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1일 월요일

이기우 부지사 “향림원 사태 조속한 해결 앞장” 약속

이기우 부지사
“향림원 사태 조속한 해결 앞장” 약속

○ 경기도, 사회적 물의 빚은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정상화 위해 노력키로
○ 광주시 요청 받아 향림원에 임시 이사 추천
-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박승득 변호사 등
   공정성과 중립성 있는 인물 3명 추천
○ 이기우 부지사, “조속한 정상화 위해
    향림원 상황 직접 챙기겠다.” 약속
○ 사법 당국 수사 결과 따라
    강도 높은 행정 조치… 재발방지 노력



경기도가 장애인 인권침해, 급식비 횡령,
부적절한 후원금 사용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의 정상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향림원이 파행 운영에서 벗어나
임시 이사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정상화
되도록 직접 나서서 상황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은
지난 2014년 5월, 입소 장애인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것을 시작으로, 이사회 허위 개최,
장애인 인권침해, 법인산하 특수학교 학생들의
급식비 횡령과 후원금의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수차례 행정 당국으로부터 개선 명령을
받아왔다.
특히 장애인 부모들과 사회단체의
법인 정상화 촉구를 무시하고 장애인시설과
법인을 장기간 파행 운영해 왔다.
이기우 부지사는 임시이사 선임권이 있는
광주시의 임시이사 후보자 추천 요청을
받아들여 철저한 법률 검토와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의, 공공단체 추천을 거쳐
지난 9월 14일 임시이사 3명을 광주시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도가 추천한 인물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박승득 변호사,
한국투명성기구 송경용 신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김명연 교수 등 3명이다.
임시이사 6명 중 나머지 3명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천한다.
도는 이와 함께 현재 사법 당국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그 결과에 따라
강도 높은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 부지사는 “50만8천 명의 도내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튼실하게 구축하고,
맞춤형 장애인복지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지대식 (전화 :031-8008-4337)
 
문의(담당부서) : 장애인복지과
연락처 : 031-8008-4337
입력일 : 2015-09-21 오후 2: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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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청사 ‘추동력’ 얻다 … 경기도-수원 등 광교개발 방향 합의

경기도 신청사 ‘추동력’ 얻다 …
도-수원 등 광교개발 방향 합의

○ 경기도-수원시-용인시-도시공사,
    신청사 추진 방향 합의
- 광교신도시 개발 공동사업시행자 합의로
   신청사 건립 ‘추동력’
○ 남경필 지사, 염태영 시장,
    21일 오전 9시 도청서 공동 발표
○ 신청사, 주거‧상업‧업무‧문화‧관광‧편익시설 등
    융‧복합단지로 추진
- 주거 기능 최소화, 업무 기능 최대화
- 도, 음악당 대신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수원시가 오디토리움을 건립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가
도 신청사 및 광교 개발 방향에 합의하면서
광교지구 핵심시설인 도 신청사 및
컨벤션센터의 건립이 강력한 추동력을
갖게 됐다.
4개 기관은 지난 18일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에 상호 합의하고, 21일
‘경기도 신청사 및 광교발전을 위한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오전 9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4개 기관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 신청사를 주거・상업・업무・문화・
관광・편익시설이 어우러진 융・복합 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그간 도와 수원시 간 갈등 요인이었던
주상복합 추진 방향이 수정됐다.
도와 수원시는 신청사 예정부지 11만8,218㎡ 가운데
복합개발 부지 2만6,500㎡ 중 1만7,000㎡를
융・복합단지로 개발하되 주거기능을 최소화 하고
업무기능은 최대화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약 1만㎡는 공공업무단지로 개발한다.
또한 도, 수원시, 용인시는 광교신도시의
명품화를 실현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복지, 체육, 전시시설 등 공공기능에
균형 있게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광교지구 내에 설치되는
공공시설에 국・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도는 당초 신청사 부지 내에 조성하려던
음악당 대신 경기도 대표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음악당은 수원시가 도 신청사 인근에 조성할
예정인 수원컨벤션센터에 오디토리움으로 추진된다.
수원컨벤션센터에 들어서는 오디토리움에는
수원시와 협의를 거쳐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입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 수원시, 용인시, 도시공사는
이들 공공시설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건립하고,
나아가 광교 신도시 내에 관광특구를 포함한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합의에 대해
“공동사업자들이 꾸준한 소통과 양보하는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 신청사 건립이 드디어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소통의 정신이 신청사에도 구현될 것이다.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 도민이 사랑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빚 내지 않고 잘 지어서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려운 문제도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 좋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합의”라고 말하며,
“광교지구의 핵심시설인 경기도청사와
컨벤션센터의 건립이 조속히 이루어지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이 염려하던 주상복합아파트
문제가 다소나마 합리적으로 해결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도청사 이전에 대하여
주민 의견 수렴 및 상호 협력과정을
거치면서 잘 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서영석 (전화 : 031-8008-5933)

