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7일 월요일

안전행정부,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개청!



 안행부,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개청!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 등 
   4개 국가기관 입주 -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17







 안전행정부에서는 2014년 2월 17일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의
 개청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청식에는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고양시장, 국회의원,
입주기관,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건물 준공 및 개청을 축하했다.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는 
고양시 內 국가기관을 한 곳에 모아 
‘대국민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지 3,271㎡에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연면적 12,560㎡ 규모로 
총사업비 251억원을 투입, 
2012년 3월에 착공하여 
2013년 11월까지 1년 8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2.17일 개청식을 
갖게 되었다.

동 청사의 특징은, 지하철역,
버스터미널이 인접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국가청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 최우수등급’ 등을
획득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청사로서, 
우리나라 전통목구조의 ㅁ자형 평면을
형성하고 있어 입주기관간  소통과
단합으로 튼튼한 정부청사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
경인지방통계청 고양사무소,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고양출장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개 기관의
140여명이 ‘14.3월 까지 입주하게
된다.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교통접근성이 편리한
고양지방합동청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공무원에게는 쾌적한 사무공간과
체력단련실, 어린이집 등후생시설을
제공하여 업무능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정부청사관리소 임왕주(02-210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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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방정부의 메카, ‘IT 콤플렉스’ 상암 DMC 건립 착공



전자지방정부의 메카,
‘IT 콤플렉스’ 건립 착공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상암 DMC에 IT빌딩 신축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4-02-17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정창섭)은
2월 17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37개
전자지방정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전자지방정부
IT콤플렉스(KLID Tower) 건립 착공식을
상암DMC (마포구 월드컵북로)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지역기관장,
상암 DMC 입주기업 관계자 및
공사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자지방정부 IT콤플렉스는

지하4층, 지상12층 규모(연면적 21,812.26㎡)의 
최신 IT빌딩으로 전자지방정부 전산자원 및 
민간 IT개발 사업단을 통합관리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로써 그  간 13개 민간건물에서
분산·운영됨에 따른 안정성과
보안성에 대한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지방정부 IT 콤플렉스에는
금속탐지대·생체인식기능 등 최첨단
보안시설이 갖춰지고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전자지방정부 IT 기술지원센터 등이
들어서게 되어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 업무처리가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클라우드를 통한
전자지방정부 정보자원관리 확대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전자지방정부 및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이다.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
지방세정보시스템(We-Tax) 등
지방공무원의 행정업무와
대국민 서비스 등을 위해
총 38종의 자치단체 공통행정
정보시스템을 국가와 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아 통합관리하고 있으며,
지역정보화 정책연구 및 정보화
전문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자지방정부 IT 콤플렉스가
들어서게 되면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입주하고 있는 177여개의 IT관련 중소기업이
전자지방정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 전자정부지원과 강민지(02-210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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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똑똑한 전자정부 본격 시동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똑똑한 전자정부 본격 시동

- 안전행정부, 
   ‘14년 전자정부지원사업
   2014년 2월 17일 설명회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17






올해 정부3.0을 통한 ‘유능한 정부’와
 ICT 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사회’ 구현 등
핵심 국정과제를 실현을 위해
총 27개의 전자정부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예산은 총 839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은
각 부처 정보시스템의 연계·통합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와 ICT를 활용한
편리하고 안전한 국민생활 서비스
제공 분야을 중심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대기업의
참여가 제한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전자정부지원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오늘(2.17) 10:30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300여명의 ICT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14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전행정부는 
전자정부지원사업 대상 정책 및 절차, 
법·제도 등과 27개 세부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는 중소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사업이해도를 높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들이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추진하는
전자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공고기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에 대한
세부 사업자료까지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게는 공공 정보화사업
참여경험에 따라 하도급 및 산출물
관리 등 기본교육과 감리, 정보보호 등
심화교육이 단계적으로 실시되고
하도급 집행여부 등 사업현장
점검도 강화된다.

한편, 공공 정보화사업에 대한
대기업 참여제한 첫 해인
‘13년에는 소프트웨어 분리발주가
100% 적용되었고 중소업체 참여가
가능한 공통 규격요건이 확대되었다.

또한, 사업품질 및 관리 교육실시,
관계자 합동점검회 개최 등 효율적인
지원사업 관리와 중소기업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7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박제국 안전행정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성공은 정부와
기업 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전행정부는 국가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되고 국민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똑똑한 전자정부
실현을 위한  정보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 전자정부지원과 정한균(02-210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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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가입자 편의성 제고방안 시행(4.1일부터 적용)



연금저축 가입자 

편의성 제고방안 시행(4.1일부터 적용)


- 연금저축 보험료 납입유예
  계약부활 간소화, 계약이전 원활화-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2-17






고객정보유출 3개(KB, NH농협, Lottee카드) 신용카드업자 업무정지 처분

이번에 고객정보가 불법 유출된
카드사의 제제 강도가 크네요.

