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8일 금요일

2014년 3월 생산자 물가지수

2014년 3월 생산자 물가지수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4-04-17


□ 2014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0.5% 하락)

ㅇ 농림수산품 : 채소, 과실이 내렸으나 
    축산물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

ㅇ 공  산  품 : 석유·화학제품, 제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2% 하락

ㅇ 전력, 가스 및 수도 : 전월대비 보합


ㅇ 서  비  스 : 운수, 교육서비스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



첨부파일













상승이 놀랍지도 반갑지도 않는 상황

모처럼 상승을 해서 주가지수가
2,000point를 상회했네요.

그러나, 상승이 반갑지도 놀랍지도
않는 것은 왜 일까요.

비단 저 혼자만 주식시장에서 멀어져서
주가의 등락이 관심이 없어졌다면야
괜찮겠지만 주식시장에서 흥미를
잃는 투자자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아주 않좋은 일인데요.

어제와 오늘은 온 국민의 시선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일텐요.

눈물나는 일이 앞으로는 생기지
말아야 할 텐데요.

언론의 발표를 빌리자면 18일 오후 1시
세월호 전체 승선자 475名 가운에
28명이 숨지고 268명이 실종상태며
179명이 구조되었다고 하는데...!


웬지 화가나고 눈물이 나는 현실이
앞으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이 사고든 혹은 금융시장에서든요.




2014년 4월 1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광복절 복권, 정부 복권사업 맛들였나, 성탄시즌에 복권을 팔려는 정부」 등의 제하 기사관련

개인적으로 정부의 복권판매,
좋아하질 않는데요.

특히, 일부의 지적처럼
세수충당을 위해서 국민들로부터
삥을 뜯는 느낌드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복권뿐만 아니라, 오락이라는
명목으로 시행중인 경마.경륜.경정 등등
카지노, 주식, 술, 담배 등등도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14. 4. 17(목), 세계일보, 아시아경제 및
‘14. 4. 18(금) 국민일보(가판)
「광복절 복권, 정부 복권사업 맛들였나, 
  성탄시즌에 복권을 팔려는 정부」 등의
  제하 기사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4-17



< 언론 보도내용 >

14. 4. 17() 세계일보, 아시아경제 및 ’
        14.4.18() 국민일보(가판),

 ㅇ “광복절 복권”
    “복권사업 맛들였나”
    “성탄시즌에 복권 팔려는 정부” 등의 
     제하의 기사로 정부가 이벤트성 복권을 
     발행할 것이라는 취지로 보도

< 기획재정부 입장 >

“성탄복권” 등 이벤트성 복권 발행은
    “복권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인포마스터(대표 : 김경철)
제안한 주관적인 내용의 하나로서,


ㅇ 정부에서는 동 제안내용에 대해 
실제 시행가능 여부 등을 분석중인 
초기 단계이며, 현재 이벤트성 
복권발행계획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참고로, 향후 복권발행은 
국민의 의사를 경청하고 사행성과 
공익성을 종합판단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중앙행정기관, 정부조직법에 설치근거 명시


모든 중앙행정기관, 
정부조직법에 설치근거 명시

- 안전행정부, 「정부조직법」 개정안
   4.18부터 입법예고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4-17




앞으로는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설치 근거가
정부조직법에 명시되어 국민들이 행정부
구성 체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처간 협업·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직공무원에 대한 보임 제한을 완화하는 한편,
조직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원감사
실시 근거도 마련된다.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을
4월 18일 입법예고하였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설치 근거가 

정부조직법에 명시된다.

지금까지는 정부조직법에 근거가 없더라도
개별 법률을 통해 중앙행정기관을 설치할 수
있어, 행정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중앙행정기관이 남설될
소지가 있었다.

앞으로는 개별법에 근거가 있는
중앙행정기관의 경우에도 반드시
정부조직법에 그 명칭과 설치근거
법률을 함께 명시토록 함으로써,
정부조직 관리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행정부 구성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정부조직법상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롭게 명시되는 기관은 총 7개 기관이다.
개별 법률에 중앙행정기관으로 명시되어
있는 4개 기관(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앙행정기관에
준하여 관리되어 온 3개 기관(국민권익위원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둘째, 부처간 협업·소통 활성화를 위해 

정부조직법상의 특정직공무원 보임 제한 
규정이 완화된다. 

그간 중앙행정기관의 실·국장급 직위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특정직공무원은 해당 기능 관련
부처에만 보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특정직공무원이 다른 중앙행정기관으로
교류·파견될 필요가 있는 경우,
퇴직 후 일반직공무원으로 재채용하는 등
불필요한 행정낭비가 발생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앞으로는
부처간 협업 촉진 및 효율적 인력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정부조직법에 명시된
기관 외의 중앙행정기관 등에도
특정직공무원 보임이 허용된다.

셋째, 정부조직법에 각 부처의 
조직·정원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정원감사 근거가 마련된다. 

그간 정원감사는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대통령령)에 근거하여
실시해 왔으나, 정원감사 결과에 따른
시정 의무를 부여할 수 없어 이행력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정원감사
실시 근거와 감사결과에 따른 시정 등
조치사항을 정부조직법에 명시함으로써
각 부처의 조직관리 책임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5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 및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관리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고 정부3.0에 기반한
부처간 협업·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조직기획과 태병민(02-2100-3492)





첨부파일

마음이 떠나버린 증시는 감흥(感興)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오늘도 인터넷 포털을 비롯한
G-mail 혹은 Bloomberg, Reuters 등등은
쉼없이 경제나 증권관련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에서 마음이 떠나
감흥이 없어져 버려서인지
주의 깊게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버렸네요.

이렇듯, 증시에서 마음이 떠나버린 이유야
수없이 많겠지만 일반투자자들은
시간가치에서 패배해 투자금액이
쪼그라들어 상대적 소외감을
더 크게 받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만간 정부는 증권시장으로
개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또 뭔가를 하겠지만 오랜동안
학습을 받았던 일반인들은
쉽게 증권시장을 발길을 돌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가도 주식시장도 그리고
가정이나 회사 등등도 구성원이
등(背)을 돌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4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