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택배사 서비스 어땠나요?" 올해 첫 평가 결과 발표


"택배사 서비스 어땠나요?"
올해 첫 평가 결과 발표

- 17개 국내 택배사 모두
   'B 등급' 이상으로 평가

부서: 물류산업과 등록일: 2014-11-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실시한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사(’14.9.2,
국토부 고시)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B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택배산업 서비스평가는 택배 업계 내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 및 영업 구조 등
차이를 감안하여 일반택배, 정기화물,
기업택배 3그룹으로 분리하여 평가하였다.

주요 평가항목은 이용자 만족도와
품질 평가(안전성, 피해 구제성, 서비스 성능)로
설정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는 실제 해당 택배사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평가에 반영하였다.

일반택배는
한진·현대·CJ대한통운·로젠 택배가 B++ 등급,
동부·KGB·KG옐로우캡 택배가 B+ 등급으로
나타났다.
동 그룹군은 타 그룹에 비해 물량 규모가
큼에도 안전성 및 서비스 성능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정기화물은 천일, 합동 정기화물이 B++ 등급,
경동, 대신 정기화물이 각각 B+, B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정기 계약에 따른 고객이 많아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부피·중량 화물을 취급함에도
안전성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택배는 용마로지스가 A 등급,
고려·택배업 협동조합, 동진, 일양 택배가 B++,
성화기업택배가 B+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고정 거래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타 그룹군에 비해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소비자 보호원 접수 건수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세부 항목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안전성(화물 사고율) 부문의 경우
일반택배 그룹군에서는 한진·현대·로젠·KGB,
정기화물 군에서는 천일·대신, 기업택배
군에서는 용마로지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피해 구제성 부문에서는 현대, 천일·합동,
기업택배 군 전체 업체가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서비스 성능(익일배송률 등) 부문에서는
한진, 천일 정기화물, 용마로지스가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CJ대한통운, 천일 정기화물,
용마로지스가 각 그룹 내 타 택배사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서비스 성능」
측면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 배송,
익일배송 등을 위해 배송상황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관리를 통해 정확하고
철저한 시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만족도」항목에서는 일반택배,
정기화물은 고객 대응성 부분이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임에 따라, 전화 상담실 품질
개선을 통한 개인 고객 요청·불만 사항에
대한 충분한 설명, 처리 절차의 편리성 및
반품 회수 절차의 신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택배는 고객 친절성 향상을 위해
이의 제기 처리에 대한 설명 강화, 배송기사 및
사무 직원 등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강화 등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택배 업계 내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생활 밀접 서비스인 택배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서비스평가 결과를 택배업체 대상 증차와
연계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별 증차 규모를
차별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서비스 평가를
제도화함으로써 택배 업계의 대국민 서비스
행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급조절리츠 등 다양한 공익형 임대주택이 나온다.

수급조절리츠 등 다양한
공익형 임대주택이 나온다.

- 「임대주택법 시행령」개정안,
    11월28일 입법예고

부서: 주택기금과,주거복지기획과 등록일: 2014-11-26 11:00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9.1대책 및 10.30대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을
2014년 11월 28일(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현행 법령상 공공사업으로
개발된 택지에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경우에는
예외없이*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간주**되었던 것을 일부 완화하여
수급조절 임대리츠를 추진하고,
보육 등 다양한 공익형 준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업주체가 민간인 경우 또는 공공택지를
   조성원가가 아닌 감정가격으로 매입한 경우에도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간주
** 공공건설임대주택이 되면,
    임차인 자격 제한(무주택자),
    임대료 산정기준 제한(건설원가 연동),
    임차인의 분양전환 신청권 등
    엄격한 규제가 획일적으로 적용

[1] 수급조절 임대리츠 추진근거 마련

분양주택의 공급조절과
임대주택 공급확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도입(9.1대책)키로 한
수급조절 리츠의 추진근거를 마련한다.
< 수급조절 리츠 기본구조 >
 
◇ (기본구조) 주택기금과 민간자금으로
설립된 리츠가 LH의 분양용지를 매입하여
민간임대주택(8년)을 건설·공급
('17년까지 1만호)
 