일반인들의 입장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고객정보유출 
3개(KB, NH농혀, Lottee카드)
신용카드업자 업무정지 처분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4-02-16




◇ 금융위원회는 2014.2.16일 개최된 
제2차 임시 금융위원회에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각각에 대해 3개월 일부 업무정지 및 
과태료 (600만원) 처분 결정

 
1. 조치배경
 
□ 상기 3개 카드사는 
’12.10 ~ ’13.12 기간 중 
카드회원의 개인(신용)정보가 
제3자(외부용역직원)에게 대량으로 
유출된 바 있음
 
* ’14.1.8일 검찰(창원지검) 측 
   수사결과 발표,
  ’14.1.13일부터 금감원에서 현장검사 진
 
□ 동 카드사들은 카드회원 등의 
정보보호 소홀로 인해 관련법령*상 
고객정보 외부유출 방지의무, 
안전성 준수 의무, 내부통제절차 등을 
위반한 사실확인되었음
 
*여신전문금융업법」 제24조, 시행령 제7조의2
 「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안전성의 확보의무),
 「신용정보법」제19조제1항
   (신용정보전산시스템의 안전보호)
여전업 감독규정」 제24조의7 
  신용카드업자는 신용카드회원 등의
  신용에 관한 자료 또는 반 정보가 
  업무외의 목적에 사용되거나
  외부에 유출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2. 조치내용
 
(업무정지 대상) 카드업무, 
부대업무 및 부수업무  
카드사 ‘신규’ 업무 정지
 
(카드업무) 신용카드, 체크(직불)카드, 
   선불카드 회원의 모집 드발급
 
* 단, 공공성, 대체발급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금융위원장이 인정하는 경우는 신규발급 가능
 
(부대업무) 신용카드회원에 대한 
   자금융통약정의 체결
 
*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등
 
(부수업무) 통신판매, 여행업, 
  보험대리점(카드슈랑스) 업무의 취급

 
(업무정지 기간) ’14.2.17일~5.16일(3개월)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말 대비 2014년 2월말 기준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 등락 현황

2013년말 대비 2014년 2월말 기준 
주요그룹 시가총액 및 주가 등락 현황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4-02-17







제9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 결과


9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 결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4-02-17







대한민국은 역시 안되는 것인가요.

미국과 유럽증시의 상승과
미국과 유럽경제의 회복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회복한다고
언론들이 나팔을 불어대서
앞으로 2년 정도는 우리나라도
경제가 회복되면서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아닌가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지금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면
아니 밟았다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할 것이기에
마지막 불꽃을 피워놓고
일본을 쫒아가야 한다고 했는데요.

시간이 흘러야
일본의 전철을 밟았는지 혹은,
마지막 불꽃이 피워졌는지를 알 수 있겠지만

경제회복에 따른
개인들의 가처분 소득 증가로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한 번쯤은
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4년 02월 17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현오석부총리, 21~23일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현 부총리, 
21~23일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17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21~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차 20일 출국한다.

호주가 의장국을 맡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올해 G20 회의의 양대 주제인
'민간 주도의 성장촉진'과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는
△세계경제
△투자 및 인프라
△성장전략
△국제통화기금(IMF) 개혁
△금융규제
△조세 등 6개 세션과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진행된다.

'세계경제' 세션에선 세계경제의 현황과
전망 및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정책공조 방향을 논의한다.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일부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협력 방안이 핵심 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투자ㆍ인프라' 세션에선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한 민간재원
활용방안 등을 논의한다.
투자환경 개선, 금융중개기능 강화,
다자개발은행 역할 최적화,
민관협력사업(PPP) 등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 발굴이 주요 의제다.
현 부총리는 호주ㆍ터키ㆍ캐나다ㆍ싱가포르
재무장관 등과 같은 그룹을 이뤄
집중 토의에 나선다.

'성장전략' 세션에선 
'종합적 성장전략'을 논의한다.
세계경제의 과거 성장추세와
현재 성장추세 간 진단을 바탕으로
G20 차원의 목표와 공통 정책분야를
설정한 뒤, 각국이 이에 따라 전략을
개발하게 된다.

'IMF 개혁' 세션에선
미국 의회의 비준 무산으로 발효되지 못한
'2010년 IMF 개혁안'과 '추가 쿼터개혁(15차)'의
진전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규제' 세션에선
금융기관의 회복력 강화,
대마불사(大馬不死ㆍtoo-big-to-fail) 해결,
그림자금융 개혁,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상황을 점검한다.
'조세' 세션에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개발한 국가 간 조세정보 자동교환의
글로벌 모델을 검토해 승인할 방침이다.