 
문의(담당부서) : 신청사건립추진단
연락처 : 031-8008-5941
입력일 : 2015-09-21 오전 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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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중요, 삼성고덕 적극 지원” 독려

남 지사,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중요,
삼성고덕 적극 지원” 독려

○ 남 지사, 21일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개최
○ 2017년 상반기 삼성 공장 가동에
    문제없도록 모든 기반시설 지원 지시
○ 도로, 용수, 전기, 가스 등
    임시 공사 실시. 우선 지원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삼성 고덕산단의
2017년 상반기 가동을 위해 도로와 용수,
전기, 가스 등 차질 없는 기반시설 지원을
독려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은 임시공급을
통해서라도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삼성 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적극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독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미 LH 평택사업본부장,
권오철 한국도로공사 도로처장,
신병호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홍래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장 등과
함께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오는 2017년 상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과 적극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경필 지사가 직접 산단 지원
추진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회의를 함께 한 기관들도 2016년 말까지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본 공사에
앞서 우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첫 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삼성 고덕산단과 국도 45호선을 잇는
진입로 500m 구간을 우선 착공,
2017년 6월 개통하기로 했다.
국도 45호선은 평택과 국도 1호선과 연결돼 있어
물류와 진입문제를 당분간은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공사차량의 현장 진입을
돕기 위해 임시차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로공사는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고덕 산단을 잇는 고덕IC 설치를 위해 올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산업단지와 국도 38호선을 잇는 8.2km 구간
광역도로 신설도 2017년 12월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업용수는 1번 국도에 설치된
기존 생활용수 관로와 연결해 일일 2만 2천 톤의
용수가 공급 가능하도록 임시공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업용수 본 공사는 수자원공사와 기재부가
현재 총사업비 규모를 놓고 협의 중으로
오는 2019년 1월 일 22만 톤 용수공급을
목표로 한다.
세 번째, 전력은 산단 인근에 설치돼 있는
154kV 규모 오성~송탄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한전은 송전선로에서 산단까지 약 2km구간에
철탑 8기를 설치 250MW 규모의 전기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착공,
10월부터 전기 공급을 실시하게 된다.
네 번째, 가스는 공급사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가 현재 장당산단 내에
부지를 조성중이다.
도와 평택산업단지공단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9월말까지 이들의 입주계약과 건축허가를
완료, 내년 10월까지 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삼성 고덕 산단
착공식을 갖고 2017년 상반기 공장을
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1단계 반도체 생산라인에
15조 6천억 원을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당 : 김민수 (031-8030-3055)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55
입력일 : 2015-09-21 오후 1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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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삼성고덕산단 지원 T/F팀장 내가 직접 맡겠다”

남 지사,“삼성고덕산단 지원 T/F팀장
내가 직접 맡겠다”

○ 남 지사, 21일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개최
○ 2017년 상반기 삼성 공장 가동에

