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일 일요일

2013년 상반기 중앙정부 재정수지[잠정]








上半期 管理財政收支 46兆2000億원 적자


상반기 재정관리수지
적자가 46조2000억원이라는 이야기는
상반기 나라 살림(세금)이 46조2000억원이
덜 걷혔다는 뜻과 같다는 말일텐데요.

46조2000억원 적자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46조2000억원 적자
                       
                                등록일 2013-08-30


올해 상반기 관리재정수지는 
46조2000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조2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통합재정수지도 28조6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연간 재정수지는
당초 추가경정예산상 계획된
적자 규모(-23조4000억원)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통상 상반기
관리재정수지는 연중 최대 규모의
적자를 보인 후 하반기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이는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상반기에는 수입 규모보다 지출 규모가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커진 것은 조세수입 감소(-10조1000억원)와
재정 조기집행에 따른 지출 증가(7조9000억원)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하반기에는 세수부족
현상이 완화돼 연간 관리재정수지가
추경 수준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6)




첨부파일
  • 보도자료 한글문서 보도자료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



2013년 2/4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현황 [자료 : 한국은행]



Ⅰ. 개 황

□ 2013년 2/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은 전분기대비 12.2조원 증가

□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의 대출이 13.2조원 증가하였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대출은 1.0조원 감소

ㅇ 산업별로는 제조업(4.8조원)과
    서비스업(6.9조원), 기타 산업(1.3조원)이
    증가하였고
    건설업(-0.7조원)이 소폭 감소


ㅇ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 대출(5.2조원)과
    시설자금 대출(7.0조원)이 모두 증가






Ⅱ. 2/4분기중 산업별 대출금 동향

1. 제조업

□ 2/4분기중 제조업에 대한 대출은
    전분기대비 4.8조원 증가
ㅇ 금속가공제품ㆍ기계장비(1.7조원),
    기타 운송장비(0.6조원) 등을 중심으로 증가
ㅇ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 대출이 2.6조원,
    시설자금 대출은 2.2조원 증가




2. 서비스업

□ 2/4분기중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은
    전분기대비 6.9조원 증가
ㅇ 부동산업(2.9조원), 도·소매업(1.7조원) 등을
    중심으로 거의 모든 업종에 대한
    대출이 증가
ㅇ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 대출이 2.5조원,
    시설자금 대출은 4.4조원 증가




3. 건설업

□ 2/4분기중 건설업에 대한 대출은
    전분기대비 0.7조원 감소
ㅇ 종합건설업에 대한 대출이 0.9조원 감소한 반면
    전문직별공사업에 대한 대출은 0.1조원 증가
ㅇ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이 0.8조원 감소한 반면
    시설자금은 0.1조원 증가





2013년 2/4분기중 거주자의 해외카드 사용실적 [자료:한국은행]








2013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 : 한국은행]





2013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Ⅰ.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 2013년 7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64%로 
   전월대비 2bp 하락하였고 
   대출금리는 연 4.60%로 
   전월대비 8bp 상승

   ― 저축성수신금리는 단기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순수저축성예금금리(-4bp)를
      중심으로 2bp 하락

   ― 대출금리는 저금리대출인 주택담보대출의
      신규취급액 감소*로 가계대출금리(+20bp)가
       크게 상승하면서 전월대비 8bp 상승

* 전월의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로 인한
          기저효과

    →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差는 1.96%p로 전월대비 10bp 확대


□ 2013년 7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35%로 전월대비 1bp 하락하였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4.90%로 전월대비 6bp 하락

    →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差는 2.55%p로 전월대비 5bp 축소




Ⅱ.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 2013년 7월중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모든 기관에서 하락하였으나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한 모든 기관에서 상승

 ― 상호저축은행 : 예금금리는 9bp 하락,
                          대출금리는 104bp 하락

 ― 신용협동조합 : 예금금리는 3bp 하락, 
                          대출금리는 1bp 상승

 ― 상호금융 :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4bp 상승

 ― 새마을금고 : 예금금리는 2bp 하락, 
                       대출금리는 3bp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