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미쳤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상승하는 이유가 뭘까요.
[자료=naver]
정부는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고
경제도 튼튼하다고 자신하는데도
환율이 치솟는 이유가 뭘까요.
특히,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준비했기에
위기가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는데도 원화 가치가 똥값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2024년 환율을 1,250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환율이 1,250원은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2020년 코로나19펜데믹,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를
넘어서 1997년 IMF를 발표할 때
순간적으로 치솟았던
환율을 보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환율을 안정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했던 정부,
비상계획이 세워져 있어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개입하겠다는 정부를 보면서
2007년 12월 IMF 구제금융을 신청하기 前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다 던 정부"가 떠오르는 것은
저 혼자 뿐인가요.
수없이 이야기 한 것처럼, `환율이 급등하면
정부를 믿지 못하면 가수요(투기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을
정부도 알고 세 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데....,'
[참고]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