    문제없도록 모든 기반시설 지원 지시
○ 도로, 용수, 전기, 가스 등

    임시 공사 실시. 우선 지원
○ 남 지사, 고덕산단 T/F구성하고

    직접 팀장 맡아 추진상황 살피기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삼성 고덕산단의
2017년 상반기 가동을 위해 산단 지원 업무를
추진할 T/F팀을 구성하고 직접 팀장을
맡겠다고 나서는 등 강한 지원의사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도 임시공급을
통해서라도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남경필 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삼성 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이 많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는 이건 걱정가운데
나온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단순히 삼성이라는 기업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을 계속
유지하는 필수적인 일이다.
모두 한마음으로 국가적 사업을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미 LH 평택사업본부장,
권오철 한국도로공사 도로처장,
신병호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홍래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장 등과
함께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삼성고덕산단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적극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경필 지사가 직접 산단 지원
추진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남 지사는 우선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삼성 고덕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고덕산단조성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가 직접 팀장을 맡고
도 경제실장과 평택시, 경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와
삼성전자 담당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고덕산단조성 T/F팀은 사업 종료시까지
분기별로 1회 정례회의를 열고
▲국비확보,
▲부지조성공사,
▲공업용수 공급,
▲진입도로와 광역교통계획 조속 추진,
▲송전선로건설에 대한 지원 등
삼성고덕산관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를 함께 한 기관들도
2017년 상반기 공장가동이 차질없도록
필요한 기반시설을 본 공사에 앞서
우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첫 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삼성 고덕산단과 국도 45호선을 잇는
진입로 500m 구간을 우선 착공,
2017년 6월 개통하기로 했다.
국도 45호선은 평택과 국도 1호선과
연결돼 있어 물류와 진입문제를 당분간은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공사차량의 현장 진입을
돕기 위해 임시차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로공사는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고덕 산단을 잇는
고덕IC 설치를 위해 올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산업단지와
국도 38호선을 잇는 8.2km 구간 광역도로
신설도 2017년 12월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업용수는 1번 국도에 설치된
기존 생활용수 관로와 연결해 일일 2만 2천 톤의
용수가 공급 가능하도록 임시공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업용수 본 공사는 수자원공사와
기재부가 현재 총사업비 규모를 놓고
협의 중으로 오는 2019년 1월 일 22만 톤
용수공급을 목표로 한다.

세 번째, 전력은 산단 인근에 설치돼 있는
154kV 규모 오성~송탄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한전은 송전선로에서 산단까지
약 2km구간에 철탑 8기를 설치 250MW 규모의
전기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착공,
10월부터 전기 공급을 실시하게 된다.

네 번째, 가스는 공급사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가 현재
장당산단 내에 부지를 조성중이다.
도와 평택산업단지공단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9월말까지 이들의
입주계약과 건축허가를 완료,
내년 10월까지 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삼성 고덕 산단
착공식을 갖고 2017년 상반기 공장을
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1단계 반도체 생산라인에
15조 6천억 원을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당 : 김민수 (031-8030-3055)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55
입력일 : 2015-09-21 오후 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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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4차 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기획재정부, 
제4차 OECD 국제재정포럼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9-21




기획재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과 공동으로
‘제4차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한다.

기재부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재정 의사결정에서의 행정부-국회,
중앙정부-지방정부간 역할정립’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게르하르트 슈테거(Gerhard Steger)
오스트리아 감사원 차장을 비롯해
필 보웬(Phil Bowen) 호주 의회예산처장,
배리 앤더슨(Barry Anderson) 미국주지사협의회
총괄국장 등 주요 선진국 재정관료
총 30여명이 참석한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세계 경제는 
경제성장둔화, 복지 등 의무지출의 확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연금·의료보험 비용의 
증가에 따라 재정수요는 증가하고 
재정여력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포럼에서 재정의 역할과 
예산배분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바람직한 역할 분담과 관계정립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케 노들랜더 스웨덴 재무부 예산차관보는
‘입법을 통한 배분:스웨덴 사례’ 발표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지출 통제를 위해서는
재정당국의 강력한 권한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 예정이다.

게르하르트 슈테거 오스트리아 감사원 차장은
‘예산결정을 둘러싼 권력의 분배:헌법적 요소 VS
법적 요소’ 발표에서 의사 결정권자 의지 없이
재정건전성 확보는 어려우며, 법적 규정은
도움이 될 뿐 이런 의지를 대신할 수 없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OECD와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자가 참석한다”며 “각 국 재정정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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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산부의 고민은?

