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토요일

[소비자 경보 2015-1] 통장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처벌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 경보 2015-1]
"통장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통장가로채기 피해 증가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3-13







2014년 신용카드사 경영실적과 관련 통계

2014년 신용카드사 경영실적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4-03-12










[서민금융 지킴이 2015-1] “금융감독원의 이동수과장”을 주의하세요.

[서민금융 지킴이 2015-1]
"금융감독원의 이동수과장"을
주의하세요.






국내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도입 10년간의 변화 및 평가

국내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도입 
10년간의 변화 및 평가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3-09









PET 운용구조 및 용어설명


불법대부광고 꼼짝마!

불법대부광고 꼼짝마! 
- 1년간 불법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1만3천여건 이용정지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3-09








대학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

대학신입생의 금융위험 대처법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3-09














최 부총리, "올해(2015년) 상반기 중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최 부총리, "올해 상반기 중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2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 상반기 중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5월 관광주간(5월 1~14일)'을
맞아 이날 제주도에서 관광산업 종사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한국경제에서 가장 '핫(hot)'한
산업을 꼽으라면 관광산업일 것"이라며
"지난해(2014년) 어려운 거시경제 여건에서도 
해외관광객 규모는 1420만명을 돌파했으며, 
관광수입도 181억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요우커(遊客),
한마디로 표현하면 '요우커들이
서울과 제주에서 쇼핑을 한다'일 것"이라며
"요우커들의 관광행태는 한류문화의 인기,
세계 1위의 면세산업 등 우리의 경쟁력과
맞물려 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의 1인당 소득이 높아질수록
요우커들의 관광행태도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며
"쇼핑 외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를
적극 개발하고, 이를 서울과 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4년(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요우커는 

약 286만명으로, 해마다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제주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쳐
제주도의 취업자 증가율(3.9%)과
대형소매점 판매 증가율(10.2%)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계속 성장하려면 우리의 역사적 전통과
세련된 한류문화, 자연경관 등을 어떻게
관광자원화 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요우커들을 수용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갖추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관광객 급증으로
면세점 구매물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사후환급이 늘어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세관 간편반출확인 기준금액을
현재 환급액 1만원 미만에서 5만원 미만으로 
인상하는 등 사후환급 절차를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최 부총리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오설록 티뮤지엄'을 둘러보는 한편, '
리조트월드 제주'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리조트월드 제주는 겐팅싱가포르와
홍콩랜딩국제발전유한회사가
약 1조9000억원을 투자해 합작 개발하는
복합 리조트다.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신화역사공원,
워터파크, 6성급 호텔, MICE 시설,
콘도미니엄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간담회 후에는 제주시 연동 소재
상가 밀집 거리인 '바오젠 거리'와
'신라면세점'을 방문해 최근 관광 트렌드 등을
살펴봤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044-2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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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6월까지 벤처ㆍ창업붐 확산 방안 마련"

최 부총리, 
"6월까지 벤처ㆍ창업붐 확산 방안 마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4-24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6월까지 벤처ㆍ창업붐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ㆍ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벤처ㆍ창업붐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아직 경영여건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소비ㆍ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이를 체질개선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정책은
중소ㆍ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방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도록 대학과 연구기관 
2곳을 지정해 '지방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R&D 결과물의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심의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후불형 R&D 제도'도 도입할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벤처ㆍ창업대책은
현 정부 들어 가장 공들였던 분야"라면서
"약 4조원 규모의 정책펀드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벤처ㆍ창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고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코스닥ㆍ코넥스
시장도 올해 들어 활황세를 보이고 있어
벤처ㆍ창업 생태계 여건이 어느 정도는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제 움트기 시작한 벤처의 싹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어 결실을
맺으려면 도약단계 기업의 자금, 인력, 
판로 등에 대해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모험자본의 활성화가 반드시
선행돼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물경제로 실현될 수 있다"면서 "코넥스
활성화 대책에 이어 거래소 구조개혁,
자본시장 효율화 등 관련 대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선 "정부의 지원의지는
확고하지만, 정부의 노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통시장들이 각자의 개성과 특색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올해 대폭
늘어난 전통시장 예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 전통시장들도 각자 장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는 스스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장을 중심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정부 측에서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기업 측에서는
한성푸드 등 중소ㆍ벤처기업 관계자들과
중곡제일시장 대표가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산업경제과(044-2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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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화성시 시정아이디어 연구논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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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시즌 1, 2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15년 부모교육 시즌 1,2를 진행합니다.

