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7일 토요일

정보는 많이 보편화 되었는데 투자 수익은

통신(인터넷)이 발달하기 전까지만 해도
개인들은 고급 정보를 접하기가 힘들었지요.
해서, 언론이나 관련 전문가들이 정보를 독점하면서
이득을 취하고 해악(害惡)을 저지르기도 했고요.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전세계가 지구촌시대가
되면서 자기가 속한 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려나라들의 정보를 언론이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그리고 동시에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지요.

어제 중국인민은행(中國人民銀行)이
지급준비율을 0.5% 인하했다는 소식을
중국인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그리고,
화웨이(HUAWEI)의 "메이트30" 스마트폰
발표를 트위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접할 수가
있었지요.


이처럼, 정보는 보편화 된것 같은데
이처럼, 정보는 실시간으로 취득할 수가 있는데도
투자 수익은 옛날이나 별반 다르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한때, 정보의 불공평(不公平)을 무던히도 외쳤지만
한때, 정보만 보편화되면 수익이 좋을것 같았는데
투자 수익은 예날과 다르지 않을까요.


[참고]
2019년 9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blog-post_6.html


2019년 9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9년 제2차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 개최

2019년 제2차「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9-06

[참고]
2019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8/2019.html



□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9.6.(금) 16:00,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개최함

ㅇ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집행 계획 등을 공유함

[ 제2차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 개요 ]

ㅇ 일시‧장소 : 2019. 09. 06.(금) 16:00~17:00,
                  서울지방조달청
ㅇ 참석대상 : 기획재정부 제 2차관(주재), 주요 공공기관
ㅇ 논의내용 :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실적 및
                  향후 계획 점검 등


□ 구차관은 최근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엄중한 상황임을 설명하였음

ㅇ 대외불확실성 확대, 경영실적 악화 등으로
   투자・수출이감소세를 지속중이며,
   소비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ㅇ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경제의 하방위험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하였음

□ 이에 따라, 정부는 경기 하방위험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확장적인 예산안을
편성하였으며,

ㅇ 9.4일「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을
    수립하여 가능한 정책여력을 최대한 동원하였다고
    설명함

□ 특히, 올해 공공기관이 투자하기로 한 54조원 외에
   내년도 투자 계획중 1조원을 금년 하반기로 당겨서
   조기투자를 추진하도록 하였고,

ㅇ 이를 포함한 금년 공공기관의
    총 55조원 투자계획이실제 경제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공공기관들이
    반드시 100% 집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함

□ 정부는 향후에도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수시 개최하여 투자집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① 공공기관 조기집행 관련 특례 실시*,

② 하반기 당겨투자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경영평가시 인센티브를 제공,

③ 내실있는 출자・출연 사전협의를 추진

④ 절차 간소화 등 공공기관 예타제도의 개선 등

⇒ 공공기관의 적기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병행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 9.2일 「공공기관 투자 조기집행을 위한
  한시적 계약특례」 실시→공공기관 공사・용역 등 계약시
  의무적 최소선금률을 10% 상향,
  선금지급 한도를 10% 확대 등

□ 마지막으로, 구차관은 주요 기관들의 향후 집행 계획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 후,

ㅇ 정부도 공공기관들이 100% 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범정부 예산안 대응 TF회의 개최

범정부 예산안 대응 TF 회의 개최 
- 내년 예산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주기를 당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9-06


[참고]
2020년 예산.
2020년 국가예산 관련 내용들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9/2020-2020_0.html


□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9.6일(금),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예산안 대응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ㅇ 각 부처의 2020년 예산안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고,
    향후 국회 설명 일정 및 홍보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참석부처 :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과기부 등
  16개 부처 기조실장 등

□ 구윤철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2020년 예산안이 대·내외 경제 여건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등
중대한 도전 요인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편성한
“국민중심·경제강국” 구현 예산이라고 강조하며,

ㅇ ①혁신성장의 가속화,
    ②경제활력의 제고 및 뒷받침
    ③포용성 강화 및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 그리고
    ④국민 삶/생활과 직결되는 국민편의․안전 제고 등
    4가지 역점 투자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 또한, 내년 예산이
경기하방압력 확대에 대응한 경제 활력 회복,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포함한 산업전반의 체질 개선 등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감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확장적 기조로
편성한 예산인 만큼,

ㅇ 예산 투자의 성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 각부처에서도 사업 계획을
  예년보다 더 면밀히 재점검하고,
  철저한 집행 관리 계획을 수립 하는 등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 끝으로, 예산안의 편성 취지와
주요 투자 사업들을 국회와 국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일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하며,

ㅇ 각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주요 쟁점에 대해 국회 등에 선제적 설명하고,

ㅇ 국민들이 내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중점 홍보사업을 선정하여,

- 매체도 수혜계층별 선호도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선택·활용 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