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7일 금요일

경기도 부부 경제활동 분석. 50대 부부의 45%는 맞벌이

경기도 부부 경제활동 분석.
50대 부부의 45%는 맞벌이
○ 2016년 도내 부부의 경제활동 상태는
    ‘남편만 외벌이’ 44.8%, ‘맞벌이 부부’ 36.2%,
    부부 모두 무직 14.0% 순
○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50대 45.0%,
    40대 44.9%, 30대 37.7% 순
○ 맞벌이 부부의 가사 일은
   ‘부인이 주로 하고 남편도 분담’49.6%,
   ‘부인모두 전담’ 36.5%, ‘공평하게 분담’ 9.9% 순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  2017.03.16 오전 5:32:00



경기도내 부부의 경제활동 현황을 살펴 본 결과
남편만 외벌이인 경우가 맞벌이 보다 많지만
50대의 경우는 절반 가까운 부부가 맞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경기도가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3만880가구 가운데
결혼한 가구는 2만1,646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남편만 외벌이’는 44.8%(9,697가구),
‘부부 맞벌이’ 36.2%(7,836가구),
‘부부 모두 무직’ 14.0%(3,031가구),
‘부인만 외벌이’는 5.0%(1,082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결혼가구비율은 20대가 22.9%, 30대 74.0%,
40대 77.5%, 50대 76.5%, 60대 이상 63.5%였다.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50대가 45.0%로 가장 높고,
40대 44.9%, 30대 37.7% 순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는 부부 모두 무직이 45.0%로
가장 많았다.

결혼한 부부의 가사 분담은
‘부인이 주로 하고 남편도 분담’ 49.6%로 가장 높고,
‘부인이 전적으로 부담’ 36.5%,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 9.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24.4%, 30대 14.5%, 40대 8.4% 순으로
연령이 적은 부부일수록 가사 일을 공평하게 분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맞벌이 부부는 안성시 47.4%, 가평군 45.4%,
포천시 45.1% 순으로 농사일을 함께하는 지역에서
맞벌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부의 가사 일은 ‘부인이 전적으로 전담’은
포천시 44.6%, 양주시 42.0%, 안산시 41.7% 순이며,
‘부부가 공평하게 분담’은 여주시 13.3%,
고양시·의정부시·안성시·양평군 11.5%,
파주시 11.4% 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 간 도내 3만88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 6만6,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이며 표본오차는 ±0.7%p다.

경기도는 1997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등
5개 분야 37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연정이 꽃피는 경기도, 제2차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연정이 꽃피는 경기도, 제2차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 강득구 연정부지사 :“탄핵심판에 담긴
    시대정신이 곧 경기연정의 정신”
    “연정을 통해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 갖자”
○ 최 호 한국당 대표 :“연정 성숙과
    도민 만족을 위한 연정실행위 되야”
○ 김종석 더민주 수석부대표 :“자치와 분권,
    상생과 협치 위한 연정위 역할 강조”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72  |  2017.03.17 오후 3:49:59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운영방향,
연정과제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실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는 ▲제2기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운영방향
▲저소득 1인 생활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공공임대상가 정책 시범운영
▲미세먼지 특별대책(알프스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에 담긴 시대정신은
▲통치보다는 협치, ▲집권보다는 분권,
▲투명하고 공정한 권력행사였다.
이는 경기연정에 담긴 정신 그대로”라며,
“연정을 통해 시대정신을 앞서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자”고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앙정부에 비해,
경기도는 연정과 분권을 통해 안정된 도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 집행부와 다양한 의견교환 및
소통을 통해 연정을 더욱 성숙시키고 도민이
만족하는 연정실행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종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도 인사말에서
“우리사회의 마지막 대안은 자치와 분권이고,
상생과 협치에 대한 남경필 도지사의 진정성을
믿는다”고 말하고, “이러한 시대정신을 잘 구현하기
위해 연정실행위원회가 주도적 역할을 하자”고
제안했다.

권태진 제2연정위원장은 “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연정실행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정과제들이 주요 안건을 이뤘다.
저소득 1인 생활인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 지원사업에서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치매독거노인, 시설퇴소아동 등에 대한
특별 지원대책을 강구했다.