○ 대  상: 화성 관내 거주 부모






융기원, 제1기 R&D 프로젝트 리더 과정 개설, 수강생 모집

융기원, 중소기업‘프로젝트
리더양성과정’수강생 모집

○ 융기원, 제1기 R&D 프로젝트
    리더 과정 개설, 수강생 모집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 운영
○ 융기원 손욱 센터장 등 전문 강사진 총 출동
○ 모집 대상 : 연구소장, 신기술/신제품
    개발관련 PL, 연구기획팀장 등


융합기술의 시대에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프로젝트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 리더양성
전문가 교육이 판교에서 개설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SNU&G컨텍아카데미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회장 박용현)와 공동으로
1R&D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연구소장이나 팀장의
리더십역량 배양, 리더십 실무
핵심요소 학습을 통한 고위간부의
R&D관리능력 강화, 리더 자질 향상
등을 위한 교육으로 중소기업 R&D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성공확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세종의 창조리더십과 행복나눔125
R&D 리더십 수준진단
리더의 문제정의 및 집단적 문제해결
성과평가를 통한 결과(Outcome) 극대화
스코어카드(Score card)에 의한
   기술완성도 보증(QA)
목표달성을 위한 변화리더십 발휘
과제회의 운영의 핵심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기업 연구소장,
신기술/신제품 개발관련 프로젝트 리더,
과제리더, 연구기획팀장 등으로
오는 57()~8(),
514()~15(),
4일 과정으로 판교 공공지원센터
3층 융기원 컨텍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융기원 손욱 센터장
(기술경영솔루션센터/,농심회장)을 비롯해,
이재하 교수, 현장코칭 전문가 등
최근 월드클래스기업 인재산실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융기원 WCCP(월드클래스
융합최고전략과정)의 전문강사진들이
교육에 총 동원된다.
융기원이 운영하는 WCCP는 융합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리더양성의
최고위과정으로, 지난해 참가기업중
11개 이상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300’
선정되며 크게 주목 받았다.
신청접수는 오는 54()까지이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홈페이지(www.koita.or.kr ),
또는 이메일(ksh@naver.com),
팩스(02-3460-9149)로 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융기원 컨텍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ontech.snu.ac.kr)
참고하면 된다. (과정 문의 : 02-3460-9138)
 

담 당 자 : 김미준 (전화 :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5-04-22 오후 6: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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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신세계百, 고교생 80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 전달

도-신세계百, 고교생 80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 전달

○ 도, 23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문화홀에서 장학금 전달식 개최
○ 신세계 의정부점 후원으로,

    경기 북부지역 취약계층 고등학생 80명 에게
    장학금 8,000만원 수여


경기도는 23일 오후 3시 신세계백화점
(이하 신세계) 의정부점 문화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북부지역
취약계층 고등학생 80명에게
총 8,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신세계 의정부점이
‘행복한 나눔, 아이들이 따뜻한 세상’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한 후원금 8,000만원을
경기도에 전달함에 따라 북부지역
10개 시·군 취약계층 고등학생 80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됐다.

장학금 수혜자는 북부 지역 34개
고등학교 및 아동양육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장학금은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미희 학생(가명)은 “어머니 홀로
저희 남매를 키우며 고생을 하고 계신다”며
“장학금을 계기로 열심히 공부하여
제가 받은 온정을 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신세계 의정부점의 장학금 후원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하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신세계 의정부점 배재석 점장은
“꿈을 꾸어야할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제 뜻을 펼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북부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보육청소년담당관
연락처 : 031-8030-3232
입력일 : 2015-04-23 오전 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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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해법, 마을육아공동체에서 찾는다.