대한민국 임산부의 고민은?
예비엄마들이 직접 만드는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1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정부3.0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가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2탄*으로
추진하는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가 정책의 실제 수요자인 임산부와
주부의 참여로부터 시작된다.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임신·출산과 관련된 공공 서비스를
국민이 편리하도록 묶어서 정부가
먼저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3.0 7대
핵심과제 추진계획(’15.9.15.,
정부3.0추진위원회 언론브리핑)에 따라
금년도 정부3.0의 대표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행정자치부, 정부3.0추진위원회,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9월 21일(월) 제일병원에서 임산부,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설계를 위한 국민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다수 임산부들이 임신·출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경기 남양주시
조기행 분석관의 빅데이터 분석결과
설명이 있었다.
또한 민간 웹서비스를 활용해 참석자들이
직접 임신·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바일 투표로 선호를
나타내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공유하는 등
임산부들의 생생한 체험담이 나왔다.

이날 행사 후 한 달간 누구나 민간 웹서비스를
이용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온라인-오프라인(O2O) 방식으로 국민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국민과 함께 만든다.

또한 병원에서의 출생신고를 실제로
출산한 산모가 직접 시연했다.
20일 출산하고 출생신고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보낸 산모 김서영(33세)씨는
“저는 퇴원 후 산후조리원으로 가고,
남편은 매일 출근하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가서
출생신고를 할 일이 걱정이었는데, 병원에서
바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부3.0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는
국민이 한 번에 편리하게 해결하도록
디자인해서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 정책 수요자인
임산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준 정부3.0추진위원회 위원장도
“국정2기의 정부3.0은 국민 의견을 반영한
7대 핵심과제를 선택해서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출생, 교육, 결혼, 취업 등 국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 행정제도혁신과 유지영 (02-2100-4069)


[첨부파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록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록을 찾습니다.
대통령기록관, 
대통령 관련기록물 기증캠페인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21





“대통령 기록물, 혼자 간직하면
자신만의 자산이지만, 함께하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됩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록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5년 대통령 관련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기증 캠페인은 민간에 흩어져 제대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손실 또는
훼손되기 쉬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대통령 기록물을 한곳에 모아 소중한
기록유산으로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통령 관련기록물은
대통령으로서의 기록은 물론, 자연인의 모습도
포함하고 있어 공적기록의 보완을 통한
대통령 국정경험의 온전한 복원과 함께
생애 전반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때문에 기증대상을 역대 대통령의
국정 수행이나 당대의 주요 사건과 관련된
기록뿐만 아니라, 대통령 재임 전·후시기
개인 활동 등 대통령의 자취가 담긴 모든
기록으로 하고 있다.

대통령 관련기록물 기증캠페인 참가 안내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있으며,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록물을 기증할 의사가 있거나 소재정보를
알고 있으면 ‘기증신청서’ 또는
‘소재정보 제공서’를 작성하여 대상 기록물의
사본과 함께 대통령기록관 수집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대통령기록관 ‘기증자의 전당’에
명패를 제작하여 게시하며, 감사패 증정,
소정의 감사선물 증정, 기증기록물 시사회,
전시회 초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증기록물은 항온·항습시설 등 최적화된
첨단 보존시설에서 기증자명으로 컬렉션을
만들어 보존되며,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되어
기획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국민에 서비스
된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민간에 소장되어 있는
대통령 관련기록물이 대대적으로 발굴되어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채 훼손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가 되고 우리의
자랑이 되기 바란다.”며, “이번 기증캠페인이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는데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담당 :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곽정 (031-75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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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謹弔.Condolence) 【대한민국증시】

일전에 대한민국경제와 세계증시가
힘들 것임을 이야기 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condolence.html)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condolence_2.html)

대한민국증시도 근조(謹弔.Condolence)를
외칠때가 됐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밖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 경체의 침체가 예상되고요.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감소로
위기국가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부상할
것이고요.

