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31일 수요일

2022년 8월 31일 수요일은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이 없음(2022년 8월 31일 증시현황)

2022년 8월 31일 수요일 증시는
미국 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했음에도
우리 증시는 어제 큰 폭의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로 상승으로 마감을 했네요.

거래소는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이 없고,
코스닥도 상한가나 하한가 종목이 없는
하루로 마감을 했네요.

2022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2022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 전산업 생산은 2개월 연속 상승 후 
 소폭 조정 
- 서비스업 소비는 반등, 
  재화소비(소매판매)는 감소 
- 설비‧건설투자는 감소, 
  경기동행지수는 3개월 연속 상승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8-31

[참고]
2022년 6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는



□ 2022년 7월 산업활동은 
서비스업이 반등했으나
광공업이 줄며 전산업 생산 약보합

ㅇ 지출측면에서는 
   소매판매·설비투자·건설기성이 
   모두 감소

□ (생산측) 
2022년 7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0.3%)·공공행정(4.6%)에서 늘었으나, 
광공업(△1.3%)·건설업(△2.5%)에서 줄어 
전월비 △0.1% 감소(전년동월비 3.8%)

□ (지출측) 
소매판매·건설기성·설비투자 감소

□ (경기지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상승(+0.5p)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하락(△0.3p)










2022년 8월 29일(월), 기획재정부 시장상황점검회의 결과

2022년 8월 29일(월), 
기획재정부 시장상황점검회의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2-08-29

[참고]
2022년 8월 26일(금),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 발언은

미국증시 2022년 11번째 tumbles는


□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022년 8월 29일(월) 08:00
(장소: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기획재정부 내 
금융·외환·채권시장 담당부서와 
국제금융센터가 참여하는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ㅇ 동 회의는 
지난주 금요일(8.26일) 개최된 
거시경제금융회의의 후속으로서 
미국 잭슨홀회의의 결과를 반영하여 
시장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우리 금융·외환·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것임

□ 지난주 파월 미국 연준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당분간 제약적 수준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힘

ㅇ 이에 따라 
지난 금요일(2022.8.26일 현지시각) 
미국 금융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하고, 
국채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현상이 나타남

* 2022년 8월 26일 美 금융시장 지표: 
(S&P)△3.4% (나스닥)△4.1% 
(10년물 국채금리)+2bp 
(달러인덱스)+0.3%

□ 이에 방 차관은 
최근 우리 금융시장이 미국 등 
주요국 금융시장과 동조화가 
심화된 측면이 있으므로 
당분간 시장상황에 대한 주의깊은 
모니터링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ㅇ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금융·외환·채권시장 반응에 유의하는 한편,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하고,

ㅇ 시장에서 과도한 쏠림현상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시장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함


2022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2022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         등록일   2022-08-30

[참고]
2022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는


□2022년 7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93%로 
전월대비 0.52%p 상승하였으며, 
대출금리는 연 4.21%로 
전월대비 0.31%p 상승

― 2022년 7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33%로 
전월말대비 0.16%p 상승하였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3.71%로 
전월말대비 0.14%p 상승



















투자가 아무리 이현령 비현령(耳懸鈴 鼻懸鈴)이라지만

흔히, "투자는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지요.
즉, 상승과 하락에 대한 핑계를 어떻게든 만들고
상승과 하락에 대한 이유가 없다면
상승과 하락에 대한 핑계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는 뜻이지요.

더 놀라운 것은,
1년 동안 움직여도 좋을 상승과 하락의 폭을
하루에 움직여 버린다는 것이고요.
"천장 3일 바닥 100일"이라는 격언처럼
상승 보다는 하락 폭이 클 때가 더 무섭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2022년 들어서는 국제원자재 가격의 변동폭이
유별(有別)나 게 큰 느낌을 받는데요.

[자료=naver.cme]


예로, 국제유가가 
어제는 감산 가능성으로 4% 폭락에 
오늘은 감산 완화 기대감으로 5% 폭등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요.

국제유가 뿐만 아니라 국제 원자재 가격 전반(全盤)이
나아가 주식을 넘어 부동산을 비롯한 실물자산까지
핑계가 없으면 핑계를 새롭게 만들면서까지
급등락을 거듭하면 투자자들은 어떻게 하냐고요.

안타까운것은,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나와 내 주변에 무슨일이 벌어져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8월 30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