대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남 지사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여 동안
‘하나
된 미래,
강원과
함께하는 세 번째 연정’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최문순
지사는 특강에 나서는 남 지사를
소개하며
“강원도가
가뭄과 산불로 큰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남 지사가 비를 몰고 와
두
고민이 모두 해결됐다.”며
덕담을 건넸고
강원도청
직원 역시 기립 박수로 남 지사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
지사는 특강에서 미국의 달러와
중국의
위안화처럼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
정치의
목표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10개의
스탠더드를
만드는 것이다.
경기도가
스탠더드를 만들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남이섬은 강원도지만
불이
나면 경기도 가평소방서에서
화재
진압을 한다는 최 지사의 말을 인용하며
“경기도와
강원도는 협력할 것이 많다.
새로운
정치의 스탠더드를 강원도와
함께
만들자.”라고
역설했다.
한편,
11시
상생협약이 끝난 후 남 지사와
최
지사는 서로 뜻깊은 의미를 지닌 선물을
주고받기도
했다.
남
지사는 안산 경기창작센터 이윤기 작가가
만든
최문순 지사의 아크릴 캐리커처를 액자에
담아
선물했으며,
최
지사는 강원도 양구에서
제작된
백자 접시에 역시 남 지사의
캐리커쳐를
담아
전달했다.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4-20 오후 2:05:31
남 지사, 최문순 강원지사와 첫 광역지자체간 연정 맺어
남 지사, 최문순 강원지사와
첫 광역지자체간 연정
맺어
○ 20일 강원도청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력 협약
맺어
○ 도로, 철도, 자전거 도로 연결 등
○ 도로, 철도, 자전거 도로 연결 등
총 14개 협력사업 합의
○ 남 지사, 도의회, 시·군이어
○ 남 지사, 도의회, 시·군이어
광역자치단체 간 연정 추진할
것
○ 최 지사, 경기도 통합정치가
○ 최 지사, 경기도 통합정치가
우리 경제·정치문제 해결 돌파구 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연정이 도의회와
시·군을 넘어 광역자치단체로
확대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DMZ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양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한강과 강원도 철원을 연결하는
자전거 길을 조성하는
한편,
두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 시설을 확충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이 함께
했다.
남 지사는
“수도권과 지방이 서로 윈윈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민 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책을 찾고 협력하는 것이
연정이 추구하는
목표”라며 “경기도의회와의 협력이
연정 1.0이라면,
시·군과 상생하는
것이
연정
2.0이다. 이제 광역자치단체 모두와
협력을 하는 연정 3.0이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지사는 “감자원정대가
지난 번 경기도 벚꽃축제에서 최고
매출을 올렸다.
남 지사가 내년에 또 와달라고
했다.
이처럼 이번 협약도 그 어느 때보다도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며 “경기도의
통합의 정치가 지금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정치·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남 지사와 최 지사는
모두 14개 항목의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경기도와 강원도가 더 큰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지역상생 발전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배경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도와 강원도는
먼저 DMZ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평화누리길
확장,
경원선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
매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뚜르 드
DMZ
(Tour
de DMZ 자전거퍼레이드)의
공동개최 등에 합의했다.
평화누리길 확장
방안은
현재 김포시 대명항~연천군
신탄리역(191㎞)까지
연결돼
있는
경기도
평화누리길을
강원도
철원~고성까지
연결해
명품
트레킹 코스를 만들겠다는 안이다.
양
도는 신규노선을 개설하기 보다는
마을길이나
산길 등 기존 길을 활용해
평화누리기를
연결할 계획이다.
경원선
이용방안은 경원선이 운행되는
연천군과
철원군의 관광자원과 유적지
등을
융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방안이다.
뚜르 드 DMZ는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로 경기도와 강원도는 연천군과
파주시 DMZ
일원에서 열리는
퍼레이드를
연천군 신탄리와 철원
백마고지,
노동당사까지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관련해서
양도는 동서녹색평화고속도로 개설과
국도 47호선 포천 이동~철원 서면구간의
4차선 확포장 공사,
여주~원주 철도 건설,
경원선 구간 중
연천~백마고지역 20.6㎞
전철화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녹색평화고속도로는 인천 강화에서 시작해
경기도김포와 파주 탄현,
문산,
연천을 거처
강원 고성까지 연결하는 도로로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양 도의 입장이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자전거길 조성사업도
진행된다.
양 도는 한강에서 시작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잇는 총 200㎞구간의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미개설
구간인 동두천~연천까지 12.7㎞
구간
연결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실질적 교류강화를 위해 인적교류도
활성화 된다.
양 도는 올해 6급 1명을 1년 동안
파견하는 형식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사시설규제합리화를 위한
공동노력,
▲
인제와
양구,
춘천,
가평,
남양주와
평창과 영월,
원주,
여주,
양평 등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주는 경계생활권 구성과
연계 협력사업
발굴,
▲중소기업 판로 개척 및 해외마케팅 공동
협력,
▲양 도민 관광교류 활성화 공동
노력,
▲해외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및
관
광상품 개발 협력,
▲양 도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산림병충해 및 DMZ
광견병 공동방제
협력,
▲공무원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양 도 인접지역 구조·소방 활동 공조 강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및 협력 등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 도는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할인쿠폰
교환,
양 도 운영 농산물 판매 온라인 장터인
경기사이버장터와 강원마트에 상호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이같은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필요할 경우 사업별로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상생협약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여 동안 강원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나 된 미래,
강원과 함께하는 세 번째
연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담 당 자 :
장근원(031-8008-2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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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5-04-20 오후 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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