아울러, 영세 소상공인, 청년 창업자를 위해
공공에서 상가를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상가 정책 시범운영’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내용과 적극적인 추진방법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 제공을 위한
경기도형 미세먼지 특별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장, 자동차 등 직접 배출먼지와
도로 재비산먼지의 저감대책을 마련하여
2020년까지 1/3 수준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외에도 ‘환경정책 일원화를 위한 직제 개편’ 방안과
미래형 농축산 관광단지인 ‘에코팜랜드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방안이 다뤄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김종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방성환 자유한국당 정책위원장,
윤재우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박재순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권태진 제2연정위원장,
김달수 제4연정위원장, 오병권 기획조정실장,
이우철 연정협력국장 등 10명의 연정실행위원회 위원과
경기도 국·과장 등 관계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제2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개요


2017년부터 정부 신규 정보화사업 투자관리 강화 방침

2017년(올해)부터 정부 신규정보화사업 
투자관리 강화 방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3-17


□ 기획재정부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시
수행되어야 하는 사항을 담은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공통가이드」(이하 ISP 가이드)를 마련하고,
전 부처에 3월 20일자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ㅇ 이는 사업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정보화계획의 수립단계부터 사업관리를 강화하여
사전에 불필요한 신규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3월 17일(금)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 개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3-17


ㅁ 정부는 3월17일(금) 오전 7시 30분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자부, 제19대 대선 공명선거대책추진단 가동

행자부, 제19대 대선 공명선거대책추진단 가동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1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구현하기 위해
공명선거대책추진단을 구성하여 5월 9일 선거일까지
운영한다.

공명선거대책추진단(단장, 심덕섭 지방행정실장)은
17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공명선거 및
법정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확보를 위해
행자부-시도 합동 감찰반을 편성·운영하여
선거중립 훼손행위, 공직기강 해이 등을
신속·엄정하게 조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선거에 편승한 공무원단체의 직·간접적인
정치적 활동 등 선거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각급 기관에 설치된 “불법관행해소추진단”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과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공무원단체의 불법행위를 금지하고, 복무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지자체의 선심성·과시성 예산집행 관리를 강화하여,
신속집행과 관련 없는 예산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신속집행대상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밀미로
예산집행을 지연시키거나 고의로 연기시키는 행위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행정자치부는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명선거관계장관회의 등
범정부적인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무원의 선거중립·공직기강 확립을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심덕섭 지방행정실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대통령 선거지원 주무부처로서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차질없는 법정선거사무 추진을 통해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빈틈없는
비상근무체제 유지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선거의회과 김영근 (02-2100-3855)




19대 대통령선거 주요일정

삼성전자 주당 200만원에 이어 시가총액 300조 돌파, 나아가 삼성전자(우)의 시가총액 2위 자리...(6)

삼성전자가 주당 ₩2,000,000원 돌파에 이어서
삼성전자 시가총액 ₩300,000,000,000,000이 가까워 졌고요.
나아가서, 삼성전자 우선주가 시가총액 2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고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dow-20000-vs-2000000.html)

이로써, 대한민국주식시장은 삼성그룹이
시가총액의 30%를 넘어서고, 삼성전자는
우선주를 포함해서 대한민국 거래소 시장의
25%를 점유할 날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요.

있을 수 없는 가정이였지만,
먼 훗날에는 Dow(다우) 지수 30,000 Point
그리고 삼성전자 주당 ₩3,000,000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예감이 들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2000000-vs-dow-20000-point-dow-win4.html)

다우지수 30,000 Point와 삼성전자 주당 300만원 중에서
누가 빨리 도달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삼성전자는 외국인 지분이 50%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기에
배당금액의 절반이 외국인들에게 돌아간다는 뜻이며,
삼성전자의 호황은 대한민국 부(富)의 유출과
기관투자자들의 자성론, 나아가 개미투자자들의
소외감을 불러올 수가 있어서 삼성그룹 나아가
삼성전자를 위한 대한민국증시가 꼭 좋은것만은
아니겠지요.