현 부총리는 이번 출장 중 볼프강 쇼이블레(독일),
조지 오스본(영국), 조 호키(호주) 등
주요국 재무장관 및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양자면담도 갖는다.

한편, 현 부총리는 호주 정부의 요청으로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21일
'G20ㆍB20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한국의 투자활성화 노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G20 재무장관들과 글로벌 기업 및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인프라 등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GS건설 허명수 부회장이 한국 기업 대표로
참석해 건설업계의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044-215-8713),
        거시협력과(8721),
        국제통화협력과(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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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4년 안전행정부 업무보고,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더 안전한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겠습니다.
- 2014년 안전행정부 업무보고 

- 여성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문서비스 대책과 원룸 방범인증제 확대
-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제」도입
- 지역별 안전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지자체 안전지수’ 개발·공개
- 결재문서 원문 올해 3.8억건 공개
-「지방자치단체 파산제」 도입 추진으로
   재정운영 책임성 확보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2-14






지역별 범죄·자살·화재·교통사고 등 
9개 지표를 종합한 ‘지방자치단체 
안전지수’가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특히, ‘지자체 안전지수’는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우수 또는 
미흡 지자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별 안전수준이 
객관적으로 파악되고, 안심마을이나 
CCTV 통합센터 구축 등 안전 취약부문 
개선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가안전지수’의 개발도 추진한다. 
이와 아울러, 올해는 여성이 
안심할 수 있게 하는 대책들이 
집중 강화되고,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게 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제’가 실시된다. 

가스검침이나 택배 배달시 방문자의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원룸 건물별 담당경찰관도 지정한다. 

또한 무인 택배보관소를 확충하고 
‘여성 안심 귀갓길’ 서비스도 골목길까지 
확대 운영한다. 초기 대응이 늦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는 
‘골든타임제’를 도입해, 현재 5분 내 
화재현장 도착률이 58%에 불과한 것을 
2017년 74% 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 외에도, 결재문서가 원문 그대로 
공개되는 체계를 본격 시작해 
올해에만 3.8억건의 원문을 공개하고, 
책임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파산제’ 도입을 추진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월 14일(금) 오전 
청와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 업무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안행부는 업무보고에서 국민행복과 
안전을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① 현장 중심의 안전 실천, 
② 정부3.0의 구체적 성과 창출, 
③ 자율과 책임을 한층 높인 
    지방자치를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 일상생활 안전을 
저해하는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라는 주제로, 
일반국민과 전문가, 관계부처 공무원이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난해 마련한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 
성숙한 자치」의 추진기반을 바탕으로,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여러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기획재정담당관 고기동(02-2100-3272)
첨부파일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첫 발간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첫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16




기획재정부는
'정부 3.0' 추진의 일환으로
나라살림 전반의 정보를 담은
'월간 재정동향'을 16일 처음 펴냈다.


기재부는 "그동안 재정정보는
예ㆍ결산 중심의 연간 단위로 제공돼
정보의 적시성이 부족했다"며
"'월간 재정동향'을 통해
연중 재정정보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정부의 자기검증과
국민감시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간 재정동향에는
총수입ㆍ총지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국유재산 변동 및 기타 국내외 재정동향이
담겼다.

또한 주요 세목별 세수실적,
각 부처ㆍ공공기관별
주요 단위사업별 집행실적도 포함됐다.

기재부는 올해 안에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재정정보 공개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매월 발간될 '월간 재정동향'은 흩어져 있는
다양한 재정정보를 한데 모으고, 이를 수요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정리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자료"라면서 "최근의 재정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재정정보를 얻는 핵심적인
정보매체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1,5325)




첨부파일

미국과 유럽증시가 생각보다 강하네요.


뉴스를 보노라면
`the Nasdaq closing at its highest level
since 2000'이라고 하고요.
S&P 500도 최고가에 가까워졌다고
좋아하는데 유별나가 아시아 증시만
죽을 쑤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누구나가 알듯이,
대한민국이 이번에 기사회생해서
경제지표가 좋아진다면 일본의
전철을 밟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기에
외형과 낭비를 하기보다는 생산성 향상과
꾀해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에게도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는
판박이가 되지 않도록 솔직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려서 빚으로 외형을
키우는 우(愚)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이미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았거나
혹은, 이번 마지막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기초과학이 없어 대부분의 첨단기술을
수입하는 우리로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없는 소규모까지 더해져서 충격파는
일본 보다 횔씬 클 것이기에요.





2014년 2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