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0일 목요일

화성시 대형마트 식품조리 종사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발생

화성시 대형마트 식품조리 종사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발생…
역학조사 등 방역활동 강화

○ 발생지역대상 역학조사 등 방역활동 강화.
   계속해서 추적 관찰키로
○ 식품업종사자 등 고위험군 음식취급 특별주의 당부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31  |  2017.08.10 오후 1:33:34


경기도는 화성시 대형마트 식품조리 종사자 2명을 대상으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화성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했던
A씨(여, 56)와 B씨(여, 54)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 및
병원체보유자로 보건당국에 신고되자
지난 8일 두 사람의 근무지인 화성시 소재
대형마트 작업장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화성시는 지난 7월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최초환자에 대해 격리입원치료를 실시하고,
해당 마트는 발생 즉시 폐쇄해 소독 조치한 바 있다.
또한 추가 환자 파악을 위해 접촉자 95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임을 확인하였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1군 법정감염병으로
병원성대장균의 일종인 장출혈성대장균
(Entero hemorrhagic Escherichia coli, EHEC)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주로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높고
금년 전체 환자의 39.2%가 10세 미만 유·소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증상은 ▲발열 ▲설사 ▲혈변 ▲구토
▲심한 경련성 복통 등이 주로 나타난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은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오염된 식품, 물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과 사람 간 전파도 중요한 전파 경로이므로
고위험군(식품업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음식취급, 탁아, 환자간호 등을
금지해야 한다.

경기도는 장마철 추가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인근 지역에 대한 지속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화성시 보건소에는 관할 의료기관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경기도에서는 2015년 5명, 2016년 21명,
2017년 7월말 현재 23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식품 조리종사자는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음식 조리를 금지하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고 말했다.


G20 국제조세 개혁의 성과

G20, 국제적 정책공조로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차단한다.
- G20 국제조세 개혁의 성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8-10
       

◇ OECD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17.7월)로
국제적 조세회피를 방지하는 정책성과를 정리한
「G20 국제조세 개혁의 성과」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 (영문명) OECD Secretary-General Report to G20 Leaders

◇ 보도편의를 위해 요약․정리된 자료이므로
상세 내용은 OECD 홈페이지(www.oecd.org)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8월호 "월간 재정동향" 발간

2017년 6월 누계 국세수입 실적 137.9조원
-「월간 재정동향」2017년 8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8-10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 계획

제3차 경제관계장관 회의 개최
-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 계획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8-09

□ 김동연 부총리는 8.9.(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여,
 ㅇ ’18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 추진
 ㅇ 대규모 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간 거래관행 개선방안
 ㅇ 향후 경제분야 회의체 운영계획
 ㅇ 北 미사일 발사 이후 시장동향 및 대응방향

 ㅇ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하였다.













행안부, 「4차 산업혁명 대응 전자정부 협의회」 개최

국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지능형 정부’
행안부, 「4차 산업혁명 대응 전자정부 협의회」 개최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09






제3차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개최 - 주민등록제도 최초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결정 -

주민등록제도 최초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결정
- 제3차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개최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09


• 신청인 A는 국내 포털사이트 이메일을 확인하던 도중
화면에 금융감독원 팝업창이 뜨자 접속한 뒤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예금 계좌번호 및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했다.
하지만 해당 팝업창은 금감원이 아닌 인터넷사이트
사기(파밍)범이 만들어 놓은 가짜였다.
결국 그는 3백여 만원에 달하는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 신청인 B는 21년간 사실혼 관계의 남편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하여 딸과 같이 숨어 살았지만
남편이 지속적으로 추적해 오자,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타지역으로 계속 거주지를 옮기고 있다.


□ 1968년 주민등록번호가 처음 부여된 후
약 50년 만에 최초로 주민등록번호 변경 결정이 나왔다.

○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적 피해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 지금까지는 가족관계등록사항의
변동(출생일자, 성별 등)이나 번호오류의 경우 등에 한해
주민등록번호 정정만 가능했다.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위원장 홍준형)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16건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에 대한 심사 및 의결을 통해
9건에 대해 변경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 신청이 인용된 주요 사유는
보이스 피싱(파밍 포함)으로 인한 피해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 3건,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 2건 등의 순이었다.