2017년 3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7년 제안.참여 운영 기본계획 공동 설명회 개최

행자부·국민권익위 손잡고 국민 정책참여 확대한다.
「2017년 제안·참여 운영 기본계획」 공동 설명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3-16







금융감독원, 미국 금리인상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금융감독원, 
미국 금리인상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7-03-16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美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따라
원내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음

□진웅섭 원장은
이미 시장에서 금리인상을 예견하고 있어
시장영향은 크지 않았지만

◦대내외 불안요인이 산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속화될 경우 
우리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가계부채, 외국인 자금유출,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등 
주요 위험부문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경각심을 높여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였음

□금융감독원은 탄핵결정 직후부터 가동 중인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시장의 불안요인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임

금리인상은 물가와 고용(실업률)에서 주가지수>물가와 고용順

15일 미국이 금리인상을 했지만
세계금융시장은 별다른 반응이 없이 안정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금리인상에 대해서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물가와 고용(실업률)이 목표치에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야단들이지만, 저는 금융시장, 특히, 주식시장의
상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으로, 
물가와 고용을 참고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국 금리인상의 잣대는 물가와 고용보다 
주가지수가 우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美 Fed(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물가가 목표치인
2%에 근접한 1.7%, 고용이 완전고용이라고 할 수 있는
5%보다 낮은 4.8%를 보이면서, 앞으로도 고용과 물가가
목표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서 2017년에만 2차례의
금리를 인상하겠다 발표했는데요.

만약, 2017년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대세 상승을
기록한다면 Fed는 3차례 금리인상도 가능할 것이고요.
美 증시가 공포수준의 하락을 기록한다면 1차례 정도의
금리 인상으로 마무리될 것이기에 美 금리인상의
가장 큰 잣대는 금융시장 그중에서도 주가지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87.html)


2017년 3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7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택대학교 벚꽃축제

평택대학교 벚꽃축제
2017년 4월 6일(목) ~ 4월9일(일)

평택대학교에서 알려드립니다.
따사로운 봄햇살이 점점 진하게 느껴지는
3월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평택시민들을 위한 벚꽃축제가
평택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집니다.
함께 벚꽃의 향연에 참석해주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평택시, 건설현장-지역업체 매칭 박람회 열린다!

평택시,
건설현장-지역업체 매칭 박람회 열린다!

                  평택시           등록일    2017-03-1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관내 신규 대형 건설현장과
지역업체와의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한 매칭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칭 박람회는 오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23개 신규 건설현장이 참여하며,
지역업체로는 건설․전기․통신․설비 등의
전문건설업체와 자재, 장비 등 200여명의
지역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삼성전자 고덕단지 입주, 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많은 대단위 지역발전 동력이 지역업체와의
상생성장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지역건설산업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를 작년 7월에 신설하여
건설현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는 최근 지역의
대형 건설현장들이 신규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각의 건설현장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환 할 필요성이 있으며, 다양한 업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업체들의 경쟁력강화 및
지역건설산업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역업체 참여 지원을 위하여
지역업체 현황자료를 책자로 제작하여
건설현장에  배포하고 있고, 신규 건설현장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인터넷에 공개하여
건설현장과 지역업체 상호간 정보교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관리대상 대형 공사현장 70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분야별 지역업체 현황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하여 건설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또한 사업초기부터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이끌기 위하여 3차례에 걸쳐
신규 건설현장들과의 업무협약(MOU)을 맺은바 있다.

평택시 건설현장&지역업체 매칭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주택과(031-8024-4147)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4월 개관한다.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4월 개관한다.
- 여성비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노인복지관,
  실내 수영장, 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 갖춰

             화성시              등록일    2017-03-16


화성시가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문화시설 ‘모두누림센터’를 오는 4월에 개관한다.

화성시 남양읍에 조성된 모두누림센터는
연면적 2만332.72㎡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여성비전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노인복지관,
실내 수영장·체육관, 공연장 등을 갖췄다.



센터는 지난 1월 20일부터 일부 스포츠 시설을
임시운영하고 있으며, 4월 개관 후에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체육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운영 등으로 그동안 문화, 복지,
교육, 체육 등 기회가 적었던 서부권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개관을 기념해 개관식과 명사초청 특강을
준비 중이며, 주말을 이용한 기획공연과 부대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서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모두누림센터가 앞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생교육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