안으로는, 대한민국 경제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기업의 경쟁력도 약화되면서
대한민국 경제 전반이 어려워지고 있지요.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가려졌던
악재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고요.
이는, 국민들의 경제심리를 악화시켜면서
또 다시 경기가 침체하는 악순환이
연출것이기에 대한민국 경제도 그리고
대한민국 증시도 근조(謹弔)를 외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9월 2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주방용오물분쇄기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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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요 사업 담당자 등 홍보역량 강화 교육 통해 시정 홍보 강화

화성시, 주요 사업 담당자 등
홍보역량 강화 교육 통해 시정 홍보 강화

                         화성시      등록일    2015-09-21
 



화성시는 주요 사업과 시책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마인드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8일
라비돌리조트(정남면)에서 실시했다.


주요사업 담당자와 홍보분야에 관심이 많은
공직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책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종 언론매체에 제공되는 보도자료 작성법,
효과적인 홍보물 제작 법 등이 전문가 강의를
통해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홍보기획법과
액션 플랜 수립, 정책단계별 홍보계획 작성법,
최근 홍보의 중심이 되고 있는 SNS/미디어의
트렌드와 방향 등을 비롯해 보도자료 작성 스킬과 실습,
효과적인 언론 대응법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호감을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신뢰를 높이는 대화법 등은 홍보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에 필요한 강의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 공보담당관은 “직원들에게 업무와 관련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홍보능력”이라며
“전 직원들이 1인 홍보대사가 되어 시정홍보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2015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개최

화성시, ‘2015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개최
‘화성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화성시      등록일    2015-09-21


 


화성시 ‘2015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이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과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폭포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성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24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총 30개 부스를 설치됐다.
 
사회적경제와 각 구성 주체별 안내,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과 관련된 현장상담,
시민의식 조사로 꾸며진 사회적경제 홍보관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사회적경제 릴레이 문화콘서트,
추석 명절맞이 나눔장터 등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통해
친근하게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가 무엇인
홍보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경기비전 2040 초안 마련… 경제·공동체 강조

도, 경기비전 2040 초안 마련…
경제·공동체 강조

○ 도, 도민과 함께 만드는
    ‘경기비전 2040’ 비전 초안 마련
- ‘활력 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설정
- 2대 추진 전략, 8대 비전 선정
○ 도, 도민과 함께 만드는 ‘경기비전 2040’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 21일 경기북부, 22일 경기남부로 나눠 
   2차례 진행



경기도의 중·장기 전략인 ‘경기비전 2040’의
구체적 윤곽이 나왔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
경기비전 2040 수립 계획을 발표한 후
두 차례의 도민 원탁회의와 차세대 청년,
기업인, 언론인에 대한 핵심 집단인터뷰(FGI),
전문가 자문, 포럼 등을 거쳐
‘경기비전 2040’ 초안을 마련했다.
도는 이 초안을 바탕으로 두 차례의
공청회를 진행한 후 오는 11월
‘경기비전 2040’을 수립 할 계획이다.
도가 발표한 ‘경기비전 2040’ 초안을 살펴보면
도는 2040 미래 비전을 ‘활력 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로 설정했다.
활력 있는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들고 있는
경기도 경제를 재도약시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 세대와 국내외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는
경기 남·북부, 도시와 농촌, 신·구시가지,
청년층과 고령층, 가난한 사람과 부자 등
‘뿔뿔이 경기도’를 하나로 묶고,
물질적 풍요와 함께 정신적 행복을 지향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도는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지역경제구조의 혁신,
▲사회통합의 공동체 실현을 채택하고
△경제, △교통, △사회통합·복지,
△교육·문화·관광, △ 공간, △환경·에너지,
△통일, △지방분권 등 8개 분야의
비전을 마련했다.
한편, 도는 이같은 미래비전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청회를
경기 북부, 남부권역으로 나누어 북부권역은
21일 15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남부권역은 22일 15시 판교 글로벌 R&D 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부권역은 한국정책학회장인
권기헌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영식 경기사회적경제협회 사무총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장,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이경애,
김광철 도의원 등이 참가한다.
남부권역 공청회는 우천식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박완기 경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민경원 경기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
박재홍 수원대학교 교수,
기획재정위원회김호겸,
박재순 도의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언론인, 도민참여단 대표,
경기도 실국관계자도 양일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담당 : 김영애 (031-8008-2507)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07
입력일 : 2015-09-18 오후 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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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엑스포 2016년부터 킨텍스에서 열린다.