□ 위원회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인용 결정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면, 지자체에서는
신청인에게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할 예정이다.

○ 한편, 변경된 주민등록번호는 복지, 세금, 건강보험 등
행정기관에 자동으로 통보되어 변경된다.

□ 홍준형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등록번호 변경 결정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불안감이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 “앞으로 위원회가 더욱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의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심사지원과 김경섭(02-2100-4020)

8월 10일, 기다려 주세요.

미국과 북한의 격화되고 있는 공방이
무력사용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선택이 궁금하지요.




8월 10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꿩(pheasant)만 춥지

미국과 북한의 대결이 도를 넘어서면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는데요.

전쟁이 발생할 일이 없겠지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고요.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이란 작자들의
무분별한 지껄임도 자제되어야 할 것이고요.

"꿩만 춥다"는 말처럼
(http://gostock66.blogspot.kr/2016/02/pheasant.html)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면 피해를 보는것은
남북한과 국민들이기에 힘을 모아
난국을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니여도
인구, 산업 구조의 변화로 잃어버린 30년을
보내야 할텐데...,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最惡)을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debt_21.html)


2017년 8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제안 열의 다져


                평택시            등록일   2017-08-09


평택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대표 김한구)은
8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이날 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제안 방안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
「국민공감 생활규제 개혁과제 공모」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이영관 주무관(위생과)이
공모 사례를 발표하면서,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이
정책제안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한구 대표는  “국민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접수하는
「경기도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정책제안모집」에도 참가해
모니터단으로서 도정 및 시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래드닷 다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개요

래드닷 다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개요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추진현황

화성시 제부도,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2관왕

화성시 제부도,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2관왕

○ 제부도 명소화 사업 통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부문 본상 수상
- 경관벤치(SEAt), 예술적 조형미로

   드라마틱한 경관 연출
- 제부도 아트파크, 독특한 공간구성으로

  색다른 전시예술 경험
○ 공공디자인의 높은 수준과 우수한 기획력,

    국제무대에서 인정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38  |  2017.08.10 오전 5:32:00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 추진한 제부도 해안산책로
‘경관벤치(SEAt)’와 ‘제부도 아트파크 (Jebudo ARTPARK)’가
각각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다.

전 세계 50여 개국 디자이너들의 8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2017년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전시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955년에 시작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로 인정 받고 있다.
해마다 3개 부문(제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컨셉디자인)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창작 활동을 선정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2개나 수상한 것은
사실상 공공디자인의 높은 수준과 우수한 기획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것과 같다.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창작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디자인과 건축, 예술로
고유한 경관자원을 회복하고 문화예술섬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부도 명소화 사업을 협업으로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약 20%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젊은 층의 방문이 눈에 띄게 늘어 횟집 일색에서
자연스레 카페가 생겨나는 등 지역 상권 변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수상 대상인 ‘경관벤치 (SEAt)’는 방문객들이
제부도의 해안경관을 다양하게 감상하고 머물 수 있게
세 개의 유형으로 (standing, sun-bed, amphitheater)
디자인됐다.
바다를 향해 열린 유리 난간과 함께 구성된
각각의 벤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바다 위에
앉은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예술적 조형미로
드라마틱한 경관을 만들어낸다.

‘제부도 아트파크 (Jebudo ARTPARK)’는
6개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제부도의 바다 경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각각의 컨테이너는 바다를 향해 펼쳐져 있으며
다양한 각도와 레벨에서 섬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내외부로 열린 아트파크의 독특한 공간구성으로
방문객들은 색다른 전시예술을 경험을 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는 2018년까지 67억여원을 투입해
안산과 화성, 시흥을 잇는 경기만 일대를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꾸미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경관벤치와 아트파크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서해의 낙조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향후 서해안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설계와 디자인을 맡은
SOAP 건축사사무소 권순엽 대표는
“제부도의 고유한 경관 가치를 디자인과 건축 그리고
예술이 담긴 공공디자인을 통해 재발견하도록
기획했다”며 “세계적인 문화예술섬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레드닷 온라인 채널(http://en.red-dot.org)을 통해
연중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