◇ (자금조달) 자본금은
주택기금(우선주)과 민간자금(보통주)로
구성하고, 민간 차입금과
임대보증금으로 사업비 조달
 
◇ (기대효과) 분양주택 공급 조절로
    매매시장 거래 촉진
- 임대주택 공급확대를 통한 전월세난 완화
- 수급불안 재현시 즉각적인 대응 가능
- 민간자금이 보통주로 참여하는 등
   민간 임대시장 활성화 기반 마련 


현행 법령상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임대주택은 예외없이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분류되어 민간이 ‘공공분양용지’를 매입해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공분양용지 중
국토부의 수급조절위원회에서 선정하는
택지에 건설하는 임대주택(수급조절용
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의 예외로
인정하고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조기매각도 허용*하기로 하였다.

* 먼저 임차인에게 분양전환할 수 있고,
  임차인 의사가 없으면 일반에 매각 가능
다만, 국토부는 수급조절 명목으로
임대기간이 지나치게 짧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리츠에 주택기금을 우선주로
출자하여 리츠의 임대기간을 따로 정하고,
매각시기 결정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2] 공익형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공공택지 지원근거 마련

민간의 에너지와 창의성을
공공목적(예: 보육) 달성에 활용하는
공익형 준공공임대 건설에 공공택지가
지원될 수 있게 된다(10.30대책).
종래에는 공공사업으로 개발된 택지에
건설되는 임대주택은 사업주체가 민간이거나
택지를 조성원가가 아닌 감정가격으로
매입한 경우에도 예외없이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간주되어,
* 입주자격 제한(무주택자),
임대료 산정기준(건설원가에 연동),
임차인의 분양전환 신청권 등 엄격한
규제가 획일적으로 적용

이로 인해 공공택지에는 공익적 동기에서
준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려는
사회적기업·민간단체의 진입이 사실상
어려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국토부장관이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별도 지정한 공공택지에 건설하는
임대주택은 공공건설임대주택이 아닌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3] 그 밖의 개정사항

국민주택기금이 개별 임대주택사업이 아니라
리츠 등 임대사업자 지분에 출자하는 경우에는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보지 않음을 명시

* (현행) 국민주택기금이 ‘자금을 지원’한
임대주택은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간주⇒ 임대사업자
지분 매수 또는 리츠 설립에 출자하는 경우
해석상 의문 소지

* (개정) 국민주택기금이 특정 임대주택 건설사업에
직접적으로 출자·융자한 경우가 아니라
리츠 설립 등 간접적으로 출자한 경우는
공공건설임대에서 제외

임대조건 신고의무 등 경미한 의무위반에
대한 형벌이 과태료로 전환됨에 따라(2.26대책),
과태료 부과를 위한 세부기준 마련

준공공임대주택 등록 시
제출서류 및 신청서식 등 보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임대주택법 시행령」개정을 통해
다소 획일적인 공공택지 규제를 탄력적으로
완화함으로써, 수급조절 임대리츠를 통해
① 분양용지에 임대주택 공급,
② 민간의 임대투자 활성화,
③ 주택시장 상황에 따른 수급조절이 가능해지고,
공공·민간 협력으로 공공택지에 다양한
형태의 준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대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에 대하여는
‘15년 1월 6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www.molit.go.kr)의 ’법령/입법예고‘ 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 세종특별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기획과
(우편번호 339-012)
팩스 044-201-5531

 

대한민국증시는 혼돈(chaos) 그 자체

아침에도 이야기했지만,
11월 마지막 거래일의 날씨처럼
깜깜한 대한민국증시를 느끼는데요.

2014년 11월 28일에 바라 본 대한민국증시는
"혼돈 그 자체"라는 생각입니다.

삼성과 한화의 빅딜에도 불구하고
삼성SDS를 비롯한 삼성그룹
관련 주식들, 한화그룹 관련 주식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정유와 조선 관련 주식들도 하락이며,
내수 경기의 침체로 내수관련주를
비롯한 건설회사들의 주가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증시는 겨울로
들어서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증시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면
대한민국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고통은 커질텐데요.