나라장터 엑스포
2016년부터 킨텍스에서 열린다.

○ 경기도와 조달청, 21일 업무협약 맺어
○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경기도 킨텍스 개최 및 특별관 구성 합의
○ 도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개척,
    해외진출 지원 등 기대



경기도와 조달청이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조달상품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상규 조달청장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서울사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조달청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벤처 기업의 기술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연결해주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
조달청은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엑스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달청은 나라장터 엑스포를 국제행사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킨텍스 등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국제 보트쇼, 뷰티박람회, 지페어 코리아 등
국제행사 개최 경험이 많은 경기도와
킨텍스의 노하우가 나라장터 엑스포를
국제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조달청, 킨텍스는
올해 1만㎡규모 전시면적에 177개사
525부스가 참여하던 나라장터 엑스포를
내년에는 2만㎡ 전시면적에 250개사,
800부스가 참여하는 대형 국제 전시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내년 나라장터 엑스포에
경기도 중소기업 특별관 추가, 해외박람회 및
해외바이어 참가지원, 경기도내 31개
시·군 구매·계약 담당자 참여 독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조달청과의 상호 협업이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조달시장 개척을
위해 조달청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나라장터 엑스포의 국제화를 이루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기도, 킨텍스와 함께
나라장터 엑스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조달 엑스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담당 : 이석재 (031-8008-4661)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641
입력일 : 2015-09-18 오후 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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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임대아파트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

남 지사 “임대아파트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

○ 남경필 지사, 20일 성남 도촌지구
    국민임대아파트 주민과 소통 나서
- 15일 윤은숙 경기도의원 건의사항 즉각 수용
- 현장으로 찾아가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일정 즉시 추진
○ 입주민 “임대아파트 역차별,
   주인답게 살고 싶다.” 한 목소리 호소
○ 도, 12월 중 불합리한 임대아파트
   관리규약 등 감사 추진
- 남 지사 “임대아파트에 대한
   국민 인식 바꾸겠다.” 약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임대아파트 주민이
역차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20일 오후 2시 성남시 도촌지구를
방문해 국민임대주택 입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9월 15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윤은숙 경기도의원(새정치, 성남4)이
도정질의를 통해 건의한 내용을
남 지사가 즉각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윤 의원은 앞서 11일 도촌지국
국민임대 입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임대의 높은 관리비,
임차인대표회의 와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대아파트 거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 차원의 해법 마련을 남 지사에게
촉구한 바 있다.
남 지사는 당시 “윤 의원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시간을 내서
도촌지구 주민을 만나보겠다.”고 약속했고,
매주 추진 중인 도민 소통 프로그램인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도촌지구 현장에서
열기로 하고 이날 윤 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남 지사와 윤 의원을 비롯해
은수미 국회의원(새정치, 비례),
신상진 국회의원(새누리, 성남 중원)도촌지구
국민임대 입주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촌지구 국민임대 입주민들은 임차인에게
불합리한 관리규약 등 주민들이 자기 삶과
권리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도움을 청했다.
한 입주민은 “도지사가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
직접 찾아준 게 진정성이 느껴져 고맙다.”고
말하고 “LH가 임대사업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독소조항을 두고 있다.
임대아파트 주민은 사회적, 경제적 약자이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 공동주택 감사 조례에
의해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남 지사는 “임대아파트라고 차별 받는다는
말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주민 의견에
공감하고 “말씀하신 내용을 하나하나 검토하고,
사시는 데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상진 국회의원도 “임대아파트가 무슨 죄인가?
낼 거 다 내고 사는 국민이고 주민인데
임차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임기 내에 관리규약 문제 등
최선을 다해 문제를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은수미 국회의원도 “주거복지와 관련해
국회차원에서 검토하겠다.
주민들의 의견과 제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오는 12월 말 전에
주민들이 제기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도의 전문가 집단을 통해
주민 불편을 보다 상세하게 살피는 한편,
임대인인 LH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02
입력일 : 2015-09-20 오후 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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