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2017 경기도 청소년.대학생기자단 모집

2017 경기도 청소년·대학생기자단 모집
○ 경기도, 청소년 및 대학생기자단
    각각 100명씩 총 200명 모집
-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진학예정자,
   수도권 소재 재·휴학생 또는 경기지역 거주 대학생 대상
- 12월 18일까지 홈페이지(www.gpress2017.kr)로 접수
- 2017년 1월부터 1년 간 기자단 활동…
  취재비 지원, 봉사활동 인정, 수료증 제공 등 다양한 혜택

문의(담당부서) : 홍보미디어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78  |  2016.11.30 오전 7:30:00



경기도는 참신한 시각으로 경기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전할 ‘2017 경기도 청소년·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도 학생기자단은 도정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다룬 다양한 소식을
도민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도는 2008년 시작된 대학생기자단은 9기를,
2013년 시작된 청소년기자단은 5기를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기자단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이거나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기자단은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내년도 진학예정자에 대해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기자단별로 100명씩
총 200여 명으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의 역할은 도정을 비롯해 경기명소,
인물, 관광, 문화, 지역, 행사 등에 대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이다.
학생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경기도뉴스포털(http://gnews.gg.go.kr)의 온라인과
모바일 콘텐츠로 발행된다.

학생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취재활동비가 지급되며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취재활동시간은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도는 우수한 보도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단체 취재와
기자단 소양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취재부터 기사 발행까지의 활동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기자단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 활동을 마친 청소년, 대학생 기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도지사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학생기자단 모집기간은 12월 18일까지로
2017 경기도 청소년·대학생기자단 모집
홈페이지(www.gpress2017.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지원서 1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1부,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1건을 첨부해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기자단 선발 결과는 12월27일 모집 홈페이지게시와
개별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안은 홈페이지나
운영사무국(청소년:010-****-****,
대학생:070-4467-4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모르고 마셨더니 44.2%가 “수돗물이 생수보다 맛있다”

모르고 마셨더니 44.2%가
“수돗물이 생수보다 맛있다”
○ 9월21일부터 11월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 지역 지역행사서 수돗물 시음회 개최
- 총 6,048명 참여, 수돗물 2,671(44.2%),
  생수 2,155(35.6%), 정수기 1,222명(20.2%) 순으로 집계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89  |  2016.11.30 오전 7:30:00


수돗물과 생수,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수돗물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내 10개 시·군(부천, 포천, 안성,
수원, 오산, 김포, 화성, 광주, 양평, 파주)을 대상으로
‘수돗물 시음행사’를 개최한 결과 조사 대상의
44.2%가 수돗물이 가장 맛있다고 응답했다.

시·군 지역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시음행사는
이름표를 가린 3개 컵 가운데 가장 맛있는 물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컵에는 각각 수돗물과 시중에서 판매 중인
생수, 공공기관에 설치된 정수기에서 받은 물이
담겨 있었다.

시음에 사용된 수돗물은 부천시, 김포시, 양평군은
자체 브랜드 수돗물을, 안성시는 공원 음수대 수돗물을,
그 외 지역은 수자원공사의 ‘미미르’ 수돗물을 이용했다.
미미르는 팔당호의 물을 이용해 생산된다.

시음 결과 전체 참가자 6,048명 중 2,671명(44.2%)이
수돗물을 선택했으며 생수 2,155명(35.6%),
정수기 물 1,222명(20.2%)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음행사는 ‘경기도 일회용 병입수 사용제한 및
수돗물 음용촉진 조례’ 시행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 5월 공포된 경기도 일회용 병입수 사용제한 및
수돗물 음용촉진 조례는 수돗물을 널리 보급하고
음용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공공장소에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 보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을
개량해 주는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도는 2015년 3만2천 세대, 올해 4만5천 세대의
노후수도관을 교체했다.


첨부파일



경기 도, 제2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모집(12월 15일까지)

영상 아카데미 2기 모집,
“경기도와 함께라면 나도 프로듀서”
○ 도, 제2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모집(12월 15일까지)
○ 연출/기획, 촬영, 편집,

   아나운서/리포터 4개 과정 운영
- 2016년 12월 26일부터 2017년 2월 10일까지 8주간
○ 교육비 무료. 수료증, 영상장비 및
    편집실 활용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62  |  2016.11.30 오전 7:30:00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기도 청년들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 영상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이번 2기 교육에서는 20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연출, ▲영상촬영, ▲영상편집,
▲아나운서/리포터 등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2016년 12월 26일부터 2017년 2월 10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운영한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으며, 교육기간 동안
영상스튜디오 내의 각종 영상 기자재와
편집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료증 발급,
▲케이블TV 통한 포트폴리오 홍보 기회,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 및
편집실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마련돼 있다.

‘연출 및 기획’과정에서는 홍보 영상물 및
CF 큐시트 등 기획 및 연출을 교육하게 되며,
‘영상촬영’과정에서는 뉴스, 영상홍보물,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별 카메라 활용법을
배워 볼 수 있다.

‘영상편집’과정에서는 어도비 프리미어 등
편집시스템에 대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험해볼 수 있고, ‘아나운서/리포터’과정에서는
호흡 및 발성 교육, 앵커·리포터·MC 실습 등을
진행한다.