○ 경기도, 23일 제2차 사회정책
    라운드 테이블 미팅 개최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
    민관학 전문가 참여 ‘저출산 해법’논의
○ 사회적경제 기반한 ‘마을육아공동체’
    추진 방안 논의


경기도가 민관학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저출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수원
아이러브맘카페에서 제2차 사회정책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개최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박숙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
강미정 수원건강가정지원센터장,
아이쿱 생협사업연합회 정경민팀장,
이현숙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돌봄사업팀장,
좋은터 권연순 대표, 황보대혁
성남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 사무국장 등
현장 활동가,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가 우리의 미래다! 사회적 경제
기반의 마을육아공동체란 주제로
120분 간 진행된 토론회는 경기도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와 육아 현실
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일하는 엄마의 일과 가정의 양립,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사회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회적경제에
기반을 둔 마을육아공동체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마을육아공동체는 지속성과
주민자발성에 기초하여 마을내에서
육아와 여성일자리창출의 해법을 찾고자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방식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기우 부지사는
저출산은 국가적 위기이며,
저출산 문제 해결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집단지성과 참여를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마을육아공동체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마을육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조직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적극적 지원,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 모델 구축,
따복공동체, 마을기업 등
   기존 정책 연계 및 활용,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지속적
  교육 등 다양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토론에 앞서 사회적 경제를 통한
마을육아공동체의 가능성과 정책방향
주제발표와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권연순 대표(사회적기업 좋은터),
정경민 개설지원팀장(아이쿱 생협사업연합회),
조운자 회장(한국여성지도자연합용인지회)
사례발표를 통해 사회적 경제를 통한
육아공동체 실천 과정에 대하여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였다.
한편, 사회정책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도가 당면한 복지, 환경, 여성 등
사회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을 찾아
전문가와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도의 정책개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달
노인자살예방을 주제로 처음 개최했다. 
  
담 당 자 : 강경아 (전화 : 031-8008-4383)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4383
입력일 : 2015-04-23 오후 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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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産 우수 화훼, 고양국제꽃박람회 수놓는다.

경기도産 우수 화훼,
고양국제꽃박람회 수놓는다.

○ 도 농기원,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발 화훼류 선보여
- 장미, 국화, 선인장 등 32품종 전시
○ 4월 27일~5월 1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28일 화훼류 재배농가 대상

    신품종 설명회 열어
○ 해외바이어 30개사 대상

    경기도 화훼 개발 현장 투어 ‘호응’



경기도가 개발한 신품종 화훼가
국내 최대 꽃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수놓는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장미,
국화, 선인장 등 도 농기원이 개발한
신품종 화훼 32종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424일부터 510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는
35개국 320여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인원 100만이 넘는 국내 최대의
화훼박람회이다.

도 농기원은 박람회장 세계화훼교류1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
비롯해 국화 드림워터’, 비모란 블랙락’,
산취선인장 골드캡’, 에케베리아 아이시그린’,
꽃기린 파노라마등 도 농기원이 개발,
육성한 우수 품종을 선보인다.

427일부터 51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비즈니스데이 기간 중에는
전시관 내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열고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428일에는 박람회장 2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화훼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기도 육성 장미와 국화 신품종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 농기원은 앞선 23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바이어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투어에는 해외바이어 30개 업체가
참여해 농기원 연구포장, 선인장다육식물
연구소, 원당화훼단지 등 경기도 화훼 신품종
연구개발 현장을 견학했다.

임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경기도 개발
품종을 홍보하고 더 많은 나라에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가 개발한 장미 신품종 누적
해외수출량은 281만 주, 국화는 67만 주를
기록 중이며, 선인장은 연간 약 400만 달러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

담 당 자 : 김창모(전화 : 031-229-6117)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6117
입력일 : 2015-04-23 오후 6: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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