2014년 11월 2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10월 전산업생산 전달보다 0.3%↑


10월 전산업생산 전달보다 0.3%↑
3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 10월 산업활동동향…
  "광공업생산 감소 등 경기 회복세 미약한 상황"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8



기획재정부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0월 전(全)산업생산은 
전달보다는 0.3%, 작년 10월과 
비교해서는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공업생산은 자동차(5.3%) 등이 늘었으나,
반도체 및 부품(-2.5%)과 전기장비(-6.4%) 등이
줄며 전달보다 1.6% 감소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73.5%로
전달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업(-0.5%) 등이 줄었으나,
금융ㆍ보험업(2.0%)과 부동산ㆍ임대업(3.4%) 등이
늘며 전달보다 0.8%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2%)는 늘었으나,
통신기기 등 내구재(-6.2%)와
오락ㆍ취미ㆍ경기용품 등
준내구재(-2.8%) 판매가 줄면서
전달보다 0.4%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줄며 전달보다 4.6% 감소했다.
반면, 기계수주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전달보다 2.3% 증가했다.
건설기성(불변)은 토목공사는 부진했으나
건축공사가 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0.2% 늘었다.
그러나 건설수주(경상)는 공공부문의
수주가 줄며 전달보다 20.8% 감소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으나,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3포인트
상승했다.

기재부는 "10월 산업활동은
전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는 등 8~9월에 비해 다소 개선됐다"며
"서비스업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증가폭도 확대됐으며,
아파트 분양 물량이 늘면서 건설투자도
소폭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광공업생산이 감소하고
설비투자가 월별로 등락을 거듭하는 등
경기 회복세는 미약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기재부는 "11월 이후에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모두 존재한다"며 "주택시장의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주식시장도
10월 중순 이후 그간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소비ㆍ투자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심리가 다소 개선되고 있음에도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기재부는 "앞으로의 경기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는 가운데, 예산안 및 경제활성화
법안의 빠른 국회통과 등 경기회복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3,2735)


첨부파일

2014년 12월 국고채 6조1100억원 발행


12월 국고채 6조11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7


기획재정부는 12월에 6조11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

매출되는 날짜별로 보면 
12월 2일 3년물 1조6500억원과 
30년물 7000억원, 

9일 5년물 1조5000억원, 

16일 10년물 1조6600억원, 

23일 20년물 6000억원이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인
1조2220억원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국고채 조기상환은
총 2조700억원 규모로 12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11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7조3350억원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044-215-513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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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홍보 위해 롯데리아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홍보 위해
롯데리아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

                 화성시     등록일    2014-11-28



화성시는 전곡항에서 발견돼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명명된 뿔공룡 화석을 모티브로 만든
3D 만화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홍보하기 위해 121일부터 롯데리아와
공동으로 피규어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리아 전점 1,261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의 주인공이며
화성시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코리요를 비롯해 알콩’, ‘달콩이를
피규어로 만들어 모두 21만개를 햄버거세트
구매자들에게 무료 증정한다.
 
특별 제작된 피규어는 약 10Cm 크기로
일반 프로모션 행사 제품에 비해 고품질로
제작되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프로모션 이외에도
지난 9월에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돼 호평을
받은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DVD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배포해
코리요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롯데리아에서도 전국 매장에 코리요
 POP를 설치해 고정리 공룡알 유적지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한편 행사기간 중에 관내 장애인
사업장인 사단법인 참사랑에서도
스케치북과 종합장 등 캐릭터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는 코리요공공성을 널리 확대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사업장에 캐릭터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날씨와 세계주식시장의 공통점

2014년 11월 28일, 밖이 깜깜해서
새벽인줄 알았는데 벌써 8:30분이네요.
아마도, 비가 내리거나 눈이 올 것도
같고요.
이번에 비나 눈이 내린다면 차가운
겨울이 오겠지요.

전세계 주요국증시를 포함한 경제도
오늘의 날씨만큼이나 어둡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겨울로 들어서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 미국증시는 추수감사절로
개장하지 않았고요.

오늘 미국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조기 폐장을 할 텐데요.

2014년 세계주요국증시에서 특징을
꼽으라면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과 러시아 증시의 침체로 대변될 것 같고요.

원자재 가격들도 경기침체의 여파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으로
요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11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