이번 2기 교육은 지난 1기 교육의 호응에 힘입어
교육대상자를 경기북부에서 도 전체로 확대해
경기도 소재(거주) 대학교 재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희망자는 경기도 홈페이지 분야별소식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lucky918@gg.go.kr)로 12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조학수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영상 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방송 인프라와
노하우를 도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게 하는
공유적 시장경제 정책의 일환”이라며, “PD, 아나운서,
리포터,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에 앞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걸쳐 제1기 프로그램을 진행, 총
2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제작한
영상물들은 9월 8일부터 매주 1편씩 CJ헬로비전을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gg.go.kr) 분야별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영상팀(031-8030-2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주가지수 왜곡

삼성전자가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인적분할과
주주가치 재고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면서 주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고요.

여기에, 하이닉스도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이유로
혹은, 반도체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상승하면서
대한민국 주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는데
좋은 일일까요.

대한민국 코스피(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2종목의 점유률이 약 23%를 점유하면서
거래소(코스피)시장에 상장된 1200여개 전체 종목의
하위 600개~700개 종목과 맞먹으면서 지수를 왜곡시키고
있지요.

가끔씩 이야기했듯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대한민국증시의 주가지수를 왜곡하는 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증시의 분위기가 좋을 때 2종목이 하락하면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기도 하지요.

이처럼, 주가지수를 왜곡시키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16년 11월 3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운영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평택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6-11-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서민경제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행복e음 내 위기가구 예측시스템을 활용한 위기가구,
실직, 중한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되는 가구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 등이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복지담당공무원을 비롯하여,  읍면동 유관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웃 주민신고 등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BIS(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홈페이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모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위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혜택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한돌봄센터(031-8024-3005)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알려주기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주가지수가 하락한 나라는

美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에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는데 유별나게 한국만 하락하고 있지요.

즉, 원유 감산에 합의하지 못하면 사상 최저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러시아 주가지수도 버티고 있고,
고액권 화폐(500루피, 100루피) 유통금지라는
화폐개혁으로 혼란스러운 인도(India)증시도 버티고 있는데,
한국증시만 추락하고 있지요.

한국정부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자랑질을 하고 있지만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위치는
어떨까요.

세계 경제가 침체되어서 위기가 발생할 것 같으면
듣도 보지도 못한 국가들과 엮어서 위기국가로 분류되고,
외환이 없어서 일본이나 미국 혹은 중국과 스왑을
구걸해야 하고, 북한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안고 있어서 세계속에서 한국은 삼성전자만도 못한
국가도 분류되지 있지 않나요.
국민성 또한 한사람씩 떼어 놓으면 잘하지만
두명 혹은 세명 이상만 모아 놓으면 서로 헐뜯고
모함해서 모두가 뒈져버리는 이상한 나라,
벌떼처럼 일어났다 3일 후면 잊어버리는 나라...,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에서 봤듯이,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할 때도 일본의 주가지수가 하락했듯이
대한민국의 증시도 같은 길을 걸어 가야 하나요.



2016년 11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무단투기 예방용 스마트경고판(CCTV) 설치 추진

무단투기 예방용 스마트경고판(CCTV) 설치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6-11-29



평택시(자원순환과)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불법투기 예방과 단속을 위해 무단투기예방용
스마트경고판(CCTV)을 신규로 3개 권역에
총 50개소를 설치하여 12월초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독주택 지역의 전봇대 옆이나 사각지대에는
푯말형 무단투기 경고문이 설치되어 있으나
계도 실효성이 적고, 한정적인 인력으로 계도 및
단속에 어려움이 있었다.

금번 스마트경고판 설치로 경고방송 송출 및
CCTV 녹화를 통해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상습무단투기 지역의 계도가 완료되면
이동설치 함으로써 경제적 운영이 가능한 시설물로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경고판은 설치지역 읍면동에서
직접 관제 (담당자 컴퓨터, 스마트폰 연결 시스템)가
가능하여 수시 감시 기능 확대로 무단투기 예방,
단속에 실질적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스마트경고판 : 사람이 다가가면 감지센서가 작동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지역입니다.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라는
경고방송으로 무단투기 하지 않도록 계도하는 동시에
자동녹화가 돼 무단투기 현장을 포착할 수 있는 감시카메라 

채인석 화성시장, 반송고 학생들과 진로콘서트 열어

채인석 화성시장,
반송고 학생들과 진로콘서트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6-11-29



“실패해도 괜찮아”
채인석 화성시장은 28일 반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1~2학년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 콘서트’에 초청돼 ‘실패해도 괜찮으니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채 시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장이 되기까지의
역경을 풀어내며‘어떤 자세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인공지능 AI와 3D프린터, 자율주행 등
기술 발달로 변화된 미래 사회에 주인공이 되려면
발상의 전환과 꾸준한 독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강연에 참석한 김희연 학생은(1학년)
“시장님의 솔직한 강연으로 편견이 깨지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꿈을 이뤄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아이가 즐거운 교육’을 모토로
경쟁보다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창의지성교육’을
관내 138개교에서 운영 중이며, 최근 문을 연
‘동탄 중앙이음터’를 시작으로 학생과 주민, 교사 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마을교육동체 조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